그랜드체이스 시리즈 주요 플레이어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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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ffffff> Ronan Erudon | |||
<colbgcolor=#00008b> 종족 | 인간 | ||
나이 | 21세 → 23세 | ||
신체 | 179cm, A형 | ||
생일 | 10월 17일(천칭자리)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카나반 왕국 | ||
소속 | 카나반 왕실 근위대(대장) 그랜드체이스 | ||
가문 | 에루돈家 | ||
혈연 및 가족 | 카리나 에루돈(먼 친척)[스포일러]카제아제] 에루돈 경(아버지) 테드 에루돈(동생) 유리 에루돈(동생) 하르페 노이어(시종) | ||
취미 | 검술 수련, 요리 | ||
좋아하는 것 | 타인 돕기, 파르페 | ||
싫어하는 것 | 흑수정구, 무례, 불결함 | ||
약점 | 가문의 명예 | ||
운명 | 12사도(Twelve disciples) No. IV 북쪽 나라의 왕을 지키는 자 | ||
성우 | 정재헌[2](한국판) 무라세 아유무(글로벌판) | ||
상징색 | 남청색 (#00008b) |
<카나반의 전설적인 마검사 가문, 에루돈 가문의 후손>[3] 카나반의 전설적인 마검사 가문, 에루돈 가문의 후손으로 왕실 근위 대장으로서 카나반 왕실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왕국을 침략한 카제아제에게 영혼을 빼앗겨 조종당했지만 그랜드체이스의 활약으로 흑수정구가 깨지며 정신을 되찾게 된다. 다크 아몬의 침략과 신대륙의 길이 열리는 괴사건들로 왕국의 또 다른 위험을 감지한 로난은 사건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신대륙으로 향하는 그랜드체이스 일행에 합류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캐릭터 모티브는 삼국지의 조자룡.[4]
코믹북에서 선행 등장해 엄청난 인기를 누리다가 07년 10월, 게임상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했다.
용감하고 순수하며 강한 정의감을 가졌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이 카제아제에게 지배당했을 때 잘못된 방향으로 적용되는 바람에, 왕국전쟁의 선봉장이 되어 아무 죄 없는 민간인들까지 희생시킨 적이 있다. 본인은 이를 흑역사 취급하며 후회하는 듯. 덤으로 이때의 영향인지 흑수정구를 싫어한다.[5]
달빛 요괴마을에서 개구리가 린치를 당하자 로난이 냅다 도와주러 뛰쳐가는 것을 보며 지크하트가 "저놈 저거 앞뒤 안 가리는 건 여전하네."라고 말하는 걸 보면, 불의를 절대 지나치지 못하는 강직한 성격으로 보인다.
2. 자세한 설정&떡밥
<rowcolor=#ffffff> PC | 모바일 | +17강 이상 성공 시 이펙트 |
<캐릭터 파일> 카나반 왕국의 왕실 근위대장. 카나반 왕국의 명문 무관 가문이자 대대로 왕실 근위대장을 지낸 에루돈 가의 장자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검술과 마법에 동시에 재능을 보였다. 일찍이 최연소 왕실근위대원으로 임명되어 왕위계승자 아뉴 왕녀를 경호하게 되고 그 임무는 왕녀가 카나반 여왕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 하지만 카나반 여왕과 함께 카제아제의 정신지배에 빠지면서 왕국전쟁에 휘말리고, 세르딘 여왕의 도움으로 잠시 정신을 차린 카나반 여왕에 의해 왕실에서 도망쳐 카제아제의 몬스터 군단을 정탐하게 된다. 몬스터 군단의 정탐중에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나 가이코즈의 섬으로 향하고, 그 전투의 끝에서 그랜드체이스에 합류하게 된다. 한치의 어긋남 없이 무게를 재는 천칭의 기운을 타고난 로난은 균형 잡히고 온화하며 다툼을 좋아하지 않고 조화를 추구하는 성격. 로난의 어린시절, 에루돈 가문의 근위기사 카리나 에루돈이 마족에 의한 왕족 몰살 사건의 주모자로 지목되어 추방당한 후 대대로 왕실 근위대장을 지내온 에루돈 가문은 위기에 빠진다. 어릴적부터 뛰어난 검술과 출중한 마법능력으로 최강의 마검사가 될 재목이라 칭송받고 있던 로난은 일찌감치 차기 왕실근위대장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던 터라 갑자기 불어닥친 이 사태에 혼란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아직 어린 그였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가문의 명예와 직결됨을 느끼고 무예수행과 학문은 물론, 행동거지 하나하나까지 올바르게 하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성장했다. 오로지 무인으로서 인간으로서 바른 길을 추구해 온 그였기에 카제아제의 정신지배 하에서 저지른 일들을 스스로 용서할수 없었고, 여왕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까지 더해져 카제아제를 누구보다 증오하고 있다. 에루돈 가문의 정보조직 이그지스토르의 일원인 하르페 노이어와는 어릴 적부터 함께 자란 사이로 피를 나눈 형제 같은 우애를 나눴지만, 아스타롯에게서 로난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상태. |
코믹북에서 선행 등장한 캐릭터지만 게임 내에서의 비중도 상당히 높다. 그것도 그냥 높은 수준이 아니라 남캐 비중은 지크하트와 함께 사이좋게 갈라먹고 있다. 던전 시나리오에서 "저희는 그랜드체이스라고 합니다."라고 일행을 소개하는 대사는 리더인 엘리시스가 아닌 로난이 다 한다.
