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0:17:06

옷타 에리이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colbgcolor=#1c252c><colcolor=#fff> 옷타 에리이
乙田 エリイ|Ely Otta
파일:1000016759.jpg
보이스 코믹스 성우 테라사키 유카
출생 1981년 7월 31일 (16세)[1]
성별 여성
신체 135cm, 33kg
소속 야마토모리
가족 할아버지[2]
할머니†[3]
어머니†[4]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초 수치 ▼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체력탐지력반응속도공격력내구력지배력지능의지행운초인 숙련도
2528504810329}}}}}}}}}
1. 개요2. 작중행적
2.1. VS 챈들러 흄2.2. VS 츠무지 나리2.3. 야마토모리에서2.4. VS 시오자키 테즈야2.5. 초인 옷타 에리이로서2.6. 야마토모리의 키퍼 수련생으로서2.7. VS 우메자와 리리카2.8. 케모노 지마 합숙편2.9. 비행기 하이잭 사건2.10. 미나미시 올드마켓 양귀비밭 위치조사
3. 인물 관계4. 성장 배경5. 능력6. 기타

[clearfix]

1. 개요

만화 《초인X》의 등장인물이자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쿠로하라 토키오와 히가시 아즈마가 재학 중인 현립 츠루 고등학교에 편입했다.

2. 작중행적

2.1. VS 챈들러 흄

1권 1화에서 허리를 다친 할아버지를 대신해 농산물 품평회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비행기에는 연기의 초인 '챈들러 흄'이 탑승하고 있었고, 할머니를 공격하려는 챈들러를 막아 섰다가 그의 연기 공격에 휘말려 사망한 것으로 그려진다.

그러나 1권 2화에서 생존한 모습으로 재등장. 돌아가기 위해 길을 물으려 하지만 돌연 나타난 챈들러에 의해 쫓기는 신세가 된다. 농가의 딸로 자라며 배운 트랙터 운전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듯 싶었으나 챈들러에 합세해 자신을 뒤따라 온 폭주족 무리에 의해 다시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자신의 손 끝에서 챈들러의 것과 같은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 이 능력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고 날카로운 물체를 손등에 박아넣어 연기의 초인의 능력을 사용한다. 이 모습을 지켜본 챈들러는 "그거야, 그거야, 그거야! 그게 보고 싶었어!" 라며 에리이를 '초인'의 소양을 가진 인간이라고 한다.
판단 속도, 결단력 터프함, 무엇보다 그 끈질김... 집념!!
챈들러 흄

능력 사용의 반동으로 쓰러진 에리이에게 챈들러는 비행기 폭파 사고 뉴스[5]를 보여 주며 이게 네 힘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아마도 자신의 힘이 옮은 것 같다며 에리이에게 초인의 능력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지만, 에리이는 일련의 상황들을 만들어 낸 챈들러에게 분노하며 이딴 건 똥만도 못해!! 너는 나쁜 녀석이야! 라고 일갈한다. 이에 격분한 챈들러는 에리이를 공격하기 위해 달려들지만, 어디선가 등장한 초인 호시 산다크에 의해 저지되고, 그대로 도망친다. 이후 야마토모리에서 더부살이[6]를 하게 되었다고.

2.2. VS 츠무지 나리

1권 5화에서 짐승화 초인인 '츠무지 나리'를 상대로 고전하는 토키오에게 "사람...?"이라고 묻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아마도 나리가 보낸 특수 신호를 감지하고 그녀가 있는 방향으로 향한 듯하다. 데미지가 쌓여 움직이지 못하는 토키오를 돕기 위해 능력을 쓰지만, 아직 초인의 능력에 익숙지 않아 마찬가지로 고전한다. 이 과정에서 에리이의 연기의 능력으로 얼굴이 불타버린 나리는 격분, 완전 짐승화를 시도한다.

