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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23:43:40

초롱이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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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의 어머니
파일:초롱이 어머니2.png
이름 노노하나 ???[1]
나이 30대 초반 추정
신장 175cm[2]
가족 남편: 노노하나 ??? (하동근)
아들: 노노하나 아키히코
딸: 하초롱
사위: 강기태
외손자:강기석
사돈어른: 강득수
사부인: 허영숙
좋아하는 것 강기태[3]를 포함한 초롱이의 친구들, 대화[4], 기태 엄마[5] 요리[6]
싫어하는 것 초롱이가 무례한 행동을 하는 것, 초롱이가 무언가에 대해서 너무 오래 고민하는 것, 초롱이가 가출하는 것
한국 성우 안현서(초기)[7]이소은[8]
권다예(애니원 재더빙판)[9]
일본 성우 한타니 키미에 → 오오노 유카 → 엔도 미야코[10]

1. 소개2. 순이음과 비교
2.1. 대표적인 사례
3. 기타

1. 소개

하초롱의 어머니. 대체적으로는 다른 엄마들에 비해서는 차분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초롱이가 강기태같은 자신의 친구들을 대리고 오면 거의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는 성격이다. 게다가, 외출이나 쇼핑 갈 때는 항상 자신의 딸과 함께 나가는 일이 많다.[11]

2. 순이음과 비교

도라에몽의 신이슬의 어머니인 순이음과 비교를 하자면, 순이음도 자신의 딸이랑 헤어스타일만 빼면 상당히 많이 닮았으며[12], 하초롱의 어머니는 하초롱과 하나도 빠진거 없이 매우 많이 닮았다.[13][14]

게다가, 성격도 위에 언급되었듯이 둘다 많이 상냥하고 차분한 성격이며 강기태 같은 친구들이 오면 항상 잘 받아준다.

단, 그래도 역시 다른 점은 몇 개가 있다.

순이음의 경우는 남편 모습이 항상 바뀌지만, 이쪽은 바뀌지 않고 끝까지 유지 중이다.

거기에 하초롱이 나쁜 행동을 할 때는 순이음과 마찬가지로 야단을 매우 크게 내는 편이다. 그런데, 순이음처럼 막 학업을 강요하거나,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시키거나 하지는 않는다. 순이음의 경우는 자신이 먼저 딸한테 이것저것 하라고 강요를 많이해서 대부분 자신이 잘못하는거지만 초롱이 어머니는 거의 딸이 먼저 잘못하기 때문에 자주 싸운다. 또한, 이쪽은 순이음과 다르게 자신의 딸과 더 자주 싸우는 듯. 아마 초롱이와 이슬이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15]

2.1. 대표적인 사례

대표적으로 91화 초롱이의 우울증? 구름 위로 날아가다!라는 에피소드에서 하초롱이 자신한테 말도없이 엄청난 고가의 옷을 사서 그걸 하초롱한테 친절하게 물어보지만, 하초롱은 다짜고짜 이것은 자신의 용돈으로 산건데 뭔 상관이냐라는 듯이 말하며 대들었고 그래도 본인은 끝까지 친절하게 얘기를 하는데도 하초롱은 계속 대드는 듯이 말을하고 결국 본인도 화를 내었고 결국 엄마한테 뺨을 맞은 초롱이가 가출하는 일까지 발생한다.[16][17]

153화 싸움은 이제 그만! 돼지고릴라와 팬티의 비밀!이란 에피소드에서는 집에 자신의 친구분이 손님으로 왔는데 초롱이가 갑자기 여자답지 않게 똥배 관련 얘기를 하고 손님이 돌아간 뒤에도 말대꾸를 하자 결국 나중에 큰 싸움이 일어났고, 하초롱은 또다시 싸워서 가출을 하고만다. 초롱이가 돌아온 직후에도 직전까지 걱정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삐딱한 어조로 벌써 가출은 끝났냐고 따지자 또 초롱이랑 싸우게 되고 코로스케가 발명품을 써서 중재한다.