라스에 비해 과거나 성장과정이 조금이나마 드러나 있는 편이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떡밥이 상당히 많다.
2012년 4월 30일자 공식 블로그 포스팅에 따르면 네 글자의 미들네임이 있다고 나와서 여기에 대한 추측이 난무했다. 로난에게 미들네임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하는 말이 "카리나 에루돈에 관련된 일에 대해 라스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라서, 그 진의를 추궁하는 목소리가 높다.
관련 인물로는 에루돈 가문의 정보조직 이그지스토르의 하르페 노이어와 같은 가문의 카리나 에루돈. 카리나 에루돈은 스포일러의 인간 시절 모습이다.
아스타롯은 왕족 몰살 사건을 일으키고 카리나 에루돈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그녀에게 마족화 주술을 걸었다. 이 사건으로 카나반 제일의 가문이었던 에루돈 가문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이 때문에 로난은 어릴 적부터 가문의 명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중압감 속에 성장한다. 12세 때 아뉴 왕녀 직속 근위대원이 되었고, 그녀의 여왕 즉위와 동시에 정식으로 근위대장이 되었다.
라스 이솔레트의 과거를 알고 있다는 떡밥이 있지만 어떻게 알고 있는지는 불명. 결국 미들 네임과 함께 맥거핀으로 남게 되었다.
명계열차 301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아스타롯에게 이그지스토르가 전멸당했고, 하르페 노이어까지 로난을 대신해 죽고 만다.
5년 정도 지속된 왕국 전쟁 시절에는 어떻게 된 영문인지 여태 로난에 대해 소개된 것과는 전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민간인의 희생이 크다 해도 카나반 여왕을 위해서라면 상관없다며 가차없이 내쳤다. 앞에 서술한 에루돈 가문의 위상과 카나반 여왕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한 마음의 어둠이 컸던 것으로 해석이 있다. 이후에는 카나반 여왕이 세르딘 여왕이 걸어둔 각성 주술 덕분에 잠깐이나마 정신차려 로난에게 걸린 주술을 해제시키고, 붉은 기사단의 엘스커드에게 특사로 보냈다.
2.1. 적안 상태
스토리에선 딱 두번, 처음 은 명계열차 301에서 아스타롯이 하르페를 공격했을 때 극도로 분노해 이 상태가 되었다.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았으나, 하르페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로난이 분노하는 일이 있기에 다시 적안 상태가 나올 가능성이 없지 않다.
두번째는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이그지스토르의 이름을 모욕하는 언행을 저지르는 달리아를 보며 분노에 휩싸여 적안이 된다. 달리아를 죽여버리겠다며 극도로 분노해 소리치는 모습은 로난이 얼마나 이그지스토르를 명예스럽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기도 하다.
해당 설정의 기원은 바로 코믹스. 원래는 카제아제에게 세뇌당했을 때 나왔던 상태지만 이때의 인기가 좋아 아예 공식 설정으로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2.2. 식모
로난? 다른 건 모르겠고.. 밥은 참 맛있게 만들어.
로난에 대한 라스의 평가. 진지하고 어두운 성격의 라스가 이런 말을 꺼내니 제대로 밥셔틀로 인증당한 셈.
