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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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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N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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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성명 岡田 成美 (오카다 나루미)
나이 17세 → 18세 → 19세
신체 159cm, 52kg, O형
가족 아버지 오동재, 어머니 미숙,
오빠 오영훈, 반려견 콩이
학력 연우초등학교 (졸업)
매향중학교 (졸업)
충현고등학교 (재학)
소속 충현고등학교 1학년 2반 → 2학년 1반 → 3학년 3반
MBTI ENFJ[1]
상징 동물 오리
별명 오리, 짱구 눈썹 걔, 두목, 반장
배우 최예원 (시즌 1)[2]
최예나 (시즌 2)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간관계
4.1. 우호적인 관계4.2. 적대적인 관계4.3. 애매한 관계
5. 평가6. 기타7. 어록
7.1. 1부7.2. 2부

[clearfix]

1. 개요

파일:오나리 초1.jpg
파일:중학교 신입생 나리.jpg
파일:1부 고딩 오나리.png
8세 14세 17세
네이버 웹툰 소녀의 세계의 메인 주인공.

2. 특징

갈색 단발머리, 풀뱅 앞머리의 평범한 여학생. 위의 이미지를 보다시피 쇄골까지 내려가는 장발을 한 적도 간간히 있었으나 기본적으로는 턱까지 내려가는 단발 머리를 고수하고 있다.

174화부터 등교 때에는 반묶음 머리를 하는데 독자들에게 아주 예쁘다는 평가를 들었다. 당시 작화가 좋아진 것도 있고 머리스타일 자체도 파마가 제 빛을 발휘하다 보니 더더욱 예뻐보이는 것. 평상시에는 그대로 단발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188화를 기점으로 머리카락이 어깨까지 내려갈 정도로 조금씩 길어지고 있으며 2부에서는 1부에서 잠깐 보인 쇄골까지 내려오는 중단발로 바뀌었다.

상냥하고 배려심 깊은 준수한 성적의 바른 학생이며, 항상 이리저리 구르고 당하지만 성실하고 올곧게 자신의 성장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단연 장점. 지금도 활기찬 성격이지만 고교생인 만큼 차분한 면이 큰 반면 유년 시절에는 매우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한편 남의 관심을 받길 좋아하는 관종끼가 있는데 중학교 입학 이후로는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티 내지 않으려했지만 학생회장 선거에 참여하면서 적극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1남 1녀 중 둘째로, 위로 영훈이라는 두 살 터울 친오빠가 있고 '콩이'라는 수컷 강아지를 키운다. 부모님은 거북당이라는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

오빠와는 지극히 현실 남매 사이. 매번 주로 영훈의 가벼운 시비로 시작하여 으르릉거르고 다툰다. 다만 나리가 오빠를 먼저 건드리는 일은 적고 대부분 영훈 쪽이 먼저 나리를 놀리거나 눈치 없는 짓을 하고, 여기에 나리가 발끈해서 같이 티격태격하거나 츳코미를 거는 식의 패턴. 그래도 나리가 위험한 일이 생길 때는 영훈이 나리를 도와주기도 하고 영훈도 나리가 부모님에게 좋은 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등, 늘 사이가 안 좋은 것 만은 아니다.

나리는 아빠를 많이 닮았고, 오빠는 엄마를 닮았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아빠는 나리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며 이 부녀는 매번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물론 엄마 역시 나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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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

4.1. 우호적인 관계

이후 무사히 축제 활동을 마쳤으며 다른 멤버들과 도 잘 어울리고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나리가 만드는 동아리에 가입하고 나리가 집에 초대하자 같이 자면서 나리에게 고맙다고 하며 완전히 개심 확정. 이후 212화에서 나리에게 사과와 포부를 밝히며 완전히 화해한다 덤으로 찬양이 좋아햇다는 비밀은 덤

4.2. 적대적인 관계


2부 219화에서 3학년에 같은 반으로 배정받으며 다시 자주 나오게 생겻다(…) 다만 메인빌런은 안경 쓴 여자애에게 넘겨줄듯

4.3. 애매한 관계

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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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어록