그 뒤 실컷 괴롭혀 주겠다며 에리이를 산 채로 집어삼키려 하지만, 나리의 몸체가 쇠로 된 구조물 같은 데 껴버린 탓에 시간을 벌게 되고, 에리이는 토키오를 향해 도망치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에서까지 다른 사람을 우선시하는 에리이의 모습이 트리거가 되어 토키오 역시 완전 짐승화에 성공한다.

완전 짐승화에는 성공하나, 싸우던 중 짐승화의 해제로 인해 다시금 위기에 처하게 된다. 다행히 이 때 등장한 카고무라 시몬, 모모마 마이코에 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때 토키오에게 이름을 묻게 되는데, 이미 몸에 독이 퍼진 토키오가 "독(毒)이..."[7] 라고 하자, "고마워, 쿠로하라 도쿠이 너는 좋은 녀석이야."라고 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2.3. 야마토모리에서

2권 8화에서 초인 일반등록을 위해 야마토모리에서 초인에 대해 40일간 강습을 받게 되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본인은 초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다고 한다. 호시 산다크에게 불려간 에리이와 토키오너희의 인생에서 '이익'이란 뭐냐는 질문은 받는다. 에리이는 그 질문에 주저 없이 이라고 답하며, 자신의 꿈은 대체로 돈으로 이루어진다고 이유를 설명한다. 그러나 같은 질문에 확신이 없어 대답하지 못한 토키오를 향해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았느냐며 꿈이 없으면 왜 사는 거냐는 식으로 정곡을 찌른다. 이 발언으로 인해 토키오는 에리이를 다소 의식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초인 일반등록 강습을 위해 계속 에리이를 마주할 수밖에 없었고, 다시 한 번 에리이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꿈이 없어도 괜찮아.

토키오에게 이전의 '왜 사는 거냐'는 질문에는 악의가 없었으며, 그저 '토키오는 정말로 꿈이 없나'하고 생각했을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떳떳치 못하게 행동하는 건 몸에 안 좋다고도 덧붙이며 토키오와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4. VS 시오자키 테즈야

2권 9화에서 같은 초인인 '시오자키 테즈야'가 자판기를 망가뜨리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에리이는 초인은 힘을 쓰면 안 된다고 들었다며 이에 대해 추궁하지만, 자신은 A급이며 자판기를 망가뜨린 것은 조사를 위한 행동이라는 시오자키의 궤변에 그 이상 추궁하지 않는다. 그 후 모모마를 만나 시오자키에 대한 것을 묻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시오자키의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된다. 말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하는 토키오[8]에게 "그거라면 본인에게 말해보자."며 의연하게 구는 모습을 보인다.

토키오와 함께 시오자키에 대한 것을 수소문해 그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시오자키의 모습은 없고 여동생과 남동생만이 집을 지키고 있었다.[9] 그 시각 시오자키는 자신이 가담하고 있던 범죄 무리에게 구타를 당해 카오스화 하고, 마침 그의 뒤를 쫓던 에리이, 토키오 일행이 이를 발견하게 된다.

카오스화로 인해 이성을 잃고 공격하는 시오자키를 향해 초인의 능력을 사용하지만, 연기가 '가라앉아서' 닿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위에서 다시 한 번 공격을 시도한다. 그러나 도리어 시오자키가 휘두른 쇠파이프에 당해 왼쪽 발이 날아가 버린다. 이미 상처를 입었음에도 불구, 토키오를 감싸며 시오자키와의 대화를 시도하게 된다.
우리는 네게 물어보고 싶을 뿐[10]이야. 은행 강도... 그 힘 너지?
돈 때문이야...? 너 정말 그래도 괜찮겠어?!

