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선생님 | |
개발 및 유통 | |
플랫폼 | |
장르 | 육성 시뮬레이션 |
출시 | 2018년 5월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관련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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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교사가 된 당신은 어떤 계획으로, 어떤 선택으로 학생을 성장시킬건가요?
3년동안 자신만의 시간표로 학생들을 육성시켜보세요.
학생들을 입시위주로 키울 수도, 몰랐던 능력을 찾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을 끝으로 떠나간 학생들의 소식을 수집해보세요.
60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엔딩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atnapGame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모바일 육성시뮬레이션 게임이다.3년동안 자신만의 시간표로 학생들을 육성시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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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오늘부터 선생님/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팁
자세한 내용은 오늘부터 선생님/플레이 팁 문서 참고하십시오.4. 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오늘부터 선생님/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이벤트
주요 이벤트로 중간중간 줄다리기, 퀴즈대회, 토의수업, 상담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있으며, 해당 대회들은 입상을 제외하면 스트레스 감소나 각 과목 점수 상승 및 소비성 아이템 제공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5.1. 정기 이벤트
- 진로조사
1, 3학년 3월 셋째주 수요일에 발생하는 이벤트로 3학년 때 이벤트는 엔딩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이때 직접적인 직업이 아닌 그 엔딩의 최고 직업을 말한다.
다온은 성적이 낮을 경우 꿈을 포기하며, 나머지 아이들은 성적이 높아지면 1학년 때와 다른 답을 말하여 어떤엔딩인지 대략 확인할수 있다.
- 체육대회
매년 3월 넷째주에 1주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대회에서 1승만 하더라도 학생 전원의 스트레스가 감소하며, 신뢰도가 상승하게 되며 추가로 일반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체육대회 전에는 휴식없이 학생들을 굴려도 괜찮다.
1승을 하게 되면 학생전원 스트레스가 25 감소, 신뢰도 1 상승하고, 일반아이템 5개를 랜덤으로 획득한다. 2승을 하게 되면 학생전원 스트레스 50 감소, 신뢰도 3 상승하고, 일반아이템 10개를 랜덤으로 획득한다. 최종우승(3승)을 하게 되면 학생전원 스트레스 100 감소, 신뢰도 5 상승, 일반아이템 15개를 랜덤으로 획득한다.
- 시험
매년 4, 6, 10, 12월 넷째주에 학기별 중간/기말을 치른다. 단, 3학년 2학기에는 10, 12월 시험을 보지 않고 11월 셋째주 목요일에 있는 수능시험으로 대체한다.
시험예측은 웬만해선 예측을 벗어나진 않지만 시험의 어려움유무로 1등급 이내의 변화가 생기니 예측등급이 x.0 점대로 딱 나눠지면 그 밑으로 쓰는 것이 좋다.[1][2] 도박사 기질로 그대로 걸어봐도 좋지만, 한 번 실패한 점수는 각 과목합만 봐도 100을 넘기 때문에 복구하기 매우 어려우며 누적될 수록 손해만 커지는 게임구조다 보니 도박메타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학생일 경우에만 추천한다. 덧붙여 100점은 변수가 없이 1등급이기 때문에 예외로 스펙업이 잘 된 다온이는 3년 내내 1등급만 찍어도 틀릴 일 없으니 다온이를 열심히 키웠다면 다온이는 의심없이 1등급을 찍어도 괜찮다.
- 고민상담
매년 6, 12월 첫째주 수요일 야자시간에 발생하는 이벤트며 학생의 신뢰도와 잠재력, 성적이 어느정도 특정조건이 만족되어야 발생되며, 상담이후 전과목 학업능력이 25가 상승한다.[3]
개발자가 공개한 상담이벤트 조건표는 다음과 같다. 상담이벤트 조건표 여담이지만 캐릭터별로 조건이 까다로운 정도가 조금씩 다르다. [4]
- 학업시상식
매년 6월 첫째주, 1,2학년 12월 둘째주 수요일 수업시작전에 발생하는 학기별 이벤트이다. 플레이어의 학급이 수상할 경우 학생들의 전과목 흥미도를 올릴 수 있고, 해당 학기의 성적이 높은 학급과 학생[5], 모범학생에게 상을 준다. 모범학생은 플레이어가 선택한 한 학생으로, 모범상을 수상받으면 전과목 흥미도가 10 상승한다.
- 교과목 퀴즈 대회
매년 4, 6, 10월 둘째주에 일주일 일정으로 발생하는 이벤트이며, 해당 학기의 해당 과목 성적에 따라 정답률이 달라진다. 승리횟수에 따라 해당 과목의 성적이 추가로 증가하며 일반 아이템을 제공한다. 3학년 2학기에 치르는 마지막 교과목 퀴즈대회는 종합으로 나오며 위와 같이 승리횟수에 따라 모든 과목 성적이 추가로 증가하며 일반 아이템을 제공한다. 대개 시험 전 주에 있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이 이벤트가 나온 다음 주는 무조건 시험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달 시간표 계획을 짜두면 좋다. 만일 정답률이 같을 경우 승리 처리된다. (...)
1승을 하면 모든 학생의 해당과목 능력치가 15 상승하고, 일반아이템 10개를 랜덤으로 획득한다. 최종우승(2승)을 하면 모든 학생의 해당과목 능력치[6]가 30 상승하고, 일반아이템 15개를 랜덤으로 획득한다.4,1,2,3경기 순으로 정답률을 배치하면 유리하다.기권하면 일주일 통째로 날아감
- 소풍
매년 9월 넷째주에 1주일 일정으로 소풍을 간다. 모든 학생에게 한옥마을은 국어교과 점수를, 수학미로는 수학교과 점수를, 영어마을은 영어교과 점수를, 아쿠아리움은 탐구교과 점수를 각각 20씩 올려주며, 추가로 대화하는 학생은 해당 교과점수를 10점 더 준다. 이 때 소풍으로 얻는 점수는 학생 점수상향 퀘스트에 영향을 주니 퀘스트가 한 과목에 몰렸다면 해당 장소로 소풍을 가는 것이 좋다.
참고로 학교운동장을 가면 학생들이 매우 실망하는 눈치를 보이며 누구와 대화할지 선택할 수 있으나 선택하는 순간 학년주임과 만나게 되며 대화는 못 걸게 된다. 이벤트 후 모든 학생의 스트레스가 80 감소된다.학년주임은 애들 피구나 시키고 커피나 마시러 가자고 한다얘들아 이곳은 학교 운동장이란다 유서 깊은 곳이지
- 개교기념일
매년 11월 첫째주는 개교기념주로서 개교기념일에는 어차피 휴교이므로 이 때를 틈타 고향에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광고로도 충분히 수집가능한 소비 아이템을 연구 포인트 1을 소비해가면서 얻을지는 개인 선택이다.
- 토론수업
매년 5월 넷째주에는 일주일 일정으로 동료교사 학급과 토론수업을 진행하는데, 해당학생의 모든 성적의 합을 기준으로 터치 횟수가 달라진다. 토론점유율이 30% 이하면 수치가 변하지 않고, 31~70%라면 그 학생의 전과목 능력치가 5 상승하고, 71% 이상이면 10 상승한다. 상승되는 모든 성적은 학생 개인퀘스트에 반영된다. 모든과목을 한 번에 10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5월 셋째주에는 가급적 퀘스트를 다 받아놓는 것이 좋다. 자동 클릭커 앱을 사용하면 편하게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여담으로 학생의 성적 합계가 붉은색일 경우 토론이 아니라 딴소리를 한다. 이 대사들은 학생마다 다르며 심지어 다온이까지 볼 수 있다(!)
- 생일
분기별로 캐릭터마다 생일이 있고 연구포인트 1을 소모해 생일선물을 줄 수 있다. 생일선물을 줄 경우 신뢰도를 올릴 수 있고 무슨 선물을 주는지에 따라 올라가는 신뢰도의 수치가 다르다. 수능을 보고 바로 엔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태리는 3학년 생일을 챙겨줄 수 없다. 태리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은 시험 전 주에 생일이 있다.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신뢰도 10이 상승하고,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신뢰도가 3, 나머지 2개의 선물은 신뢰도가 5 오른다.
* 다온의 생일: 4월 셋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곰 인형,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외계인 가면이다.
* 예슬의 생일: 6월 셋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고소한 빵,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작은 수첩이다.
* 찬란의 생일: 9월 셋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외계인 가면,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고소한 빵이다.
* 태리의 생일: 12월 둘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작은 수첩,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곰 인형이다.
* 모든 학생 공통으로 선물을 준비하지 않으면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해당 학생의 스트레스가 5 감소한다.
* 예슬의 생일: 6월 셋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고소한 빵,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작은 수첩이다.
* 찬란의 생일: 9월 셋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외계인 가면,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고소한 빵이다.
* 태리의 생일: 12월 둘째주 수요일. 가장 좋아하는 선물은 작은 수첩, 가장 좋아하지 않는 선물은 곰 인형이다.
* 모든 학생 공통으로 선물을 준비하지 않으면 박수를 쳐주며 축하해주고 해당 학생의 스트레스가 5 감소한다.
- 건강검진
1, 2년차의 11월 넷째주 & 3년차의 10월 넷째주가 되는 날로,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신뢰도가 무난한 편이라면 해당 전주에 시험기간처럼 휴식없이 학생들을 굴려대고 모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서 효율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7] 반대로 신뢰도가 낮은 편이면 평소처럼 수업하다 마음을 건강하게 해서 신뢰도만 올리는 전략을 써도 좋다.
5.2. 비정기 이벤트
- 주임선생님
a) 그냥 괜찮았다고 대답하면 기본 아이템 3종세트(우유,차,사탕)를 준다.
b) 수업이 어렵다 하면 사탕을 3개 준다.
c) 학생과의 관계가 어렵다 하면 차를 3개 준다.
- 주임선생님이 학교생활 적응여부를 물어보는 이벤트도 있는데, 수업이 어렵다 하면 과목을 하나 지정하고 모든 학생의 해당과목 흥미도를 10 올릴 수 있다.(이외 과목은 3감소). 괜찮다고 하면 우유 3개를 준다.
- 주임선생님이 플레이어 학생의 생활태도를 지적하며, 플레이어와 해당 학생과의 대화에서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있다.[8] 이는 각 학생의 흥미도와 신뢰도 등에 따라 랜덤으로 발생한다. 가령, 태리의 흥미도가 낮으면 가방을 놓고오거나, 예슬이의 흥미도가 낮으면 네일아트를 하고 오거나, 찬란이의 흥미도가 낮으면 게임을 전파하고 다니는 식이다. 선택에 따라 해당 이벤트 발생 요인 관련 수치가 증가하거나 스트레스 증, 감 효과가 있다.
당연해 보이는 선택지 말고도 다른 선택지를 누르는 것도 좋다.[9][10]
반 아이들 흥미도 등이 골고루 높을 때는 반 학생들이 학구열도 뛰어나고 모범적이라고 칭찬하며 우유 1~3개를 선물로 주고가기도 한다.
- 태리가 가방없이 등교했다면서 지도해달라고 한다.
태리 : 쌤. 가방 두고 다니는 게 훨씬 편한데 왜 들고 다녀야 해요?
a) 그러게 말이다. 신경 쓰지 말고 교실로 돌아가렴. → 스트레스 10 감소
b) 그래도 학생이니까 가방 들고 다녀야지 → 전과목 흥미도 1 상승
c) 태리야. 공부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게 가방 들고 다녀. → 전과목 흥미도 2 상승, 스트레스 5 상승
태리 : 쌤. 가방 두고 다니는 게 훨씬 편한데 왜 들고 다녀야 해요?
a) 그러게 말이다. 신경 쓰지 말고 교실로 돌아가렴. → 스트레스 10 감소
b) 그래도 학생이니까 가방 들고 다녀야지 → 전과목 흥미도 1 상승
c) 태리야. 공부 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할 수 있게 가방 들고 다녀. → 전과목 흥미도 2 상승, 스트레스 5 상승
- 태리가 복장 불량으로 걸렸다면서 지도해달라고 한다.
a) 교칙이 빡빡해서 힘들지? 이해해. 교실로 가렴. → 스트레스 10 감소
b) 다음부터는 주의하거라. → 신뢰도 1 상승
c) 지킬 건 지켜야 한단다. 반성문 쓰고 교실로 돌아가거라.→ 신뢰도 2 상승, 스트레스 5 상승
a) 교칙이 빡빡해서 힘들지? 이해해. 교실로 가렴. → 스트레스 10 감소
b) 다음부터는 주의하거라. → 신뢰도 1 상승
c) 지킬 건 지켜야 한단다. 반성문 쓰고 교실로 돌아가거라.→ 신뢰도 2 상승, 스트레스 5 상승
- 학생주임 선생님이 담배꽁초가 발견되었다면서 플레이어에게 누구의 것인지 묻는다.
