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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8 01:18:54

여제(만화)


1. 개요2. 드라마화
2.1. 일본 드라마판2.2. 한국 드라마판
3. 주요 등장인물
3.1. 구마모토3.2. 오사카3.3. 긴자

1. 개요

주간만화 타임즈에 연재된 쿠라시나 료[1] 원작, 와케 잇사쿠 작화의 만화. 실화가 바탕이라고 한다.

국내 정발판의 경우 네이버 N스토어레진코믹스에서 볼 수 있는데, 극악의 발번역을 자랑(?)하며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잘못 번역되었으며(원래 이름은 아야카인데, 한자를 그대로 읽은 듯 '인화'라고 번역되어 있다.[2]. 이 오류는 속편, 혹은 본편(<여제>를 프리퀄로 본다면[3])이라고 할 수 있는 <여제 게이샤>에 가서야 고쳐진다.[4]), 주인공의 성 역시 타치바나였다가, 릿카였다가 오락가락이다. 다른 등장인물 이름들도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아예 다른 사람의 이름이 쓰인 경우 역시 간혹 있다.

물론 일본이름을 한국식 독음으로 번역하는 건 일본문화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90년대부터 자주 사용되던 수법이기는 하고, 현재도 왜색운운하는 태클을 피하기 위해서 주인공 이름만은 한국식 독음으로 번역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5] 같은 이름을 일관성 없이 한국식독음과 일본식발음으로 왔다갔다 하는 건 명백한 오류이다.

이상하게도 주인공의 주변 인물은 모두 으로 숨진다.

2. 드라마화

2.1. 일본 드라마판

테레비 아사히와 E채널에서 카토 로사 주역의 드라마 '여제'로 방영되었다. 한국에서도 수입해 방영했는데 한국 방영 제목은 '밤의 여왕'.강등

2.2. 한국 드라마판

국내에서도 장신영 을 주연으로 해서 E채널에서 일본 드라마판을 리메이크 했다. 여주인공 이름을 서인화로 설정했고 큰 줄거리 자체는 원작을 따라가는 편이지만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이 들어갔고 여주인공이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호스티스가 된 원작과는 달리 미대생이었다는 설정이 있는 등 소소한 차이점도 있다. 케이블 드라마여서 큰 반응을 얻지는 못하였다.[6]

3. 주요 등장인물

3.1. 구마모토

3.2. 오사카

3.3. 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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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50년생으로 본명은 오오바 케이지. 일본 화류계와 풍속업계를 주제로 하여 다수의 성인 극화 스토리 작가로 활동했다. 대표작은 본 문서에서 소개되는 <여제>와 호스트바의 세계를 그린 <야왕>이 있으며 둘 다 영상화되었다. 작품을 보다 보면 성인 극화이다 보니 작가의 정치관이 슬쩍슬쩍 드러나는데, 반미주의자에 아시아를 중요시하는 외교 노선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이며, <여제 게이샤>에서 일본 총리가 한국과 중국을 중시하는 외교 노선을 밟아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전임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를 두고 중국 주석에게 화해 제스쳐를 취하며 야스쿠니를 대체하는 추도 시설 건설을 약속하는 장면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다소 좌익에 가까운 정치성향을 띠고 있다. 참고로 이 야스쿠니 대체 추모 시설 마련을 자신의 공약으로 내세웠던 총리가 바로 하토야마 유키오.[2] 주인공의 딸 이름도 처음에는 명화라고 오역했다가 나중에서야 아스카로 제대로 번역했다.[3] 둘 다 읽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여제 쪽을 더 고평가하고 본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일단 현대 일본 최고의 유흥 중심지인 긴자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다보니 기온코부를 다룬 여제 아스카보다 성인극화 팬의 입맛에 맞는데다, 아스카는 부모님이 이미 화류계 거물이라 어머니 아야카에 비해 모든 일이 술술 풀려나가서 전편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지는 편.[4] 그런데 여제 게이샤의 번역 상태도 그다지 좋진 않은 편... 오탈자가 많은 편이고 전작에서 등장하는 오노우에 유이치로 의원이 <여제 게이샤>에서는 계속 오가미 유이치로 의원으로 등장한다.[5] 대표적으로 김전일 소년의 사건부의 김전일. 그 반대의 경우로는 미스터 초밥왕의 쇼타가 있다.[6] 그런데 케이블 드라마 치고는 의외로 캐스팅이 꽤 화려한 편이다. 서인화의 어머니 역으로 김부선 이 열연했고, 남주인공 박형욱(원작의 스기노 켄이치)에는 최필립, 여주인공의 첫 단골 손님인 공 사장(원작의 미노무라 사장) 역에 명계남, 주인공의 아버지인 오명석 의원(원작의 오노우에 유이치로 의원)에 노영국, 주인공의 조력자인 노블 클럽 마담(원작의 사와 마담)에 정경순 등, 거의 지상파 드라마라고 해도 믿을 수준의 캐스팅을 선보였다.[7] 다비드상에게 키스를 하며, 펠라치오(...)까지 한다.[8] 엄밀히 말하면 어머니는 병으로 죽었긴 하지만, 워낙 오랫동안 악랄하게 스기노 가문에서 괴롭혀왔기 때문에...[9] 일본의 고급 클럽은 호스테스를 지명하면 중간에 지명한 아가씨를 퇴점할 때까지 바꾸지 않는 영구지명제를 채택한 곳이 많다.(이는 일본의 호스트바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규칙을 적용하는 이유는 서로 손님을 쟁탈하려고 호스트/호스티스들 사이에 싸움이 나는 일을 피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특정한 호스트를 지명해 단골이 되면 해당 호스티스가 가게를 옮기기 전까지는 보통 지명할 아가씨를 안 바꾸는 게 그 바닥 룰이고, 손님이 내는 매출은 모두 해당 호스티스 이름으로 매상이 올라간다. 그래서 한국의 룸살롱처럼 갈 때마다 아무 마음에 드는 아가씨를 몇번씩 바꿔가며 노는 게 아니고 자기가 지명해 단골이 된 아가씨의 매상을 손님이 어느 정도 신경 써 줘야 한다. 마찬가지로 호스티스끼리도 남의 손님을 노골적으로 뺏는 행위는 금기시된다. 그래서 거물급 손님이라면 자기 단골로 만드는게 긴자 호스티스들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10] 협박을 통해 손님을 끌어모으던 호스티스로 중후반부 중간보스격 캐릭터다. 원작에선 나오토의 애인이던 호스티스가 나오토를 지키기 위해 살해한다[스포일러] 사실 아야카의 친부이다. 아야카는 자신을 버린 아버지에게 복수하려 했지만, 아버지가 생각 외로 훌륭한 인물임을, 그리고 아버지가 자신의 어머니와 자신을 버린 게 아니라 갈등하는 그에게 어머니가 먼저 이별을 고하고 고향으로 내려갔으며 몇번이나 어머니를 찾으려 노력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는 그를 자신의 아버지로 인정하게 된다.[스포일러2] 갑작스럽게 급사한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 이건 반미주의자 였던 오노우에 의원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미국의 공작에 의한 것임이 암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