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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화질로 한판 붙자
1. 개요
LG전자가 2011년 10월 10일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i[3]. 약칭은 '옵티이'다.2. 사양
<colbgcolor=#dcdcdc,#222222>프 로 세 서 | UMTS |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 SoC. | Qualcomm Scorpion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
CDMA |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660 SoC. | ||
메모리 | 1 GB LPDDR2 SDRAM, 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 ||
디스 플레이 | 4.5인치 HD(1280 x 7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LGD IPS True HD TFT-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 트 워 크 | 기본 | LTE Cat.3 | |
선택 | 별도 표기. 지역마다 다르다. | ||
근접통신 | Wi-Fi 1/2/3/4, 블루투스 3.0, NFC | ||
카메라 |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Li-Ion 1830 mAh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4] → 4.1(Jelly Bean) 옵티머스 UI 2.0 → 3.0(LG UX 1.0) / NTT 도코모 팔레트 UI[A] | ||
규격[6] | 별도 표기. 지역마다 다르다. | ||
색상 | 블랙, 화이트, 레드[A]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일부 모델 모바일 TV 지원.[8] |
2.1. 모델 별 조합
구분 | 모델명 | 펫 네임 | 지원 네트워크 | 규격 |
국제 | LG P936 | LG 옵티머스 Ture HD LTE | LTE Cat.3, HSPA + 21 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132.9 x 67.9 x 10.4 mm, 135 g |
AT&T | LG P930 | LG Nitro HD | 134 x 68 x 10 mm, 128 g | |
벨 | LG 옵티머스 LTE | 133.9 x 67.9 x 10.48 mm, 135 g | ||
탤러스 | LG P935 | 133.9 x 67.9 x 10.5 mm, 135 g | ||
NTT | L-01D | 67.9 x 132.9 x 11.4 mm, 140 g | ||
SK | LG SU640 | 69 x 133.9 x 10.5 mm, 135.4 g | ||
LG U+ | LG LU6200 | LTE Cat.3,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A & B | 67.9 x 132.9 x 10.4 mm, 139.17 g | |
VZ | LG VS920 | LG Spectrum | LTE Cat.3, CDMA & EV-DO Rev.A | 135 x 69 x 11 mm, 141g |
3. 상세
2011년 10월 4일에 공개된 LG전자가 최초로 출시한 HD 720p 해상도 지원 스마트폰이자 한국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LTE 지원 스마트폰이다.디자인이 다섯 가지가 존재한다. 이 중 미국 내수용과 일본 내수용은 한국 내수용을 바탕으로 각각 이동통신사 디자인 커스텀이 되어 있다. 다만, 규격을 제외하고는 실질적인 사양의 차이는 없을 뿐이다. 기본 색상은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다. 여기에 일본 내수용으로 레드 컬러가 추가된다.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S3 APQ8060과 MSM8660을 사용한다. 두 AP 모두 Qualcomm Scorpion 듀얼코어 CPU와 Adreno 220 GPU를 사용한다. 애초에 LTE 지원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웠기 때문에 통신 모뎀을 MDM9200 혹은 MDM9600을 별도로 탑재하기 때문에 전자는 WCDMA를 메인으로 지원하는 이동통신사들이 사용했다. 다만, MDM9200 혹은 MDM9600 모뎀 자체가 음성 통신을 지원하지 않는다.[10] 이 때문에 CDMA 통신을 위해 CDMA를 메인으로 지원하는 이동통신사들은 CDMA 모뎀이 통합된 MSM8660을 사용했다.
RAM은 LPDDR2 SDRAM 1 GB이며 이는 경쟁 스마트폰과 동급이다. 다만, 내장 메모리를 4 GB로 만드는 바람에 역시나 나사 빠진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다행히,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5인치 HD 720p 해상도를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의 패널로, 'IPS True HD'라 지칭하며 주요 마케팅 포인트로 사용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가 사용하면서 기술적으로 전혀 다른 AMOLED와 대칭점을 이루어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문제는, 하라는 기기 홍보는 안하고 디스플레이만 주구장창 홍보하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지원 LTE 레벨은 Cat.3로 다운로드 최대 1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1830 mAh을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2.3.5이다.