토키오와 함께 시오자키를 상대로 버틴 덕에 시몬, 모모마 일행이 합세하게 된다. 시오자키를 제압하기 위해 억지로 레이즈를 하게 해 '슈퍼 셀'을 고갈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려 했으나, 에너지가 더 남아 있어 다시금 폭주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에리이는 나는 남에게 피해주는 녀석이 제일 싫어!!라고 일갈하며 시오자키에서 들러붙어 고열을 내뿜는 연기의 초인의 능력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마저 카오스화 한 시오자키에게는 통하지 않아, 벼랑 끝으로 내던져진다.[11] 이후 시오자키는 토키오가 제압, 전투가 모두 끝난 뒤 에리이는 야마토모리의 치료실에서 깨어난다.

2.5. 초인 옷타 에리이로서

2권 15화에서는 40일간의 강습을 마치고 초인 일반등록에 성공한다. 그 기념으로 산다크, 토키오와 함께 튀김 덮밥을 먹는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 때 에리이는 원래 가가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돌아갈 것이라며, 돌아가면 채소를 보내주겠다고도 한다. 마침 가가에 돌아가기 전 시간이 남은 에리이는 챈들러와의 싸움에서 휘말려 롤러 보드를 잃은[12] 아이에게 새 롤러 보드를 선물해 주기 위해 그 곳으로 향한다.
손자라면 죽었어! 초인 때문에 불타 죽었어!!
타카지 할아버지

그러나 그 곳에서 챈들러와 자신의 싸움에 휘말려 죽은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리이는 야마토에 계속 머물기로 결정한다. 나쁜 녀석을 때려잡아 야마토에서 돈을 벌 것이라고.

2.6. 야마토모리의 키퍼 수련생으로서

3권 16화에서 야마토모리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키퍼 수련생이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에리이는 '키퍼 수련생'이나 학생이기도 해 학업과 동시에 초인의 훈련을 받고 있다고. 2권 17화에서는 토키오[13]와 함께 야마토의 JASTO라는 백화점에 가게 된다. 백화점의 모든 것이 신기했는지 신나서 뛰어다니다 '포장의 초인'을 맞닥뜨리게 된다. 상대가 약해 보인다며 혼자 포장의 초인에게 맞서던 토키오가 초인의 능력에 당해버리지만, 에리이는 지혜를 발휘해 상황을 타파한다. 그 공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받게 된다. 사실 에리이는 좋은 밥솥을 사고 싶었지만, 초인을 잡은 데에는 토키오의 공도 있다밥솥 대신 토키오와 식사를 하는 쪽을 택한다.

2.7. VS 우메자와 리리카

3권 17화 마지막 장면에서 식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에서 지명수배자이자 종이공작의 초인인 '우메자와 리리카[14]에게 위치를 들키고 만다.[15] 그러나 아직 초인화에 서툰 둘이 리리카에게 이길 수 있을 리가 만무, 궁지에 몰리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리리카의 목적이 토키오라는 걸 눈치 챈 에리이가 뒤늦게 토키오의 몸에 달라붙어보지만, 리리카의 신발 굽[16]오른쪽 눈이 찔리는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리고 나선 초인으로 각성한 아즈마에게 공격을 받으며 배를 관통당한다.미래에 파트너