공식 설정으로, 그랜드체이스의 식모이다. 이전부터 그랜드체이스 내에서 엄마 같은 이미지가 가장 강했는데, 코그 측에서 공식 일러스트에 국자를 든 모습을 자주 내보내더니 결국 요리가 취미임을 프로필에 공개해 놓았다. 덕분에 각종 일상 일러스트에서 요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 건 기본이요, 주변 인물들도 로난에게 오늘 식사 메뉴를 묻거나 대놓고 요리 이야기를 꺼낸다. 그 사례를 모아보자면 다음과 같다.로난에 대한 라스의 평가. 진지하고 어두운 성격의 라스가 이런 말을 꺼내니 제대로 밥셔틀로 인증당한 셈.
요리하는 장면이 수시로 언급되는 상황. 코그도 이 설정을 즐기는지, 요리가 로난의 취미임을 공개한 이후로 수시로 로난의 요리 장면을 언급시키거나 그려놓는다.
3. 성능
3.1. 그랜드체이스
기본: 마검사 | 1차: 용기사 | 2차: 이지스나이트 | 3차: 어비스나이트 |
로난 에루돈/게임 내 성능 문서 참조.
3.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기본: 근위대장 | 진화: 카나반의 기사 | 한계돌파: 가디언 | 영혼각인: 세이비어 |
로난(그랜드체이스 for kakao) 문서 참조.
4. 작중 행적
4.1. 그랜드체이스
4.1.1. 베르메시아
카나반 왕국 근처 맹세의 계곡에서 몬스터들과 맞서다, 근처에서 그랜드체이스와 만나고 왕국이 현재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귀신무사 가이코즈 건을 해결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에게 맹세의 계곡 몬스터 토벌을 부탁하고 서둘러 가이코즈의 성으로 향한다.하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는지,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가이코즈의 성에 도착할 때까지도 가이코즈와 대치중이었다. 다행히도 그랜드체이스의 도움을 받아 가이코즈를 퇴치하는 데 성공하고, 카제아제를 추적한다는 엘리시스의 말을 듣고 자신도 같이 동행할 것을 부탁해 그랜드체이스 대원으로 합류한다.
4.1.2. 실버랜드
4.1.3. 엘리아 반도
4.1.4. 제니아
4.1.5. 아툼
4.1.6. 아케메디아
4.1.7. 12사도의 예언
4.1.8. 월드해리어
4.1.9. 영웅 던전 / 이벤트 던전
4.1.9.1. 명계열차 301
이그지스토르와 바이올렛 메이지 길드를 습격한 이후의 아스타롯과 대치하게 되었다. 아스타롯은 이미 제니아 여섯 신의 정수를 이용해 소울스톤을 복구한 상황이었고, 소울스톤의 힘으로 그랜드체이스를 향해 공격한다. 하르페는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에게 피하라고 하나, 이그지스토르를 잃은 사실에 분노한 로난은 이를 듣지 않았고, 결국 하르페는 로난을 노리던 아스타롯의 공격을 대신 맞고 사망한다.하르페가 사망하고 그랜드체이스 일행 역시 아스타롯의 손에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 그랑디엘이 난입해 하르페를 되살리라며 그랜드체이스 대원들을 명계 열차로 보내고, 그랑디엘은 아스타롯을 막는다.
하지만 하르페의 죽음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로난은 열차 내에서도 계속 폭주한다. 결국 아르메의 마법으로 겨우 정신을 차리게 되고, 자신의 상태에 대해 모두에게 사과한 뒤 목숨을 불사르더라도 하르페를 반드시 구해내리라 다짐하며 열차 안을 나아간다.
안타깝게도 하르페는 301호 내에 존재하지 않았고, 대신 301호의 기관사 파이프 잭이 얼마 전에 강한 빛을 내는 영혼이 탑승했었다며 정보를 제공한다. 그를 추궁해보지만, 가열로의 폭주로 인해 파이프 잭은 가열로로 빨려들어가고 로난 역시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함께 열차를 탈출한다.
4.1.10. 소멸의 탑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함께 탑 안으로 들어가나 그곳에는 카제아제가 부활한 채 그랜드체이스를 맞이하고 있었다. 로난은 분노를 억누른 채 대원들과 함께 소멸의 탑을 오른다.하지만 소멸의 탑 5층에서 로난 자신이 카제아제에 의해 분노한 상태임을 대원들이 알게 되고, 카제아제는 혼란스럽고 떠올리기 싫은 기억과 카제아제에 대한 분노로 가득차 극도로 취약해진 로난의 정신을 지배한다. 대원들은 괴로워하는 로난의 상태를 확인하고, 로난은 자신보다는 탑에 의한 에르나스의 마계화를 막아야 한다며 탑을 오를 것을 속행한다. 그랜드체이스 일행이 알지 못했던 카제아제의 과거에 대해 알려주던 중 그의 상태는 점점 악화되고 있었고, 결국 10층에서 카제아제에게 완전히 정신을 지배당하게 된다.