4. 추가 기능
한 가지 큰 특징이라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코덱이 빵빵하다. 극소수의 PMP에만 지원하는 DTS 사운드 코덱을 내장하는 등 실로 다양한 형식을 지원하여, 아무런 추가 작업 없이 H.264 1080p High Profile 영상을 자유로이 재생한다.5. 출시
LTE를 일찌감치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 일본, 북미국가에 선 출시했다. 특이하게도 지역마다 규격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개통량 기준으로 2011년 11월 13일 기준으로 15만대, 동년 12월 13일에는 30만대, 2012년 1월 8일에는 40만대가 팔렸다.
또한, 2012년 1월 25일에는 공급량 기준으로 전세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동년 5월에는 국내에서만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한다.
6. OS 업그레이드
6.1. 4.0 ICS
2011년 11월 안드로이드 4.0 ICS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12월 옵티머스 LTE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를 2012년 2분기에 실시한다고 밝힌다.그리고 2012년 3월 3일, LG유플러스 모델의 ICS 개발자 버전이 통째로 유출되었다! 버전은 4.0.3이며, 2월 1일자 펌웨어였다.
2012년 5월 30일, 드디어 LG U+ 모델의 정식 ICS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놀랍게도 버전이 최신인 4.0.4였다.
전반적인 최적화나 UI 측면에서는 호평을 받았다. 불필요한 기본 내장 앱을 삭제했으며 UI의 기능성이나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며 카메라의 셔터스피드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문자입력의 경우 진저브레드 때는 자판이 왼쪽으로 치우쳐서 조금 불편했지만 ICS 이후에는 정중앙으로 옮겨져 편리해졌다. 또한 옵티머스 뷰와 LTE II에만 있던 퀵메모도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기본 웹브라우저는 평가가 엇갈렸고, 몇몇 문제들도 나타났다.
2012년 6월 6일 SK텔레콤 모델의 ICS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뒷날 나온만큼 LG U+ 모델 업데이트에서 드러난 문제들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배터리 소모량이 진저브레드 대비 상당하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게임[11]을 돌렸을 때 1분당 1%씩 배터리가 소모된다(…). 전혀 과장이 아니다! 잘못하면 출근하다 배터리의 절반 이상을 날려버릴 수도 있단 의미. 이것은 LG전자 고객센터 직원도 인정했다.[12] 배터리 관련 버그픽스가 시급해 보인다는 지적이 쇄도했다. 또한 터치가 떨리는 증상이 보고되었다. 정밀한 터치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매우 치명적. FPS류의 게임은 이 터치 떨림 증상 때문에 사실상 할 수 없다.(…)
2012년 6월 8일 SK텔레콤 모델의 ICS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 이유는 ICS로 업데이트할 경우 창원 지역에서만 전화가 불통이 되는 증상 때문(…). 이 문제는 6월 15일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됐다. 배터리 효율도 50% 가량 좋아졌다. 하지만 말이 좋아 50%지 기준이 2시간이기 때문에 결국 늘어난 사용시간은 한시간 내외라는 의미.
LG U+ 단말의 경우 후속 펌웨어인 161, 162 버전이 나왔었고 이들 버전은 갤러리, 로밍, 인터넷 관련 기능이 개선되었다. 7월 19일 163 버전의 배포가 시작되었으며 카메라의 음성 인식기능 추가, U+ 앱마켓의 접속관련 문제, DMB, 기본 웹브라우저, 무선 네트워크망 관련 등이 개선되었다. 10월 114 및 세종시 전화번호 관련 개선이 주요 내용인 166 버전의 유포가 시작되었다.