7.1. 1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 알아? 나랑 들은 아무 문제 없이 너무 좋은데 자꾸 그런 식으로 꼬아보는 건 니가 그런 인간이어서야.
백번도 넘게 돌아봤지.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한다. 예쁜 애들하고만 놀려고 한다. 계산적으로 사람을 사귄다. 이거지? 니가 말하는 게. 근데 이거 나 아니야. 전부 다 잖아. 너같이 남은 신나게 까대면서 자기 자신한테만 관대한 애들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20]
그러니까 김수빈이랑 너희들 중에 누가 가해자고 피해잔데? 나는 잘 구분이 안 가는데. (중략) 뭘 어떻게 바로잡는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억울한 게 많으면 너희가 직접 선생님께 가서 말씀드리면 되겠네. 나 끼워팔지 말고. 난 니들이랑 같은 피해자로 묶이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 괜히 내 앞에서 질질 짜지 마. 피해자 코스프레는 선생님 앞에서나 하고.[21]
근데도[22] 랑 같이 다니는 건 내가 제일 한심하고 찌질할 때도 같이 있어준 소중한 친구들이니까. 잘 나고 못 나고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친구가 허영심 채워주는 사람이야? 끝까지 믿어주고 함께 해주는 거 그게 진짜 친구 아냐? 너도 잘 생각해봐. 제일 힘들 때 떠오른 사람 없었어?
친구 사이에도 최소한 지켜야 할 선이라는 게 있는 거야. 그리고 예전 일을 빌미로 계속 갑질을 해왔던 거고.[23]
아직도 많이 아파 보여. 주사도 엄청 무서워 보이고. 근데 이짜나, 유나야. 엄마가 그러는데 아픈 건 언젠가 꼭 낫는대. 그리고 이짜나, 이건 비밀인데... 나 친구들 중에서 너가 제일 좋아![24]
그 날, 유나랑 나는 밤늦게까지 대화를 나눴다. 그 동안 쌓였던 오해들, 서로의 생각. 그리고 떨어져 지냈던 중학교 시절과 어색했던 얼마 전까지.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너무 잘 휘둘렸고 유나는 서툴렀다. 그래서 서로를 오해한 채 긴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돌고 돌아 다시 친구가 되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쓰디쓴 경험이 앞으로 남은 많은 날들을 더 단단하게 받쳐줄 밑바탕이 되리란 걸 믿는다.
우리 집이 여기로 이사 오기 전까지 엄마들도 몇 년이나 얼굴도 못 보고 지냈대. 너무 바빠서. 그리고 지금도 가까이 살지만 우리들처럼 매일 얼굴 보고 지내진 않으시지. 많아봐야 한 달에 두 세번? 그래도 서로 제일 친한 친구인 건 전혀 변하지 않잖아. 물론 앞으로도 그럴 거고. 분명 우리도 그럴 거야. 왜냐하면 우린 그 엄마들 딸이니까.[25]
가 한 이랑 똑같다고? 네가 매일 아침이 오는 게 무서워서 밤새 잠 못자봤어? 교실문 열 때마다 심호흡하는 건? 뒤에서 내 얘기하면서 비웃는 게 뻔히 들리는데 모르는 척 엎드려야할 때의 그 기분은? 지금 우리가 하는 게 정말 네가 한 짓이랑 똑같다고 생각해? 다 풀고 가자고? 그건 내가 너한테 해야지 가해자가 할 말이 아냐! 사과도 제대로 안 한 네가![26]
내가 유나랑 3년 동안이나 연락을 끊고 지냈던 건 지금처럼 걔는 그랬겠지, 이런 지레짐작 때문이었어. 나는 그걸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 지금 당장 섭섭한 거는 잠깐만 미뤄두고 일단 유나 잘 보내주고 오자.
세상에 그냥 만들어지는 관계는 없잖아. 우리 엄마랑 너희 엄마도 분명 굉장히 노력하셨을 거야. 서로에게 소홀해지지 않도록. 그러니까 너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도 꼭 연락 줘. 길게 보내지 않아도 괜찮아. 그냥 잘 살고 있다, 이런 한 마디여도 좋으니까. 그리고 가끔은 어떻게 지내는지 사진도 보여주고. 우리 항상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27]
여긴 내 홈그라운드다, 멍충아.[28]
그 입 닥치지 못 해? 어떻게 감히 나 따위를 이어붙여!! 제정신이야?[29]

