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0:38:43

동굴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시리즈
{{{#!folding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강경효
무인도 아마존 사막 빙하
한현동
살아남기 지오 시리즈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자연상식] 정준규
화산 초원 바다 시베리아
히말라야 태풍 습지
문정후
동굴 지진 남극
네모
곤충 세계 공룡 세계 우주 해저세계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생태상식] 네모
정글에서 살아남기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문명상식] 문정후
진시황릉 피라미드 앙코르와트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문정후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
{{{#!folding [서바이벌 만화 세계사상식] 이정태
아테네·스파르타 로마 제국 프랑스 혁명
현보 아트스쿨
미국 남북 전쟁에서 살아남기 }}}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기타

1. 개요

파일:2145300044.jpg 파일:8937814188_1.jpg 파일:동굴에서 살아남기.jpg

2004년 4월 24일 출시.

아이세움에서 발매된 서바이벌 학습만화. 글 류기운, 그림 문정후. 두 사람 다 만화 용비불패고수의 작가들이다.[1]

주인공 일행이 말레이시아의 사라왁 주 물루 국립공원에 있는 동굴에 탐험하러 갔다가 주인공인 모모 때문에 동굴에 조난당하나 서바이벌 상식을 활용해 탈출한다는 내용. 이때 상당히 고생했는지 모모는 이후 다른곳에서 조난당할 때도 동굴에서의 일을 언급한다.

여기서 등장하는 어른들은 살아남기 시리즈의 모든 어른들 중에서도 가장 어린 편에 속한다.[2] 그래서 다른 살아남기 시리즈 들의 어른들보다 상대적으로 아이들하고 가까워서 티격태격하는게 많다.

2. 줄거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동굴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등장인물

3.1. 모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모모(살아남기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준모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준모(살아남기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3. 아리

모모의 친구이자 극중 히로인. 준모보다는 아니지만 상당한 동굴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학교에서 반장을 할 정도로 똑똑하다. 주인공 일행 중 가장 상식인. 모모, 준모, 아지하고는 다르게 민폐를 끼치거나 공정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지는 않는다.

형과 자주 다투는 모모하고는 다르게, 언니하고 사이가 좋다. 물론, 자신도 언니의 행동은 불편해하는 편.[3]

여담이지만 살아남기 시리즈의 히로인들 중에서 비중이 가장 낮다. 심지어는 다음 작인 산에서 살아남기부터 미미가 히로인 자리를 쭈욱 차지한다. 게다가 아리의 캐릭터 속성 중 상당수[4]를 미미가 가져갔다. 이쪽도 버려진 캐릭터화된 듯.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비중이 병풍인 덕분에, 그냥 존재 자체가 민폐인 모모나 그런 모모를 상대로 도가 지나친 차별대우를 일삼은 준모, 모모에 묻혔지 연령 대비 무능한 모습을 보인 자신의 언니 아지와 달리 이렇다 할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바꿔 말해 아리에게 히로인으로서 충분한 비중이 있었다면 그녀에게도 분명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만약 후속작에도 등장했다면 자신의 캐릭터성 다수를 물려받은 미미처럼 모모를 폭행하는 성질 더러운 폭력녀 콘셉트로 갔을 듯하다.

3.4. 아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아지(살아남기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기타


[1] 사실 문정후 작가가 맡은 살아남기 시리즈는 전부 류기운 작가가 썼다.[2] 준모, 아지 모두 대학생이며, 아지는 준모보다 더 어리다. 케이는 대학원생이므로 준모, 아지가 늦깎이 대학생이 아닌 한 이 둘보다 나이가 많을 것이다.[3] 초반에 언니가 동굴 앞에서 긴 옷을 입고 난리를 치자 화난 얼굴을 하고 있었다.[4] 엄친딸, 철든 소녀 포지션, 주황머리, 포니테일, 모모와 동갑내기, 츳코미 포지션, 은근 좋은 체력, 모모 갈구기 담당 등.[5] 물론 20대 초중반이고, 10대일 가능성(빠른년생이고 대학교 1학년인 경우)이 있는 대학생이기는 해도, 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무능하다.[6] 그런데 가장 큰 옥의 티가 있다. 바로 일행들이 헬멧을 쓰지 않은 것. 동굴은 천장이 낮고 종유석 때문에 뾰족하며, 낭떠러지도 많기 때문에 헬멧을 꼭 써야 한다.[7] 은 제외. 준비해온 물이 다 떨어지자 주인공 일행은 동굴에 고여있는 물을 마시며 버틴다. 동굴 안에 고인 물은 석회 성분이 많아 많이 마시면 담석증에 걸리므로 주인공 일행은 안경닦이로 물의 불순물을 최대한 걸러낸 다음에 마셨다.[8] 가져온 식량이 가장 없었던 건 산에서 살아남기. 이때는 조난당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생수하고 콜라밖에 없었다. 그래서 일행이 알아서 채집과 사냥으로 먹을 것을 구해서 먹어야 했다. 다만 사는 생물이 많지 않은 동굴에 비해 산은 갖가지 동식물이 많기 때문에 식량 걱정은 그닥 없었다. 오히려 나중에는 고라니멧돼지 등을 사냥하며 고기가 남아돌아서 살이 찔 정도. 그러나 후반부에 가서는 호랑이의 존재 때문에 사냥에 어려움을 겪었다.[9] 여담으로 이 작품도 정글에서 살아남기와 마찬가지로 보르네오가 배경이며 정글에서 살아남기 6권은 이 작품처럼 동굴을 배경으로 한다.[10] 사실 후속작인 산에서 살아남기에서 동굴을 나온 뒤가 더 고통스러웠다는 모모의 언급을 보면 넷 다 동굴 때보다도 더 고생한듯하다.[11] 산에서 살아남기에서도 작가 후기에서 지리산에 간 이야기가 있다. 지진에서 살아남기일본 지진 박물관에 갔다. 코믹컴 쪽에서 집필한 살아남기는 답사를 많이 다녀온다. 물론 남극은 예산 문제로 시청각 자료로 대체했다.[12] 작가 후기 만화에 써 있던 "동굴이 조여든다!!"가 이것이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