6.2. 4.1 젤리빈
동급 사양에 2012년 출시기기인 옵티머스 뷰는 대상 기기로 일찌감치 확정되었지만 옵티머스 LTE는 이도저도 아닌 상태에 봉착하게 되었다. 유저들도 LG전자의 논의 중이라는 매크로성 고객센터 답변만 듣고 불안해 하던 상황. 하지만 2013년 2월 26일, 옵티머스 뷰 II의 4.1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시작하고 이에 대한 LG전자의2013년 4월 16일에 옵티머스 뷰, 4월 17일에 옵티머스 LTE TAG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시작되었지만 옵티머스 LTE는 적용되지 않았다. 뷰보다 늦은건 넘어가더라도 보급형 모델인 TAG보다도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늦어지고 있어서 슬슬 옵티머스 LTE 사용자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었다. 고객상담실에 문의해 본 결과 6월 중 업그레이드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다가 2013년 5월 23일 뜬금없이 SK텔레콤 모델의 정식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다. 배포된 버전은 V30C.
젤리빈에서 추가된 기능은 VuTalk와 기본앱 업데이트 등이다. 그리고 유저들은 앱실행 딜레이가 개선됐다고 환호성을 지르지만 배터리는 ICS와 동일하게 광탈이다. 그리고 무슨 이유에서인지 Q슬라이드 1.0이 제외되었다. 대신 젤리빈의 4가지 락과 훌라우프 락이랑 화이트 홀이 추가로 들어갔다.
2013년 5월 26일 LG U+ 모델의 젤리빈 펌웨어가 유출되었다. 버전은 186으로, 정식 배포될 젤리빈 펌웨어와 동일하다고 한다. SK텔레콤 모델의 젤리빈 펌웨어와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버터 버프로 인한 딜레이 개선이 눈에 띄지만 Q슬라이드는 제외되어 있다. 또한 LG U+ 단말기답게 멀티태스크 창에 추노마크가 박히게 된다.
2013년 5월 30일 LG U+ 모델의 정식 젤리빈이 나왔다. 버전은 유출과 동일한 186 버전 변경사항은 SK텔레콤 모델과 비슷하나 페이스언락기능이 빠졌다.
2013년 6월 12일 LG U+ 모델의 후속 펌웨어 187 버전이 배포되었다. 개선내용은 다음과 같다.
1. Wi-Fi MAC 주소 쓰기가 안된 단말기 전원 재 시작 시 Wi-Fi MAC 주소가 변경되는 버그 수정
2. 이지홈에서 Contact 길게 누름 후 메뉴에 추가시 추가 안됨 수정
3. Cisco Jabber 호환성 개선
4. Google Security Patch, GMS R5 적용
5. LG 키보드 개선
2013년 6월 21일 SK텔레콤 모델도 젤리빈 이후 후속 펌웨어인 V30D가 배포되었다. 개선내용은 LG U+ 펌웨어 187과 동일.
6.3. 커스텀 펌웨어
LG U+ ICS 개발자 버전이 유출된지 얼마 안지나 미국 AT&T용 옵티머스 LTE인 나이트로 HD의 CM9 커스텀 롬이 등장하고 이게 SK텔레콤 모델에 올라가는 것이 확인되면서 LG U+, SK텔레콤 모두 ICS를 쓸 수 있게 되었다.7. 문제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배터리가 빠르게 닳는, 아니 녹는다(…). 어느 정도냐 하면 얼마간 사용한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아놓고 게임을 하고 나면 오히려 배터리가 줄어들고, 계속 하다 보면 배터리 0퍼센트로 게임을 하고있는 놀라운 장면(...) 을 볼 수 있다. 특히 LTE를 사용할 시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스냅드래곤 S3 자체가 전력을 많이 쓰고, 모뎀칩을 따로 추가한 투칩 구조였기 때문이다. 거기다 HD 해상도와 높은 밝기의 LCD 때문에 더 두드러진다. 다만, 스냅드래곤 S3 LTE 폰들은 다들 투칩 구조였다는 점에서 특별한 문제는 아니다.카메라의 성능이 타사 제품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이며, 음악 재생시 저음부 표현이 빈약하다. 무엇보다, 동영상 재생이 강점이라면서 실질적인 내부저장공간이 ICS 기준으로 1.5GB 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 케이스를 껴서 해당되지 않겠지만, 후면부가 정말 미끄러워서 떨어뜨리기 쉽다. 액정 주변에 돌출부가 없는데다 옆면까지 살짝 유리가 뻗어있어 떨어트렸을 때 유리가 쉽게 깨진다.
