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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20:33:17

왕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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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미
尖 貴子
파일:삐죽이 엄마.jpg
이름 강윤숙→왕은미(317화 이후)
톤가리 타카코(尖 貴子)
나이 1946년생(42세)으로 추정[1]
신장 171cm[2]
가족 아버지: 왕부자, 어머니[3], 남편: 마상필, 아들: 마마준
좋아하는 것 명품, 가족[4], 비싼 액세서리, 고급진 장소, 여행
싫어하는 것 누군가 자신의 아들을 괴롭히거나 위험에 처하게 하는 것, 빈집털이, 거짓말, 자신의 물건을 모욕하는 것, 쥐, 남편이 결혼기념일 까먹는 것
한국 성우 이소은(카툰네트워크)[5], 장채연(애니원 재더빙판)
일본 성우 오오노 유카

1. 소개2. 기타

1. 소개

삐죽이의 어머니. 화려한걸 좋아하고 남편과 아들보다도 허세를 더 부리는 성격이다. 항상 삐죽이를 자신의 보물 1호 마냥 엄청나게 아끼고 사랑하며 삐죽이가 항상 어떤일을 당해서 엄마라고 부르면 항상 아들을 걱정하며 아들을 괴롭힌 친구를 혼내주려는 아들바보 성격이다.

엄청 고가의 이탈리아 제의 안경을 쓰고 있어 렌즈보다 안경파를 강조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부터 애용하고 있었다.[6]

항상 악세서리를 주렁주렁 하고 다닌다. 거의 작중 나오는 모습을 보면 손에 반지를 엄청나게 하고 나오고, 귀에는 고급 귀걸이를 양쪽에 달고, 옷도 특별한 날에는 매우 고급스러운걸 입고 다닌다.[7]

아들바보인게 매우 심하며, 삐죽이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거의 항상 보여 주기도 한다. 한번은 아들한테 집학하는게 정도가 지나쳐서 아들이 다른 사람이랑 같이 노는 것이 질투가 나 밭줄을 묶어 어두운 방으로 감금(..)시키기도 하였다. 심지어 5학년이 되었는데도 동네 목욕탕 여탕(!!!)에 마준이랑 같이 들어간다.[8] 흠좀무[9]. 당연히 마마준은 여긴 여탕이라 황당해서 들어가면 안된다하지만 왕은미는 혼자 목욕하다가 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어떡하다며 목욕탕 사장[10]한테 큰돈까지 주며 애록고지하고 삐죽이를 여탕에 들여보낸다...[11] 이후, 돼지고릴라가 목욕하러 와서 삐죽이를 크게 부르지만 돼지고릴라는 삐죽이가 여탕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다.[12] 후반에 복희의 목욕탕이 폐업하여 철거되자 기태일행은 목욕하는 것처럼 하고있었고, 이후 삐죽이도 같이 합류하는데 엄마와 여탕에 들어갔던 일이 많아서인지 결국 여탕에 들어가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13] 결론은 이 습관을 만든 장본인은 왕은미였다. 이래서 괜히 삐죽이가 엄마만 찾는 게 아니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삐죽이가 너무 마마보이라서 선생님이 그 버릇이 너무 지나쳐서 고쳐야 하며, 아들한테 문제가 많다고 하자 그 와중에도 왕은미는 우리 모자는 특별하다고 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래서 보다못한 선생님은 지나친 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고 하였고, 왕은미는 화가 나서 불쾌하다고 하며 바로 뛰쳐나간다.[14] 그러나, 나중에 삐죽이가 동네 어린아이들한테까지 소문이 퍼진 걸 본 왕은미는 삐죽이를 남자답게 하기로 맘 먹고 채소짱에 맡겼다. 그리고 후반부에 기태가 자신만만 안경을 만들어서 용기있게 하지만 너무 도가 지나쳐서 왕은미는 그냥 평범한게 좋다고 말했다.[15]

