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오무라이스 잼잼
1. 개요
오무라이스 잼잼에 등장하는 인물을 정리하는 문서다.2. 주인공 가족
2.1. 조경규
평상시 모습 | 뉴욕에 있었을 당시 모습(1999년) |
뉴욕에 있었을 당시에는 모습이 완전 빡빡이 머리에 뿔태 안경까지 끼고있는 게 이 분을 닮았다.
2.2. 방현선
조경규의 아내. 오잼 단행본에 있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다. 뉴욕에 있었을 당시에는 생김새가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발랄하고 머리가 좀 짧다.2.3. 조은영
11화 이전의 모습(아기, 유치원생, 초등학생) | 중학생 모습 |
아버지 조경규와 취향이 비슷해서 기괴한 것들을 잘 본다. 그리고 CD를 굽는 취미가 있다.
2.4. 조준영
[4]
막내 아들.은영이보다 1살 어린 2007년생.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에도 매운 걸 잘 못 먹었다.파, 순대, 곱창, 간, 오이도 먹지 못한다. 시즌12 예고에선 코로나로 이발소를 못 가 머리가 덥수룩해졌다. 누나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이 없으며, 운동을 꽤 좋아해서 많이 먹는 데도 살이 찌지 않는 편.
3. 뉴욕
조경규가 1999년에 뉴욕에 있었을 당시에 있던 인물을 서술한다.3.1. 제프 피셔
19화에서 첫 등장. 조경규의 미국 유학 당시 룸메이트로,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새우, 그 중에서도 모친이 해 주신 새우요리를 제외한 그 어떤 해산물도 안 먹는다.[5][6] 본인 왈 이탈리아 내륙지방 출신이라 해물을 접할 일이 없었던 모양. 조경규에게 밥 짓는 법을 배운 후로 밥에 과일 통조림을 얹어먹는다. 조경규를 초(Cho)라고 부른다.
3.2. 진모형
113화에서 첫 등장했지만, 258화에서는 본문으로 소개되었다. 12권의 100문 100답에 따르면, 연락이 되질 않는 듯. 파일럿이 꿈이었었고, 조경규의 형과 친한 친구였다.
3.3. 요가 선생님
216화에서 등장. 위 사진은 조경규가 요가 수업을 그만둔 걸 알았을 때 모습.
3.4. 마리온 아줌마
166화에 등장. 차이나타운 근처에 산다고 한다. 지금은 60대 정도 되셨을 듯. 집에 항상 향을 피워 놓고, 스낵으로는 아기당근을 즐겨 먹는다고. 라디오 뮤직 플레이리스트의 스킵 기능을 모르셔서 조경규가 직접 가르쳐 드렸다.4. 가족
4.1. 할아버지
6화에 첫 등장. 181화에서 비중이 큰데, 준영이가 할아버지를 따라 셔츠를 바지 속에 넣어 입기도 하고, 옛날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7] 성함은 조연흥으로 조만식 선생의 넷째아들이시다. 고향은 평양으로 이북식 만둣국을 상당히 즐기는 사람. 작중에는 언급되지 않지만 원로 언론인이다.#4.2. 친할머니
6화에 첫 등장. 많이 나오진 않지만 할아버지와 항상 함께 나온다.4.3. 외할머니
최근엔 좀 비중에 적지만 초기엔 매우 많았다. 작가가 아내와 어디 가면 항상 아이들을 돌봐주신다. 곤드레밥을 가족에게 만들어 준 적 있다. 오늘도 냠냠냠에서 밝혀진 바로는 수원시에 거주 중이며, 남편(즉, 은영과 준영의 외할아버지)과는 사별했다. 남편은 의사였다고 한다.4.4. 조만식
조경규의 친할아버지로 서술한 조경규의 아버지 조연흥의 부친이시다. 많은 사람들이 이름은 들어봤을 독립운동가로 살아서 해방을 보셨으나 공산주의에 반대하다가 김일성에게 살해당한 사람이다.4.5. 조경규의 외할아버지
순두부 편에 나온다. 1993년경에 돌아가셨다.5. 그 외
5.1. 뽀실이
조경규의 집 옆 교회 앞 개집에서 살던 강아지. 시즌8 떡갈비 편에서 첫 등장해, 주연으로 출연했다. 자칫하면 개에게 위험할 수 있는 닭뼈를 먹었으나, 무사히 살았다.[8]시즌9에서도 잠시 언급되었다.
그러나 12권의 100문 100답에서는 약 2~3년 전부터 보이질 않으며 어디 갔는지 모른다고 한다.
5.2. 김송은
오잼 출간을 맡고 있는 분. 회사에서 나와서 송송책방이라는 회사를 차렸다.[9] 현재는 잘 등장하지 않으며, 시즌12 김밥 편에서 오랜만에 잠깐 등장했다.5.3. 지영 PD
2009년 조경규와 만나 담당자가 되었으며, 4년 전 쯤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으나 다시 돌아왔다.[1] 초등학교 들어가서부터 매운 걸 먹기 시작하다가 먹게 되었다.[2] 떡 같이 생긴 것. 142화 딤섬편을 보면 인기가 많다고 한다.[3] 하지만 만화에선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안경을 쓴 모습으로 나온다.[4] 사진은 255화[5] 그런 이유로 스시를 못 먹는다. 일렉트로니카를 즐겨듣는 등 일본 문화를 동경하기는 한다.[6] 201화 나가사키 짬뽕 편에서는 칼레스 칼코로 개명을 했고 밴드를 결성해 뉴욕 클럽에서 디제이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밴드는 구글에 <칼레스 칼코와 색깔 있는 사람들> 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고.[7] 조경규가 초등학생이었던 1980년대엔 감자로 미술 숙제를 하던 것에 속상해 하셨고, 1950~60년대엔 가정형편이 좋았던 친구와 종로2가의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군만두를 처음 먹은 이야기도 나온다.[8] 이로 인해 조경규가 개빠들에게 욕을 먹을 뻔했으나, 교회 관리인 아저씨의 조언으로 준 것이라는 언급으로 인해 별다른 비판은 받지 않았다.[9] 현재 오무라이스 잼잼의 출판권을 갖고 있는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