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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살아남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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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3-03-04 11;06;09.png


1. 개요

살아남기 시리즈의 9번째 주인공.

2. 작중 행적

2.1. 아테네·스파르타에서 살아남기

트레저 헌터인 부모님과 할아버지와 함께 그리스에 마라톤을 하러 왔다. 할아버지에게 한 목걸이를 받고 할아버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경주에 참가하다가 배가 아파져서 중간의 숲에서 똥을 싸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그곳에서 동생 라몬을 찾으러 누리는 레몬이라고 한다 스파르타에서 온 소녀인 헬렌과 그리스인 페피를 만나지만 원로원에 잡혀가고 감금당한다. 다행히 감옥에 나무기둥이 있었고 이것을 대각선으로 눕혀서 천장의 구멍으로 탈출한다.

집에 돌아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신탁을 받으려고 중간에 헤어지기도 하는데 이때 데메테르가 노인으로 분장해 목걸이의 글자를 읽어준다. 헬렌과 꽤나 연을 쌓는데 본인은 머나먼 집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계속 있지 못한다고 말해 서먹해지기도 한다. 페르시아가 침공해오자 스파르타의 협력을 받기 위해 헬렌과 페피와 스파르타로 가지만, 스파르타는 관례상 보름달이 뜬 후에 참전할 것이라고 하자 격분한다.

결국 마라톤 전투가 벌어지는데, 누리가 낫을 들고 있다가 벌떼에게 쫓겨서(...) 벌들을 이끌고 페르시아 적진으로 달려갔는데 페르시아군은 그걸 낫을 든 사신이 쫓아오는 것으로 보고 겁 먹고 우왕자왕하게 되어 이 틈을 타 아테네군이 승리를 이끌게 된다. 이후 이 이야기는 전투 중 어디선가 한 낫을 든 농부가 나타나 페르시아군을 향해 돌격했고 이에 페르시아군이 겁을 먹고 그 틈을 탄 아테네군이 승리한, 약간 각색된 이야기로 후대에 전해진다. 정작 누리는 그게 자기인 줄 몰랐다.

전쟁이 끝난 후 페피의 묘를 보고 페피가 죽은 줄 알고 슬퍼하나 사실 살아있었고, 라몬을 찾게 되면서 똑같은 목걸이를 보는 순간 다시 현재로 돌아오게 된다. 그런데 키몬도 같이 와서 쫓기다가 어느새 마라톤에서 1등을 하게 된다.

약간 막말을 하는데 할아버지의 과거사진을 보고 못생겼다고 하거나 가난 때문에 노예가 된 농부를 보며 "이래도 아테네가 민주적이에요?"라고 하며 페피에게 디스하기도 한다. 물론 후자는 타당한 말이었지만.

2.2. 로마 제국에서 살아남기

주인공. 부모님과 함께 이탈리아로 왔다가 다시 키몬을 만나게 되고 고대 로마의 검투장으로 떨어지게 된다. 축구 실력이 좋아서 공으로 적을 무찌르는 모습을 보인다.[1] 그곳에서 기절해있던 검투사 토리우스를 만나게 되고 얼떨결에 같이 검투사 생활을 하게 된다. 검투사 생활할 때 살인마라고 오해를 받자 "이렇게 귀여운 살인마가 어딨어요?" 하고 화낸다 토리우스에게서 카이사르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데 무언가 안 좋은 일이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그대로 잠들어버린다. 그 뒤 사자랑 싸우게 되어 죽을 뻔하지만 하수구 부실공사로 바닥이 무너져서(...) 탈출한다.

이후 리아나를 만나게 되고 공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납치당한 리아나를 구하기 위해 공을 들고 안토니우스의 집으로 가고 안전을 이유로 옥타비아누스의 개입을 막는 토리우스에게 "난 위험에 뛰어들어도 된다는 거에요?" 하고 화낸다 정의의 여신상의 저울을 똑바로 맞추고 눈을 가리자 보물이 드러나는데 동상에서 떨어지자 현실로 돌아오게 된다. 리아나의 편지에 따르면 난데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2.3. 프랑스 혁명에서 살아남기

아빠의 부탁으로 베르사유 궁전에서 빨간 모자를 찾다가 망한 귀족 출신인 자크를 만나게 된다. 누리는 자크를 계속 자꾸라고 부른다(...). 거울을 보며 본인 얼굴에 감탄하다가 자크에게 혼난다

빨간 모자를 찾으려다가 자크와 같이 창문에서 떨어지고 그대로 시간여행을 하여 18세기 말 프랑스로 간다. 궁전에서 사고를 쳐서 자크와 함께 바스티유 감옥으로 끌려가는데 엄청 어수선하고 가난한 파리의 길거리를 보며 무언가 일어날 것 같다고 말한다. 감옥에서 억울해하며 집주소를 말하는데 집 주소는 성동구.[2]

감옥에서 몰락한 귀족인 앙드레를 만나고[3] 몰락한 게 자꾸랑 똑같다며 깐다 키몬을 시켜서 열쇠를 훔쳐 탈출을 시도하려다 바스티유 감옥 습격사건으로 구출된다. 이때 예쁘장한 마리를 보고 반한다. 그리고 자크를 소개해주는데 풀네임을 전부 다 틀려먹는다(...). 마리의 집에서 밥을 먹고 술도 완전 자연스럽게 마신다 혁명의 상징인 빨간 모자를 만든다. 사고를 쳐서 다시 잡혀가는데 마리의 아버지가 루이 16세를 지키는 총사령관이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

베르사유 궁전으로 돌아가고 거처를 옮겨야 한다는 말에 "청와대에서 나와야 한다는 거지?"라고 말한다(...). 마리에게 빨간 모자를 받고 대신 본인이 목에 걸고 있던 모자를 씌워준다. 짐 옮기면서 여장하는데 "조선의 국모다"라고 말한다

코와니에 의해 도주하려는 루이 16세와 동행하게 되는데, 중간에 배가 아파서 멈췄다가 화장실 문을 못 열고 있는데 이때 루이 16세가 자물쇠를 손쉽게 열자 감탄하면서도 한편으로 "국민들 마음도 그렇게 열면 좋았을텐데요"라며 돌직구를 날린다. 결국 루이 16세는 도주에 실패해서 잡히고 자크와 마리와 함께 단두대에서 처형당하는 것을 본다. 빨간 모자에 달린[4] 장신구를 건드려 다시 돌아오고 아버지의 친구에게서 능력을 인정받아 보물 탐사꾼 정식제의를 받는다. 그런데 시험을 못 풀어서 탈락한다(...).

어릴 적부터 키몬과 안면이 있었는데 역사의 신 밑에서 일하는 사제였던 키몬의 동상을 어린 누리가 건드려서 깨버리고 결국 엉덩이를 두들겨맞는다. 근데 작가가 바뀌고 이 이야기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1] 나중엔 물병을 병사 머리 위로 내리쳐서 공격한다.[2] 온샘도 이 동네에 살고 있다.[3] 이때 전에 만났던 귀족 여인이 마리 앙투아네트라는 것을 알고 놀란다.[4] 마리랑 누리랑 모자를 바꿨는데 그 바꾼 모자를 루이 16세가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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