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존재하는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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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태 (발명왕) | 코로스케 | 하초롱 | 한지수 (돼지고릴라) | 마마준 (삐죽이) | 박호구 | |
조연 - 주인공 일행의 가족들 (주변인물 포함) | ||||||
강발명 | 강득수 | 허영숙 | 초롱이의 어머니 | 한웅팔 | 오나리 | |
마상필 | 왕은미 | 서유리 | 송모범 | 이복희 | 신오월 | |
이말자 | 박씨 할멈 |
1. 개요
성우는 야마모토 케이코/국내판 김현심(카툰네트워크)[1], 김서현(애니원 재더빙판)[2]박호구의 어머니로 박호구의 고향인 강원도(원판에서는 야마가타)에 살고있다. 벤조와 마찬가지로 두꺼운 렌즈의 안경을 쓰고있다. 남편은 딱히 언급이 없는걸로 보아 사별한듯 하다.
2. 상세
에피소드에 나올 때마다 기태와 주변인들에게 거의 민폐를 끼치곤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눈 찌푸려질 정도. 항상 주변 생각 안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하려 하며 나잇값을 못한다는 말이 많다.아들인 박호구와는 다르게 매우 엄격한 성격으로 어떨 때는 칼을 들고 분노하는 정도. 항상 4시에 기상한다고 한다. 사전에 연락없이 갑자기 상경해 온[3] 채소짱에서 신세를 주는 장면으로 첫등장해 고령의 나이임에도 롤러코스터를 타려는 위험한 행동을 보인다.[4] 고풍스러운 기질에서 도시 아이에게는 엄격한 태도로 임하는 장면도 볼 수있다. 결국 롤러코스터를 타버리고 결국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바로 심장에 문제가 생겨서 큰일날 뻔했지만 코로스케가 천천히 나는 전투기라는 발명품을 타고 고압선을 끈어버려 기구들이 멈춰져서 목숨을 건낸다. 사실 롤러코스터를 탈려 했던건 첫사랑이 공군에서 죽어버려서[5] 자신도 그 높은 세상을 보고싶어서 그런거라고 한다... 이 소원은 기태의 발명품으로 해결.[6]
오디션? 배우 가면으로 스타탄생!이란 에피소드에서는 연기자로 데뷔를 해서 많은 인기를 주었다.[7]
[1] 코로스케와 중복으로 중복이 없을거라 생각한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김현심도 중복 캐스팅이 생각보다 많다. 톤은 코로스케의 어리고 상냥한 유치원생 톤과 달리 짱구는 못말려의 옆집 아줌마같은 톤이다.[2] 복희와 중복.[3] 거의 항상 박호구가 사는 동네에 연락없이 온다.[4] 박호구는 당연히 어머니가 큰일날수 있으니 서둘러 말리려고 가지만 이미 상황은 늦어버렸다. 사실 이러는 게 당연한것이 그의 어머니는 심장이 안 좋기 때문이라고. 그런데도 롤러코스터를 타겠다고 고집을 부리셔서 말리지 못한 듯.[5] 비행기를 태워서 마을 전경을 보게 해주고 싶었다고. 사족으로 이 분의 연세 및 살아온 시대를 고려해보면 아마도 그 첫사랑이 죽게 된 건 높은 확률로 이것에 차출되어서일 듯하다...[6] 이때 이말자가 처녀 시절의 모습으로 날아다니는 걸로 연출된다.[7] 예명도 지었는데 예명이 야마가타 곁눈질(한국판에서는 강원도에서 온 사소녀)의 이름으로 연기자 데뷔 해 유명해진하지만 몇 일만에 은퇴했다. 여기서 본인의 나이를 43세(...)라고 칭하는데 당연히 실제 나이는 훨씬 많다. 그래서 기태가 발명한 배우 가면을 써서 얼굴 형태를 바꾸다 들킬 뻔했는데 오월이의 재치있는 애드리브로 무사히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