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주로 역명을 둘러싼 지역간 분쟁의 결과인 경우가 많다.2. 일반철도
3. 도시철도
3.1. 수도권
- 석계역(1/6) : 석관+월계
- 신답역(2) : 신설동+답십리동
- 용답역(2) : 용두동+답십리동
- 대곡역(3/경) : 대장+내곡
- 총신대입구(이수)역(4호선 한정)
- 하남풍산역(5) : 하남+풍산지구. 이 경우에는 경의중앙선 풍산역과의 혼동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2]
- 하남시청역(덕풍ㆍ신장)(5) : 본 역명은 아니지만 부역명에 두 지명이 동시에 들어간다.
- 하남검단산역(5) : 하남풍산 - 하남시청 - 하남검단산으로 2호선의 잠실나루 - 잠실 - 잠실새내에 준하는 연속 지역 역명. 명목상으로는 인천의 검단과 혼동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는 하나 선정 과정에서 하남시의 입김이 크게 작용했다고 한다. 사실상의 하남 알리기.
- 둔촌오륜역(9) : 둔촌+오륜
- 검단오류역(인2)
- 미금역(신/분) : 구미+금곡
- 매탄권선역(분)
- 백마역(경의중앙) : 백석+마두
- 평내호평역(경춘) : 평내+호평 = (궁평+장내)+(호만+평촌)
두 지명이 아니다! - 걸포북변역(김포)
- 시청·용인대역(용)
- 전대·에버랜드역(용)
3.2. 동남권
- 경성대·부경대역(부2) : 이런 작명센스의 원조격이다. 석계, 모덕같은 약칭보다 두 지명 모두 풀네임화시키는 유행을 낳은 선구자(?).
-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부2) : 舊 문전역(문현+전포)
- 모덕역(부2) : 모라+덕포
- 괘법르네시떼역(김해)
3.3. 대구권
3.4. 기타 지역
[1] 결코 부역명이 아니다! 항목참조.[2] 다만 혼동 방지만이라고 하기는 무리가 있다. 애초에 똑같이 5호선과 경의중앙선에 선례로 역명이 겹치는 역이 있음에도 굳이 하남을 붙인 것에는 하남검단산역 역명 논란과 비슷하게 하남시의 압력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