반 학생들이나 수위아저씨 둘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되어있다.
a) 수위아저씨의 것이라 하면 몇 주 뒤 수위아저씨가 나타나 화를 낸다.
a-1) 당신의 소행이잖습니까? → 몹시 불쾌하고 화가 나는군. 사탕,우유,차3개 잃음.
a-2) 아니라는겁니까? →
a-2-1) 우리반 학생인가: 범인의 얼굴은 어두워서 보지 못했지만 선생님네 학급만 불이 켜져있었다는 말과 함께 끝이 난다.
a-2-2) 누구의 짓인가: 플레이어에게는 알려주지 않을 거라고 화를 내면서 담배꽁초 사건은 끝이 난다.
b) 반 아이들중 고를 경우 나중에 재면담 발생.
b-1) 다온이를 고를 경우
b-1-1) 학업 스트레스로 흡연했니를 고르면 자신은 그렇다고 스트레스가 해소되진 않으며 옳은일이 아니니 본인은 그런일을 하지 않는다는 매우 모범적인 말과 함께 범인을 못 찾고 이벤트가 끝이 난다.
b-1-2) 시치미 때지마를 선택할 시 다온이는 담배를 필 시간이 있다면 공부를 더 했을거라며 결백을 주장하지만, 플레이어는 "믿지 않아! 네가 범인이다!"라며 다온이를 범인으로 몬다(...) 수치의 변화는 없다.
b-2) 예슬이를 고를 경우. 오늘 새벽에 또는 어젯밤 귀가 전에 화단에서 흡연했니?를 고르게 되어 있다. 귀가 전 흡연했냐고 물으면 어젯 밤 친구들과 학원차를 타고 갔다고 하는데 플레이어가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자 겁에 질려 교실로 도망친다. 범인은 찾지 못한 채 이벤트가 끝나며 수치의 변화는 없다.
b-3) 찬란이를 고를 경우
b-3-1) 찬란을 믿는다고 고를 경우 신뢰도가 2 오른다.
b-3-2) 믿지 않을 시 추후 또 면담을 통해 찬란이네 친구들이 담배를 핀다는걸 알 수 있는데, 여기서 믿어줄시 찬란의 신뢰도가 1 오른다. 믿지 않을 경우 찬란이를 범인으로 몰고 사건이 종결된다.
b-4) 태리를 고를 시 재면담 발생. 새벽에 옆학교 학생들이 놀러와 그런 것 같다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범인을 잠정적으로 찾으며 끝난다. 수치의 변화는 없다.
-학교 열람실을 만들었다며 열람실을 사용할 학생을 고르라는 선택지를 주기도 한다.
a) 다온이를 고를 경우 좋아하며 전과목 흥미도가 2 상승하고, 2차 이벤트가 발생하며, 열람실을 계속 이용해도 되냐고 묻는다.
a-1) 그러라고 하면 신뢰도가 2 상승한다.
a-2) 다른 학생을 추천할거라고 하면 실망하면서 돌아가며 신뢰도가 3 감소하고, 다른 학생들의 신뢰도가 1 상승한다.
태리나 예슬이를 고를시 사용하지 않으면서 수치가 변하지 않고, 찬란이를 고를시 전과목 흥미도가 1 올라간다.
-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양로원에 봉사활동 하러 갈 학생을 선정하라고 한다.
a) 다온이를 고를 경우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여하며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나중에 2차 이벤트로 어르신들께서 고마워 하시면서 반 아이들과 나눠먹으라고 주셨다며 우유 3개를 플레이어에게 준다.
b) 예슬이를 고를 경우 양로원 봉사활동을 어려워하며 수치에 변화가 없다.
c) 찬란이를 고를 경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스트레스가 30 감소한다. 나중에 2차 이벤트로 할머니들이 사탕을 챙겨주셨다며 나눠먹으려고 가져왔다고 사탕 3개를 플레이어에게 준다.
d) 태리를 고를 경우 양로원 봉사활동 중 이탈하며 수치에 변화가 없다.
- 동료선생님
a) 모든 학생들을 다 챙긴다고 하면 감탄하며 소비성 아이템을 랜덤으로 주고 끝난다.
b) 특정학생을 챙긴다 하면 다른 학생들이 소외감을 가질 거라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학생이냐고 묻는데, 학생을 고르면 해당 학생의 신뢰도가 5 오르며 나머지 학생들의 신뢰도는 1씩 차감된다.
- 동료선생님이 플레이어를 걱정하며 소비성 아이템을 랜덤으로 그냥 주고 가는 이벤트도 있다.
- 동료선생님이 교내 신문기자단을 제안하는 이벤트가 있다.
a) 다온이를 지목할 경우 신뢰도가 1 상승한다.
b) 예슬이를 지목할 경우 스트레스가 5 상승한다.
c) 찬란이를 지목할 경우 신뢰도가 1 상승한다.
d) 태리를 지목할 경우 신뢰도가 2 상승한다.
이후 다시 한 번 동료선생님이 찾아와 태리가 기자단을 하고싶다고 하는데,
a-1) 다온이를 계속 시킬 경우 신뢰도가 1상승하며, 태리의 스트레스가 5 상승한다.b-1) 예슬이를 지목할 경우 추후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를 인터뷰하러 오는데 먹물리조또, 카레, 질문이 이상하다는 선택지가 나온다.
b-1-1) 질문이 이상하다고 하면 아무 능력치 변화 없이 인터뷰를 종료하고 다시는 찾아오지 않는다.
b-1-2) 먹물리조또 → 신뢰도 1 상승.
b-1-3) 카레 → 스트레스 15 감소.
c-1) 찬란이를 계속 시킬 경우 찬란이의 신뢰도가 1 상승하고, 태리의 스트레스가 5 증가한다.
d-1) 이후 동료교사 선생님이 태리가 쓴 기사를 칭찬한다
d-1-1) 학생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사설 → 태리 국, 탐 흥미도 3 상승
d-1-2) 저도 봤는데 잘 썼더라구요. → 태리가 다음에도 활동하게 하겠다는 플레이어의 말과 함께 만족한 태리의 스트레스가 15 감소
d-1-3) 제가 잘 지도한 덕분이죠. → 어쩐지 학생이 썼다기엔 믿겨지지 않았다는 동료교사의 말과 함께 태리 신뢰도 1 감소
d-1-2) 저도 봤는데 잘 썼더라구요. → 태리가 다음에도 활동하게 하겠다는 플레이어의 말과 함께 만족한 태리의 스트레스가 15 감소
d-1-3) 제가 잘 지도한 덕분이죠. → 어쩐지 학생이 썼다기엔 믿겨지지 않았다는 동료교사의 말과 함께 태리 신뢰도 1 감소
- 급식당번을 플레이어의 학생에게 제안하는 이벤트도 있다.
a) 수락 시 학생 4명 중에 고를 수 있다.
- 다온이를 시키면 공부 시간을 빼앗겨 스트레스가 10 상승한다.
- 예슬이를 지목하면 스트레스가 15 감소하며, 두 번째 이벤트에서 요구르트 2개를 받았는데 하나를 먹어서 남은 하나를 플레이어에게 준다고 한다. 받지 않고 예슬이에게 주면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그 후 이번 달에도 급식 당번을 해도 되는지 묻고 거절하면 신뢰도가 1 감소하고 전과 흥미도가 2 상승한다.
- 찬란이를 지목하면 급식 당번 중 실수를 몇 번 해서 스트레스가 10 상승한다.
- 태리를 지목할 경우 급식당번을 핑계로 수업중 빠져나가 행복감을 느껴(...) 스트레스가 10 감소한다. 두 번째 이벤트에서 자기가 한 번 더 할 수 있냐고 묻고 수락하면 스트레스가 10 감소하고 전과목 흥미도가 1 감소한다.
b) 거절 시 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을 수도 있으니 물어봐달라고 하는데 이때 수락하면 모든학생의 스트레스가 3 상승하며 추후 2차 이벤트가 발생한다. 2차 이벤트에서는 동료교사가 고마움을 표현하러 왔다고 하는데 선택지로 손에 든 그것은.. 사탕/우유/차 중에 골라 3개를 받을 수 있다.
- 동료선생님이 인근 중학교와 멘토링을 제안하면서 멘토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
a) 다온이를 선택 시 전과목 흥미도가 2 상승한다. 2차 이벤트로 중학생이 찾아와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다온이에게 전해주길 부탁하며 차 2개를 주고 간다.
(다온이에게 준건데 플레이어가 쓰는건 찜찜한 사실...)
b) 예슬이를 선택 시 전과목 흥미도가 1씩 상승한다.
c) 찬란이를 선택 시 전과목 흥미도가 1씩 상승한다.
d) 태리를 선택 시 전과목 흥미도가 1씩 상승한다.
- 남학생
a) 누군지 모르겟다고 하면 학생기록부를 보여달라고 하는데 여기서도 거절하면 2차 이벤트가 안 발생한다.
b) 우리반 예슬이~?를 고르거나 학생기록부를 보여줄 경우 2차 이벤트가 발생한다. 동료교사가 찾아와 반 학생이 연애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데,
b-1) 한참 공부할 때인데 좀 그렇다고 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며 예슬이의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b-2) 응원해 준다고 하면 예슬이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고 알려주며 예슬이의 스트레스가 30, 전과목흥미도가 2 감소한다.
- 태리 언니
a) 수락 시 언니에게 우유, 차, 사탕 1개씩을 받는다. 그러나 이를 어떤 학생이 엿듣게 되며, 2번째 이벤트에서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태리가 직접 플레이어에게 사실이냐고 물어본다.
a-1) 사실이라고 대답할 시 플레이어에게 크게 실망하며 스트레스가 15 증가한다.
a-1) 부정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태리가 크게 기뻐하며 신뢰도가 2 상승한다.
b) 태리 포기했습니다의 학생을 포기해도 되냐며 언니가 따지며 선택지는 태리의 신뢰도를 1 감소시킨다.
그런데 1차 방문 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태리만 집중교육 시키겠다 아니면 태리 포기했습니다 둘 중 하나라 어떤 것을 선택하든 뭔가 찜찜한 것은 사실.
- 간식 이벤트 효과 2배
학생 한 명이 플레이어에게 찾아와 무작위의 일반 아이템을 요구할 때 해당 아이템을 주면 2배의 효과를 보는 이벤트, 해당 아이템이 이벤트 상황에서 한 개라도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 학생소리함
동료교사가 찾아와 학생소리함 상자를 건네며 플레이어에게 빨강, 노랑, 초록, 파랑 종이 중 하나를 선택할 기회가 주어진다.
a) 빨간 종이를 선택하면 간식이 먹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태리의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b) 노란 종이를 산택하면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피자나 햄버거 콜라와 셋트로 사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예슬이의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c) 초록 종이를 선택하면 좋은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다온이의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d) 파란 종이를 선택하면 야자 감독을 오래 해 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찬란이의 스트레스가 15 감소한다.
- 학급물품 구매건
a) 벽시계를 구매할 시 다온이가 기뻐하여 다온이의 신뢰도가 1 오르고, 스트레스가 10 감소한다.
b) 거울을 구매할시 예슬이가 기뻐하여 예슬이의 신뢰도가 1 오르고, 스트레스가 10 감소한다.
c) 신형TV를 구매할시 태리가 기뻐하여 태리의 신뢰도가 1 오르고, 스트레스가 10 감소한다.
d) 왼손잡이용 책걸상을 구매할시 찬란이가 기뻐하여 찬란이의 신뢰도가 1 오르고, 스트레스가 10 감소한다.