안드로이드 2.3 기준 게임 앱과의 호환성이 갤럭시 시리즈에 비하면 좋지 않았다. 특히 리듬 게임과의 호환성이 나빴는데, 내장 시계가 1초에 랜덤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노트와 음의 싱크를 아무리 해도 맞출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동안 리듬게임의 경우 이 폰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었다. 안드로이드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지원하는 리듬게임이 늘어났다.
거기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하루종일 걸린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부팅시간. 농담이 아니다! 폰을 켜면 U+ LTE라는 글자가 폰에서 약 10-15분정도 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점은 폰을 꺼지도록 하는 것을 막는 행동으로 이어지는데, 당연히 배터리의 수명은 급속도로 줄어든다. 특히 남은 내장 메모리 저장공간이 300MB 이하일경우 이런 증상이 더 심각해진다.SK텔레콤 모델은 확실히 이런 문제는 덜한 편이다.
충전중이거나 전압이 불안정할 때 터치가 떨리는 유령터치 증상이 있다. 이 문제는 충전기의 사양과 충전에 사용하는 케이블의 문제로 발생하는 문제로, 정식 충전기의 경우 1.2A 사양인데 일반적인 충전기는 1.0A 사양인게 문제. LG 정품 충전기와 데이터 케이블의 조합에서는 이런 문제가 없으나, 삼성 구형 갤럭시 제품군의 충전기를 쓸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삼성 계열의 충전기를 쓰려면 적어도 데이터 케이블만큼은 LG 것을 쓰자. 아니면 쉴딩 처리가 되어 있는 다른 다른 케이블을 사용하자.
과열도 꽤 심한 편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쓰면 카메라 부분이나 배터리 부분에서 열이 심하게 발생하며 배터리가 더 빠르게 녹는다고 한다.
하지만 유령터치 증상은 터치패널센서의 문제도 있다고 서비스센터측에서 답변했다. 경우에 따라 터치패널에서 이유없이 전압이 튀어서 생기는 현상이기도 한다고(...)
3극 오디오 단자를 꽂을 경우 구글 음성인식과 Q보이스를 간헐적으로 실행되는 문제점이 있다. 이는 LG 옵티머스 시절부터 존재했던 문제로 LG G7부터는 공식적으로 3극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힘으로써 명시적으로 해결된 문제다.
8. 기타
- 여러모로 LG U+ 입장에서는 의미가 있는 스마트폰이다. SIM 카드 슬롯이 존재하는 최초의 휴대 전화[14]이며 NFC를 지원하는 최초의 휴대 전화이다.[15] 다만, NFC의 경우, SIM 카드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기는 하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NFC 자체가 SIM 카드 종속이기 때문에 SIM 카드가 필요했다.
- 1세대 LTE 폰들을 비교할 때 액정을 제외한 부분에서 갤럭시 S II HD LTE 다음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가격대 성능비를 포함할 경우 최강이었다. 보조금으로 인한 할부원금 20~30만원 사이로 구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꼭 LTE 때문이 아니더라도 고스펙폰으로서, 특히 동영상 감상을 목적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꽤 있었다. 2012년 4월 SK텔레콤 용으로 할원10만까지 나왔다. 이후 가성비 킹의 지위는 2012년 6월에 할원 하락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베가 레이서 2에 넘겨주었다.
- 2012년 1월 초에 LG U+ 직원용 휴대전화로 보급되었다고 한다.
그 전까지 옵티머스 마하를 억지로 쓰던 직원들은 환호성을 올렸다고 한다... 는 개뿔. 그런거 없다. 이 폰을 대가로 보너스를 빼았겼는데 환호는 무슨...
- 일본에서도 NTT 도코모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역시나 좋은 평을 받았다. 한국 CDMA 모델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나, 일부 차이점이 존재한다.
