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토탈 워: 엠파이어
토탈 워: 엠파이어/세력 | |||||||
{{{#!folding [ 보기 · 닫기 ] | 플레이어블 팩션 | ||||||
네덜란드 | 대영제국 | 러시아 제국 | 마라타 연합 | ||||
스웨덴 | 스페인 | 오스만 제국 | 오스트리아 제국 |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왕국 | 프로이센 | 프랑스 | 합중국 |
1. 개요
공화정/개신교'독립을 향한 길' 시나리오만 가능하다. 에피소드 3까지는 일종의 튜토리얼이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모두 클리어 가능하고, 4번째 에피소드는 중반부터 시작하는 그랜드 캠페인으로, 제2턴부터 합중국을 제외한 모든 팩션은 모든 기술 개발이 끝나 있고 함대와 병력이 충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방어전 위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다. 이 뜻은 처음 시작하고 Enter 한번 눌러서 턴 보내기 전까지는 기술개발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기 때문에, 1턴부터 갖고 있는 기술을 3~4개에 2000~4,000원씩이라도 받고 다른 팩션에 일일이 팔아 조금이라도 자금을 확보하는 게 낫다.참고로 마라타나 오스만 제국은 기술 대여섯 개를 묶어서 5천 원씩 주는 고갱님이니 팍팍 팔아주자. 이렇게 해서 기술방출세일(...)을 하고 나면 금고에 찍힌 숫자가 28,000~29,000원 정도는 될 것이다. 초반에 주어지는 돈이 1만 원이 좀 안 되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금싸라기 같은 돈벌이이다. 이 정도면 중요한 지역의 관청을 올려주고 아카디아와 플로리다, 이로쿼이, 영국령 캐나다 등으로 밀고 올라갈 초반 작업에 부족하지 않은 자금이니 꼭 기술장사로 돈 버는 걸 추천한다.
튜토리얼 팩션답게 유닛은 모든 능력이 표준치며, 장총병과 같은 고유 경보병 유닛의 원거리 화력이 매우 좋으므로 정직한 전열 싸움보다는 이들을 활용해 치고 빠지는 전술을 주력으로 삼자. 영화 패트리어트의 멜 깁슨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다른 유럽 팩션이 아메리카에서 전열보병을 훈련하면 '식민지 전열보병' 병과이지만, 합중국은 '전열 보병' 병과로 나온다. 당연히 아메리카가 홈그라운드니까...하지만 아메리카에서 뽑은 전열보병과 유럽에서 뽑은 전열보병의 상호 부대 간 합병이 안 되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