- 선생님 감사합니다.
a) 고맙구나 잘 먹을게 → 아이템을 받는다. 예슬이가 멀뚱멀뚱 서있는다.
a-1) 사탕 하나 줄까? → 예슬이의 전과목 흥미도 1 상승.
a-2) 교실가서 수업 준비해. → 이벤트 종료.
b) 학생은 4명인데 선물은 왜 3개지? → 예슬이가 모르는 사이 1개를 먹어버렸다고 자백하고 교실로 돌아가며 수치 변동 없이 이벤트가 종료된다.
그런데 만약 예슬이에게 사탕을 준다면 예슬이는 간식 4개 중 반이나 먹어버린 격이 된다.
6. 일반 대화
6.1. 다온
- 학업 계획표를 세우고 있어요.
1) 계획표는 잘 세워졌니? → 스트레스 1 감소
2) 일정을 꼼꼼히 잘 관리하는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최근 수면시간을 줄이고 공부하고 있어요.
1) 공부도 좋지만, 컨디션 관리도 잘하렴 → 스트레스 3 감소
2) 충분한 수면시간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 머리를 기르지 않아요.
1) 단발도 공부전략인거니? → 스트레스 5 감소
2) 머리를 길러본 적은 있니? → 스트레스 3 감소
-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1) 그래. 항상 성실하게 잘 하고 있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최근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더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 집-학교-집-학교 루트가 단조로워 보이지만 하루하루 치열하게 보내고 있어요.
1) 공부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렴 → 스트레스 5 감소
2) 그래, 잘하고 있어 다온아. → 스트레스 3 감소
- 공부...계속 잘하고 싶어요. 실망시켜드리고 싶지 않아요.
1)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지금도 잘 하고 있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기대가 크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너무 그렇게 부담 갖지 말고 시험 치렴 → 스트레스 1 감소
- 사실 국수영탐 외 수업시간이면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해요.
1) 그 정도로 떨어질 성적이면 떨어지는 게 맞지 → 스트레스 1 감소
2) 그럼 당분간 학업 위주로 수업을 짤까? → 신뢰도 1 상승
-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하고 있겠죠?
1) 그런 건 신경 쓰지 말고 공부하렴. → 스트레스 3 감소
2) 그렇겠지? → 스트레스 1 감소
- 모의재판 수업 때마다 제 꿈에 한 발짝 다가선 것 같아요.
1) 그럼 오늘 모의재판 수업할까? → 스트레스 3 감소
2) 네 꿈이 판사였던가?
- 체육수업을 기다리고 있어요. 공부만 하다 보니 근육이 조금 뭉친 것 같아요.
1) 공부하다 틈틈이 기지개도 켜고 스트레칭도 하렴 → 스트레스 5 감소
2) 그럼 오늘은 체육수업을 할까? → 스트레스 3 감소
- 예슬이에게 급식 메뉴 알람 서비스 강매당했어요.
1) 나도 강매당했다 → 스트레스 3 감소
2) 돈을 많이 냈니? → 스트레스 1 감소
-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친구들을 돕는 걸 뜻깊게 생각하고 있어요.
1) 네 공부를 우선순위로 두어도 괜찮단다 → 신뢰도 1 상승
2) 좋은 마음가짐이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친구들에게 숙제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게 도움이 될까요?
1)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하는 거란다 → 신뢰도 1 상승
2) 누가 숙제 베꼈어? → 스트레스 1 감소
- 오늘은 비가 오네요. 비 오는 소리도, 풍경도 좋아해요.
1) 비 오니까 오늘은 수업 시간에 무서운 얘기 할까? → 스트레스 1 감소
2) 빗소리 들으며 차분하게 공부하렴. → 스트레스 5 감소
- 많은 이유로 담임 선생님 중 선생님이 가장 많이 생각날 것 같아요.
1) 그래. 알겠으니 책 펴라. →
2) 기억해준다니 고맙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가끔은... 가족들의 기대에 지칠 때 가 있어요. 아.. 아니에요. 제가 견딜 몫이에요.
1) 네 성적에 짊어져야 할 무게란다. → 스트레스 1 감소
2) 힘들면 상담 신청하거라 → 스트레스 5 감소
- 주말에는 새로 생긴 독서실에 가보려구요.
1) 쉬엄쉬엄 공부하렴 → 스트레스 1 감소
2) 역시 알아서 잘하고 있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1) 네 덕분에 힘이 나는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2) 오늘도 힘내거라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께서 매일 이 시각에 교실에 들어오셔서 이 시간이면 기다리게 되는 것 같아요.
1) 그래, 수업을 몹시 기다렸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2) 나를 기다리고 있었니?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저 잘하고 있나요?
1) 잘하고 있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좀 더 분발하거라 →
- 생소한 수업들이 시간표에 있을 때면 긴장하게 돼요
1) 국수영탐 위주로 편성할까? → 신뢰도 1 상승
2) 다양한 체험도 중요하단다 →
- 선생님의 많은 부분들이 존경스러워요.
1) 고맙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2) 너에게도 배울 점이 많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알려주고 있어요.
1) 계속 그렇게 잘 해주렴 → 스트레스 3 감소
2) 네 덕분에 걱정 덜었단다 → 스트레스 3 감
-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불안함을 느껴요.
1) 계획 없이 살아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 → 신뢰도 1 상승
2) 철저한 시간 관리도 중요하지.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께서 주말마다 저희들을 위해 수업연구에 매진하신다고 들었어요. 몸은 괜찮으신 거죠?
1) 그 소식은 어디서 들었어? → 스트레스 3 감소
2) 응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 신뢰도 1 상승
- 선생님이 3년 동안 담임 선생님이 되어주신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1) 나야말로 잘 부탁한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내가 담임이라 좋니?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께서 잘 챙겨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1) 나도 수업을 잘 따라와 줘서 고맙구나. → 신뢰도 1 상승
2) 딱히 너를 챙겨준 건 아니란다. →
6.2. 예슬
- 매일 웹툰 보고 뒹굴뒹굴하면서 살고 싶어요.
1) 그것 참 이루기 어려운 꿈이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2) 나도 그러고 싶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 왠지 오늘 수업은 졸지 않을 것... 같...
1) [깨운다] → 신뢰도 1 상승
2) [내버려 둔다]
- ......(쿨쿨쿨)......
1) [깨운다] → 스트레스 3 감소
2) [못 본 척 지나간다] → 스트레스 1 감소
- 읏...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버렸어...아..안녕하세요.
1) 그래. 안녕이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안녕 예슬아~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 제가 수업시간에 졸긴 하지만...선생님 수업은 재밌어요..
1) 고맙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2) 앞으로는 졸지 않도록 노력하거라 → 스트레스 1 감소
- 어제 학원에서 늦게까지 수업하는 바람에 더 졸린 것 같아요.
1) 그래도 수업시간에 졸면 안 돼 → 신뢰도 1 상승
2) 그래 피곤하겠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어제 푹 잤으니까 오늘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 거야..
1) 오늘은 졸지 말고 잘 해보렴! → 스트레스 5 감소
2) 지켜볼게 → 스트레스 3 감소
- 휴...지각은 면했어
1) 그래, 지각만 안 하면 되는 거야 → 스트레스 3 감소
2) 예슬아 앞으로 등교는 여유 있게 하렴 → 신뢰도 1 상승
- 좋아, 오늘 날짜는 내 출석번호랑 관계없으니까 발표 안 시킬 거야.
1) 그래도 수업에는 집중하도록. → 스트레스 5 감소
2) 오늘 발표는 출석번호랑 관련 없으니 긴장하도록. → 신뢰도 1 상승
- 오늘 고데기가 잘됐네... 마음에 들어
1) 거울 그만보고 책 펴라 → 스트레스 1 감소
2) 꾸미는데 관심이 많은가 보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내일 웹툰 완결 올라오는 날이라서 대기해야 해요.
1) 오늘은 일찍 자고 주말에 보렴 → 스트레스 1 감소
2) 재밌는 웹툰이면 나중에 나도 알려줘 → 스트레스 3 감소
- 이번 주말에는 강아지랑 많이 놀아야지
1) 그래 주말에는 푹 쉬어라 → 스트레스 5 감소
2) 주말에 놀지만 말고 공부해라 → 스트레스 1 감소
- 저어...선생님, 영화 보고 싶어요. 아니...그게...사실은 팝콘이 먹고 싶습니다.
1) 그 시간은 팝콘 먹는 시간이 아니란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오늘은 영화감상 할까?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 저어...궁금한 게 있는데요.....그게.....오늘은 사탕 주시나요?
1) 아니 → 스트레스 1 감소
2) 응 → 스트레스 5 감소
- 점심이 수제비라니. 환상적이잖아...!
1) 급식표 넣고 책 펴라 → 스트레스 1 감소
2) 저녁 메뉴는 뭐야? → 스트레스 5 감소
- 토르티야는 다음 주에 나오는구나......기대돼
1) 급식표 말고 오늘 시간표는 확인했니? → 스트레스 1 감소
2) 토르티야 좋아하니? → 스트레스 5 감소
- ...(우물우물)...어...? 아침에 초콜릿바 챙겼는데...오디가찌?
1) 가방이나 주머니를 잘 찾아보렴 → 스트레스 5 감소
2) 네 입 주위를 잘 살펴보렴 → 스트레스 1 감소
- 맡겨둔 건 아니지만...(비장)선생님의 초콜릿을 조금 나눠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 수업 끝나고 줄게 일단 앉으렴 → 스트레스 5 감소
2) 형평성을 위해 너에게만 줄 수는 없어 → 신뢰도 1 상승
- 선생님은 점심시간에 요플레 두 개씩 받으실까?
1) 나도 1개 받는다.
2) 요플레 받으면 줄까? → 신뢰도 1 상승
- 선생님 오늘은 야자 대신 집에서 쉬면서 체력 보충해도 돼요?
1) 그렇게 하렴. → 스트레스 5 감소
2) 안돼 공부해야지
- 다온이는 정말 빠르구나. 그 많은 숙제를 언제 다 한걸까?
1) 예슬이 너에게는 숙제 기한이 짧았니? → 스트레스 3 감소
2) 예슬아 아직 숙제를 다 못했니? → 스트레스 1 감소
- 숙제 까먹어버렸네...... 괜찮아. 태리도 안 했을 거야.
1) 괜찮은게 아니란다. 숙제해라 → 신뢰도 1 상승
2) 참 좋은 친구를 두었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 저어. 시험 범위가 어떻게 돼요?
1) [알려준다] → 스트레스 5 감소
2) [주의를 준다]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이번 시험 많이 어렵나요?
1) 공부 많이 하면 쉽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수업만 잘 들으면 쉽다 → 스트레스 3 감소
- 시험시간이 짧은 것 같아. 제한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을까?
1) 시험 시간 관리 연습하렴 → 스트레스 3 감소
2) 잘 할 수 있을 거야 → 스트레스 5 감소
- 버스에서 졸아서 정류장을 하나 지나버렸어.... 그래도 다행히 지각하지 않았네.
1) 예슬아 땀 좀 닦으렴. → 스트레스 3 감소
2) 지각 1번 하면 개근상 못 받는 거 알지? → 신뢰도 1 상승
- ......(느릿느릿)......
1) 예슬아 뭐하니? → 스트레스 3 감소
2) 정신 차리고 책 2단원 펴라 → 스트레스 1 감소
- 틴트 사야 하는데... 이번 주 야자 없는 날이 언제지...?
1) 그런 날은 없어 → 스트레스 1 감소
2) 오늘 야자 빼줄까? → 스트레스 5 감소
- 저어...선생님.. 야자 10분만 일찍 마쳐주시면 안 될까요? 그럼 버스 앉아서 가는데...
1) 그래 오늘은 일찍 마쳐줄게. → 스트레스 5 감소
2) 시간은 정확히 지켜야 한단다 → 신뢰도 1 상승
- 어라? 오늘 메뉴는 카레인데 색칠 안 했잖아. 큰일 날 뻔했어.
1) 오늘 메뉴가 카레니? → 스트레스 1 감소
2) [조용히 지나간다]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이랑 3년 동안 함께해서... 이제 선생님이 편하고 좋아요.