BD를 이동하며 볼 수 있다는 덕후들의 환호성이 들린다미국에서는 AT&T와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했으며, 통신사에 따라 이름과 디자인이 다르다. AT&T는 Nitro HD, 버라이즌은 Spectrum이다. C.NET의 TOP5 시리즈 중 4G 스마트폰, 실구매가 50달러 이하의 단말기, 2012년 여름 최고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5위로 선정이 되었다.
- 진저브레드 시절에는 체감 성능이 갤럭시 S II에 밀렸다. 옵티머스 기종 특유의 버벅임이 있고 기본 웹브라우저의 최적화가 좋지 않았다. 유저들은 기본 웹브라우저를 대신하여 돌핀 브라우저나 오페라같은 외부 브라우저 사용할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16]
- 진저브레드 시절에는 파일 시스템의 한계로 인하여 4GB 이상의 파일은 전송할 때 분할 작업을 거쳐야했지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하면 MTP 모드로 파일을 전송할 시 별도의 분할작업 없이 곧바로 전송이 가능하다.
- 해외여행 시 해외에서 국내로 올 때 비행기 모드 상태로 국내에 들어왔다 그대로 끄고 킬 때 예를 누르면 국내가 아닌 국외로 인식되는 버그가 있다. 이럴 때는 그냥 비행기 모드 상태에서 껐다가 키고 아니오를 눌렀다가 다시 옵션에 들어가 비행기 모드를 꺼주자.
- 배터리 소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옵티머스 LTE II 배터리를 구입하는 유저들도 있다.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LTE II의 배터리 규격은 다르지만, 어긋나는 부분을 녹이거나 깎아내서 사용한다고. 15%에서 20% 정도 사용 시간이 길어진다고 한다.
- 한국 내에서는, SK텔레콤용 기기에 SKT/KT 유심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LG U+용 기기는 홀로 2.5G
라 비아냥받는CDMA & EV-DO Rev.A 망을 쓴다는 이유로 SK텔레콤과 KT 유심은 인식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17] 단, 컨트리락은 걸려있지 않아 SK텔레콤과 KT USIM을 제외한 해외 USIM은 정상 인식한다. 그래서 3G 시절보단 LG U+ 기기의 중고 가격이 올랐다.중고 수출의 역군
- 2021년 6월 30일자로 LG U+의 2G/3G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LU6200의 경우 음성통화 및 문자는 사용이 불가능해졌다.
[1] SKT 모델[2] LGU+ 모델[3] 이 코드명은 10년 후에 LG Rollable의 코드명으로 다시 사용되나, 사업부 철수로 인해 결국 출시하지 못했다.[4] 미국 내수용은 4.0부터 지원한다.[A] NTT 도코모 내수용 추가 지원.[6] 지역 마다 규격이 다르게 표기되는 요상한 공식 사이트 관리법을 보여준다.[A] 일본 내수용 추가 지원.[8] 한국의 지상파 DMB 및 일본의 원세그 TV 등 국가별로 지원하는 모바일 TV 모듈을 취사 선택해서 지원한다.[9] 이동통신사가 지원하지 않으나 기기는 지원한다. 이 때문에 캐리어락이 걸려 있다. 해외에서는 사용 가능.[10] 즉, 애초에 APQ8060+MDM9200 or MDM9600 조합은 데이터 통신만 지원하는 것이 이론 상 맞다. 그런데, 모종의 이유로 이렇게 조합하면, 음성 통화가 지원이 된다(...).[11] 고사양의 3D게임이 아니었다. 실험한 게임은 컴투스의 타이니팜.[12] '게임만 돌렸을 시 2시간 내외로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습니다'라는 안내를 들었다고 한다.[13] 근데 상대적으로 판매량이 적은 SK텔레콤은 케이스를 안 판다!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14] 즉, 피쳐폰을 포함해서 SIM 카드 슬롯이 있는 것은 이 놈이 최초다.LG-LV7400:???[15] NFC를 지원하는 것은 피쳐폰도 가능하다.[16] 네이버 모바일 웹의 뉴스 기사에서 글씨 폰트 키우는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동작하지 않는다. 옵티머스 LTE 사용자 모두 공통으로 보이는 현상.[17] 이는 2013년 11월 출시 기기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