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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8-20 22:13:35

영진5만지도

영진문화사지도
영진5만지도
<colbgcolor=#d2232a><colcolor=#ffffff> 출판사 영진문화사
종이 크기 B4
가격 60,000원[1]
1. 개요2. 가격 및 종이의 크기 및 판형3. 특허4. 특징5. 페이지별 설명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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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1210_220925.jpg
영진5만지도의 모습. 위의 것은 전국여행가이드(영진문화사)이다.

1. 개요

영진문화사에서 만든 지도. 총 654페이지이다.

옛날에는 상권과 하권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남부지방이 1:55,000으로 나와 있었다.[2]

이 지도책이 나오기 전 시중의 지도책은 전국 1:100,000급이 가장 상세했고, 주요 대도시별로 1:5,000~10,000급 지번도책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업계 최초로 1:100,000의 벽을 깬 이 책이 나오면서 영진문화사는 국내 지도업계에서 독보적 지위를 굳히게 되었으며, 인터넷 지도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그야말로 혁명에 가까운 제품이었다. 이후 보급판(?)인 1:75,000 지도책이 출간되었다.

지금은 전국편 단 한권만 판매중이고 어지간한 공인중개사사무소에 가면 꼭 한권씩 비치되어 있는 책이며, 등산지도 만들때 참고하는 책이다.

영진문화사에 따르면 2020년판을 마지막으로 절판되었다고 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부동산업계에서도 디지털 지도를 많이 쓰는 판국이라 수요가 줄어든 듯.

2. 가격 및 종이의 크기 및 판형

3. 특허

4. 특징

목차는 2장으로, 전국을 1:50,000으로 표현했다.

5. 페이지별 설명

6. 여담


[1] 인터넷 54000원[2] 원래는 하권도 1:50,000으로 하려 했는데 규제 때문에 하권만 1:55000으로 된것.[3] 가격도 몇차례 변화가 있었는데, 처음 나왔을 당시 60000원이었다가 결국 부담스러웠는지 50000원으로 낮춰진 적도 있었다.[4] 2005년 출판 당시엔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나왔었고 2006년 반양장본 출판 당시 비닐 커버를 씌운 채로 나왔었다.[5] 사실 전국을 모두 2019년 이후 정보로 수집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