1) 그래 나도 그동안 즐거웠어 → 스트레스 3 감소
2) 이제 내가 안 무섭니? →
- 으음~ 명상수업이 뭐지?...자는 시간인가?
1) 그렇지. 때론 잠을 청할 수도 있지 → 스트레스 1 감소
2) 명상은 그런 게 아니란다. → 스트레스 5 감소
- 우움...숙제가 너무 많은 것 같아..
1) 다음부터는 숙제를 좀 줄여줄까? → 스트레스 5 감소
2) 그 정도는 해야 한단다 → 스트레스 1 감소
- 방울토마토...또 먹고 싶어.
1) 그럼 오늘 생물도감 수업할까? → 스트레스 3 감소
2) 수업 자료를 먹으면 안 된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 저어...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그게...이 문제 어떻게 풀어요?
1) 이 문제는 말이지... → 스트레스 5 감소
2) 이제 수업 시작하니까 자리에 앉아라 → 스트레스 1 감소
- 작년보다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1) 그래 잘하고 있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조금으로는 부족하단다 →
- ......(멀뚱멀뚱)......
1) [놀라게 한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조용히 지나간다] → 스트레스 5 감소
- 오늘 수업 끝나고 전시회 다녀올 수 있으려나..?
1) 그래 하고 싶은 대로 하렴 → 스트레스 3 감소
2) 야자 해야지 어딜 가려고? → 스트레스 3 감소
- ......(오물오물)......
1) 나도 주겠니? → 스트레스 1 감소
2) 책상 위 과자 봉지들 정리해라 → 스트레스 3 감소
6.3. 찬란
- 선생님, 선생님! 굿모닝! 좋은 아침이에요!
1) 그래. 좋은 아침이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찬란아 굿모닝!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 그거 아세요? 밤만 되면 화장실에서 귀신 나온대요!
1) 그래도 야자 해야 한다. → 스트레스 5 감소
2) 소문의 근원지가 너였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 야자시간에 귀신 나오면 어떡해요. 선생님, 꼭 같이 있어주셔야 해요.
1) 나도 귀신 무섭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응 걱정하지 마 → 신뢰도 1 상승
- (흥얼흥얼)룰루~랄라~
1) 노래 그만 부르고 책 펴라
2)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 보이는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헤헤
1) 고맙다 → 스트레스 3 감소
2) 나도 찬란이가 좋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제가 아침 일찍 와서 교실 환기 다 시켜뒀어요. 헤헤
1) 오늘 미세먼지 많은 날인데 → 스트레스 1 감소
2) 이야~ 학급을 위해 좋은 일을 하였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짜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초급 문제집 샀어요! 목표는 2주 안에 독파하기!
1) 2주 안에 하기에는 두꺼운데? → 스트레스 1 감소
2) 파이팅! → 스트레스 5 감소
- 어라? 벌써 노트 한 권을 다 써버렸어
1) 권수가 중요한 게 아니란다. → 스트레스 1 감소
2) 노트 종이를 반 접어서 쓰면 더 많이 쓸 수 있단다 → 신뢰도 1 상승
- 선생님 왜 시험기간만 되면 모든 게 재밌어지는 걸까요?
1) 나도 그렇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시험공부는 잘 돼 가는 거지? → 스트레스 1 감소
- 아하하~ 선생님, 선생님! 저 금방 옆반 친구한테 엄청 웃긴 얘기 들었는데 들어보실래요?
1) 응 뭔데? → 스트레스 3 감소
2) 조용히 하고 자리에 앉아라. 수업 시작하자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 제가 진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다온이는 게임해본 적이 없대요!
1) 나도 게임해본 적 없는데 → 스트레스 3 감소
2) 너는 많이 해봤니?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저 과학수사해보고 싶어요!
1) 그럼 오늘은 과학수사 수업을 할까? → 신뢰도 1 상승
2) 안돼 오늘은 그 수업 안 할 거야
- 선생님은 순간이동이나 타임워프 같은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1) 가능하더라도 우리 세대는 경험하지 못할 거야. → 스트레스 1 감소
2) 그렇지 않을까?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은 주말에 뭐하고 쉬세요?
1) 너는 뭐 하고 지내니? → 스트레스 5 감소
2) 주말마다 수업 연구하고 준비하지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이번 시험은 저만 믿으세요, 잘해볼게요!
1) 너만 믿고 있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믿어도 되니?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님 수업시간마다 하는 개그 너무 웃겨요! 어디서 따로 배우시는 거예요?
1) 따로 배우지 않는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2) 재밌어해주니 고맙구나 → 신뢰도 1 상승
- 선생님 예슬이가 저 캐리커처 그려줬어요. 진짜 닮았죠?
1) 응 이 부분에 머리가 삐죽 튀어나온 게 닮았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2) 예슬이가 그림을 잘 그리는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 영화 감상 시간에 보는 영화 선생님이 고르시는 거예요? 진짜 다 재밌구 신기하구 그래요!
1) 응 내 취향으로 골랐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학교에 있는 거 틀어주는 거란다
- (싱긋)오늘도 기분이 좋아요.
1) 그럼 수업에도 잘 집중하렴
2) 좋은 일 있었니? → 스트레스 5 감소
- 선생님도 수업도 너무너무 좋아요. 중학교 친구들 만나면 자랑하고 있어요.
1) 어떤 자랑을 하는데? → 스트레스 3 감소
2) 중학교 친구들 자주 만나니? → 스트레스 3 감소
- 중학교 때 친구들은 모두 다른 학교에 갔어요.
1) 너 혼자만 여기 온 거니? → 스트레스 3 감소
2) 후회하니?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 오늘은 야자 대신 집에서 쉬면서 체력 보충해도 돼요?
1) 그렇게 하렴. → 스트레스 5 감소
2) 안 돼. 공부해야지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 오늘은 뭐 가르쳐 주시는 거예요?
1) 뭘 배우고 싶은데? → 스트레스 5 감소
2) 시간표 확인해보렴 → 스트레스 1 감소
- 정말 큰일이에요. 예슬이랑 독서실 가기로 했는데 이번 주말에 길드전이 있어요. 으아...
1) 길드전에 참여하렴 → 스트레스 3 감소
2) 독서실에 가렴 → 스트레스 3 감소
- 사부님, 사부님!
1) 그렇게 부르지 마 → 스트레스 3 감소
2) [무시한다] → 스트레스 1 감소
- 선생님, 선생님! 칠판지우개 깨끗하게 팡팡~ 털어뒀지요~
1) 오늘 주번이었니? → 스트레스 1 감소
2) 이야~ 엄청 깨끗하네 → 스트레스 5 감소
- 우와! 오늘 시간표도 근사해요! 내일도 기대돼요!
1) 내일도 똑같이 할 건데 → 스트레스 1 감소
2) 시간표가 마음에 드니? → 스트레스 5 감소
- 오오오~ 선생님! 저 2점짜리 문제 다 맞혔어요!
1) 2점짜리는 원래 점수 주는 문제란다 → 스트레스 1 감소
2) 3점짜리는? → 스트레스 3 감소
- 선생니임~선생니이임! 긴급 헬프! 이 문제 이해가 잘 안 돼요. 도와주세요
1) 가져와 봐. → 신뢰도 1 상승
2) 이거 수업 시간에 풀어준 문제잖아 → 스트레스 1 감소
- 학교 오는 게 제일 좋아요. 정말 재밌어요!
1) 그래 기운이 넘치는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2) 학교는 놀러 오는 곳이 아니란다 →
- 저도 선생님처럼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 (흥얼흥얼) 오늘은 별이 잘 그려지넹
- 3년 동안 풀었던 노트들 모아뒀는데 이제 제 키보다 더 큰 거 있죠? 헤헤
- 아하하하~ 선생님, 선생님~ 이것 좀 보세요~
1) 내가 멋진 어른이니? → 스트레스 5 감소
2) 좋은 목표를 설정했구나 → 스트레스 3 감소
1) 그렇다고 수업 시간까지 낙서하지는 마 → 스트레스 3 감소
2) 낙서 그만하고 책 펴라 → 스트레스 1 감소
1) 과장이 심한 것 같은데 → 스트레스 1 감소
2) 그동안 열심히 잘했네 →
1) 응 뭔데? → 스트레스 3 감소
2) 조용히 하고 자리에 앉아라 → 스트레스 1 감소
- 우와! 오늘 시간표도 근사해요! 내일도 기대돼요!
1) 내일도 똑같이 할건데 → 스트레스 1 감소
2) 시간표가 마음에 드니?
- 선생니~임 오늘 야자 끝나고 더 남아서 공부하다 가도 돼요?
1) 얼마든지 그러렴 → 신뢰도 1 상승
2) 집에 일찍 가서 쉬렴 → 스트레스 1 감소[]
- 가끔 공부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걸 잊어버려요.
1) 공부하는 게 재밌니? → 스트레스 3 감소
2) 나도 수업하는 게 재밌어서 시간 가는 걸 잊는단다 → 스트레스 3 감소
- 영화감상 시간에 보는 영화 선생님이 고르시는 거예요? 진짜 다 재밌구 신기하구 그래요!
1) 응 내 취향으로 골랐단다 → 스트레스 5 감소
2) 학교에 있는 거 틀어주는 거란다
- 오예 신기록 경신! 선생님 저 지난번보다 문제집 많이 맞췄어요!! 헤헤
1) 그동안 열심히 풀었구나 → 신뢰도 1 상승
2) 그런데도 문제집에 비가 많이 내리는구나.
- 매일 몰랐던 걸 배워가는 게 흥미롭고 설레요.
1) 지금은 그렇지만 계속 공부하다 보면 달라질 거야 → 스트레스 3 감소
2) 학구열이 엄청 나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 태리가 제가 우주 좋아하는 걸 알고 관련된 서적을 선물해줬어요. 정말 기뻐요.
1) 그럼 우주 탐구 수업을 해줄까? → 신뢰도 1 상승
2) 우주를 좋아하니? → 스트레스 3 감소
6.4. 태리
- 쌤 오늘 1교시 뭐예요?
1) 시간표 확인 안 하니? → 스트레스 3 감소
2) 직접 확인해라. → 스트레스 3 감소
- 쌤 저 지금 귀에서 피 나지 않아요? 아침부터 집에서 잔소리 엄청 듣고 왔거든요.
1)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았겠구나. → 스트레스 1 감소
2) 응 피 안 나. 공부해라. → 스트레스 3 감소
- 쌤 그거 알아요? 우리 학년에서 쌤이 제일 인기 많아요.
1) 이야~ 기쁜데? → 신뢰도 1 상승
2) 진짜야?
- 쌤.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잖아요. 아몬드 한 개 더 주세요.
1) 나는 너를 미운 놈이라 생각하지 않는단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알겠어 수업 끝나고 줄게 → 신뢰도 1 상승
- 좋아하는 거요? 공부 빼고 전부다. 아. 개구리도 빼고요.
1) 개구리가 그렇게 싫니? → 스트레스 1 감소
2) 그럼 생물도감 수업할까? → 스트레스 1 감소
- 3학년 때 열심히 하면 되죠. 지금은 체력 비축해두는 거예요.
1) 그게 가능할까? → 스트레스 3 감소
2) 지금부터 열심히 안 하면 나중에 못 따라잡는다. → 스트레스 1 감소
- 친구들을 위해서 시험 잘 치는 법 야매특강 해주려려구요.
1) 그건 공부를 잘 하는 애들이 해줘야 하는 거 아니니? → 스트레스 1 감소
2) 도움이 될까? → 스트레스 5 감소
- 쌤. 제가 우리반에 있으니까 또 우리반 시험 1등하겠네요.
1)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공부하렴 → 스트레스 1 감소
2) 이번에 공부 많이 했나 보구나 → 스트레스 5 감소
- 후...오답노트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은데? 깔끔하게 포기다.
1) 다시 한번 잘 풀어봐 → 스트레스 1 감소
2) 오늘은 3점짜리 문제만 정리해보렴 → 신뢰도 1 상승
- 시험 헷갈리는 거 있으면 하나로 밀 거예요.
1) 그래. 너는 풀지 말고 하나로 밀어 → 스트레스 3 감소
2) 최선을 다해서 문제를 푸는 게 출제자에 대한 예의란다. → 스트레스 3 감소
- 이번 주말에 찬란이랑 PC방 정액제 끊어서 달릴 거예요. 말리지 마세요.