7.2. 2부

차라리 잘 됐어. 마지막으로 내가 뭐라도 할 일이 생겨서. 이런 식으로 쫓겨나는 거 정말 싫었거든. 일단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당당하게 내 발로 나갈거야. 그리고 안 되는 일은 되게 하면 돼.[30]
는 왜 벌써부터 망할 거라고 생각해? 네가 하란대로 안 하면 다 잘 안될 거 같아? 무슨 자신감이야 그건? 오유림 네가 항상 정답은 아니야. 그리고 나를 얼마나 한심하게 얕잡아 보는지 아는데 이번 영상 꼭 성공시키고 그 놈의 대단한 부서 때려치울 거니까 이제 그만 좀 해! 나도 너 꼴 보기 싫어! 그러니까 오늘은 제발 좀 사사건건 끼어들지 좀 마.
좋았냐고? 물론 한순간 한순간 평생 기억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지. 근데 있잖아. 제일 좋았던 게 뭔 줄 알아? 가 나를 위해 이렇게 멋진 하루를 만들어 준 거. 오늘 하루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그게 보여서. 나만 오늘을 손꼽아 기다린 게 아니란 걸 알아서. 사실은 그게 제일 좋았어.
처음에 20분은 좀 늦을수도 있겠다 싶었어. 그게 공부하다가 집중하다보면 시계를 못볼 수도 있고.. 또 자습실에서는 무음모드로 해야하니까 전화를 못받았겠다 싶었지 근데 30분이 넘어가면서부터는 걱정이 되더라 혹시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네가 말없이 이렇게 늦을 애가 아닌 거 아니까. 그렇게 안 좋은 생각들이 꼬리를 무는데.... 그때 딱 가 나타난거야. 그래서 마음이 놓였어.
있잖아 나 좋아해. 정말 진짜로 좋아해. 그러니까 어느 정도냐면... 예를 들어 이틀을 굶었는데 빵이 딱 하나만 있다? 그럼 나 그걸 너한테 줄 거야. 또.. 또 엄청 목마른 상태인데 물병에 물이 딱 한 모금만 있으면 그것도 다 너한테 줄수 있어. 그리고 말야... 네가 아무리 오래 걸려도 천천히 기다릴수 있을 만큼 너를 좋아해. 그러니까.. 불안해 하지말고 언제든 준비가 될 때 돌아와줘.[31]
나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기로 했어. 이번엔 남 눈치같은거 안보고 진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해보려고. 솔직히 홍보부 부장만 봐도 내가 그것보다 훨씬 잘 할 수 있거든? 나는 진짜 멋있는 리더가 돼보고 싶어.
어차피 네가 좋지 않은 얘기할거 뻔한데 뭐하러 듣고 있어? 나는 지금도 정말 간신히 버티고 있는거라.. 네 살모사같은 주둥이에 다시 상처받고 싶지 않거든. 툭하면 한심하다고 하고 하찮다고 하고!! 그리고 절대 안 믿겠지만.. 이번 선거 너희랑 상관없이 내가 정말 하고 싶어서 나가는거야. 그러니까 너도 나 상관하지 말고 그냥 네 갈길 가.
나는 그렇게 생각해. 친구가 많든 적든 얼굴이 잘났든 못났든 이런거 다 상관없이.. 결국 세상을 바꾸는건 가장 노력하는 사람들이야.
근데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 해도 나혼자 힘으로는 좀 힘들 것 같아. 우리 팀이 좀 약해보이고 한심해 보인다고 하더라? 정말 너무하지? 그래도 말야 나는 다수의 힘을 믿어. 내가 엄청나게 특출나지 않아도 모두의 힘을 모으면 대단한 일을 해낼수 있다는 걸 홍보영상 만들 때 경험해봤거든. 그러니까 너희들이 조금만 도와주면 나 잘 해낼 수 있을 거 같아!
대충하기 싫고 이왕이면 잘하고 싶고 최종적으로 모두에게 능력있다고 인정받고 싶단 말야!!


