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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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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
1.1. 파, 채소1.2. 전설1.3. 관련 항목
2. 1자 한자어3. 한자4. 유행어
4.1. 최불암웃음 소리
5. 외국어
5.1. fa5.2. par
6. 고유명사
6.1. 춘추전국시대의 소국6.2. 퓨처 워커의 등장 인물6.3. 에반게리온 신극장판6.4. 켄 리우의 단편 소설6.5. 템빨에 등장하는 국가
7. 작품 용어
7.1. 창세기전 시리즈의 공격 기술

[clearfix]

1. 순우리말

1.1. 파, 채소

쪽파대파 두 종류가 있다. 실파의 경우 어린 대파를 수확하여 먹는것이다.

대파는 주로 국물을 내는 데 사용되며, 고명으로도 쓰이고 가늘게 썰어 파채를 만들어서 삼겹살이나 치킨에 곁들여 먹기도 한다. 파채를 곁들인 치킨을 특히 파닭이라고 한다.

쪽파는 파김치, 파전, 산적 등등 직접 먹는 요리법이 대부분이다. 굴젓이나 김치 등의 양념류를 만들 때도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쪽파는 대파 또는 골파와 샬롯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인위적인 교배로 새로운 쪽파 품종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1.2. 전설

이 채소에 관해 오래전부터 각지에 내려오는 유명한 민담이 있다.
옛날 옛적에 사람이 소로 보이는 병이 돌고 있었다. 분명 소로 알고 때려 잡아먹고 보면 제 아비일 때도 있고 어미일 때도 있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 한 번은 어떤 사람이 밭을 갈다가 비가 쏟아져 처마 밑으로 들어가 잠시 비를 피하는데, 웬 송아지가 따라 들어왔다. 돌로 때려 잡아먹고 보니까 이게 웬일, 자기 아우가 아닌가. 너무도 어이가 없어 엉엉 울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너무도 괴로운 마음에 그 사람은 보따리를 싸 들고 사람이 소로 보이지 않고 사람으로만 보이는 곳을 찾아 길을 떠났다. 그는 넓은 세상을 이리저리 헤매고 다녔다. 그러느라 강물에 떠내려가서 죽을 고비를 넘긴 적도 있고,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어 호랑이의 밥이 될 뻔한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는 곳을 만나기가 어려워 나이 지긋해질 때까지 방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마을에 이르렀는데 그곳 사람들은 사람을 소로 보아 잡아먹는 일 없이 너무나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바로 그 마을을 만난 것이었다.
나그네는 마을 어귀에서 만난 노인에게 말을 걸었다. “이곳 사람들은 사람을 소로 알고 잡아먹는 일이 없으니 희한하군요.” 그러자 그 노인은 껄껄 웃으며 “웬걸요. 우리도 옛날에는 사람을 소로 알고 잡아먹는 일이 이따금 있었는데, 사람들이 파를 먹으면서 눈이 맑아져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고 소가 소로 보여서 그런 일이 없어졌답니다.” 하는 것이었다. 나그네는 파를 몰랐다. 노인은 그를 데리고 파밭으로 가서 파를 보여주었고, 파 씨를 얻은 나그네는 그 길로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자기 집 텃밭에 파 씨를 심었다. 오랜만에 돌아온 그를 만나려고 이웃의 친구들이 찾아오자 반가운 마음에 “어서들 오시게. 내가 보고 온 세상 이야기를 들려주지.” 일어서서 맞이하려는데 친구들 눈에는 그가 소로 보였다. “웬 소가 이상한 소리를 내는군!” 하면서 도끼를 번쩍 드니 “아니야, 나는 소가 아니라 자네들의 친구일세.” 소리를 쳤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파 씨를 얻어온 그는 친구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며칠 후 텃밭에서는 파 씨가 싹을 틔워 향기롭게 자라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향기에 이끌려 파를 뜯어먹었다. 그런데 파를 먹은 사람들은 눈이 맑아져서 더 이상 사람을 소로 보는 일이 없어졌고, 그 후로는 아무도 사람을 소로 알고 잡아먹지 않았다. #
'사람이 소로 보였다'는 말에서 기근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경우 식인까지 벌어지던 옛 시대의 참상을 볼 수 있다는 해석이 있다.