1) 가려면 너 혼자 가렴 → 스트레스 3 감소
2) 그럼 공부는 언제 하니? → 스트레스 1 감소
- 아침마다 신문사별 사설 읽고 정리하는 게 취미에요.
1) 대외용 취미니? → 스트레스 1 감소
2) 멋진 취미를 두었구나 → 신뢰도 1 상승
- 쌤은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해요?
1) 공부는 일부지. → 스트레스 3 감소
2) 학생에겐 공부가 전부지 → 스트레스 1 감소
- 이번 주말엔 책이나 좀 사려구요.
1) !!! → 스트레스 3 감소
2) 이제 공부하는 거니?? → 스트레스 1 감소
- 요즘 학교 수업받는 재미가 있어요. 아마도 쌤 덕분?
1) 공부에 흥미가 생긴 거니? → 스트레스 3 감소
2) 내 덕분에? → 스트레스 3 감소
- 삐뚤어지는 건 참 쉬운 것 같아요
1) 그래서 삐뚤어질꺼니? → 스트레스 1감소
2) 너는 그러지 않을 거라고 믿어 → 신뢰도 1상승
- 아... 공부하기 귀찮아.
1) 귀찮아도 공부해라. → 스트레스 1 감소
2) 그럼 오늘은 좀 쉬렴 → 스트레스 3 감소
- 쌤 모의고사 언제 쳐요?
1) 교실 뒤에 붙어있는 일정표 확인해라. → 스트레스 3 감소
2) 이번 모의고사 준비 많이 한 거니? → 스트레스 5 감소
- 쌤 이거 들어보세요. 이번에 제가 녹음한 캐릭터 목소리에요.
- 쌤 오늘 영화 보고 놀면 안 돼요?
- 쌤 시간표 특이하게 짜시던데요. 아주 재밌어요.
- 시험 끝나면 뭐부터 할까?
- 아니, 쌤. 진짜 공부를 도대체 왜 해야 하는 건데요?
- 아. 잠깐 뉴스 보고 있었어요. 아무리 바빠도 알 건 알아야죠.
- 주말에 댄스동아리에 있는 친구 공연 있어서 보러 갈 거예요.
- 쌤 주머니에 그거 초코우유 아니에요? 저 주시려구요?
- 아...심심해.
1) 가지고 오지 말고 자리에 앉아라 → 스트레스 1 감소
2) 이게 정말 네 목소리야? → 스트레스 5 감소
1) 그럴까? → 스트레스 3 감소
2) 안 돼. 진도 나가야 해. → 스트레스 1 감소
1) 어떤 수업이 재밌었니? → 스트레스 3 감소
2) 재밌다면서 수업 태도는 왜 그러니? →
1) 공부해야지. → 스트레스 1 감소
2) 시험 잘 칠 고민은 안 하니? → 스트레스 3 감소
1) 네 꿈을 이루기 위해서지 → 스트레스 3 감소
2) 일단 좋은 성적 받고 그런 고민 해보렴 → 스트레스 1 감소
1) 요즘 새로운 소식이 있니? → 스트레스 3 감소
2) 폰 내라. → 스트레스 1 감소
1) 노는 것도 좋지만 평일에는 공부에 집중하거라 → 스트레스 3 감소
2) 잘 다녀오렴 → 신뢰도 1 상승
1) 아닌데. 없는데 → 스트레스 1 감소
2) 응 너 줄게 →
1) 공부하면 안 심심하다. → 스트레스 1 감소
2) 오늘은 가상경영 수업을 해볼까?→ 스트레스 5 감소
- 모의지원은 당연히 한국대죠.
1) 너무 높은 곳 아니니? → 스트레스 3 감소
2) 다른 곳을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구나. →
- 베스트셀러 [이제 너도 전국 1등]이라는 책 저희 큰 오빠가 쓴 거예요.
1) 그런데 왜 너는...? → 스트레스 1 감소
2) 오빠가 굉장하네 → 스트레스 1 감소
- 쌤쌤쌤! 오늘 수업 5분만 일찍 마쳐 주시면 안 돼요? 제발요
1) 안 돼 → 스트레스 1 감소
2) 좋아 →
- 공부 별로 안 내켜서 안 하는 것뿐이에요.
1) 언제쯤 공부할 거니? → 스트레스 3 감소
2)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
- 에이~ 쌤. 마음만 먹으면 전국 1등도 하죠.
1) 쉽지 않을 것 같은데? → 스트레스 3 감소
2) 한 번 도전해보지 그래? →
- 이번 주말에 전국 토론대회에 다녀올거예요. 재밌겠다.
1) 그럼 공부는 언제하니? → 스트레스 1 감소
2) 토론대회 잘 다녀오렴 →
- 쌤, 근데 열심히 안 하는 것치고는 저 엄청 성적 좋은 편 아니에요?
1) 그렇긴 하지 →
2) 아니. 딱 열심히 하지 않은 수준이란다. → 스트레스 1 감소
- 쌤 저 대학생 되면 공강 잔뜩 만들 거예요
1) 네 뜻대로 되지 않을 거야 → 스트레스 1 감소
2) 벌써 그런 계획까지 세웠니? →
- 오늘 같은 날은 차 한 잔 마시면서 수업 듣기 좋을 듯요. 주실 거죠?
1) 교무실에 두고 왔어 → 스트레스 5 감소
2) 수업 들으면서 마시겠다는 거니? →
- 예슬이가 필기 노트를 예쁘게 잘 만들어서 읽기 편해요.
1) 네 필기 노트는 정말 엉망이더구나 →
2) 베끼지 말고 수업시간에 직접 필기하거라 → 스트레스 3 감소
- 쌤 굳이 잔소리 안 하셔도 당사자인 제가 알아서 다 할 거에요
1) 그럼 스스로 잘하리라 믿는다 →
2) 네가 알아서 잘 못하는 거 같은데? → 스트레스 3 감소
7. 엔딩
3학년 11월 셋째주 목요일 수능을 마치면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엔딩은 캐릭터별로 명예엔딩 5개, 꿈엔딩 7개, 포텐엔딩 3개가 존재한다.
포텐엔딩은 수능 등급이 1.0~6.9등급대이고 잠재력 1 or 2가 500 이상일 때 잠재력 수치에 따라 분기된다.
꿈엔딩은 수능 등급이 1~3등급대이고 잠재력 1과 2 모두가 250 이상 500 미만일 때 수능 등급과 최저 등급에 따라 분기된다.
명예엔딩은 위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수능 등급에 따라 분기된다. 성적도 잠재력도 충족못하면 명예엔딩5가 기본으로 나온다.
엔딩을 빠르게 공략하려면 개발자의 카페에서 엔딩 조건표를 읽어볼 것. 엔딩조건표
히든엔딩은 총 6개로, 두 명의 학생이 연관된 직업을 얻게 되면 얻을 수 있다.
히든 엔딩 조합 정보도 개발자가 공개했다 히든엔딩조합정보[12]
엔딩 달성률(졸업 앨범 완성도)에 따라 졸업 앨범 표지가 바뀐다. [13]
- 엔딩 수집률이 20% 미만이면 게임 인트로인 교복입은 4명 단체 일러스트이다. 다온은 책, 예슬은 팝콘을 들고 있고, 찬란은 손브이, 태리는 팔짱을 취하고 있다.
- 엔딩 수집률 20~39%는 놀이공원 테마 다온이 개인 일러스트다. 개구리 머리띠를 하고 있다.
- 40~59%는 예슬이 개인 일러스트다. 토끼 머리띠를 하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 엔딩 수집률 60~79%는 놀이공원 테마 찬란이 개인 일러스트다. 사슴뿔 머리띠를 하고 있다.
- 엔딩 수집률 80~99%는 놀이공원 테마 태리 개인 일러스트다. 고양이 머리띠를 하고 있다.
- 히든엔딩까지 수집하면 하나 더 생긴다.
캐릭터별 엔딩 정보
(수능 X등급 이하는 가장 낮은 등급이 X등급보다 더 낮은 성적을 받았음, 수능 X등급 이상는 가장 낮은 등급이 X등급보다 더 높은 성적을 받았음을을 의미한다.)
7.1. 다온
- 명예엔딩
1. 변호사 [14](명예엔딩1)
- 수능 평균 1.0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250 미만.
- 게임 플레이 중 다온이 계속 언급했던 판사가 되어가는 과정 중간의 엔딩으로, 앞으로 경력을 쌓은 후 판사에 도전할 것이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다.
- 법복을 입고 판사석에 앉아,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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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_판사님.jpg .txt
2. 포닥과정을 위해 유학 준비 중 (명예엔딩2)
- 수능 평균 1.X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250 미만.
- 직업이 명확하게 나오진 않는다. 포닥과정을 위해 해외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 한 손에 책을 들고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일러스트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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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txt
3. 학원 강사 (명예엔딩3)
- 수능 평균 2.X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250 미만.
- 학원 강사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 펜을 잡은 채 턱을 괴고 앉아 있는 일러스트이다. 표정도 행복한 듯 하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
저도_제자가_생겼어요.jpg .txt
4. 고시생 (명예엔딩4)
- 수능 평균 3.X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250 미만.
- 다른 엔딩에 비해 상당히 불행하고 비참해 보이는 어두운 내용의 편지로 구성된 엔딩이다. 나름 노력한 플레이어 입장에서 가장 당혹스러운 유형의 엔딩...
- 공부하는 일러스트이다. 지금까지 중 가장 어두운 표정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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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을_꿈꾸며.jpg
5. 농부 (명예엔딩5)
- 수능 평균 4.0등급 이하,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250 미만.
- 추락한 성적에 결국 이곳으로 도피해서 자급자족하며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이다. 4번 엔딩에 비하면 오히려 이 엔딩은 공부는 못해도 행복하게 잘 지내는 것 같다는 점에서 차라리 나을지도.
- 채소 바구니를 들고 웃는 귀농 생활하는 일러스트 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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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_힐링중.jpg .txt
- 포텐엔딩
6. 싱어송라이터 (포텐엔딩1)
- 수능 평균 1.0~6.9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모두 500 이상.
- 싱어송라이터의 길을 걷고 있다. 잠시 작업을 멈추고 머리 식히고 있다가 선생님(플레이어)이 생각났다고 한다.
- 갈색 머리로 염색했다. 눈 감은 채로 기타치는 일러스트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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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_버스킹.jpg .txt
7. 도서관 사서 (포텐 엔딩2)
- 수능 평균 1.0~6.9등급, 사색 500 이상, 구상력 500 미만.
- 오래된 도서관의 계약직 사서이지만 책속에 파묻혀 지내고 싶다는 오래된 꿈을 이루는 편지이다.
- 왼손에 책을 들고 입술 중간에 오른손 손가락을 대고 조용히 하라는 표시를 하고 있는, 행복해 보이는 일러스트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쉿.jpg||
8. 플로리스트 (포텐엔딩3)
- 수능 평균 1.0~6.9등급, 사색 500 미만, 구상력 500 이상.
- 꽃가게를 운영하는 플로리스트가 되어있다. 매일 꽃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선물을 받는 듯 행복한 기분을 느끼지만, 부모님이 자신에게 크게 실망하셔서 가게에 오지 않으신다고. 그러면서도 선생님을 위해 드리고 싶은 꽃이 있다며 가게에 와주길 희망하면서 기다리겠다는 내용으로 편지를 맺는다.
- 화분을 든 채로 식물을 돌보는 일러스트이다.
- 꿈엔딩
9. 수의사 (꿈엔딩1)
- 수능 평균 1.0등급. 사색과 구상력이 250 이상 500 미만.
- 야생 동물 보호소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 로드킬로 목숨을 잃은 야생동물을 본 후 막연히 수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었다고 한다. 막연히 꿈꿔왔던 직업인데 선생님(플레이어) 수업
- 다른 학생들의 꿈엔딩 1처럼 플레이어에게 특히 깊은 감사를 전한다. 선생님은 수업에 부족함을 느껴 주말마다 수업연구를 하셨지만[17] 자신에게는 그 부족한 수업마저도 너무나 완벽하고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고.