2.8. 케모노 지마 합숙편

샤돌 션트 지도 아래 시몬과 함께 훈련하게 되며 연기 기술의 응용을 개발하게 된다호밍 똥 회오리 똥 이에 샤돌은 에리이의 입을 막으며 똥말고 다른 이름으로 작명하라고. 모닥불을 피우며 둘러앉아 시몬의 가문이 영웅집안이란 사실을 듣고 자랑스러워 해도 되지 않겠냐고 했지만 영웅사냥을 당한 집안이란 사실을 듣고 숙연해진다. 짐승을 찾으로 침입한 챈들러를 상대로 토키오와 싸우다 토키오가 지치자 에리이는자신은 살거야. 너의 모든걸 빼앗아서라도라며 챈들러의 모든 것을 흡수한다. 그러나 바치스타의 개입으로 아즈마와 함께 에리이도 납치당하게 되고 토키오도 그걸 따라가서 추모의 탑에 납치당하게 된다. 에리이는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었고 잠결에 비몽사몽한채로 토키오와 바치스타가 가는 길을 따라가게 된다. 이후 조라와 접견하게 되고 조라의 사이코셰어에 검은 재앙의 예견을 설명듣게되지만 조라의 표식이 새겨진 시체더미를 본 에리이는 조라의 짐승의 표식을 상당히 의심하며 조라의 세례의식을 훼방놓고 토키오와 아즈마와 함께 추모의 탑에서 도주하게된다. 그러나 바치스타가 중력의 힘으로 공중에 띄어놓아 조라에게 협력하여 조라는 철로된 새장 감옥을 생성했고 그곳에 갇힌 셋 중에서도 조라는 예견을 혼미하게 한다며 에리이를 특히 죽이려고 들어 새장을 구겨 온몸이 낑겨 바스러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토키오가 카오스화 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이후 산다크의 개입으로 새장 감옥에서 풀려나고 해변가에서 토키오가 퇴학하겠다는 선언을 듣게된다. 이후 말도없이 이와토로 떠난 토키오의 소식을 산다크로부터 전해듣게 되고 벙찌게 된다. 아즈마와 학업과 수련에 열중하게 되며 스마트카드[17]을 사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여 어엿한 키퍼로 성장하고 스마트 카드를 구매한 모습이 나온다.

2.9. 비행기 하이잭 사건

진구와 타와시가 침입해있는 비행기에 탑승하여 하이잭을 일으키려는 타와시와 싸우게 된다. 이 때부터 야마토모리에서 제공하는 유니폼을 입게 되나 실상 별로 변하지 않았다. 어린애에서 조금 청소년스러지긴 했다. 사전에 미리 조종사에게 방독면을 쓰라고 지시한듯. 타와시의 능력을 한시적으로 빼앗아 충개곭착으로 같은 힘을 사용하여 싸워 타와시를 묶어 구속하는데는 성공하지만 나리의 개입으로 하이잭은 저지하지 못하게 되고 타와시와 진구를 놓치게 된다. 결국 에리이는 연기의 능력으로[18] 비행기를 띄워 안전한 곳에 비행기가 착륙할 수 있게 하여 승객들을 구한다. 이후 지친 에리이를 아즈마는 너는 승객들을 구한 영웅이라 위로하나 에리이는 토키오가 있었다면 어땠을까라고 토로한다. 이후 챈들러를 발견해 챈들러를 쫓아가게 되고 능력을 완전히 잃은 챈들러는 에리이에게서 도주한다. 결국 챈들러 앞에 나타난 에리이는 뒤에 I.C아이스가 기습하는걸 눈치채지 못하고 인질로 얼음에 갇히게 된다. 오랜만에 토키오가 돌아와 토키오가 에리이랑 닮았네 라고 하자 에리이라며 윽박지르며 이거나 풀라고 한다. 토키오가 아이스와 상대하며 하르페를 얼음에 던져 얼음에 균열이 갔을 때 겨우 빠져나와 연기를 내뿜어 얼음을 녹인다. 돌아온 토키오의 키가 상당히 성장해 있어 놀라게 된다.

2.10. 미나미시 올드마켓 양귀비밭 위치조사

3. 인물 관계

쿠로하라 토키오 / 동기인 좋은 녀석
동물원에서 습격을 받았던 초인. 초인 나리와의 싸움에서 협력했을 때 토키오의 남을 생각하는 면을 접하고 '좋은 녀석'이라고 판단했다. 비디오 강습도 그가 온 뒤부터는. '길동무'가 생긴 것 같아서 내심 기뻤다. 토키오가 주체성이 없다는 걸 느끼고 있으며, 때때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종잡을 수 없다는 느낌도 받는다. '언젠가 돌려주면 되지'라는 무책임한 면이 있다.

