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힌 보수단체이다.2. 탄생
2015년 10월 16일 오후 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힌 단체이다.해당 항목은 실제로 저 인원이 집필진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 둘째로 어떤 인원들이 소속되어 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각 인물의 소속 및 활동 내역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요약하면 구성원 중 사학 관련 인물은 찾기 힘들고 정치,행정,경제학 교수들이 다수다. 목사등 개신교 관련 인사도 다수. 그나마도 사학 관련 인물들 상당수가 유사역사학 계열의 한국현대사학회 소속 인물 내지는 비한국사 전공자이고, 심지어 상고사와 환단고기에 대한 강연에서 환국의 최초 문명설을 주장한 사람까지 있다.
3. 구성원
현재 명단이 102명 명단과 111명 명단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추가된 9명은 하단에 따로 기술하였다.102명 명단 111명 명단
역사 전공 - 뉴라이트 - 기독교 계통 등은 동시에 소속된 경우가 있으므로, 중복해서 표기하되 뒷쪽에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3.1. 확실히 자의적 참여가 확인된 인원
3.1.1. 역사 전공자[1]
- 한국사 전공자
- 신형식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손승철 강원대학교 사학과 교수 등과 함께 국정교과서의 유력한 필진으로 거론되고 있다.# 제13대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다. 2013년 9월 '역사교육을 걱정하는 사람들' 성명에 이름을 올려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였다. 2015년 11월 4일 국정 교과서의 대표집필진으로 발표되었다.
- 정영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한국사학 교수 겸 한국학중앙연구원 교학처장 : 한국현대사학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한국 근현대사 전공자로 특히 북한사를 전공하였다. "시대정신" 2013년 가을호에 강규형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와 함께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파동과 한국 좌파의 퇴행성'이라는 글을 투고한 바 있다.
- 비한국사 전공자
- 이주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표, 이전에 TV조선에서 5.18이 북한군의 소행이라 주장한 사람도 이 교수다
- 김남현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겸 미국사학회 회장
- 김장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서양 근대사 전공
- 김형곤 건양대학교 기초교양교육대학 교수 : 서양사 전공자로 중앙대학교에서 미국사를 전공하였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을 연구해 왔다.
- 정경희 영산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서양사 전공 교수로 교학사 한국사 교과용도서 뉴라이트 논란 당시 검정교과서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친북 반미 성향을 보이는 ‘정치화된 교과서’라고 분석했던 교수이다. # 2014년 "한국사 교과서 어떻게 편향되었나"란 책을 펴냈으며, 교과서 편향의 연원으로 '민족 사관'을 지목하였다. 아산정책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연세대학교 학사 지도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가 이러한 활동 덕인지 21대 총선 당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 환단고기 등 유사역사학 지지자
- 기독교사 연구자
-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겸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2]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이주천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 대표 : 원광대학교 사학과(서양사 및 전쟁사) 교수로 재직하였다. 여담으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 관련해서 '북한군 특수부대 개입설'을 주장했던 대표적인 인물.# 교학사 교과서 지지 지식인 모임에도 참여하였다.
3.1.2. 사회과학 계통
- 강신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교수 겸 국제화기획단장
- 김용직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새누리당 100% 대한민국 대통합 위원회 위원이다. 2008년 뉴라이트에서 만든 "대안교과서 한국 근·현대사" 집필진으로 참여하였다. 교학사 교과서 지지 지식인 모임에 참여하였으며, 뉴라이트 단체인 싱크넷 상임집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새누리당,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 지지 3관왕 달성 - 김인영 한림대학교 정치행정학과 교수 : 자유경제원 쪽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뉴라이트 학파의 이영훈이 저술한 "대한민국 역사"에 대한 호의적인 서평을 썼다.#
-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정치학 전공. 1945년 전남 승주군에서 태어나 1968년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여 합동통신 외신부 기자로 일했고, 경향신문에서 비상임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1975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까지 땄다. 언론인 생활을 하면서 중앙대학교, 조선대학교 법정대학 등지에서 강사로 일하다가 1981년 경기대학교 행정학과 조교수로 일했고, 1984년부터 25년 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로 강단에 서왔으며 1987년 이후 언론인 생활을 접고 학문 연구에 힘썼다. 1988년 <현대공론> 8월호에 '이 땅의 우익은 죽었는가'를 기고하며 파장을 일으켰다.[3] 우익 입장에서 이론적, 사상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유경제원의 "현행 교과서 편향 사례 분석" 보고서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 건국사"의 저자로 오랫동안 1948년 건국과 이승만 건국 대통령 기념을 주장하였다.
-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겸 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 대표 : 한나라당 참정치본부 공동 본부장을 지냈으며, 2007년 이회창 무소속 대표 캠프의 정무특보로 활동하였다.