- 수술복 입고 수술장갑을 낀 모습.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 ||
소중한_생명을_살리며.jpg .txt
10. 라디오 작가 (꿈엔딩2)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2등급 이상.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히든엔딩3 가능-태리 꿈 3 필요
- 노란 헤어밴드와 민소매를 입고, 새끼 손가락을 깨물며 고민하는 표정의 일러스트이다.
11. 사진작가 (꿈엔딩3)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하.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이상 500미만.
- 히든엔딩1 가능-예슬 꿈 6 도슨트 필요
- 과학수사 수업 덕분에 사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정작 과학수사는 찬란이의 잠재력을 높이는 수업이라는 점이 아이러니. 편지에서도 과학수사 수업 자체보다 사진촬영에 관심을 가졌다는걸 선뜻 말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도 그 수업이 아니었다면 사진에 흥미를 갖지 못했을테니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한다.
- 디지털 카메라로 무언가 사진을 찍는 일러스트이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지금_이_순간을_담고있어요.jpg'.
12. 동물행동학자 (꿈엔딩4)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상.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두꺼운 옷을 입고
13. 항공 교통 관제사 (꿈엔딩5)
- 수능평균 2.X 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하.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이상 500미만.
- 히든엔딩2 가능. 찬란 꿈엔딩4 비행기 조종사 필요.
- 진지한 표정으로 무전기를 잡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14. 고고학자 (꿈엔딩6)
- 수능 평균 3.X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상.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이상 500미만.
- 고고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오래된 흔적을 통해 과거를 추론하는 일이 신비롭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이 일을 하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새로운 유적지가 발굴되어 바쁘게 지낸다는 내용의 편지이다. 왜 이곳이 생활의 중심지가 되었고, 기술은 어느 정도였는가를 살펴보는 일이 자신에게 새로운 자극과 풍부한 상상력을 주곤 한다고 말한다. 늘 지금처럼 새로운 유물을 발견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끝나는 편지를 보낸다. 행복해 보이는 다온이가 참 보기 좋다. 근데 편지 길이는 정말 짧아서 힘들게 키운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아쉬운 엔딩이다.
- 탐사복을 입은 채, 무언가 발견하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수수께끼_유물발견.jpg'이다.
15. 장례지도사 (꿈엔딩7)
- 수능평균 3.X등급. 최저등급 5등급 이하. 사색과 구상력 모두 250이상 500미만.
- 정장을 입고, 슬픈 듯한 표정으로 국화를 들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가장_슬픈_누군가의_곁에서.jpg'이다.
7.2. 예슬
1. 한의사 (명예엔딩1)- 수능 평균 1.0등급.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미만.
- 한의사가 되어 지내고 있다. 직접 개원한 건 아니라 한의원에 취업했는데, 그리고 한의사 되고 나니 주변에서 공부 잘했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 스스로도 신기해한다. 그런데 아직은 그 말들을 들을 때마다 이렇게 공부를 잘하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많이 어색해하며, 그들이 기대한 말은 아니겠지만 그때마다 항상 고등학교 때 좋은 고등학교 선생님(플레이어)을 만난 덕분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성적에 명예로운 직업을 갖게 된 건 선생님 덕분이라면서 고등학교 시절 동안 감사했다는 내용의 편지.
-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약재함을_뒤적뒤적.jpg||.txt||
2. 간호사 (명예엔딩2)
- 수능 1.X등급.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미만.
- 간호복 입고
3. 계약직 행정직원 (명예엔딩3)
- 수능 평균 2.X등급.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 미만.
- 히든엔딩5 가능-태리 명예인딩3 회사원 필요
- 기업에서 계약직 행정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2년 주기로 계약을 하고 있지만 계약이 연장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일은 이제 바라지도 않게 되었다. 열정을 쏟다가도, 최선을 다하더라도, 안되는 일은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하며 조금은 지쳤다고 한다. 그래도 계약이 끝나고 다른 자리를 구하기까지 1년을 넘기지 않는 게 자신에겐 다행이라고 하지만, 그 주기가 점점 길어지고 있다고 한다. 언젠가 자리를 잡는 날이 올 것이라, 어딘가에 자신이 있을 자리도 있을 거라고 믿으면 마음이 조금 편안해진다는 내용의 편지가 온다.
- 쪽지를 들고 수화기로 전화를 받으며 당황한 표정의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잠시만요_확인해볼게요.jpg'이다.
4. 유치원 보조교사 (명예엔딩4)
- 수능 평균 3.X등급.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 미만.
- 순수한 어린이들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진다고 하지만, 자신의 굼뜸을 싫어하는 원장선생님 때문에 곧 이일을 못할것 같다는 우울한 내용의 편지...
- 일러스트는 즐거워 보인다. 앞치마를 입은 채 종이로 만든 고리를 들고 있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 ||
.jpg .txt
5. 프리터 (명예엔딩5)
- 수능 평균 4등급 이하.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 미만.
- 일러스트는 편의점 알바지만 편지 내용으로 보면 돈이 필요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프리터가 된 것으로 보인다. 넉넉하게 생활하지는 못하고 주변에서는 걱정하지만, 본인은 한가한 시간도 많고 편안하고 자유롭다고 한다. 다만 부모님 정년 퇴임에는 이 생활을 계속하고 싶지만, 생활비를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라고 한다. 온 가족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아르바이트가 있냐고 물어보며, 가족끼리 좋은 추억도 되고 돈독해질 것 같은데 마땅한 일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면서 답장을 기다리겠다는 말로 끝나는 편지를 보낸다.
- 아르바이터 조끼를 입고 바코드를 찍어주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천원입니다.jpg||안녕하세요 선생님.txt||
6. 쇼핑몰 CEO (포텐엔딩1)
- 수능 평균 1.0~6.9등급.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500이상.
- 자신을 군것질 자주 하던 앞줄 키 작은 학생이라고 소개하며 시작한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데, 친구의 제안에 함께 시작해서 지금은 혼자 남았지만 스타일링을 하는 일이 재밌어서 계속 운영하고 있다. 따로 패션학과나 경영학과 같이 전문적으로 배우며 시작한 건 아니라 '어쩌다보니' 하게 되었다고 한다.[18] 다만 직접 흥정하는 일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손해를 보며 옷을 매입해오고 있지 않은가 걱정하고 있다. 그 부분만 제외한다면 만족스러워하면서, 선생님 취향에 맞을 것 같은 옷을 샀으니 괜찮으시다면 선물해드리고 싶다는 말로 마치는 편지를 보낸다.
- 마네킹 앞에 서 있는 일러스트이다.
7. 카페 알바생 = 바리스타 지망생 (포텐엔딩2)
- 수능 평균 1.0~6.9등급. 창의력 500 이상, 예술성 500 미만.
- 커피의 향과 맛을 좋아해 바리스타 관련 공부도 하고 자격증까지 땄다고 한다. 라테 아트를 만드는 것이 제일 즐거운 일이라고 하며, 본인이 일하는 카페에 온다면 라테 아트로 캐리커처를 그려드리겠다고 한다.
- 커피포트에서 커피를 따르는 모습의 일러스트이다.
8. 뷰티 크리에이터 (포텐엔딩3)
- 수능 평균 1.0~6.9등급. 창의력 500 미만, 예술성 500 이상인 경우.
-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메이크업을 좋아해서 '이거다!'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만만하게 생각했던 건지, 구독자 수도 별로 없어서 조금씩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한다.
- 머리는 분홍색으로 염색하고 화장품을 들고 있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이번_뷰티_꿀팁은요.jpg'.
9. 건축가 (꿈엔딩1)
- 수능 평균 1.0등급.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건축모형 수업을 들으면서 만든 모형들을 언젠가부터 실제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점점 좋아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한다. 그리고 자기한테 특별함이 없는 줄 알았지만 선생님께서 말한 것처럼 나한테도 특별함이 있었고, 귀중한 수업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편지.
- 건축 현장에 나가서 지시하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10. 방송 조연출 (꿈엔딩2)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2등급 이상.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히든엔딩4가능 - 찬란 포텐엔딩3 드론연구원 필요
- 일을 시작한 지 시간이 꽤 돼서인지 방송을 봐도 편집이나 연출 부분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고 한다. 본인도 모르는 새 방송 트렌드를 읽게 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이 일이 잘 맞는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편집실에서는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된다며, 오랜만에 학교 매점 피자빵을 먹고 싶다고 한다.
- 일러스트에서는 손깍지 낀 채로 쭈구려 앉아 있다.
11. 웹툰작가 (꿈엔딩3)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하.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학교 동창에게 만화를 보여주려고 했다는 편지.
12. 통역사 (꿈엔딩4)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상.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일러스트에서는 통역하고 있는 듯 진지하게 말하고 있는 모습이다.
13. 프리랜서 제품디자이너 (꿈엔딩5)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하.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작업복과 고글까지 착용하고 제품을 검사 및 제작하고 있다. 일러스트 이름은 '샘플_제작중.jpg'이다.
14. 전시회 도슨트 (꿈엔딩6)
- 수능 평균 3.X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상. 창의력과 예술성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히든엔딩1 가능 - 다온 꿈 3 사진작가 필요
- 일러스트에서는 같이 설명하는 모습인데 통역사와는 달리 웃으면서 설명한다. 일러스트 제목은 '이_작품은요.jpg'이다.
15. 요리 연구가 (꿈엔딩7)
- 수능 평균 3.X 등급. 최저등급 5등급 이하. 창의력과 예술성이 모두 250이상 500미만.
- 여전히 먹는 거에 진심인 예슬이 너무 너무 귀여운 엔딩.
- 셰프복입고
7.3. 찬란
1. 변호사 (명예엔딩1)- 수능평균 1등급,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250 미만.
- 변호사가 되어 대형 로펌에 들어가 많은 것들을 누리며 지내고 있다. 사회적으로 이렇게 큰 성공을 할 수 있었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게 된 건 모두 선생님 덕분이라고 감사해 한다. 다만 어릴 땐 가진 건 없었더라도 꿈은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되고 싶은 것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바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니 잃어버린 예전의 그 꿈들을 잊어서 허전해한다. 분명 아주 소중히 간직하던 꿈이 있었던 것 같은 안타까움도 느낀다. 하지만 지금 미련을 갖기에는 너무 멀리 왔고 많은 것을 가져버려서 그저 당장 할 일을 충실하며 이행하며 살겠다는 엔딩이다.
- 일러스트는 가슴에 무궁화 뱃지를 달고 당당하게 웃고있는 모습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어떤_사건을_의뢰하실건가요.jpg||.txt||
2. 대학원생
- 수능평균 1.x등급,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250 미만.
- 대학 과제를 앞에 다 두고 고민하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현재 박사과정 준비중이며 고등학교에서 대학 진학을 결정했듯이 박사과정 또한 대학교 재학중에 결정한 것이라고 한다
3. 대학 신입생 (명예엔딩3)
- 수능 평균 2.X등급,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250 미만.
- 졸업한 후 잘 나가는 학과에 입학했지만 정작 본인과는 맞지 않아 방황했다고 한다. 결국 재수를 해서 다른 학교의 다른 학과에 입학해 잘 적응해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다시_대학생.jpg||
4. 대졸 취업 준비생 (명예엔딩4)
- 수능 평균 3.X 등급,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250미만.
- 대학도 나오고 대졸로 지원서를 쓸 수 있었던 것도 선생님 덕분이라며, 첫 월급 타면 먼저 찾아뵙겠다고 한다.
- 면접보러 가서 긴장한 일러스트이다.
5. 외국 알바생 (명예엔딩5)
- 수능 평균 4.0등급 이하,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250 미만.
- 외국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국내 취업이 잘 안 돼서 돈도 벌고 경험도 쌓을 겸 해외로 나왔지만 매일 설거지만 하고 있다(...) 처음에는 영어 회화가 늘 거라 기대했는데 매일 설거지만 하고 있어서 영어 실력이 늘고 있는지는 모르겠고, 한국어를 쓸 일은 없어서 한국어는 잊어가고 있는 건 분명하다고 한다. 그래도 돈 벌 수 있는 걸로 좋다면서, 한국 돌아가면 주머니는 넉넉하지 않지만 그래도 선생님(플레이어)은 스승님이시니까 맛있는 거 잔뜩 사드리겠다더라. 한국에 돌아가면 연락드릴테니 꼭 기다려주셔야 한다는 말로 끝나는 편지를 보낸다.