1.3. 관련 항목

2. 1자 한자어

2.1.

파동을 의미하는 한자 접미사. 지진파 등의 예가 있다. 창작물에서는 가상의 장풍 공격에 '에네르기파' 식으로 이름을 붙이곤 한다.

한자어로 '-파'를 쓰는 것들은 영어로 'wave'[1]인 것을 번역한 것이 많다. 음파, 전자기파, 광파 등.

2.2.

어떤 공통 특성을 지닌 무리가 몇몇 갈래로 나뉘어져 있을 때에 각각의 갈래를 말함.

2.3.

파(杷)는 긴 자루 끝에 빗 처럼 여러갈래의 가시를 달아 놓은 농기구로, 갈아 놓은 논밭의 흙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 그렇다. 써레다. 끝 부분을 쇠로 만들었다면 쇠스랑이라고도 불린다. 또 이 도구를 무기화 한 것을 파(鈀)라고 한다. 중국의 무기로, 폴암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 일반적인 형태는 폭이 넓은 타격부를 손잡이에 부착한 무기이다. 타격부를 크게 함으로써 공격뿐만 아니라 방어에도 큰 위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잘 보면 한자도 木자 변이 金자 변으로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이걸 무기로 쓰는 캐릭터가 바로 서유기저팔계다.

3. 한자

파일:漢.svg파일:漢_White.svg 한국 한자음 빈도
[1~10위]
32 27 25 20 19
[11~106위]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7 6
[107~308위]
5 4 3 2
[309~407위]
1
[1~10위] [11~106위] [107~308위] [309~407위]
* 위 숫자는 해당 음절에 배당된 교육용 한자 수이다.

교육용 한자에서 '파'로 읽는 글자는 다음 7자이다.

4. 유행어

4.1. 최불암웃음 소리

전원일기》 이후로 굳어진 최불암의 웃음 소리. 많은 후배 연예인들에 의해 성대모사 되고 있다.
최불암 본인의 증언에 의하면 이 웃음 소리는 전원일기에서, 본인이 큰 소리로 웃으면 옆방에 계시는 어머니가 외로워할 것을 생각해서 입을 막고 몰래 웃던 소리라고 한다.[2]

5. 외국어

5.1. fa

계이름
{{{#!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text-align:center"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도 / 시♯
C / B♯
도♯/레♭
C♯/D♭

D
레♯/미♭
D♯/E♭
미 / 파♭
E / F♭
파 / 미♯
F / E♯
파♯/솔♭
F♯/G♭

G
솔♯/라♭
G♯/A♭

A
라♯/시♭
A♯/B♭
시 / 도♭
B / C♭
}}}}}}}}}}}}


Fa

7음 음계의 네 번째 음.

고정된 음 이름을 쓰는 체계에서는 'F'에 대응되며 한국에서는 '바'라고 한다. 피아노 건반으로는 E♯와 같은 음을 치게 되지만, 오케스트라에서 쓰이는 현악기 등 음정 조절이 자유로운 악기에서는 미묘하게 달라지므로 같은 음으로 취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조라의 영걸 미파가 앞의 음인 와 이 음을 기반으로 지어졌다.

5.2. par

파일:골프 픽토그램.svg
골프 점수 용어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규정타수(파) 대비 타수
-6 -5 -4 -3 -2 -2 0 +1 +2 +3 +4 +5 +6 +7 +8 +9 +10 +11 이상
용어 피닉스 오스트리치 콘도르 알바트로스 이글 버디 보기 더블 보기 트리플 보기 쿼듀러플 보기 퀸튜플 보기 섹스튜플 보기 셉튜플 보기 옥튜플 보기 나뉴플 보기 데큐플 보기 폴리드러플 보기
영문 표기 Phoenix Ostrich Condor Albatross Eagle Birdie Par Bogey Double bogey Triple bogey Quadruple bogey Quintuple bogey Sextuple bogey Septuple bogey Octuple bogey Nonuple bogey Decuple bogey Polydruple Bogey
특수 용어
홀인원 (Hole in one) 한 번에 넣는 경우[1] 더블 파 (Double Par) 규정 타수의 2배 수를 치는 경우[2] 트리플 파 (Triple Par) 규정 타수의 3배 수를 치는 경우[3]

