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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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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훈고등학교
泳薰高等學校
Young Hoon High School
파일:img-logo-hs01 (2).png
<colbgcolor=#730930> 개교 197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사립
학교법인 꿈이있는미래
교장 김장열
교감 이용협
교훈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의 빛이 되는 영훈인
교화 장미
교목 향나무
학생 수 1,016명[기준]
교직원 수 82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로13가길 19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특징4. 학교 시설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6. 출신 인물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7.2. 지하철
8. 논란 및 사건사고
8.1. 재학생 투신 사건8.2. 사학법 개정 제지 및 기자회견 방해 사건8.3. 사문서위조 및 부당 해임 사건8.4. 학교 남자 간부의 상습적 성희롱 및 외모비하 사건8.5. 교사의 현금 강요 사건8.6. 학교 인수와 관련된 논란
8.6.1. 뒷돈 및 특혜 의혹
9. 기타
9.1. 복장9.2. 학칙9.3. 야간자율학습9.4. 자매 결연 학교

[clearfix]

1. 개요

▲ 영훈고등학교 홍보 영상 (2022)
영훈고등학교(泳薰高等學校)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송천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파일:영훈고 연혁.png

학교 연혁 업데이트 시 참조

1972. 12. 29. 영훈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다음 해 1973. 3. 2. 개교하였으며 이후 남자고등학교로 개편되었다가 1978년에 남녀공학으로 재개편되었다.

역대 학교장으론 김영훈(설립자), 태상근, 백기호, 김권수, 김택수, 이태재, 정영택, 한기호, 황영남, 김찬모, 정대성 등이 재임했고, 2012년~2015년경 창의경영 시범학교, 인구교육 시범학교, 과학교육과정 협력학교 등으로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6~2019년경 아래에 서술된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학교의 평판이 실추되어 기존 이사장이 오륜교회에 학교법인 영훈학원을 인계하면서 이사장이 바뀌게 되었다.

3. 학교 특징

4. 학교 시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2월: 종업식, 졸업식
* 3월: 입학식,개학식, 모의고사
* 4월: 모의고사(3학년), 중간고사
* 5월: 어버이날, 체육대회, 스승의 날, 체육대회
* 6월: 모의평가(3학년)[6], 기말고사
* 7월: 모의고사(3학년), 여름방학식, 축제(영훈제)
* 8월: 개학식
* 9월: 모의고사, 중간고사
* 10월: 모의고사(3학년)
*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여행[7]
* 12월: 기말고사, 겨울방학식

6.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위 개요에서 한번 언급했겠지만 영훈고등학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에 위치해있다. 영훈초등학교, 영훈국제중학교도 같은 곳에 위치해있다. 정확한 이동경로는 미아사거리역 6번출구에서 나오게 되면 앞에 파리바게트가 있는데, 파리바게트에서 좌측을 보면 학교로 들어가는 입구인 수위실이 보인다. 미아사거리역에서 수위실까지는 약 5분, 학교에 완벽 도착할때까진 약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7.1. 버스

버스
정류소 명칭 노선 형태 노선 번호
미아사거리역 간선버스 서울 버스 101
서울 버스 102
서울 버스 107
서울 버스 120
서울 버스 130
서울 버스 140
서울 버스 141
서울 버스 142
서울 버스 144
서울 버스 148
서울 버스 150
서울 버스 151
서울 버스 160
서울 버스 163
서울 버스 710
서울 버스 N15
서울 버스 N16
지선버스 서울 버스 1115
서울 버스 1116
서울 버스 1124
서울 버스 1128
서울 버스 1137
서울 버스 1165
마을버스 서울 버스 강북05
서울 버스 강북06
서울 버스 강북08
서울 버스 강북09
서울 버스 강북11
서울 버스 강북12
서울 버스 성북09
서울 버스 성북10-1, 10-2
공항버스 공항버스 6102

여담으로 휴대폰 데이터가 없어 나무위키 등 인터넷을 못들어갈 때 영훈고를 가는 버스를 알아내는 마법의 주문이 있다. 진짜 꿀팁이니 외워두자 "기사님 미아사거리역 가나요?" 저새끼 죽여 그리고 우이동에서 오는 학생들의 경우 우이신설선을 통해 성신여대에서 환승하여 미아사거리로 오는 것보다 버스노선을 이용하면 빠르다고 한다.