- 설거지하는 일러스트이다. 염색을 한 건지 노란 머리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오늘도_폭풍_설거지.jpg'.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오늘도_폭풍_설거지.jpg||선생님! 저에요 찬란이!.txt||
6. 프로게이머 (포텐엔딩1)
- 수능 평균 1.0~6.9등급, 분석력과 탐구심이 모두 500 이상.
- 히든엔딩6 가능 -태리 포텐3 스포츠 캐스터 필요
7. 광물 감정사 (포텐엔딩2)
- 수능 평균 1.0~6.9등급, 분석력 500 이상, 탐구심 500 미만.
- 광물 감정사로 일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아서, 처음에는 광물을 연구하다 보면 나중에 우주 광물도 분석할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기회보다는 보석 판정을 의뢰받는 경우가 많아서 안타깝다. 그래도 언젠가 다른 행성의 광물들을 연구할 기회가 올 거라 믿고 있고,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힘내고 있다는 말로 마무리하는 편지를 보내왔다.
- 돋보기 같은 걸로 녹색 광물
8. 드론 연구원 (포텐엔딩3)
- 수능 평균 1.0~6.9등급, 분석력 500 미만, 탐구심 500 이상.
- 히든엔딩4 가능 - 예슬 꿈 2 방송 조연출 필요
- 드론 관련된 일을 하며 지내고 있다. 드론이 출시되고 흥미로움에 연구용으로 드론을 구매하고, 그때부터 심심할 때마다 드론을 분해하고 재조립하고 개조했던 것으로 시작했던 것 같다. 커스텀화한 드론을 판매하는 일을 주로 하다가 최근에는 촬영의뢰를 받고 있다. 그래서 요즘은 촬영 기법을 배우고 영상 찍으며 지내고 있다. 점점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늘어나는 것 같아 신기하고 재밌어 한다. 혹시 선생님(플레이어)도 드론에 흥미 있으시다면 간단하게 입문자 드론 만들어서 선물해드릴테니 관심 있으시면 연락 달라는 말로 마무리하는 편지를 보낸다.
- 즐거운 표정으로 드론 조종기를 들고 조종하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날아라_슝슝.jpg'이다.
9. 우주비행사 (꿈엔딩1)
- 수능 평균 1.0등급.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우주비행사가 되었다. 이전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았는데 선생님(플레이어)의 우주탐구 수업을 들으며 우주의 신비로움에 더욱 빠지게 되었다. 수업을 들을 수록 깊어진 우주에 대한 호기심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선생님께 수업 받으며, 공부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막연하게 꿈을 꾸기 시작했고 행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시간 여행이 가능하다면 그때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 한 번 더 선생님(플레이어)의 제자가 되고 싶을 정도로 몇 번이라도 다시 만나고 싶은 소중한 분이라며 마무리하는 편지를 보낸다.
- 우주복을 입은 채 엄지척을 하고 있다. 사과머리를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일러스트이다.
10. 국과수 (꿈엔딩2)
- 수능 평균 1.X 등급. 최저등급 2 이상.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이상 500미만.
- 우주 비행사는 못했지만 괜찮다고 한다.
- 보호복을 입고 손전등을 들고 탐사를 하는 일러스트이다.
11. 해양연구원 (꿈엔딩3)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3 이하.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이상 500미만.
12. 비행기조종사 (꿈엔딩4)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상.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히든엔딩 2가능 - 다온 꿈엔딩5 필요.
-열심히 노력해서 공군에 속한 비행기 조종사가 되는 꿈을 이루게 되었으나 특유의 왼손잡이라는 점 때문에 경례를 할 때 자주 실수 한다곤 한다. 그래도 실력을 인정받아 에어쇼를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이다.
3. 프로그래머 (꿈엔딩5)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하.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기지개를 펴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 오늘도_밤샘작업. jpg'이다.
14. 경찰관 (꿈엔딩6)
- 수능 평균 3.X등급. 최저등급 4등급.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이상 500미만.
- 넘 잘생겨서 놀랐지만 애교 많은 편지 엔딩.
- 경찰복을 입고 경례하는 자세의 카리스마 넘치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듬직한_경찰관으로.jpg'이다. 제목보면 막 경찰관이 된 것 같다.
15. 프라모델 개발자 (꿈엔딩7)
- 수능평균 3.X등급. 최저등급 5이하. 분석력과 탐구심 모두 250이상 500미만.
- 프라모델 박스를 들고 자랑스럽게 웃는 일러스트이다. 그래서 그런지 옷도 가장 귀엽다. 일러스트 제목은 '한정판_프라모델이에요.jpg'.
7.4. 태리
1. 의사 (명예엔딩1)- 수능 1.0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미만
- 모두 수석졸업을 했던 우등생 형제들을 따라 의사의 길을 걷는 엔딩. 레지던트가 되어 주인공에게 편지를 보낸다. 집에서도 포기하고 있던 태리가 주인공의 도움으로 공부를 잡고 의사 막차를 타게 되며, 집에서 체면도 섰다고 한다. 태리 집안에서도 부모님이 선생님(플레이어)께 연락 자주 드리고 잘 모시라는 말을 하는 등, 은사 대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집에서도 포기한 아이였으니까. 태리 또한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믿어주어 공부를 재미있게 만들어준 주인공에게 감사해하며, 3시간 밖에 못 자는 고된 하루 속에서도 선생님이 보고싶어져 초인적인 힘으로 연락하게 되었다는 훈훈한 내용으로 마무리.
- 의사 가운을 입은 채 자랑스럽게 웃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미래의_의사선생님.jpg'이다.
2. 임용고시 합격 (명예엔딩2)
- 수능 1.X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미만.
- '오래만에 연락드렸으니 깜짝 소식을 들려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쌤(플레이어)처럼 교육자가 되었다면서 놀래킨다. 임용고시에 합격은 했지만, 합격만 했지 몇 년째 발령 대기 중이라 아직 교사가 된 건 아니고 지금은 백수이다. 고등학생 때 쌤 수업 들으면서 자신도 쌤 같은 교사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 자기도 한 때 말 안 듣는 학생이어서 그런 학생들을 누구보다 잘 이끌어 줄 자신이 있다고 한다. 편지는 요즘도 자신 같은 학생이 많은지, 일을 안 하니까 학교 분위기는 어떤지 모른다면서 플레이어에게 물어보며 마무리되는 편지를 보낸다.
- 발령 대기중이라지만 일러스트는 첫발령 첫수업 장면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첫발령_첫수업.jpg||
3. 회사원 (명예엔딩3)
- 수능 2.X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미만.
- 히든엔딩5 가능 - 예슬 명예엔딩3 행정직원 필요
- 시큰둥한 표정으로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지하철_출근길.jpg'이다.
4. 은행 계약직 직원 (명예엔딩4)
- 수능 평균 3.X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미만.
- '지금 한 사람의 몫을 다하고 있는 저를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계시죠?'라는 게 감동이다.
- 창구에 앉아서 파일을 내밀고 있는 일러스트가 나온다. 머리색도 가장 검은 편이다.
5. 여행 다니는 백수 (명예엔딩5)
- 수능 평균 4.0등급 이하.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미만.
- 집에 용돈을 보내주는 사람이 많아서 부족함 없이 세계 이곳저곳 여행하며 다니고 있다고 한다. 12년 동안 교육과정에 얽매어 세월을 보냈으니 수험생활로 지친 자신에게 해외여행을 선물해서 잃어버린 12년만큼 재밌게 놀아본다고 포장한다. 하루하루 즐거움과 여유로움으로 가득찬 여행하면서 그동안 세상을 얼마나 몰랐는지를 깨닫고 있다고 한다. 다음에는 어느 나라 어떤 도시에서 몇 달을 지낼지 고민중이라더라. 집이 부유해서 가능한 엔딩으로 추정된다. 웬만한 곳은 다 가봐서 기왕이면 쌤(플레이어)만 알고 계시는 특이한 곳을 추천해달라고 마무리한다. 찬란이가 늘 설거지를 한다면, 태리는 특별히 신경써주지 않고 무난하게 가면 이 엔딩으로 가장 자주 도달하게 된다.
- 예쁜 옷 입고 칵테일 마시는 일러스트이다. 몇 안되는 빨간 머리 엔딩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여행은_칵테일과_함께.jpg||쌤 오랜만이네요.txt||
6. 마술사 (포텐엔딩1)
- 수능 평균 1.0~6.9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500 이상.
- 뜬금없이 본인이 마법사가 되었다는(...)말로 시작한다. 정말로 마술사가 아니라 마법사가 되었다며 궁금하시면 공연 날짜와 시간을 보내드릴 테니 공연에 와서 본인의 화려한 마법들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라고 한다.
- 마술사 복장을 입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왼손엔 트럼프 카드.
7. 한국 과거 문화 체험 사업가 (포텐엔딩2)
- 수능 1.0~6.9등급. 행동력 500 이상, 화술 500 미만.
- 지금은 한국 과거 문화 체험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전까지 여러 사업을 시작했다 접었는데 현재 사업은 꽤 오래 할 것 같다고 한다. 실패도 몇 번 했지만, 사람들 만나고 사업 운영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쪽 일이 재밌어서 계속하고 있단다. 게다가 회를 거듭할수록 사업 감각이 올라오는 것 같아 한다. 관광객들을 주 타깃으로 조선 시대의 과거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게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는데, 의외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참여해서 신기해 한다. 한번 체험해보고 싶다면 연락달라고 하며, 학생들에게 홍보 한 번 해달라고 하면서 끝낸다.
- 조선 한복 복장을 입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댕기까지 땄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과거시험_문화체험_홍보_사진.jpg||
8. 스포츠 캐스터 (포텐엔딩3)
- 수능 평균 1.0~6.9등급, 행동력 500 미만, 화술 500 이상.
- 히든엔딩6 가능 - 찬란 포텐1 프로게이머 필요
-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선생님(플레이어) 연락처를 알게 돼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메일을 써왔다. 평소에도 스포츠 경기는 종목 안 가리고 즐겨봤는데, 좋아하는 경기를 보면서 경기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일이라 좋다고 한다. 처음에는 취미로 온라인 스트리밍 채널에서 중계만 했었는데, 지금은 대회 캐스터로 제안받아서 8시 스포츠 채널에서도 공식적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오늘도 자신의 날카로운 경기 분석 및 중계가 펼쳐질 예정이니 오늘 밤 8시 스포츠 채널 틀어보시고, 선생님의 중계 소감을 기다리겠다는 말로 맺어지는 편지를 보낸다.
- 헤드셋을 끼고 중계하는 일러스트이다. 아이돌인양 별도 그러져 있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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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자 (꿈엔딩1)
- 수능 평균 1.0등급.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모든 엔딩 가운데 유일하게 태리가 '쌤'이 아닌 '선생님'이라고 공손하게 플레이어를 부른다. 선생님이 포기하지 않으신 덕분에 용기를 내 자신의 인생을 똑바로 걷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말조차도 마음을 담기에 부족하다는 말과 함께 태리답지 않은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는데, 가장 육성 난이도가 높은 태리의 진엔딩 격인 이 엔딩을 볼 때 즈음이면 본 게임의 고인물이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열심히 지금까지 n회차를 반복해온 플레이어에 뭉클함을 안긴다.
- 입에 펜 뚜껑(?)을 물고 수첩에 무언가 적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10. 역사학자(꿈엔딩2)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2등급 이상.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이상 500미만.
- 쭈구려 앉아 책을 읽는 일러스트이다. 안경 쓴 태리를 볼 수 있다.
11. 성우 (꿈엔딩3)
- 수능 평균 1.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하.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이상 500미만.
- 히든엔딩3 가능 - 다온 꿈엔딩2 필요
12. 전문 경영인 (꿈엔딩4)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3등급 이상.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13. 소방관 (꿈엔딩5)
- 수능 평균 2.X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하.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소방복 입고, 소방관 모자를 벗은
14. 변리사 (꿈엔딩6)
- 수능 평균 3등급. 최저등급 4등급 이상.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편지가 너무 태리답다. 어리숙하게 일을 처리하고 기술을 뺏기는 게 안타까워서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다행인 엔딩.