[1] 규정타수와 무관하나 일반적으로 파 3홀에서만 성공 가능성이 있으며, 파 4홀 이상에서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일단 파 5 홀인원까지는 실제로 친 사람이 있고, 파 6 홀인원은 진짜 1명도 기록하지 못했다.[2] 예를 들어 파 3홀에서는 6타를 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거나, 파 4홀에서 8타를 쳐서 쿼드러플 보기를 치는 경우이며 한국이나 일본의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이걸 기록하면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홀에서는 그만 치고 다음 홀로 넘어 간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프로에서는 무조건 넣을 때까지 친다.[3] 예를 들어 파 3홀에서는 9타를 쳐서 섹튜플 보기를 기록하거나, 파 4홀에서 12타를 쳐서 옥튜플 보기를 치는 경우이며 한국이나 일본의 아마추어 골프에서는 이걸 기록할 수 없지만 프로에서는 무조건 넣을 때까지 치기 때문에 볼 수 있다.
}}} ||


특정 홀의 크기에 따리 미리 규정된 타수. 거리에 따라 3, 4, 5, 6, 7 중 하나의 수치를 가진다.[3] 이에 따라 해당 홀을 파3홀, 파4홀, 파5홀, 파6홀[4] 이라고 부른다.

또는, 이 규정된 타수에 맞게 쳐서, 골프공을 홀컵에 집어 넣었을 경우도 라고 부른다. 즉, 파3홀에서 퍼팅 포함 3번의 샷으로 홀컵에 넣은 경우가 가 된다.

규정된 타수 보다 더 적은 타수로 넣을 경우엔 조류의 이름을 따서 버디(-1), 이글(-2), 앨버트로스(-3), 콘도르(-4), 오스트리치(-5), 피닉스(-6)라고 부르며,[5] 규정된 타수 보다 더 많은 타수로 넣을 경우는 보기, 더블보기, 트리플보기 등으로 불리운다. 골프 중계에서는 파를 기준으로 이보다 적게 치면 '날렸다', 많이 치면 '범했다'라는 표현을 쓴다. '버디를 날리다', '보기를 범하다' 등이 이런 표현. 물론 홀의 난도에 따라 파5나 짧은 파4의 경우 파를 쳐도 손해이거나 보기까지는 이득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라면 보기도 어지간한 홀의 버디에 버금가는 취급을 받는다.[6]

전체 게임에서 정규 타수보다 더 적게 쳐서 넣면 그 수만큼 마이너스(-)를 붙이고 몇 언더파(Under par)라 하고 딱 정규 타수만큼 쳐서 타수 증감 숫자가 0이면 이븐 파(Even par)라고 하며, E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파 타수가 3타, 3타, 4타인 하나의 라운드가 있을 때 10타 만에 3개의 공을 넣으면 E이고, 각각 버디(-1), 파(E), 이글(-2)로 넣으면 7번만에 공 3개를 넣었으므로 -3라 쓰고, "쓰리 언더파"라 읽는다.

숫자가 낮을수록, 즉 마이너스 숫자가 클수록 잘 치는 것이다. 야구의 평균자책점과 더불어 숫자가 낮아야 좋은 취급을 받는 스포츠 데이터 중 하나다.

반대로 전체 게임에서 파를 못하고 보기 이상을 양산하면 타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그 수만큼 플러스(+)를 붙이고 몇 오버파(Over par)라고 한다.

