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F 시리즈 | |||||
1세대(2013년) | 2세대(2014년) | ||||
F3 & F3Q | F5 | F6 | F7 옵티머스 LTE III | F70 | F90 |
LG 옵티머스 LTE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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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 옵티머스 LTE II | 옵티머스 LTE III |
옵티머스 LTE TAG |
블랙 | 화이트 |
1. 개요
LG전자가 옵티머스 F7이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2013년 2월, MWC 2013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한국에는 2013년 3월 8일에 옵티머스 LTE III로 정식 발매명을 변경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었다.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colbgcolor=#dcdcdc,#222222>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Qualcomm Krait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 ||
메모리 | 1 / 2 GB LPDDR2 SDRAM, 8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
디스플레이 | 4.7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rue HD+ TFT-LCD (312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기본 | LTE Cat.3 | |
선택 |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CDMA & EV-DO Rev.A | |
근접통신 |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LE, NFC[1] |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Li-lon 254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4.1 (Jelly Bean) → 4.4 (KitKat) 옵티머스 UI 3.0(LG UX 1.0) → 4.0(LG UX 2.0) | ||
규격 | 68.2 x 131.7 x 9.6 mm, 134 g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기본 | FM 라디오 지원 | |
한국 | VoLTE 지원, 지상파 DMB 지원 |
3. 상세
F-Style 1세대 라인업 중 최상위 라인업이다.전반적인 디자인은 옵티머스 4X HD를 닮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2] 특유의 각진 모서리가 약간 둥그렇게 되어진 정도며 홈 버튼은 갤럭시 S II HD LTE처럼 길쭉하면서 꼭지점이 둥그렇게 되어진 직사각형 형태를 띄고 있다. 그리고 옵티머스 G Pro와 동일하게 홈 버튼에 알림 LED가 탑재되어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을 사용한다. Qualcomm Krait 듀얼코어 CPU와 퀄컴 Adreno 225 GPU를 사용한다. 이는 옵티머스 LTE II와 동일한 AP이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와 2 GB를 출시 시장에 따라 취사선택해 사용한다. 내장 메모리는 8 GB 단일 모델로 안드로이드 시스템이 잡아먹는 용량을 제외하면 약 3.81 GB의 공간밖에 남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다행히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IPS TFT-LCD이다. 동일 해상도에 동일한 크기이나 재팬 디스플레이의 AH-IPS 패널이 들어간 옵티머스 LTE II와는 달리 LG디스플레이의 IPS True HD+ 패널이 들어갔다고 한다. 옵티머스 LTE에 쓰인 수준이라면 사실상 업그레이드인 수준으로, 옵티머스 LTE II에서 논란이 됐던 가로줄은 거의 없어졌다. 하지만 최대 밝기가 25% 정도 줄어든 것은 아쉽다고 평가를 받고있다.[3]
지원 LTE 레벨은 Cat.3로 다운로드 최대 1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540 mAh이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1.2이다.
4. 출시
4.1. 한국 출시
한국에는 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되며 정식 발매명이 '옵티머스 LTE III'로 변경되었다. 이는 LG전자가 F-Style 라인업을 새로 밀기보다는 옵티머스 LTE부터 이어진 한국 내 옵티머스 LTE 시리즈의 인지도를 이용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옵티머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고 판매량도 좋았던 브랜드이기도 하다.즉, 한국 내에서는 옵티머스 LTE II가 전작이 되어 버리는 상황인데, 사양 면에서는 많은 부분이 동급이다. 출고가는 60만원 대 중반으로 책정되었으며 출시 직후부터 번호이동 조건으로 할부원금이 50,000 원까지 내려갔다. 이후, 2014년 6월까지 총 4번의 출고가 인하를 거쳐 최종 출고가는 269,500 원이 되었다.
그리고, SK텔레콤의 자체 콘텐츠인 T간편모드가 최초로 탑재된 스마트폰이다. 가장 기초적인 기능을 가장 앞에, 평범하게 사용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설정만들 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기존 피처폰을 쓰던 사람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다. 이것을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홍보하는 중이다.[4]
4.2. 한국 외 지역
5. 소프트웨어 지원
5.1. OS 업그레이드
5.1.1. 4.4 킷캣
2014년 4월 24일 아침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G2와는 달리 서포트툴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최초 펌웨어 버전은 4.4.2이다. G2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당시에 적용되었던 기본 애플리케이션들과 투명 상단바 등이 적용되었다. 또한,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펌웨어에서는 지원하지 않던 SD 카드로 애플리케이션 넘기기 기능이 추가되었다.2015년 10월 5일,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서비스 패치가 이루어져 사용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6. 기타
- 자동 밝기가 지원되지 않는다. 이는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라 아예 하드웨어 단에서 조도 센서가 아예 없기 때문으로, 이 때문에 밝기 조절에 슬라이더만 있고, 자동 밝기 체크박스가 없다.