다행히도 로난은 스스로 세뇌를 푸는 데 성공한다. 카제아제와의 악연을 끝내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전투는 일단락된다. 그 때, 차원의 문이 열리고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카제아제를 쫓아 차원의 문 속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이것까지도 헤이타로스의 계략이었다. 차원의 문 안에는 헤이타로스의 부하 베라일과 그 군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차원의 틈의 영향으로 몸은 무거워진 상태였고, 엘리시스가 베라일과 격돌하며 그랜드체이스 일행은 모두 서로 다른 세계로 흩어지게 된다.
4.2. 그랜드체이스(모바일)
4.2.1. 크릭트리아
크릭트리아 테로카에 떨어져 마족으로부터 테로카를 지키고 있었다.4.2.2. 마우스피아
4.2.3. 코우나트
과거의 코우나트로 돌아가서 카나반 왕국의 건국 왕인 카나반과 만난다. 아무래도 시조왕이라서 정체를 알아차리자 폐하라고 불렀다가 "코우나트의 기사인 나를 폐하라고 부르다니, 나더러 반역이라도 하란 말이냐? 네놈의 목을 베어 충의를 보이겠다."라는 말만 들으며 혼쭐이 났다.[9]4.2.4. 마계
4.2.5. 명계
하르페와 재회하지만 하르페는 로난을 기억하지 못하는데[10] 이것은 이전에 로난이 명계 열차 301에서 하르페를 구출하려다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11][12]5. 인간 관계
- 하르페 노이어
- 그랜드체이스
- 엘리시스 지크하트
짝사랑 대상. 언제나 주저하지 않고 그랜드체이스를 이끄는 엘리시스를 존경하며, 이와 별개로 그녀를 짝사랑하고 있다. - 라스 이솔레트
검을 사용한다거나, 과거가 어둡다는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에 둘은 유독 친하다. 둘이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나오며, 서로가 서로에게 조언이나 칭찬을 해주기도 하는 등 친밀한 사이. - 라이언 우드가드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어렸을 때부터 지크하트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온 로난이었기에 그를 동경하고 있었다. - 에델 프로스트
- 카제아제
- 아스타롯
하르페를 죽음으로 내몬 원수.
6. 여담
- 초기 나이는 19세였다. 덕분에 '만년 수능생', '로난=고3'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도 붙었었다.
- PC/모바일 모두 어비스나이트의 필살기 중 '헤븐즈 가디언'이 존재하는데, 그카오에서 밝혀지길 이는 라이언의 도끼 이름과 겹친다.
6.1. 게임만화 그랜드체이스
코믹북에선 엘리시스를 심각하게 좋아하는 일편단심 해바라기로 나온다. 이 때문에 엘리시스를 좋아하는 것은 코믹스 내에서 공식 설정이지만 로난이 인게임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된 후에서 게임 상의 스토리에서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다. 온갖 여자들을 홀리는 상당한 미남이라는 설정이라서 얼굴에 따라 사람을 취급하는 리르가 첫 만남부터 로난에게 반해 계속 로난을 짝사랑했을 정도였다. 로난의 사랑을 받는 엘리시스는 로난을 짝사랑하는 자들의 질투대상이 되어 블루페어리가 "모두의 목숨을 구하는 대신 엘리시스를 희생시켜라"라는 요구를 했었다.왕국을 침략한 카제아제에게 영혼을 빼앗겨 조종당하다 그랜드체이스의 활약으로 흑수정구가 깨지며 정신을 되찾게 된다. 이것의 영향으로 게임판 로난의 공식 설정으로 흑수정구을 싫어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
카나반에 있던 시절 근위대장 외에도 노래를 업으로 삼아 인기 가수였던 적이 있다고 한다. 이 시절 때 라스와의 만남이 있었지만 서로 기억을 못하는 듯하다. 에이미의 짝사랑을 받아 진→에이미→로난 구도의 삼각관계도 만들어졌으나 정작 진은 로난에게 적대 의식이 없고 로난은 엘리시스와 헤어지기 전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다 처참하게 실패하고 만다.