- 황홍섭 부산교육대학교 사회교육학과 교수 :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부회장과 부산좋은학교운동연합 공동 대표직을 맡고 있다. 교학사 교과서 지지 지식인 모임에 참여하였다.
3.1.3. 한나라당-새누리당 관련 활동자 및 친박 인사
-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서울대 교육학 석사/마퀘트대학교 박사) : 한국교육개발원 원장을 지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행복교육추진단 단장으로 일하였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간사를 역임하였다.
- 곽창신 세종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겸 대외부총장 : 한나라당 수석 전문 위원으로 교육과학기술부 학술 연구 정책 실장을 담당하였다.
- 김경자 이화여대 초등교육학과 교수 :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 과정의 총론 주요사항 연구 및 개정 총괄을 위해 구성된 국가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의 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화학공학 학사/행정학 석사) : 제16대~18대 국회의원직을 지냈으며, 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다.
- 김태완 전 계명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2009년 이명박 정부 당시 전 한국교육개발원 15대 원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교육개혁포럼 대표로 있다.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원회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 김헌규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 전 김포대학교 이사장으로 재직하였다.
- 김희규 신라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나승일 서울대학교 산업인력개발학과 교수 및 전 교육부 차관(농산업교육학 학/석사, 산업교육학 박사) :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행복교육추진단 추진위원이었으며,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교육과학분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류호섭 동의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 1994년 김영삼 정부 당시 한국교육개발원 교원정책연구본부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였으며, 1996년에는 교육부 교육정책자문교수를 담당하였다.
- 모영기 동원대학교 총장(행정학 학사, 교육행정학 석/박사) : 국립교육평가원 원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정책실 실장을 역임하였다.
- 박명순 경인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제2부속실 실장으로 근무하였으며, 이 시기 경인여대 총장 직무 대행을 수행하였다. 현재는 경인여대의 대외부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교육학 박사) : 총장 재직 중이던 2011년 5월 20일 한국현대사학회 창립 기념 학술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한 바 있다.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2014)[4], 정수장학회 이사(1999 ~ 2013)
- 신용수 단국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새누리당 소속으로 18대 총선 당시 고흥·보성 예비후보로 나섰다.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평화대사를 지냈고, 현재 대한무궁화중앙회 부총재를 맡고 있다. 국정교과서는 지지하지만 사전 동의 없이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보도되었다.
- 양정호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새누리당 국민행복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다.
- 이칭찬 강원대학교 명예교수(교육학 박사)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춘천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자문 교육 개혁 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정원식 전 국무총리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 군인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991년 노태우 정부 시기 문교부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다. 문교부장관 시기 전교조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국무총리 취임 전 마지막 강의 때 학생들의 계란 투척을 받은 사건으로 유명하다.
- 최태호 중부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 : 보수 성향의 시민 단체가 중심이 된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 회의에서 세종시 교육감 후보의 보수 단일 후보로 출마하였다.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3.1.4. 기독교 계통
- 김수천 협성대학교 신학과 영성신학 교수(목사)
- 박명수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겸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5]에서 활동하고 있다.
3.1.5. 그 외 참여가 확인된 사람
- 권한용 동아대학교 대외협력처장(국제법 전공)
- 김광래 가톨릭관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2014년 강원도 교육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마하였다. 2015년 9월 강원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국정교과서는 지지하지만 사전 동의 없이 명단에 포함되었다고 보도되었다.
- 김도기 창원대학교 예술대학교학장 겸 창원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 처음에는 한국교원대학교 김도기 교수가 지목되었으나, 현재 이는 뉴스타파 보도로 김도기 창원대학교 예술대학교학장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오마이뉴스 보도에서 국정화를 지지하는 것은 맞지만 102명의 명단에 오른 '김도기'는 다른 교수인 줄 알았다고 하며, 이름을 올리겠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을 볼 때, 이쪽도 얼결에 들어간 듯한 뉘앙스가 있다.
- 김종호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 남정욱 숭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겸임교수 : 국정 교과서 찬반 토론에서 국정 교과서의 찬성과 함께 사실상의 왜곡까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괜히 문창과 교수가 아니다# ‘종북·반미·반국가 성향의 전교조를 교육 현장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내용의 책 <빠이 전교조>를 썼다. 최근 <조선일보>에 ‘‘헬조선’은 불평분자들 마음속에’라는 제목의 칼럼을 쓰기도 했다. - 남덕현 부산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 류여해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
- 박선규 성균관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토목공학부 교수 겸 성균관대학교 학사처장 및 식물원장 : 교학사 교과서 지지 선언에 참여한 바 있다.
- 박성익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 서울대학교 교육행정 및 중등교육연수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 회의가 추대한 범보수단일후보 지지서명에 참여하였다.#
- 어명하 전 통일교육원 교수(교육학 박사) : 교학사 교과서 지지 지식인 모임에 참여하였다.