- 나사(?)를 들고 관찰하는 일러스트이다. 한쪽 눈을 감고 관찰하는 모습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특허품인가요.jpg'.
15. 탐정 (꿈엔딩7)
- 수능 평균 3등급. 최저등급 5등급 이하. 행동력과 화술이 모두 250 이상 500 미만.
- 사냥꾼 모자에 파이프 담배까지 전형적인 탐정복을 한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모든_사건을_풀어드립니다.jpg'이다.
7.5. 히든엔딩
각 캐릭터별 엔딩이 아닌 두명의 학생들의 엔딩 조합으로 볼 수 있는 엔딩이다.1. 다온+예슬
- 다온 꿈엔딩 3(사진작가)와 예슬 꿈엔딩 6(전시회 도슨트)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예슬에게서 '선생님 전시회 소식 들으셨어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편지가 온다. 다온이가 여는 사진전시회를 꼭 보셔야 할 것 같다면서, 전시회장이 학교에서 차로 20분 거리이니 오실 수 있으면 자신이 학교로 태우러 간다고 한다.
- 다온과 예슬이 다온의 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보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사진_구경중.jpg'이다.
- 예슬에게서 '선생님 전시회 소식 들으셨어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편지가 온다. 다온이가 여는 사진전시회를 꼭 보셔야 할 것 같다면서, 전시회장이 학교에서 차로 20분 거리이니 오실 수 있으면 자신이 학교로 태우러 간다고 한다.
- 다온과 예슬이 다온의 카메라로 함께 사진을 보는 일러스트이다. 일러스트 제목은 '사진_구경중.jpg'이다.
2. 다온+찬란
- 다온 꿈엔딩 5(항공 교통 관제사)와 찬란 꿈엔딩 4(비행기 조종사)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찬란에게서 '선생님! 비행 다녀왔는데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편지가 온다.
- 다온과 찬란이 서로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찬란이 머리는 더 갈색이 된다. 일러스트 제목은 '이렇게_가까이_있었다니.jpg'.
- 찬란에게서 '선생님! 비행 다녀왔는데요!'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편지가 온다.
- 다온과 찬란이 서로 팔짱을 끼고 웃고 있는 일러스트이다. 찬란이 머리는 더 갈색이 된다. 일러스트 제목은 '이렇게_가까이_있었다니.jpg'.
3. 다온+태리
- 다온 꿈엔딩 2(라디오작가)와 태리 꿈엔딩 3(성우)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4. 예슬+찬란
- 예슬 꿈엔딩 2(방송조연출)와 찬란 포텐엔딩 3(드론연구원)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찬란이 무언가 얘기하고 예슬이 듣고 있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 찬란이 무언가 얘기하고 예슬이 듣고 있는 듯한 일러스트이다.
5. 예슬+태리
- 예슬 명예엔딩 3(계약직 행정직원)과 태리 명예엔딩 3(회사원)의 조건을 동시에 만족하면 볼 수 있는 엔딩이다.
- 태리에게 일정 확인하고 연락 달라는 편지가 온다.
- 예슬과 태리가 서류를 주고 받는 일러스트이다.
- - [일러스트 및 편지 보기]
- ||회사에서.jpg||쌤 이번주에 시간 돼요?.txt||
6. 태리+찬란
- 태리 포텐엔딩 3(스포츠 캐스터)와 찬란 포텐엔딩 1(프로게이머)의 엔딩 조건을 동시에 만족 하면 볼 수 있는 엔딩
- 태리에게 '쌤 진짜 진짜 급함!!'이라는 제목으로 편지가 온다. 자신이 중계한 E 스포츠 대회 결승전 우승자가 찬란이라고 자랑한다.
- 태리가 트로피를 든 찬란을 인터뷰하며 웃는 일러스트이다.
- 태리에게 '쌤 진짜 진짜 급함!!'이라는 제목으로 편지가 온다. 자신이 중계한 E 스포츠 대회 결승전 우승자가 찬란이라고 자랑한다.
- 태리가 트로피를 든 찬란을 인터뷰하며 웃는 일러스트이다.
출처: catnapgame 공식카페
8. 평가
8.1. 긍정적 평가
여타 싱글 게임이 다 그렇지만 사람간의 욕설이나 경쟁요소가 없고 현질유도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고민상담, 수업, 기타 이벤트 등등에서 학생들이 움직임에 따른 리얼함이 있어 몰입감을 높여준다. 학생 캐릭터 각자의 개성도 잘 살려져있는 편이다.
처음에는 힘들지만 2~3회차만 거듭해도 학생 전체가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자체의 난이도도 n회차를 반복해가면서 낮출 수 있다.
8.2. 부정적 평가
엔딩을 보기까지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서 노가다성이 심하다. 1학년부터 육성할 때의 플레이타임이 반나절가량이며 엔딩을 한 번 본 후에는 2,3학년 부터 시작할 수 있다지만 초기에 주어지는 스탯이 매우낮아 높은 스탯을 요구하는 엔딩을 볼 때에는 1학년 부터의 육성이 강제적이다. 3학년부터 한다면 잠재력수업을 하는것이 편하고 성적은 바라지 않는게 좋다.[19] 이조차도 만만치 않은 것이 포텐엔딩은 잠재력을 2개 모두 500 이상으로 올려야하고, 잠재력 수업은 아무리 수업레벨이 높아도 해당 회차의 수업 횟수에 따라 한 수업당 오르는 수치가 제한된다. 꿈엔딩만 가더라도 상위권의 등급 조건을 맞춰야 하기에 3학년 스타트로 달성하기 쉽지 않다.N회차시에는 변하는 요소가 거의 없어 많은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것에 비해 게임이 쉽게 질리고 단조로울 수도 있다.
엔딩을 볼 수 있는 조건도 매우 까다로워[20] 아무리 노력을 해도 이미 획득한 엔딩을 보는 경우도 많다.[21]
수업연구를 진행할수록 능력치가 더 많이 올라서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다온이나 예슬이는 공략하지 않아도 낮은 엔딩을 보기 어렵다. [22] [23]
9. 여담
-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인게임 최하위 엔딩인 명예엔딩 5를 '공식 1회차 엔딩'이라고 칭한다.[24] 이는 게임 자체가 수많은 n회차의 반복으로 수업 만렙이 된 선생에게 유리한 구조로 설계되어있는 데다가, 초회차에는 게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여 마구잡이로 진행하며 계획적으로 학생들을 길러낼 수 없기 때문에 수능까지 원하는 능력치를 맞춰주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다.
- 개발자의 말로는 오늘부터 선생님의 학생이 주인공인 게임을 만들 계획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확정된 사안은 아니니 참고만 해둘 것. 개발자의 댓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게임 컨텐츠를 하나씩 하려다 보면 고향 시스템 보상을 상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게임 내내 피말리게 사용하는 연구포인트를 1이나 쓰는 것도 모자라 일주일 동안 학생 관리를 못해 얻지 못하는 퀘스트, 성적, 과목 흥미도에 버금가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앞에 언급한 투입에 비해 산출이 고작 소비성 아이템 소량만 주는 걸 보면 비효율이다 못해 왜 있는지도 모를 정도.[25][26]
- 이 게임의 제작자는 마법사의 여자친구를 구합니다와 퍼즐로 친구들을 구하자라는 게임도 만든 적이 있다. 마법사의 여자친구를 구합니다는 현재 서비스 종료 상태로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
- 퍼즐로 친구들을 구하자는 신규 유저를 받을 수 없게 내려둔 상태이다.
[1] 3.4등급이면 당연히 4.0등급으로 예측하겠지만, 3.0등급으로 예상되도 4.0등급으로 예측하는 게 좋다는 말이다.[2] 1, 2등급을 제외한 밑등급은 과목당 5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일주일만 우유를 먹이면서 휴식없이 키워도 사실상 금방 따라잡는 수준이다.[3] 복수의 학생이 상담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도 월요일 교직원 회의 시간에 한 명만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4] 예슬과 찬란은 꾸준히 키워주기만 하면 돼서 비교적 쉽다. 반면 태리는 성적이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게 적당히 조절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렵다. 다온은 다른 학기는 1등급만 유지하면 되기에 상담이벤트를 보기 쉽지만, 2학년 2학기만큼은 2~4등급 사이여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다.[5]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있다. 최우수학급상을 받으면 모든 학생 전과목흥미도 12 상승, 우수학급상을 받으면 모든 학생 전과목흥미도 8 상승한다. 최우수학생상을 받으면 전과목흥미도 15 상승, 우수학생상을 받으면 전과목흥미도 10 상승, 장려학생상을 받으면 전과목 흥미도 5 상승한다.[6] 전과목 퀴즈 대회의 경우 전과목 능력치가 30 상승한다.[7] 몸을 건강하게는 스트레스 100 하락, 마음을 건강하게는 신뢰도 6 상승,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는 스트레스 50 하락, 신뢰도 3 상승인데 시험기간이 아니라면 휴식만 넣어도 스트레스가 50을 넘어가긴 어렵기 때문이다.[8] 4월 1째주 화요일[9] 다온이 같은 경우엔 공교육이 별로라고 얘기한 걸 주임선생님한테 들켜 불려오기도 하는데, 좋게 돌려보내면 스트레스만 감소하는 반면 공교육을 좀 더 네가 원하는대로 해준다는 뉘앙스의 선택지를 고르면 스트레스가 5 증가하지만 신뢰도가 2나 오르기 때문.[10] 태리의 경우 복장 불량으로 잡혀오는데 교복 타이가 답답하다고 하는 것에 대답으로 지킬 건 지켜야 한다. 반성문 쓰고 돌아가라는 선택지를 고르면 스트레스가 5 증가하고 신뢰도가 2 상승한다.[] [12] 일러스트 스포가 있으므로 그림을 미리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이 문서의 내용만 참고하면 좋다.[13] 놀이공원 테마 일러스트이며 제자들의 사복차림을 볼 수 있다.[14] 하지만 사람들은 판사엔딩이라고 부른다.[15] 이런 함정엔딩은 프린세스 메이커 등을 비롯한 많은 육성 시뮬레이션에서 차용하고 있는 설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제작자가 의도했을 가능성이 높다.[16] 이 이벤트를 보려면 3학년 진로조사 시점까지 꿈엔딩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잠재력이 모자랄 경우는 1학년과 똑같이 판사를 희망하며, 국영수탐 능력치가 부족할 경우는 성적이 너무 떨어져 꿈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다며 울먹인다.[17] 일과 시작 전 다온과 대화를 하면 나오는 내용 중 하나이다. 어디서 들었는지를 물어보면 태리가 알고 있었음을 넌지시 알려준다.[18] 근데 이미 고3 진로조사에서 할거라고 말했었다.[19] 2학년도 마찬가지지만 플레이어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20] 수능의 난이도가 랜덤이고 잠재력 수치로 분기가 갈리고 나면 엔딩은 수능 등급으로 결정된다. 즉 수능날까지 과목별 능력치를 원하는 만큼 컨트롤할 수 있는 n회차 고인물이라고 하더라도 평균등급을 원하는 대로 100% 맞출 수 없다.[21] 상점에서 10000원 가량을 결제해서 미개봉엔딩을 하나 해금할 수 있다.[22] 특히 다온이는 성적이 처음부터 높은 편이라 자습만 시켜도 명예 3,4정도는 쉽게 나온다. 쉽다니 당신 무슨 헛소리야 명예4는 나와도 명예3은 에바지[23] 따라서 다온이, 예슬이는 수업연구 레벨이 낮을때 미리 명예 4,5엔딩을 봐두자. 굳이? 혹은 2, 3학년부터 시작하는 방법도 있다.[24] 다온이의 농부 엔딩, 예슬이의 프리터 엔딩, 찬란이의 외국 알바생 엔딩, 태리의 여행 다니는 백수 엔딩을 가리킨다.[25] 시간표를 짤 때 확인할 수 있는 아이템 소비창에서 이틀만 광고를 봐도 아이템을 더 많이 받는 수준인데 이럴 거면 차라리 광고를 보는 게 낫기 때문이다.[26] 하지만 개발자의 말로는 성적을 다 올린 뒤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