챈들러 흄 / 적
야마토행 비행기를 습격한 초인. 상관도 없는 사람의 목숨을 태연히 '빼앗는' 것에 분노를 느끼고 있으며, '적이 누구냐'라는 산다크의 질문에는 제일 먼저 챈들러의 모습을 떠올렸다. 동시에 에리이에게 초인의 힘을 준 것도 그이다. 챈들러에게 받는 힘을 쓰는 것에, 내심 거부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히가시 아즈마
키퍼 파트너. 서로 불같은 성격이라 자주 투닥거리며 싸우고, 토키오가 없는 사이 계속해서 페어로 다니다 보니 꽤 가까워진 관계이다. 그리고 아즈마는 에리이를 좋아하고 있지만, 에리이 쪽에서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묘사되지 않았다.

4. 성장 배경

25-1화에서 에리이의 어머니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과거 가가 외곽의 가난한 땅에서 태어난 에리이의 어머니는 도시를 동경했는데, 그 부모[19]가 자신이 원하는 걸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여섯에 집을 떠난다. 에리이의 어머니는 가가에서 빠르게 부유해지기 위해 도적을 택했는데, 그 수가 무려 300명이 넘는 무뢰배를 이끄는 도적단의 두목으로서 가가 전역에서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부부는 들려오는 딸의 소식에 가슴 아파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어느날 돌연 딸은 품에 아기를 안은 채 돌아오게 된다. 이미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딸은 아이를 잘 키워달라는 당부[20]와 함께 지금까지 도리와 천륜을 어긴 것을 사죄하고 세상을 떠난다. 에리이 또한 어머니에 대한 걸 알고 있으며, 이를 거름 삼아 사람들에게서 빼앗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겠노라고 다짐한다. 부모 없이 노부부의 손에서 자라게 된 것도 이 때문.

5. 능력

기본적으로 챈들러랑 같은 연기의 초인으로 초고열 폭연 능력을 사용한다.
그러나 에리이의 진짜 능력은 사용자의 능력 자체를 빼앗아 자기것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 이를 돌려줄 수도 있는 듯 하다.
이른바 '도둑'의 초인.

6. 기타


[1] 161998년→171999년[2] 아버지의 대신이자 농사일의 스승님이다. 에리이가 세 살 때, 부모님이 병사하여 외조부모님이 에리이를 거둬 키웠다.[3] 에리이가 13살 때 타계[4] 후술할 성장배경 참고[5] 추측컨대 챈들러의 능력으로 폭파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에리이가 흡수한 챈들러의 힘을 써 기체를 연기로 에워쌌고, 이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한 것으로 보인다[6] 2권 8화 참고[7] '독(篤)이'의 일본어 발음으로는 도쿠[8] 토키오 왈, 고자질 같아서 조금 부끄럽다고.[9] 부모님이 없어 시오자키 홀로 어린 동생들을 돌봐왔던 것.[10] 2권 10화에서 "그거라면 본인에게 말해보자"던 말을 지킨 셈.[11] 다행히도 완전 짐승화 한 토키오가 감싸준다.[12] 1권 2화 참고[13] 원래는 모모마와 가기로 했으나 그녀에게 일이 생겨 토키오가 안내를 대신 하게 된 것[14] 본인이 자르고 접거나 해서 형태를 만든 종이에 '겉모습에 어울리는 <기능>을 부여하는 능력. 식칼이라면 '물건을 자르고 찌르는' 기능을 갖게 하여 실물과 다름없는 예리함, 경도를 갖게 할 수 있다고.[15] 리리카는 이미 누군가에게 '토키오를 납치해 오라'는 명령을 받은 상태였다. 3권 16화 참고[16] 굽이 있는 힐을 신고 있었다.[17] 초인X 세계관의 스마트폰[18] 초고열 폭연[19] 즉 에리이의 외조부모[20] "나는 죽는다. 이 아이를 맡기고 싶다. 나처럼 되지 않도록 키워줬으면 한다."[21] 빌리는 것 자체에 거부감이 없어서 '언젠가 돌려주면 되지'라는 무책임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