- 이기숙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전 한국유아교육학회 회장
- 이춘수 충북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및 국립대 발전 추진위원
- 이택휘 한영외국어대학교 교장, 전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윤리교육과 출신) : 국가보훈처 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
- 이화룡 공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겸 한국교육시설학회 회장
- 정완호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 회장 :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 조연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 명예교수
- 주효진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학 교수(의료인문학 전공) : 한국정책학회 연구이사로 꽃동네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겸임 중이다. 꽃동네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 최문용 청운대학교 호텔관광대학 호텔경영컨벤션학과 교수
- 최우원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겸 아시아철학회 공동회장 : 일베저장소 인증 논란을 일으킨 그 교수로,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대표 및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공동 대표로 활동 중이다. 수업 도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기극으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이라고 주장하였다. 시사IN과의 통화에서 “김일성은 가짜인 게 밝혀졌고, 광주 5·18도 민주화운동이 아니라 북한특수부대가 투입돼 일으킨 내란 폭동이라는 게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뉴스타운에 사진으로 다 드러났는데 왜 사실대로 가르치지 않느냐.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이 독재자인 것처럼 가르친 빨갱이들은 총살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철학 교수(철학 전공) : 교학사 교과서 지지 지식인 모임에 참여하였다.
- 허경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
- 허숙 경인교육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 : 제4대 경인교대 총장을 역임하였으며, 교육과학기술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2009. 12. 1 ~ 2010. 11. 30)]으로 활동하였다.
3.2. 아직 참여 여부가 확실히 보도되지 않은 인원[6]
- 김경회 성신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7]
- 김병주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8]
- 김열수 성신여자대학교 국제정치학과 교수
- 김용승 가톨릭대학교 교학부총장(경제학 전공)
- 김행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미국식 자유주의자로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국정교과서가 교학사교과서를 반대한 검정 교과서보다 낫다라는 논리의 글을 칼럼을 미디어펜에 기고하였고, 전경련 경제대상 우수상 수상 경력이나 자유경제원 토론회 참여 등 사실상 지지자라고 봐도 무방하다.
- 류병렬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박종열 부산대학교 수학과 교수
- 양일선 연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 : 이명박 정부 때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중심으로 추진된 한식세계화 사업을 담당하던 한식재단의 공동 이사장을 지낸바 있다.
-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경제학 박사)[9] : 한국창조과학회 창립 25주년 기념축사를 한 바 있다.# 당시 한국창조과학회가 "참된 진리의 해석자이며 선포자로서 부름받았고, 지금까지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라고 발언하였다.
- 유재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신학 교수
- 이남순 전북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한국여성경제학회의 회원이다.
- 이원우 안양대학교 석좌교수 : 2008년 11월 동부지법이 육영재단의 임시이사 9명 중 1명으로 선임하였으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회장의 추천에 따른 것이었다. 이 사건은 이후 재단의 운영과 관련하여 박근령-박지만 남매의 충돌로 이어졌다.#[10]
- 이존희 서울시립대 명예교수(국사학), 전 서울역사박물관장 : 친일인명사전에 대해 "객관성을 유지한다는 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고 비판적인 발언을 한 바 있다.
- 장석민 언더우드대학교 기독교윤리학 교수
- 정용각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총장(사회체육학부 교수)
- 정혜선 서울디지털대학교 일본학과 교수
- 진동민 오산대학교 세무회계과 교수
- 최윤철 상명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 홍성심 충남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였다.
- 기타 발기인(소속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인물) : 강인수, 김경수, 김승철, 김영재, 김원수, 김창석, 김한창, 김현숙, 남성휘, 박병근, 박순우, 박용군, 서민규, 안성수, 안성진, 이상정, 이영준, 이원순, 이재승, 이재원, 이정숙, 정동준, 정종희, 최병관, 홍선미, 황홍석
3.3. 111명 명단에 추가로 포함된 인원
대부분 기독교 관련 인물이다. 참여가 확정된 사람은 볼드체로 표시- 김한옥 서울신대 신학과 실천신학 교수(목회신학 전공)
- 박용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교회사)
- 배본철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신학부 역사신학 교수
- 백종구 서울기독대학교 신학과 교수(교회사 및 선교역사 전공)
- 이상규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역사신학)
- 이은선 안양대학교 기독교문화학과 교수 : 총신대 박사 출신으로, 교회사 전공이다. 바른교육교수연합 공동대표이다. 박명수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과 함께 한국기독교역사교과서공동대책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 장경윤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장
- 한철희 나사렛대학교 기독교 교육학과 교수
- 허명섭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외래교수
4. 논란
4.1. 명의 도용 논란 및 동명이인 문제
오마이뉴스와 뉴스타파에서 명의 도용 논란이 보도되었다.## 또 현재 이 단체에서는 해당 참여 교수들의 소속 기관과 직책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나무위키 등을 시작으로 인터넷 각지에서 해당 인물들의 신원을 추적하고,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동명이인을 지지 교수라고 공개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 사례는 다음과 같다.4.1.1. 동명이인에 따른 피해자[11]
- 강인수[12]
- 강인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및 현대경제연구원 원장
- 강인수 수원대학교 교육대학원장 겸 부총장
- 김도기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오마이뉴스 보도. 내 이름이 국정제 지지 교수 이름에 등재되어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황당하다"면서 "그래서 이 성명서를 주도한 교수에게 항의하니 '경상도에서 시민운동 하는 사람이 동명의 이름을 가진 사람을 알려줬다'고 답하더라고 발언. 국정화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표명.#
- 박순우 대구가톨릭의과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
- 서민규 중앙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 신동선
- 신동선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교수 : 2009년 별세
만약 이분을 올린 거라면 백골징포 수준의 사건이다 - 신동선 호서예술전문대학교 경찰경호학부 교수 : 이번 성명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응답했다.
