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속으로서의 쇠
철(원소) 문서 참고.일상에서는 철뿐만 아니라 금속성 물질이면 모조리 "쇠"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철의 합금인 스틸 종류는 물론, 비철금속마저도 쇠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쇠'라는 단어가 한자 쇠사슬 쇄(鎖)의 차용어라는 설이 있다.[1] 해당 한자는 상고한어에서 /*soːlʔ/로 발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르면 해당 단어는 원래 자물쇠나 쇠사슬 등 보안과 관련된 쇠붙이를 의미하다가, 점차 금속을 뜻하는 단어로 용도가 변화했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쇠는 전기 고대한국어에서 *sere 등으로 재구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별로 높지 않은 가설이다.
2. '소의' 를 뜻하는 접두사
소 문서 참고.3. 꽹과리의 다른 말
꽹과리 문서 참고.[1] Fukui et al.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