7.2. 지하철

학교가 미아사거리역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아래의 사진인 수도권 노선도와 설명들을 참고하도록 하자.파일:44.png

8. 논란 및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8.1. 재학생 투신 사건

2024년 6월 3일 1시경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3층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사유는 우울증 이였지만 영훈고 측에서는 이 사실을 은폐하고 학생들에게 입조심하라를 경고를 해서 논란이 되었다.
관련 기사

8.2. 사학법 개정 제지 및 기자회견 방해 사건

2004, 2005년경에 사학법인협의회는 사학법, 교육법 개악을 명분하에 전국 교육자 대회를 열었는데 이 때 당시 사학법인 협의회장이었던 영훈학원의 이사장 김하주를 포함한 사학인들은 '전교조 해산' 및 '사학법 개악 저지'를 외치며 자신들의 뜻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자기들이 관리하고있는 사립학교까지 자진해서 폐교하겠다고 학생들의 교육권을 볼모로 삼아 정치권을 협박했다. 그 결과 정부는 사립학교법은 기존의 계획에서보다 한발 양보하는 결과로까지 이어지긴 하였지만 만약 이러한 협박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계획대로 추진하여 개정되었을 경우 영훈고등학교는 폐교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는 얘기다.

또한 이에 앞서 사학법 개정을 반대하며 학교 폐쇄를 운운했던 사학법인협의회의 행보를 규탄하기 위해 2004년 11월 6일, 시민단체 회원들은 협회장인 김하주 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영훈학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기자회견이 시작되기도 전에 당시 학교장인 정영택 교장과 학교 직원으로 보이는 이들이 몰려나와 기자회견을 하려는 사람들의 마이크를 뺏고, 피켓과 현수막까지 뺏으려고 해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물리적인 충돌도 일으킴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기자회견까지 못 하게 막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던 것이다. 관련기사

8.3. 사문서위조 및 부당 해임 사건


영훈국제중학교에 삼성전자 이재용 사장 아들이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으로 입학하는 등 부정입학 사건이 터지자 이내 사회적 이슈가 되어, 국제중학교 교감이 자살하고, 80억원 가량 횡령을 저지른 이사장이 검찰에 구속되는 등 재단 전체가 들썩들썩하자 그 재단에 속한 영훈고등학교 역시 위 사건과 관련하여 비극적인 사건이 터지게 된다.

대표적으로 영훈고 교감이 영훈 국제중 입시비리의 내부 고발자로 몰려 보직해임 통지서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근데 놀라운 사실은 이사장을 비롯한 대표이사 등은 2013. 9. 17자로 구속되어 공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직해임통지서에는 김하주 이사장의 직인까지 찍힌상태로 2013. 9. 23.부터 정교감의 보직을 해임한다. 라고 되어 있었다고 한다. [9] 관련기사 아카이브 여담이지만 판결도 정 교감이 승소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8.4. 학교 남자 간부의 상습적 성희롱 및 외모비하 사건

영훈고등학교의 남자 간부가 여자 교사들에게 성희롱 내지는 외모비하 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피해 여선생들이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인권위원회는 “피진정인(가해자)의 행위는 합리적인 여성의 관점에서 봤을 때 성적 굴욕감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하고 직장 내 성평등적 고용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며 영훈고등학교 간부에게 인권위에서 주관하는 특별인권교육을 수강하라고 권고하였다. 발언 내용 인용된 기사 (한겨례) 인권위, '성희롱' 영훈고 실장에 시정권고(뉴스1) 아카이브

8.5. 교사의 현금 강요 사건

2013년, 영훈고등학교의 국어 교사가 수 년간 자신의 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을 여러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돌리며 간접적으로 돈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

한겨례 보도에 따르면 영훈 고등학교 한 관계자는 "좋은 취지로 후원을 부탁했다고 하더라도 학부모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행동은 교사의 본분을 망각한 것"이라고 비판 하였다. 영훈고 교사도 ‘계좌번호 명함’... 학부모에 노골적 후원 요구관련 기사

8.6. 학교 인수와 관련된 논란


8.6.1. 뒷돈 및 특혜 의혹

출석 교인이 1만 5,000명에 달하는 오륜교회(김은호 목사)가 최근 영훈학원 인수를 위해 뒷돈만 100억 원을 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교회 교인 A 씨를 비롯한 복수의 교인들에 따르면, 교회는 3개의 인수 후보 중 오륜교회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는 대가로 김하주 전 이사장 측에 100억 원을 권리금 명목으로 넘기기로 했다. 우선 협상자를 선정할 권리는 재단 설립자이자 경영진인 김하주 이사장 등 종전 이사진에게 있는데, 오륜교회가 100억 원을 주는 조건으로 이 권리를 따냈다는 것이다. 즉 학원 인수를 위해 95억 원가량을 투자하겠다는 '정식 계약' 뒤에 학교 경영자에게 100억 원의 권리금[10] 을 추가로 지불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특히 학교법인 영훈학원 인수 프로젝트는 조용히 진행해, 대다수의 교인[11]들은 교회가 영훈학원을 인수한다는 사실도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은 교회가 김하주 이사장의 부인을 교회 직원으로 취직시키는 형태로 월 800만 원씩 10년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했다. 김 이사장이 80이 넘은 고령이니, 사후에도 교회가 부인을 챙겨 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아카이브 다만 이후에 거액의 후원자가 교회에 후원을 해서 교회 재정엔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오륜교회 측의 답변이 있었다. 관련기사

