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9D9D9,#010101><colcolor=#8C6A03,#DDDDDD> 와타나베 나오미 [ruby(渡辺, ruby=わたなべ)] [ruby(直美, ruby=なおみ)] | Naomi Watanabe | |
출생 | 1987년 10월 23일 ([age(1987-10-23)]세) |
대만 신베이시 반차오구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58cm, 107kg, A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
학력 | 이시오카 시립 이시오카 중학교 (졸업) |
소속사 | 요시모토 흥업 |
데뷔 | 2007년 요시모토종합예능학원 도쿄 학교 12기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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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부터 핑게닝으로 활동해 온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 및 방송인.2. 생애
일본인 아버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생한 곳도 대만. 그러나 자란 곳은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시로, 일본과 대만을 오가며 생활했다. 부모는 어릴 적에 이혼하여 어머니와 함께 자랐으며, 가난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일본어를 못 해서 나오미 본인도 일본어를 익히는 데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공부를 잘 하지 못해서 중학교 졸업 후 고등학교 진학을 포기하고[1], 그 대신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코미디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식당 알바를 하면서 돈을 모아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요시모토종합예능학원(吉本総合芸能学院, NSC)[2] 도쿄 학교에 12기로 입학해 코미디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본래는 콤비로써 활동했지만 방향성이 달라 해산하고 2007년부터 핀게닌(솔로)으로 활동하고 있다.
패션으로 유명해 펜디 뮤즈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본업은 코미디언이지만 배우나 성우로도 활동하였고 최근에는 방송인 및 유튜버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디자이너 요시다 유니와 자주 협업하곤 한다.
3. 성우 및 배우 출연작
- 도라에몽 극장판 노비타의 신 공룡 - 나탈리
- 신해석·삼국지 - 초선[3]
- 약속의 네버랜드 - 시스터 크로네
- 크레용 신짱 극장판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 생강 베니코
- 코코 - 프리다 칼로 일본어 더빙
-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 - 하야시 우메
-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 - 지르코니아
- 헤어스프레이 - 트레이시
- 디모: 벚꽃의 소리 - 향기 주머니
4. 기타
-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폐회식 전 총괄책임자인 사사키 히로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자신의 뚱뚱한 외모를 모욕하는 개회식 연출안[4]을 제안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사임한 것과 관련해 소속사인 요시모토흥업을 통해 솔직히 놀랐으며, "실제로 나 자신은 이런 체형으로 행복하다"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뚱뚱한 것에 신경 쓰지 않은 채 "와타나베 나오미로 표현해 나가고 싶은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 왓챠에 잘못된 정보가 올라와있는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상의 빛에 출연했다는 내용. 이 사람은 直美(나오미)를 쓰지만, 해당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奈臣(나오미)로 잘못된 정보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환상의 빛에서 해당 인물은 유치원~초등학생 정도의 나이인데, 와타나베 나오미는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야 연예계에 진출했다.
[1]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봤던 세 곳에서 모두 떨어졌다고 한다. 일본의 고등학교는 대학처럼 시험을 쳐서 성적순으로 들어간다.[2] 요시모토 흥업에서 자사 연예인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교육기관. 도쿄와 오사카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보통은 New Star Creation을 줄여 NSC라고 한다.[3] 작중 조운의 말에 의하면 이 당시 기준으론 엄청난 미인이고 아니나 다를까 초선을 본 동탁과 여포도 한 눈에 반해버렸다. 여포가 동탁을 죽인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으로 된 거죽을 벗으면서 본래 정체를 드러낸 초선은 히로세 스즈가 연기했다.[4] 돼지로 분장시키자고 했다. 만약 이것이 실제로 실현 되었다고 하더라도 희화화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난을 피하긴 힘들었을 것이다. 와타나베 나오미가 왜 언급되었나면, MIKIKO가 제안한 연출안에 와타나베 나오미가 개막 선언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물론 돼지 분장 같은 모욕적인 것이 아니라, 1964년 도쿄 올림픽 헌사에 가까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