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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8 11:07:12

올바른 역사 교과서를 지지하는 교수 모임

1. 개요2. 탄생3. 구성원
3.1. 확실히 자의적 참여가 확인된 인원
3.1.1. 역사 전공자3.1.2. 사회과학 계통3.1.3. 한나라당-새누리당 관련 활동자 및 친박 인사3.1.4. 기독교 계통3.1.5. 그 외 참여가 확인된 사람
3.2. 아직 참여 여부가 확실히 보도되지 않은 인원3.3. 111명 명단에 추가로 포함된 인원
4. 논란
4.1. 명의 도용 논란 및 동명이인 문제
4.1.1. 동명이인에 따른 피해자4.1.2. 사전 동의 없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원
4.2. 교육부의 주도에 따른 지지 성명?

1. 개요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힌 보수단체이다.

2. 탄생

2015년 10월 16일 오후 4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 국정교과서 지지 입장을 밝힌 단체이다.

해당 항목은 실제로 저 인원이 집필진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 둘째로 어떤 인원들이 소속되어 있는지에 대한 것에 대한 분석을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각 인물의 소속 및 활동 내역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요약하면 구성원 중 사학 관련 인물은 찾기 힘들고 정치,행정,경제학 교수들이 다수다. 목사등 개신교 관련 인사도 다수. 그나마도 사학 관련 인물들 상당수가 유사역사학 계열의 한국현대사학회 소속 인물 내지는 비한국사 전공자이고, 심지어 상고사와 환단고기에 대한 강연에서 환국의 최초 문명설을 주장한 사람까지 있다.

3. 구성원

현재 명단이 102명 명단과 111명 명단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추가된 9명은 하단에 따로 기술하였다.
102명 명단 111명 명단

역사 전공 - 뉴라이트 - 기독교 계통 등은 동시에 소속된 경우가 있으므로, 중복해서 표기하되 뒷쪽에는 자세한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다.

3.1. 확실히 자의적 참여가 확인된 인원

3.1.1. 역사 전공자[1]

3.1.2. 사회과학 계통

3.1.3. 한나라당-새누리당 관련 활동자 및 친박 인사

3.1.4. 기독교 계통

3.1.5. 그 외 참여가 확인된 사람

3.2. 아직 참여 여부가 확실히 보도되지 않은 인원[6]

3.3. 111명 명단에 추가로 포함된 인원

대부분 기독교 관련 인물이다. 참여가 확정된 사람은 볼드체로 표시

4. 논란

4.1. 명의 도용 논란 및 동명이인 문제

오마이뉴스와 뉴스타파에서 명의 도용 논란이 보도되었다.## 또 현재 이 단체에서는 해당 참여 교수들의 소속 기관과 직책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나무위키 등을 시작으로 인터넷 각지에서 해당 인물들의 신원을 추적하고, 정치권과 언론에서도 본인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동명이인을 지지 교수라고 공개하면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자 사례는 다음과 같다.

4.1.1. 동명이인에 따른 피해자[11]

4.1.2. 사전 동의 없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원

4.2. 교육부의 주도에 따른 지지 성명?

2015년 10월 29일, 뉴시스에서 이 단체의 선언을 교육부에서 주도하였다는 의혹을 폭로하였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각 실·국 공무원들에게 국정화 지지 교수를 유치토록 구체적인 인원수까지 할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것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교육부는 극심한 반대가 쏟아지는 정국 타개를 위해 사실상 의도된 '지지 성명서'를 작성한 셈이 된다. # 일단 이승복 교육부 대변인은 "교육부가 할당을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1] 현재 참여가 확정된 인원 중 8명이 역사 전공자이며, 이 중 뉴라이트 학파로 확정된 사람은 이주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현재 뉴라이트를 포함, 한국사 전공자임이 확인된 사람은 총 2명으로, 1명은 유사역사학 지지자이다.[2] 교육부 집필 기준이 종교 편향적이라며 기독교를 공정하게 서술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이다.[3] 그러나 해당 칼럼 게재 후 내무부가 이를 책자로 배포하려고 시도했다가 파문이 일자 야당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노조, 학생, 대학원 동문회, 석박사과정협의회 등으로부터 사퇴 압박이 일었고, 이에 양 교수는 9월 3일 KBS1 <생방송 심야토론: 전화를 받습니다>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설득하면서 상황이 사그라지는 듯했다. 그러다가 10월에는 양 교수 자신이 1984년 당시 '88년 평화적 정권교체에 관한 연구'에 참여한 사실이 언론에 알려져 정문연 내에서 사퇴 압박이 또 불거졌으나 5공 청문회 때 해당 연구가 문제없다는 쪽으로 밝혀져 이마저도 쏙 들어갔다.(당시 사건 내역)[4] 임명 3개월 만에 돌연 사퇴했다. 고등교육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던 것이 문제가 되었는데, 인사청문회 당시 송광용 전 수석은 '수사기관의 수사 받고 있거나 받은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한 바 있다.[5] 교육부 집필 기준이 종교 편향적이라며 기독교를 공정하게 서술할 것을 주장하는 단체이다.[6] 자체 조사 및 프레시안 보도 내용, 기사 등을 종합하여 구성한 명단이다. 확정 기사가 나올 시에는 해당 항목으로 분류 바람[7] 전국사립사범대학장협의회 회장이기도 하다.[8] 경제학계의 원로로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을 지낸 김종인 위원장, 김덕중 전 교육부장관 등과 함께 경제학과 정통 서강학파의 1세대 막내에 해당한다. 국가미래연구원, 자유경제원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9] 시사in에서 명지대 측에 참여 여부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답변이 오지 않았다.[10] 기존 기록에 이원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으나, 해당 학교 홍보팀의 요청으로 다시 조사하여 수정하였다.[11] 같은 이름의 다른 인원이 참가했을 가능성이 있다. 현재 참가 인원의 소속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는 기타 발기인으로 처리하였다.[12]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현재는 퇴임한 강인수 전 부경대 교수와는 연락이 닿지 않아 모두 참여 여부가 없는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13] 해당 인물들은 지지자임이 확인되었고 명단에 동의하지는 않은 것이기 때문에, 명단에도 그대로 기록한다.[14] 2014년 강원도 교육감으로 출마하였으나 낙마하였다. 2015년 9월 강원도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15] 이후 국정 교과서 대표집필진으로 발표되었으므로, 이 명단에 자의적으로 포함되었는지 따지는 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