9. 기타

과거 대한민국 서울의 3대 사창가라 불리던 곳이 청량리, 천호동, 그리고 미아리인데 하필이면 미아리의 지역들과 인접한 미아사거리역에 영훈고등학교가 위치해있는 관계로 과거 미아리 지역들이 많이 활성화되었을 시기엔 교사가나 학생들이 출퇴근(또는 등하교) 함에 있어서 고초를 겪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지금은 전체적인 지역들을 꾸준하게 단속하고 그 자리에 길음뉴타운, 미아뉴타운 등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뤄지면서 교육환경도 건전해진 편이지만 아직도 조금씩은 잔재가 존재한다고 한다.관련기사 많은 개발을 거치며 지금은 사라진 상황이다.

또한 영훈고등학교 정문 앞 100m도 안 되는 곳에는 "영훈센터"가 있는데 영훈고등학교가 인수하여 영훈센터로 만들기 전까지는 미아사거리 내에서 유명했었던 술집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학교축제가 없다.

9.1. 복장

1985년 교복자율화 보완조치에 의해서 교복부활을 1987년부터 단행하였는데, 이는 서울의 중 고등학교 가운데서 가장 이른축에 속한다. 2014년부터 남녀평등의 구호 아래 여학생들의 교복을 치마에서 바지로 바꾸었다. 따라서 남녀 할 것 없이 모두 바지를 입으며 사복은 입을 수 없다.[12] 또한 체육복은 동복, 하복으로 나뉘는데 동복 체육복의 경우 가을부터 봄까지 체육시간마다 입어야 하는데 늦가을부터 꽃샘추위 기간까지는 체육복 안에 내복을 껴입어도 추울 정도다. 또한 봄부터 초가을까지 입는 하복의 경우 주변 학교에 비해 예쁜 편이며 동복 체육복보다 더 예쁜 편이다. 다만 체육복의 가성비는 모두 좋지못한 편...

9.2. 학칙

핸드폰은 원칙적으론 압수하지 않으나 시험기간에는 압수를 한다. [13] 또한 화장품, 귀금속, 머리띠 같은 것들은 두발, 피어싱, 화장이 자유로운 편이라 웬만해선 압수하지는 않으나 수업에 방해될 정도로 대놓고 만질 경우 일벌백계로 압수한다 또한 수업 중에 과자나 빵,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걸릴 경우 강제로 쓰레기통 투척을 당할 수 있으며 또한 배달음식은 학교 내 위생을 위해 금기되고 있으므로 선도위원회에 회부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또한 담배는 삼진아웃제를 적용해서 세 번 걸리면 최대 퇴학까지 당할 수 있다. 또한 복학생의 경우 만일 나이를 이용해서 담배를 뚫어주며 일명 중개무역을 할 경우 학교 내에서 가중처벌 내지 형사처벌까지도 받을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하도록 하자.

또한 출결의 경우 지각 또는 조퇴 3회는 결석으로 간주하여 처리하며 웬만하면 화장실이나 교사 심부름, 보건실 갔다 오느라 늦은 것은 지각으로 처리 안한다. 다만. 말도 안되는 사유[14]로 지각한 경우는 절대로 용서해주는 경우가 드물다.

학생들의 연애나 애정행각의 경우 개방적이거나, 자유로운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학교 내에서 이성교제는 크게 신경을 안쓴다. 다만. 교내의 질서를 음란마귀로 가득 채우는 딥키스, 거품키스, 백허그를 한다던가, 궁디팡팡을 한다던가 유사 성행위 등을 하다가 걸릴 경우 징계를 당하는 편이다. 또한. 학생들 사이에서 로망으로 불리는 교사와의 연애는 철저히 금지된다.[15] 또한 오륜교회가 인수하고 난 이후에는 기독교 교리의 문제로 인해 동성애는 금기화 됐다.

