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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10:47:49

오펠 안타라

파일:오펠 로고 2009-2017.png
파일:오펠 안타라.jpg
ANTARA

1. 개요2. 상세3. 둘러보기

브랜드별 명칭
오펠 Opel Antara
복스홀 Vauxhall Antara
홀덴 Holden Captiva MaXX / Captiva 5
쉐보레 Chevrolet Captiva Sport
새턴 Saturn Vue (Mk2)
GMC GMC Terrain (1세대)
GM대우 GM Daewoo Winstorm MaXX

1. 개요

제너럴 모터스오펠 브랜드로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한 준중형 SUV이다.

2. 상세

파일:안타라1.jpg파일:안타라2.jpg
오펠 안타라 전기형
OPEL ANTARA
모델명 오펠 안타라
생산 공장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
멕시코 라모스 아리즈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생산 기간 2006~2015
엔진 종류 가솔린 2.4 L Family II I4
2.4 L Ecotec I4
3.0/3.2/3.6 L High Feature V6
3.5 L High Value V6
디젤 2.0/2.2 L VCDi turbo I4
PHEV 2.4 L Ecotec I4
3.6 L High Feature V6
변속기 6단 수동변속기, 4/5/6단 자동변속기, 2MT70 eCVT
구동방식 FF/AWD
플랫폼 GM 세타 플랫폼
차체형태 5도어 준중형 SUV
전장 4,575 mm
전폭 1,850 mm
전고 1,704 mm
축거 2,707 mm
공차중량 1,805~1,996 kg

이스즈 MU뱃지 엔지니어링한 버전인 프론테라(Frontera)의 빈자리를 채우는 모델로 출시되었다. 안타라라는 이름은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된 "안타라 GTC"라는 3도어 SUV 콘셉트카에서 먼저 사용되었고, 양산형은 2006년 11월에 콘셉트카보다 전장이 긴 5도어 형태로 출시되었다. 쉐보레 캡티바와 같은 GM 세타 플랫폼을 썼지만, 캡티바와는 전혀 다른 외관 디자인을 하고 있었고, 좌석 배열 역시 2열 5인승으로 구성되었다. 엔진은 유로4 기준을 만족하는 직렬 4기통 2.4L 및 V6 3.2L 가솔린과 I4 2.0L CDTI 디젤이 제공되었고, 5단 수동을 기본으로 5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생산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한국GM 부평공장에서 이루어졌고, 2007년부터는 러시아의 현지공장에서도 생산되었다.

2010년에 엔진 라인업을 유로 5를 충족시키는 엔진으로 바꿨다. 기존의 2.4L FAM Ⅱ 및 3.2L 가솔린 엔진을 라인업에서 삭제됐고, 2.4L 에코텍 가솔린 엔진 및 2.2L FAM Z디젤 엔진이 제공됐다. 또한 변속기도 5단 대신 6단으로 변경되었다.
파일:복스홀 안타라.jpg파일:홀덴 캡티바 맥스.jpg
복스홀 안타라 전기형 홀덴 캡티바 맥스
파일:쉐보레 캡티바스퐅.jpg파일:윈스톰 맥스.jpg
쉐보레 캡티바 스포트 GM대우 윈스톰 맥스

영국에서는 복스홀 안타라로 판매되었고, 호주에서는 2006년 11월부터 홀덴 브랜드로 판매하되, 상위 모델인 캡티바의 파생모델로서 맥스(MaXX)라는 서브네임으로 출시되었다. 홀덴 버전은 V6 3.2L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 단일 파워트레인만 제공되었고, 맥스라는 서브네임은 호주에서 2008년까지, 뉴질랜드에서 2009년까지 쓰였다. 이후 2009년 12월에 맥스라는 서브네임을 버리고, 5인승 캡티바라는 의미의 캡티바 5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1] 이때 3.2L 대신 2.4L 가솔린 엔진을 적용했고, 구동방식은 FF와 4WD를 제공했으며, 자동변속기는 4WD 모델에만 제공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새턴 브랜드를 통해 새턴 뷰의 2세대 모델로 판매되었고, 새턴 뷰가 단종된 이후인 2011년부터 쉐보레 캡티바 스포트라는 이름의 모델을 사업용차로 미국에서는 2014년 8월까지, 멕시코에서는 2015년까지 판매했다. 북미 사양은 멕시코에서 생산되었다. 또한 중동 지역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 사이에 GMC 터레인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GM대우 윈스톰의 상위급 모델로 윈스톰 맥스라는 이름 하에 2008년 6월 1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원래 오펠 브랜드로 판매되는 차량이었기에, GM대우 로고는 그릴 중앙의 원형 로고 안에 집어넣은 형태였다. 2.0L 디젤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4륜구동 사양이 판매되었고,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10년 12월을 끝으로 단종되었다.[2]
파일:안타라3.jpg파일:안타라4.jpg
오펠 안타라 후기형

한편 2010년 11월에는 안타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발표되었다. 전면 디자인과 테일램프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내부의 경우 센터콘솔 디자인 변경과 수납공간 확대, 인스트루먼트 그래픽 향상 등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호주 사양인 캡티바 5도 "시리즈 2"라는 이름 하에 2011년 3월부터 판매를 시작했고, 2.2L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사양이 추가되었다.

2015년에 단종되었고, 2017년에 푸조 3008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그랜드랜드 X로 대체되었다. 한때 오펠이 제너럴 모터스 산하에 있었을 때 뷰익 엔비전 기반의 차량을 후속으로 맞이할 뻔 했으나 2017년 스텔란티스(당시 PSA)로 넘어가게 되면서 그대로 취소되었다.

현지화를 개나줘버리는 GM의 만행때문에 뭍혔지만 GPS 옵션이 있었다.

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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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와 동시에 7인승 캡티바의 이름도 캡티바 7으로 개명되었다.[2] 정확히는 수출용 차를 GM대우 로고만 붙이고 국내 시장에 팔았기 때문에 다시 수출 전용으로 돌아간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