285화 동네 수사망! 도둑은 삐죽이네 엄마?에서 자신과 닮은 빈집털이범이 나왔다. 초반에 코로스케가 박호구의 안테나 갈아주는 알바를 돕고있었는데 코로스케가 앞에있는 빌라에 도둑같은 복장[16]을한 남자를 보고는 바로 도둑이야라고 소리질러서 일행들 모두가 그 남자를 잡으러 빌라로 가서 마구 때리고 주먹을 휘둘렀는데 알고보니 이 남자는 자신의 의료 보험증을 찾고있었고 채소짱의 단골 손님인 오중이라는 아저씨였으며 원래 이집 주인이라고 한다. 결국, 비싼 멜론까지 주면서 사과를 빌었고, 다음날 돼지고릴라도 코로스케와 같이 박호구를 돕는데 코로스케가 이번엔 파란색 지붕이 있는 집안에 강윤숙이 있는걸 목격하고 왕은미는 남의집에서 춤을 추면서 비싼 악세서리를 챙기는고있는 사이에 코로스케랑 눈이 마주치자 바로 블라인드를 쳤다. 그리고, 그곳에 바로 빈집털이 범이 들었는걸 확인하고 모두 못본걸로 하기로 하는데, 그날밤 박호구집에 전에 도둑으로 오해받은 남자가 오는데 이 남자는 사실 형사였고 빈집털이범을 잡기 위해 기태일행을 수사하기 시작하는데[17], 돼지고릴라집에서 나올때 돼지고릴라의 전화를 엿듣고 삐죽이 엄마라는 단서를 결국 알아내고 만다. 그리고, 왕은미는 어제도 오늘도 썬글라스를 끼고 다녀서 의심은 점점 커졌으며, 밤에 삐죽이가 썬글라스를 왜 끼고 다니냐고 묻자 초밥을 먹여서 넘어가려했다. 다음날 유치원 동창에 가는 도중에 코로스케가 수상해서 뒤를 밣는데 코로스케를 보자마자 계속 도망친다. 그리고 길 사이에 숨어서 코로스케를 따돌리고 한웅팔과 마주치는데 한웅팔을 보고도 바로 도망치는데, 그순간 한웅팔은 바로 앞집에 왕은미와 닮은 여자가 집을 털고 가는걸 목격했다. 한웅팔은 어리둥절해서 앞뒤를 살피면서 고민하는데, 생각만하면 머리 아프지 하면서 태연하게 가버린다. 그리고 다음날, 코로스케와 박호구가 삐죽이의 집에가서 제조한 날씨 알림 인형[18]으로 수사하려 했고, 박호구가 먼저 왕은미가 있는 방에 가본 순간 박호구는 납치 되었고, 코로스케가 가고 서둘러 말리지만, 코로스케까지 받줄로 묶어서 납치하다가 날씨 알림 인형이 자신을 닮은 빈집털이범한테 붙여졌고 사실 이사람은 삐죽이 엄마가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다. 그리고 목소리[19]를 들은 코로스케는 바로 삐죽이 엄마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오중 형사와 동료들이 왔는데 집 주인인것 처럼 태연하게 행동하다가 결국 신발 크기로 인해 들킨다. 한편 일행들은 삐죽이를 집에 못가게 막고있지만 결국 눈치 채버리고, 삐죽이는 바로 엄마하고서 자신을 버리지 마라고 달려드 는순간 머리가 떨어지고 사실 이건 가발이 였으며 결국 가짜 삐죽이 엄마는 잡혀가고 만다. 그리고 진짜 자신이 오자 그런일이 있었다는 걸 들었고 일행들한테 왜 썬글라스를 썼는지 말해주는데 성형수술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썬글라스를 벗어서 보여주는데 쌍커풀이 되었다. 삐죽이는 좋아하지만 일행들은 똑같다면서 어이없어 했다.[20]

돼지고릴라가 성적으로 인해 또 아버지랑 한바탕 싸우다 시간여행기를 몰래 타서 아버지인 한웅팔의 어린시절로 가출한 326화 아이들의 천국! 과거엔 재밌는 곳이 가득!이란 에피소드에서는 한웅팔과 초등학교 동급생이라는게 밝혀졌다! 여기서, 자신의 아버지 이름은 왕부자였으며, 30년전으로 가출한 돼지고릴라가 어린시절의 한웅팔과 30년전 복희의 목욕탕인 장수복탕[21]에서 목욕을 마치고 가는 도중에 어린 한웅팔이 삐죽이네 집에가서 티비보고가자고 해서 가는데 누가 삐죽이 엄마 아닐까 엄청 자랑질을 하고 있었으며, 별명도 아들과 마찬가지로 삐죽이였다. 그리고, 엄청 예의가 없었으며 돼지고릴라를 보고는 엄청 가난해보이고 품의 없게 생겼다며 비꼬고, 화가난 돼지고릴라가 '잘난척 하지마 곧 티비는 어느집에나 다 있는 필수품이 될테니까'라며 반격에 나서고 자신도 우리집 티비는 미국에서 온 복욕품이라며 반격을 한다. 그리고, 티비를 키자 돼지고릴라가 흑백 티비를 보고 컬러가 아니라고하자 컬러가 뭐냐고 물어보지만 돼지고릴라가 우리집 티비는 컬러고 색깔도 다 나오거든이라고 하자마자 결국 한웅팔과 돼지고릴라한테 꺼지라고 하고는 한웅팔 집에서는 다시는 채소를 안 산다고 말한다.[22] 이후, 공터에서 놀다가 시간여행기를 건드려서 현재로 와서 기태일행은 돼지고릴라가 간 곳을 알게 해주는 단서가 되었다. 참고로 이때 성격은 거의 비실이의 여자 버전이나 다름없었다. 오히려 아들 마준이보다 성격이 더 까칠한 편이였다.