그 외에 대한민국 형법을 어기거나 교권침해, 학교폭력 등이 발생 할 경우 엄격하게 처벌을 받을 수 있다.[16] 다만 징계에 대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다른 대부분의 학교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학교 규칙에 있어서 구체적이면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관계로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으로 선도위원회 위원들의 성향이나 비위학생[17]이 가진 영향력이나 교사[18]이 가진 영향력에 따라 행위에 비해 불공정한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실제로 영훈고 퇴학논란등 학교 내에서 피해본 학생 사례가 있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개정하여 재발 방지 차원에서 학생과 선생 모두에게 교육적인 학칙개정안을 구축 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9.3. 야간자율학습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한다. 원칙적으론 자율이며 강제적으로 야자를 시키지는 않지만 야자를 신청하는 사람은 90명 정도 된다.야자 분위기는 좋으나 책상이 불편[19]해서 중간에 탈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로인해 석식은 제공하지 않는다. 쉬는 시간도 10분으로 친구들과 잠깐 떠들면 끝난다.2019년 초까지만 하더라도 성적 상관없이 신청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일반 야자실과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 자습실이 구분되어 있었으나 야자 신청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하여 일반 자습실과 심화 자습실을 하나로 합쳤다. 일반 자습실로 사용되었던 곳은 종합학습실로 리모델링되었다.

9.4. 자매 결연 학교

일본 아이치현 에이토쿠 고등학교
일본 오사카 이쿠노 고등학교

매년 2회 일본과 국제교류를 실시한다.
일본에서 온 학생들이 영훈고를 방문하고, 영훈고에서 학생들을 뽑아 일본에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준] 2023년 3월[기준] 2023년 3월[3] 시나 소설 등을 공부하고 최종적으로 책을 출판해보는 경험을 하는 동아리[4] 또는 각종 회의실[5] 코이노니아[6] 서울 지역 고등학교 1,2학년은 6월 모의고사를 보지 않는다.[7] 1학년만 간다.[8] 학생의 경우 보통 강북, 성북구에서 오는 경우가 많지만 민원인이나 장학사, 교사지원자의 경우 강남구, 중구, 서초구 등 수도권 각지에서 올 수 있기 때문에 빨간색 동그라미, 검은색 동그라미를 그려놓았다.[9] 사실상 이사장 및 대리결재 권한을 받은 대표이사들은 구속된 상태였으니 작성권한 없는 사람이 사문서 위조했다는 소리이다.[10] 현행 사립학교법에는 학교법인을 비롯한 학교를 매매하려면 관할청의 허가가 필요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을 받는 등 간접적으로 매매를 금지하는 상황이다.[11] 교인들이 알아야만 하는 이유는 단 하나. 교회가 인수를 할 경우 교회가 비축해놓은 재산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교회가 비축해놓은 재산 중에는 가령 교회가 카페운영 등 영리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도 있겠지만 헌금 등 교인들의 후원금으로 비축된 경우가 비중이 크므로 사실상 교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교인들 모르게 거래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12] 교칙상 당연히 사복을 입으면 안 되지만 김찬모 학교장이 있었을 당시만해도 위와 같은 불편함을 용인해주던 분위기였다. 그러나 정대성 학교장으로 바뀐 뒤 2020학년도부터 교칙이 강화되어 사복 착용 시 처벌한다고 한다.[13] 이에 대한 역사가 재미있는데 2014년경 쿨키퍼 등의 휴대폰 통제 어플을 강제로 깔게 했으나 학생들이 다들 루팅이나 공장초기화 등으로 어플을 강제로 삭제하는 등 일명 탈출을 하거나 공기계 또는 부기계에다가 설치해놓고 본기계를 사용하는 일명 오리발을 내미는 학생들이 많아서 결국엔 이 방법은 무산이 되었다. 결국엔 두 손 두 발 다 들어버린 교사들은 결국 휴대폰 역시 시험 보는 날을 제외하고 압수 안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선배 감사합니다[14] 매점에 갔다왔다던가 게임을 하느라 늦었다던가 아니면 우주여행을 다녀왔다던가[15] 교사의 경우 품위유지의무가 있으며 청소년성보호법 등에 따라 청소년들의 성을 보호하고 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는 자이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파면당하거나 관련법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고 심지어 사학연금까지 반토막 난다. 게다가 교사들은 대부분 유부녀 또는 유부남 이므로 가정을 박살낼 수도 있다. 따라서 학생들도 교사가 진짜 좋다면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자.[16] 물론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등에 따르면 단계적으로 처벌을 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으므로 아마 단계별로 처벌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17] 피해학생, 가해학생 모두 포함[18] 가해선생, 피해선생 모두 포함[19] 책상이 낮고 의자가 높아서 거북목 생긴 사람이 많다. 쓰니가 매번 교체해달라 건의 했지만 학교예산문제로 보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