[1] 과거 tvn스튜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선 ESFP로 밝혀졌지만 특별편에서 ENFJ로 바뀌었다.[2] tvN 판타지 드라마 환혼진초연 역할로 출연하게 되어 시즌 2에선 하차하였다.[3] 이 트라우마는 이후에도 여전히 유나를 힘들게 했고, 나리와 절교한 중학생 시절에는 이 때문에 학교에서 제대로 된 친구도 사귀지 못 했다. 그나마 전부터 인연이 있던 미래가 유나의 친구였던 것.[4] 그렇다고 해서 나리가 선지와 유나를 미래보다 덜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다.[5] 독자들 입장에서는 남자 친구 후보로 볼 수는 있으나 전체 연령가인 본작에서는 성인과 미성년자가 이어질 일은 없을 것이다.[6] 심지어 이 집안의 실세이자 매우 까탈스러운 존재인 찬양의 엄마까지도 매우 마음에 들어할 정도.[7] 거북이 초콜릿은 거북당 빵집에서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로 파는 초콜릿이고, 이 초콜릿은 모양 때문에 맛과 상관없이 인기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승하에게 거북이 초콜릿을 줄 사람은 나리 외에는 마땅한 사람이 없다.[8] 그리고 나리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까봐 안절부절못한 것도 똑같다.[9] 이 부분은 이후에도 작가가 뜬금없이 수빈을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았고 나리와 수빈이 별 탈 없이 대화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에 독자들이 두 사람이 서로 친해진 것처럼 착각할 수도 있었던 것이었다. 결국 더 이상의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작가가 다시 설정을 추가하였다.[10] 이 때문인지 유전자 파생이냐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11] 권윤하가 승하에게 헤어지라고 협박한 것.[12] 이때 통화를 보면 할머니 인성이 얼마나 파탄났는지 알수 있다.[13] 그러나 임유나 본인이 나리에게 이간질한 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14] 이러다 보니 화장하는 것을 정말 못하며 자신이 이뻐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 한다. 방송에 나가게 되었을 때 유나에게 화장을 부탁하기도 했다.[15] 1부 마지막화인 214화에서 나리의 반창회를 앞두고 친구들이 나리를 화장시켜준 모습이 나왔는데 이 장면이 나올 당시에는 그림체 때문인지 화장 안 한 게 낫다는 독자들의 평이 있을 정도로 어색한 편이었으나 214화에서 다시 그려진 이 장면에선 버프 받게 잘 그려졌다.[16] 어째서인지 선지를 닮았다.[17] 이름에서 '나'를 빼면 오리[18] 다만 이건 작중 여러 캐릭터들이 가진 공통점이다. 아무래도 작가가 헷갈릴 때가 있는 듯하다.[19] 특히나 당찬 성격이었는데도 남자들 없으면 무능해지는 캐릭터 붕괴까지 당했다는 점도 비슷하다.[20] 그동안 김수빈의 주동으로 왕따를 당하여 고생하다 다시 우정을 회복하며 마음을 다 잡은 나리를 여전히 괴롭히려하는 김수빈을 역관광한 대사. 한 가지 아이러니한 것은 나리가 수빈을 평가한 말인 남은 신나게 까고 자신한테만 관대한 애가 나리의 곁에도 있다는 것이다.[21] 김수빈과 함께 나리를 왕따하는데 주동했던 이채은과 심유정이 김수빈을 공격하려고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는 척하는 것을 보고 나리가 어이없어하며 한 말. 전자의 말은 김수빈이 나리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된다.[22] 옆에서 선물 셔틀 취급 당하고 자신과 달리 친구들의 상당히 예쁜 외모로 인해 자신과 급이 달라보여 좌절할 때.[23] 나리의 인생관을 알 수 있는 대사. 이 때문에 나리는 양미정은 물론, 임유나와도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다 유나가 진심으로 사과한 뒤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친구라고 주어를 붙였지만 사실 친구만이 아니라 가족이라도 선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나리의 생각인데 사촌동생인 영주가 우리에게 막말을 하자 공짜로 빵을 얻어가려는 영주에게 못된 초등학생에게 줄 빵은 없다며 그녀를 쫓아냈다.[24] 큰 부상을 입은 데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충격 먹은 아이들과 조소를 하는 선생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그 누구와도 어울리려고 하지 않던 유나의 마음을 연 대사. 이를 계기로 유나는 나리만을 바라보게 된다. 이 대사는 나리가 어렸을 때 했던 대사로 말투는 작품에 쓰인 그대로 작성되었다.[25] 앞으로도 쭈욱 같이 친구가 되자며 대대손손 친구하자는 나리의 말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너무 성급한 거 아니냐는 유나의 말을 반박하면서 한 말.[26] 김수빈이 나리 일행에게 역관광당하자 내가 잘못한 건 맞는데 지금 너희가 하는 것도 똑같다고 하자 반박하며 한 말. 이 행동이 나올 때에 독자들 사이에서도 나리가 너무한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를 충분히 반박하고도 남을 말이다.[27] 유나가 떠나는 것이 확정된 후, 상술한 엄마들처럼 우리 관계도 별 일 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너무 쉽게 말했다고 인정하면서 유나에게 한 말. 이 말을 들은 유나는 펑펑 울면서 고맙다고 답한다.[28] 유성현이 나리에게 사과를 받아내려고 할 때 대충 사과했기에 받아주지 않는 나리에게 손찌검을 하려하자 재빨리 가족을 불러내고 아버지와 오빠, 오영훈에게 유성현이 얻어맞자 그를 보며 속으로 한 말. 유성현에게는 나리의 집 앞에서 기다린 게 실수가 되었다.[29] 정우경이 과거의 나리를 기억하자 미래가 나리에게 우경이랑 사귀라고 놀릴 때 한 말. 그런데 이를 들은 유나는 네가 아니라 정우경 따위라며 오히려 나리를 위해주었다.[30] 외장하드를 잃어버린 일로 홍보부장에게 퇴부하라는 말을 듣다가 다음날, 홍보영상 원본까지 사라지자 나리에게 책임을 지라는 말을 듣고는 나리가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면서 그 이후 승하에게 한 말. 위기가 오더라도 무너지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최선을 다하는 나리의 모습이 보인다며 호평하고 있다.[31] 허나 이 말을 한뒤 권승하가 미안하다며 거절했다. 나리는 진심으로 고백했으나 그것이 무색하게 무너진 것이었다. 이에 나리도 충격이었는지 왜 그러냐며 최소한 얘기는 하지 않았다며 울분을 터트리지만 승하는 이전에 부모님과의 갈등과 선거 준비 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나리를 이에 끌어들일수 없다는 생각에 한 말이지만 나리 입장에선 진짜 아무 말도 안했기 때문에 나리한테 일방적으로 상처를 줬다고 봤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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