2. 기타



[1] 30년전 12세 정도인 한웅팔과 초등학교 동창이 였으니 같은 나이일 것이다. 참고로, 남편 마상필과 같은 나이로 보인다.[2] 은근히 키가 크며, 기태엄마와도 별차이가 안나보인다.[3] 어머니는 작중에서 돌아가셨다는 언급이 나왔으나, 아버지는 모습은 안 나오고 이름만 언급됐다. 생존여부는 불명.[4] 특히 아들.[5] 초롱이의 어머니, 서유리, 신오월, 이복희와 중복[6] 그런데 시력은 은근히 나쁜지 한 에피소드에서 송모범의 아들인 송우현이 찾아왔는데, 송우현이 안경 벗으면 더 예쁠것 같다고 하고 안경을 벗어달라고 하자 벗어 주다가 송우현이 그걸 뺏고 못생겼다며 장난치며 돌아다니는 걸 보고 안경을 되찾을려 하다가 중간에 넘어진적이 많았다.[7] 반면, 아들과 남편은 그저 평범하게 입고 다닌다. 특별한날 제외하고 말이다.[8] 이 에피소드에서 삐죽이 집에 목욕탕이 고장나서 목욕탕에 간거였다. 삐죽이는 목욕탕이 고장나서 왔다고 하면된다고 하지만 왕은미는 자신의 집같은 사회 지도층이 남 부끄럽다는 핑계로 변장까지 했다.[9] 참고로, 코로스케는 이를 먼져 목격했다.[10] 바로 주인이 복희의 어머니와 복희였다.[11] 삐죽이는 들어간 직후 황당해하면서 목욕을 하고있었다 그와중에 왕은미는 편하게 목욕을 하고있다..[12] 참고로, 돼지고릴라는 여기 단골이라 한다.[13] 하초롱은 들어온 삐죽이를 보고 저질 변태라고 해버린다(...). 참고로 원판의 대사는 トンガリくんのエッチ!(...) 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코로스케가 저래서 습관이 무서운 거라오라고 하는건 덤...[14] 사실, 선생님이 틀린말을 한 건 아니다. 선생님도 삐죽이의 장래를 생각해서 한말이기도 하다.[15] 집에서는 침대 매트리스를 가지고 샌드백처럼 사용하거나 밥을 밥통째로 먹었고, 학교에서는 선생님한테 버릇없는 모습에다 돼지고릴라를 한방에 나가 떨어뜨릴 정도였다. 그 후 돼지고릴라는 자신감을 잃어 삐죽이처럼 되어버렸다.[16] 마스크를 끼고 모자도 강도들이 쓸만한 모자를 쓰고있어서 오해한거였다.[17] 여기서 오중 형사가 코로스케와 박호구를 믿지 못하겠는지 자꾸 정말 정말 정말입니까라고 하자 둘은 진짜라고 말하자 태연하게 '그렇습니까?'라고 하는건 덤..[18] 원래는 날씨를 알려주는 인형이지만, 게조해서 거짓말 탐지기처럼 만들었다. 돼지고릴라 이마에 붙혀서 시험점수 몇점이냐고 말하자 돼지고릴라는 30점이라고 하는 순간 13점이라고 올바르게 말한다.[19] 초롱이 성우인 채의진이 맡았다. 참고로, 공교롭게도 채의진은 MBC판 도라에몽에서 비실이 엄마를 맡은적이 있으며, 이를 감안하면 약간 노린듯한 캐스팅이지만, 이 빈집털이범은 일회용 단역이라 딱히 최석필과 임은정처럼 완전히 노린 캐스팅은 아닌걸로 보인다.[20] 코로스케는 마지막에 아줌마도 삐죽이 만큼 못말리는구요라고 하는건 덤..[21] 이때는 손님이 매우 많았다.[22] 한웅팔은 사과하지만, 돼지고릴라는 저딴 애한테 괜히 고개숙일거 없어라고 한다. 그런데 화해했는지 현재에는 돼지고릴라의 가게에 자주 드나든다...[23] 코로스케: 아주머니? 성적표 뒤에 써있는 136이랑 57이라는 숫자는 뭐요?[24] 한국에서 학생 신체 발달 상황은, 옛날에는 학생부에 같이 기록되었으나 이제는 학생부 대신 건강발달기록부 같은 곳에 따로 적히고 있다. NEIS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하면 둘 다 열람할 수 있다.[25] 당시에는 도라에몽이미순과 뒷머리만 빼면 헤어스타일이 비슷하게 생겼다.[26] 심지어, 남편도 별명이 삐죽이 였다고한다.[27] 하지만 실제 일본도 우리나라에 우핸들 차량이 조금 다니듯이 좌핸들 차량들도 다니기 때문에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것도 모자라 일부 수입차 판매 업체의 경우 좌핸들 옵션도 제공하기까지도 한다.[28] 그리고 마을에 가기는 같으나, 삐죽이는 연료를 가지러 바다에 옷을 다벗고 들어가는 바람에 감기에 걸려서 개근상 받는건 물건너 갔고, 일행들은 괜히 헛다리를 집히게 한셈이다.그냥 엄마말 듣지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