- 사용자가 지극히 적은지 카페에서도 활동이 거의 없다.
그리고 케이스도 안판다루팅은 옵티머스 LTE II의 툴을 이용하면 된다.
- 자체적으로 루팅 검출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전화에서 3845#*260#을 눌러 히든메뉴로 들어가 LG RCT display result를 확인하면 루팅 여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도 루팅하면 시스템 파일을 변경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게 흠.
-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016년 5월 21일 기준으로도 모든 루팅 툴이 작동하지 않는다고 한다.
- 배터리의 경우 LG G2, LG Vu 3, LG G3 Beat, LG G3 A, LG AKA와 호환된다.
- 여담으로 LG G2 Mini가 출시되면서 4인치대 스마트폰 중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크다고 광고를 했는데, 실제 G2 Mini의 배터리 용량은 2440 mAh[5]이며 옵티머스 LTE III보다 출시가 늦다(...).
-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를 가진 옵티머스 LTE II가 2014년 9월 22일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그레이드 불가 판정을 받게 되어 동 시기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유일하게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정책이 끝난 스마트폰이 되었는데, 옵티머스 LTE III는 무난하게 안드로이드 4.4 킷캣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차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2 GB RAM을 장착하고선 정작 킷캣은 보급형이 가져갔다하극상?
- 한국 내수용과 글로벌 모델의 시스템 구조가 다른지 펌웨어부터 커스텀 롬까지 호환되지 않는다고 한다.
어째서근데 현실은 두 모델 모두 롬이 없다그래도 LGViet 베트남 포럼에서 개발이 활발하며 CyanogenMod 12도 포팅된 상황이라고 한다.
- 안그래도 성능이 낮은 Adreno 225의 클럭을 섭씨 39도부터 400 MHz에서 128 MHz로 걸어잠그는 미친듯한 스로틀링 현상을 보여준다. 덕분에 디스플레이 밝기로도 스로틀링이 쉽게 최대로 걸려 모든 작업의 프레임이 떨어지는 현상이 간간히 일어난다. 물론 루팅을 하고, 퀄컴의 온도조절 플러그인인 Thermald를 꺼주면 되지만 온도 조절 능력이 상실되므로 결과적으로 기기에게는 좋지 않다.
사용자의 정신 건강은 약간 나아진다
- 곰돌라이트를 쓰면 그나마 쓸만해진다. 그래도 여전한 버벅임과 발열은 어쩔 수 없는 수준. 약간의 성능과 배터리 타임을 향상시켜준다. 그러나 곰돌라이트를 쓰려면 최신펌웨어에서 루팅툴이 작동하는 펌웨어로 다운그레이드한 상태로 루팅한 다음, 다시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곰돌라이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설명서가 제공되고 있으니 참조하자.
- 전원버튼이 고장나는 사례가 잦다. 이 문제는 대게 사용 1년 후반쯤 부터 나타나며 동시기 생산모델인 LG Optimus G pro 등의 모델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이미올드폰LG전자에서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장농서랍행으로 납두다 몇년이 지나고 켜면 전원키가 인식을 안한다.
- 당시 기준으로 탈착식에는 뒷커버를 뺄 수 있는 틈이 있기 마련인데, 따로 그런거 없이 충전단자가 중앙에 맞물리기 때문에 단자쪽으로 빼야한다. LG L70 도 동일한 방식이다.
어린애들이 쓴다면 진짜 안빠져서 불편하다
- 두꺼운 강화유리나 일명 '방탄필름'등의 두꺼운 화면보호필름을 붙였을때 터치인식이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일상생활에 사용하는데 있어 큰 지장은 없으나 게임 등에서 2점 터치 이상의 드래그 동작을 수행하는 경우 터치가 일시적으로 몇초간 먹히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 게임을 할때에는 정상적으로 플레이하는것이 불가능할 정도. 타자를 칠 때에도 간간히 터치가 씹히는 경우가 있다.
- 액정 내부에 먼지가 잘 들어간다.
[1] 지원 기기 추가 지원[2] 다만, 옵티머스 4X HD가 한국에는 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대신 출시된 옵티머스 LTE II와 비교되고 있다.[3] 플레이웨어즈의 측정 결과에 의하면 옵티머스 LTE II는 527nit, 옵티머스 LTE III은 397nit로 측정되었다고 한다. 다만, 옵티머스 G 시리즈도 약 400nit 정도로 나오며 그래도 밝기는 쨍쨍하다고 한다.[4] 그런데, 이미 SK텔레콤이 나서기 한참 전에 제조사들은 비슷한 기능을 가진 홈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었다. 제대로 뒷북[5] 2420 mAh라고 표기 된 곳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