게임판 로난과는 성격이나 설정이 비슷하나, 완전한 동일 캐릭터는 아니다. 다른 점이라면 게임 쪽 로난은 성격이 좀 더 침착해보이며 로난 관련 게임 설정으로 하르페와 이그지스토르가 나온 것 정도이다.
6.2. 동인계
NL 커플링으로는 부동의 원탑으로 엘리시스 지크하트와 엮이고 BL 커플링 중에서는 대표적인게 라스 이솔레트. 코믹스에서는 펫으로 데리고 다니는 시트가 라스를 엄마, 로난을 아빠라고 부르질 않나 인게임에서는 공식 일러스트까지 나왔다.개그물의 취급은 대표적으로 주방담당, 식모다. 일단 그랜드체이스의 엄마에 가까운 이미지인지라 동인계에서 주방 담당으로 묘사되다가 결국 공식에서 취미가 요리라고 설정파일에 올려주면서 식모로 확인사살했다. 로난 각성무기는 장미칼이나 국자 아니냐고 할 정도였다.
6.3. 타 게임에서의 출연
코그가 그랜드체이스를 기반으로한 평행세계 신작을 주기적으로 출시하는 터라 그랜드체이스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수출되는 상황인데 그 중 로난이 직/간접적으로 주요 희생양이 되고 있다(...).
2016년 코그의 신작 아이마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로난 에루돈이 출시되었다. 성우는 동일 성우인 정재헌. 성우 인터뷰 여담으로 원래 로난의 3단 필살기에서 소환했던 드래곤, 템페스트 슬레이어, 발키리가 죄다 가디언 시스템으로 들어갔다. 스킬 역시 그체의 그것과 완전히 동일하다.
2020년, 평행세계 개념인 코그의 또 다른 신작 커츠펠에서는 아예 후손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이름은 루나 에루돈이고 로난의 이지스 나이트 직업을 그대로 계승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지스 나이트(커츠펠) 항목 참조. [13]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스포일러] [2] 엘소드에선 애드를 맡았다.[3] 이 로난의 소개문은 시즌 2의 것이다. 후술하겠지만 스토리가 최종 개편된 이후에는 카나반에서 합류한다.[4] 미남에다 성실하고 용맹하며 인품이 좋고 무엇보다 왕실 근위대의 대장이라는 직함까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캐릭터성을 가져왔다.[5] 해당 설정은 코믹북 및 개편 이전 스토리의 영향도 있다.[6] 디오의 일러스트 묶음 중 요리하는 로난이 국자를 들고 식재료로 쓸 사과를 집어먹는 라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7] 이스나르 딘 카나반의 부하로, 이쪽도 요리를 좋아한다.[8] 로난의 호감도 스토리가 압권으로, 로난이 새의 옆에 서 있기만 해도 다들 저녁거리로 오해할 정도.[9] 당시 그럴 만한 게, 대장군 카나반이 코우나트에 대한 충성심이 깊은 것도 있고 로난이 눈치도 없이 카나반과 바르디나르의 대립 중인 상황에 폐하라고 말해서 바르디나르에게 비꼼 섞인 말을 듣기도 했다. 이러니 카나반이 로난을 죽여버리겠다는 것도 당연하다. 물론 로난 입장에서는 본인이 카나반의 근위기사단 소속으로, 같은 카나반 왕국 출신이지만 붉은 기사단 소속이라서 카나반 왕국과는 일정한 거리가 있는 엘리시스보다 충성심이 더 깊을 수밖에 없기에, 그 카나반 왕국의 시조를 보고 극도로 예의를 갖추는 건 매우 당연하다. 하필 여왕 카나반이 아니라 코우나트의 대장군인 카나반을 만난 게 운이 없었을 뿐이다.[10] 사망해서 명계에 온 사람들은 갖고 있던 기억들이 기억의 탑으로 간다. 이로 인해 명계 도시에서는 노예를 엄청 부려먹었고 혁명이 일어날 뻔했다. 또한 디오가 쓸데없는 것까지 수공예로 해놨다고 언급한 걸 봐선 엄청나게 부려먹은 게 확실하다.[11] 몇몇 플레이어는 이 장면을 보고 로난은 명계 열차를 두 번 깨부수고 하르페는 인생 2회차에서도 시종을 든다며 드립을 치기도 한다.[12] 이후 로난 호감도 스토리에서 하르페와 만난 상황의 후일담이 나온다.[13] 해당 게임에선 로난 뿐만 아니라 에이미의 후손 캐릭터도 등장한다. 직계 후손인지 방계 후손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