프로 골퍼 및 그에 준하는 실력의 아마추어 골퍼라면 언더파 혹은 그에 준하는 타수는 흔하게 기록하며,[7] 대회에선 두자릿수 이상이나 두자릿수에 가깝게 타수를 줄여야 우승권에 들어간다. 아마추어 골퍼는 언더파 기록을 내기가 꽤 어려운데, 보통 초보 골퍼는 28오버파 이상인 100타 이상을 치고, 중수 이상이 되면 평균 80타수 중반대를 기록하는 편이 일반적. 특히 평균 타수가 9오버파(81타)를 기록하는 골퍼를 싱글 골퍼나 싱글 핸디캐퍼라고 부르는데, 싱글 골퍼만 돼도 아마추어 세계에서는 고수로 인정받는다.

6. 고유명사

6.1. 춘추전국시대의 소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춘추전국시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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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퓨처 워커의 등장 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 L. 그라시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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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반게리온: 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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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켄 리우의 단편 소설

파(波). 원제는 The waves. 2012년에 발표된 작품이다. 국내에는 단행본 종이 동물원에 수록되어 있다.

켄 리우 단편들 중에서도 상당히 초기작에 해당한다. 사실상의 데뷔작이라 해도 좋을 정도. 기본 줄거리는 지구에서의 생존이 한계에 도달한 인류가 우주로 탈출한다는 내용인데, 점점 지구에서 늦게 탈출한 인류가 더 발달한 기술로 선탈주민들보다 더 빨리 외우주에 도달하여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는게 반복된다.

6.5. 템빨에 등장하는 국가

동대륙의 국가 중 서쪽에 위치하며, 사방신 중 하나인 백호를 섬겼던 곳. 양반 우람이 백호가 봉인되어 있는 '백호창'을 이곳에서 보관중이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파(템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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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작품 용어

7.1. 창세기전 시리즈의 공격 기술

파(破)

캐릭터 주변에 위치한 복수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하는 고급 검법. 창세기전 2에서는 누구나 육성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사실상 졸개들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급 검기였다. 서풍의 광시곡, 제국검법의 명칭은 전격참이다.

하지만 이후 시리즈로 가면서 고급 검법의 등장 빈도가 낮아짐에 따라, 일부 선택받은(?) 캐릭터만 쓸 수 있는 기술이 되었다. 그리고 그런 캐릭터들은 보통 초필살기를 쓴다.

창세기전 3에서는 제국의 암흑기사단시반 슈미터 용병단의 기술로 자리잡았다

사실상 창3에서 암흑기사단을 쩌리로 만든 원흉이다. 시반슈미터의 혈랑마혼, 숙명의 라이벌인 성기사단의 플라즈마 슬래시, 하다못해 발키리도 풍아열공참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암흑기사단은 이렇다할 필살기가 없다. 창2 당시 파의 위상을 생각하면 파5 정도 되면 준필살기급 범위와 위력은 보장해줬어야 암흑기사단이 다른 전사군에 비벼볼 수라도 있었을 거다.


[1] 이 단어는 원래 파도를 뜻하는 단어인데, 파동 자체가 파도 물결 같이 흐르는 것임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2] 2017년 1월 29일자 1박 2일 참고.[3] 보통은 3~5홀 사이로 만드는 게 일반적. 6홀은 정말 드물게 있고, 7홀은 전세계적으로도 희귀하다.[4] 영어로 파 스리 홀, 파 포 홀, 파 파이브 홀 이라고 읽게 되는데, p 와 f 의 구분이 필요하다.[5] 2022년 기준 콘도르까지는 기록된 적이 있고, 오스트리치와 피닉스는 이론상으로만 존재한다.[6] 무려 옥튜플 보기(+8)가 나왔다. 게다가 저 두 번째 퍼팅 또한 거리가 짧지 않아 실패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는데, 저것마저 실패했다면 노뉴플 보기(+9)라는 다른 의미로 매우 전설적인 기록이 나왔을 것이다.[7] 골프 실력자라고 무조건 언더파만 기록하고 다니는 건 아니다. 컨디션, 당일 날씨, 필드 난이도 구성 등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이븐파 및 오버파를 기록하는 경우도 많으며, 프로급 대회에서 드물기는 하지만 이븐파/오버파 우승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