177화 눈물의 이별! 초롱이, 전학 가다?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의 회사일 때문에 초롱이가 전학을 가게 되어 버리는 일에 대해 당연히 가기 싫어했고 자꾸 떼를 부려서 계속 혼을 냈다. 이하는 생략..

184화 고민이 많은 그대에게 고민의 기쁨을!이란 에피소드에서 초롱이와 수영복을 사러왔는데 초롱이가 자꾸 골라서 사려는데 또 다른 화려한 수영복이 눈에 계속 뜨여서 이를 참다 못해 싸웠다고 한다.[18][19]

당연하게도 둘은 언젠가는 화해한다.

3. 기타


[1] 남편과 마찬가지로 원판에서도 이름이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원판에서는 그냥 노노하나씨라고 호칭한다.[2] 키가 상당히 크며 기태엄마나 서유리랑도 약간 비슷하거나 더 크게 보인다.[3] 기태가 찾아오면 엄청 좋아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4] 주로 기태 엄마하고 대화를 가장 많이 한다.[5] 무슨 일 생기면 항상 기태 엄마를 찾아간다.[6] 기태 엄마처럼 요리실력이 엄청 대단하다.[7] 참고로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퍼맨에서 나민구 / 퍼맨을 맡았다.[8] 신오월, 이복희, 왕은미, 서유리와 중복[9] 서유리와 중복.[10] 한일 모두 서유리왕은미도 맡았다.[11] 대부분은 옷사러 갈 때이다.[12] 신이슬은 양갈래 머리지만 순이음은 구판은 똥머리, 신판은 포니테일이다.[13] 하초롱도 긴 단발머리인데다 본인 역시 긴 단발머리이다. 다만, 하초롱은 긴 단발머리를 귀까지 가리고 다니지만 본인은 귀 뒤로 되어있다.[14] 게다가, 하초롱의 성인 모습도 앞머리를 제외하면 완전 판박이다.[15] 신이슬은 어머니한테 대들거나 그러는 행동은 하지 않지만 하초롱은 이런짓을 한두 번이 아니고 자주 하는 편이다.[16] 사실, 어머니 입장에선 화가 날 수밖에 없다. 어머니는 초롱이가 화를 내듯이 말해도 끝까지 친절하게 말했는데, 초롱이는 이런 이유로 샀고 죄송하다라고 하면 끝나는 일을 가지고 계속 말대꾸를 하고 화를 냈으니 어머니 입장에서도 화가 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17] 그리고 초롱이도 사실 질문의 요지를 잘못 파악한 것이다. 왜 그렇게 튀는 옷을 샀냐는 질문이었는데 내 돈으로 산 건데 상관없지 않냐는 식으로 흘려넘긴 것.[18] 참고로, 이러고 있는게 무려 2시간째라고 한다!!![19] 참고로, 초롱이는 수영복뿐만이 아니라 책과 식품을 고를때도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한다..[20] 사실, 전학 에피소드에서 남편은 회사일로 인해 부산쪽으로 혼자 가버렸고, 아들은 나이가 성인이라 독립해서 혼자살고 있으니 비중이 적은게 당연한듯 하다.[21] 기태는 과거를 찍는 사진기를 개조해 미래를 찍는 사진기로 바꿔서 찍었을 때 이 당시 모습이 찍혔다. 기태는 초롱이와 장모님이 판박이 수준으로 닮아 당연히 장모님을 초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뒤의 배경이 인테리어를 모두 바꾼 채소짱이라 초롱이가 지수와 결혼한 줄 알고 멘붕이 왔고, 사진을 고쳐서 마당에 물을 주는 모습으로 바꾼다. 하지만 얼마 못가 초롱이가 진실을 알게 되었고 멘붕이 왔지만 초롱이가 이 사진을 엄마에게 보여주자 엄마가 자기 사진이라며, 대신 일해줬을 때 사진이라고 알려준다. 가게 인테리어는 당시 잠깐 최신식으로 바꿨지만 손님이 줄어들어서 원상복구한 것이라고. 다시 말해 기태의 발명품 개조는 실패로 끝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