- 안성수 동신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리더십학과 교수
- 안성진 성균관대학교 사범대학 컴퓨터교육학과 교수 겸 입학처장
- 이상정 경상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겸 한국건축정책학회 회장
- 이재원 한신대학교 초빙교수(신약학 전공)
- 이원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
- 이정숙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교회사 박사)
- 이재승 : 경향신문 보도#
- 이재승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이재승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겸 민주주의법학연구회 회장
- 정동준 대진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부 교수
- 정영길 건양대학교 행정부총장
-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번 성명과 무관한 동명이인로서, 임의로 명의도용됨
4.1.2. 사전 동의 없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원
4.2. 교육부의 주도에 따른 지지 성명?
2015년 10월 29일, 뉴시스에서 이 단체의 선언을 교육부에서 주도하였다는 의혹을 폭로하였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각 실·국 공무원들에게 국정화 지지 교수를 유치토록 구체적인 인원수까지 할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교육부는 극심한 반대가 쏟아지는 정국 타개를 위해 사실상 의도된 '지지 성명서'를 작성한 셈이 된다. # 일단 이승복 교육부 대변인은 "교육부가 할당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1] 현재 참여가 확정된 인원 중 8명이 역사 전공자이며, 이 중 뉴라이트 학파로 확정된 사람은 이주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현재 뉴라이트를 포함, 한국사 전공자임이 확인된 사람은 총 2명으로, 1명은 유사역사학 지지자이다.[2] 교육부 집필 기준이 종교 편향적이라며 기독교를 공정하게 서술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이다.[3] 그러나 해당 칼럼 게재 후 내무부가 이를 책자로 배포하려고 시도했다가 파문이 일자 야당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노조, 학생, 대학원 동문회, 석박사과정협의회 등으로부터 사퇴 압박이 일었고, 이에 양 교수는 9월 3일 KBS1 <생방송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설득하면서 상황이 사그라지는 듯했다. 그러다가 10월에는 양 교수 자신이 1984년 당시 '88년 평화적 정권교체에 관한 연구'에 참여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정문연 내에서 사퇴 압박이 또 불거졌으나 5공 청문회 때 해당 연구가 문제없다는 쪽으로 밝혀져 이마저도 쏙 들어갔다.(당시 사건 내역)[4] 임명 3개월 만에 돌연 사퇴했다.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인사청문회 당시 송광용 전 수석은 '수사기관의 수사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한 바 있다.[5] 교육부 집필 기준이 종교 편향적이라며 기독교를 공정하게 서술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이다.[6] 자체 조사 및 프레시안 보도 내용, 기사 등을 종합하여 구성한 명단이다. 확정 기사가 나올 시에는 해당 항목으로 분류 바람[7]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 회장이기도 하다.[8] 경제학계의 원로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위원장,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 등과 함께 경제학과 정통 서강학파의 1세대 막내에 해당한다. 국가미래연구원, 자유경제원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9] 시사in에서 명지대 측에 참여 여부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답변이 오지 않았다.[10] 기존 기록에 이원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으나, 해당 학교 홍보팀의 요청으로 다시 조사하여 수정하였다.[11] 같은 이름의 다른 인원이 참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참가 인원의 소속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는 기타 발기인으로 처리하였다.[12]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퇴임한 강인수 전 부경대 교수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 모두 참여 여부가 없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13] 해당 인물들은 지지자임이 확인되었고 명단에 동의하지는 않은 것이기 때문에, 명단에도 그대로 기록한다.[14] 2014년 강원도 교육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마하였다. 2015년 9월 강원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15] 이후 국정 교과서 대표집필진으로 발표되었으므로, 이 명단에 자의적으로 포함되었는지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