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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2:06:59

외계+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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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Alienoid
[ 시리즈 ]
||<tablewidth=100%><width=1000><colbgcolor=#052A57><tablecolor=#ffffff>
파일:외계+인 1부 티저 포스터_최종.jpg
||<width=50%><colbgcolor=#b33124>
파일:외계+인 2부 메인 포스터.jpg
||
파일:외계+인 1부 로고.png
(2022)
파일:외계+인 2부 로고.png
(2024)
[ 등장인물 ]
||<tablewidth=100%><width=1000><tablebgcolor=#F6F9F8,#000B29><bgcolor=#052A57><color=#ffffff><-4> ||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무륵.jpg
파일: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가드.jpg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썬더.jpg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이안.jpg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tablebgcolor=#F6F9F8,#000B29><tablewidth=100%><width=10000> 줄거리 ||<width=50%> 등장인물 ||


1. 개요2. 주요 인물3. 현대
3.1. 민개인3.2. 문도석3.3. 김민선3.4. 교장3.5. 정부 관료
4. 고려 시대
4.1. 흑설 · 청운4.2. 우왕 · 좌왕4.3. 능파4.4. 현감4.5. 무당도사4.6. 개똥이4.7. 최대감4.8. 신부4.9. 신랑4.10. 밀본의 노파4.11. 꼭두쇠
5. 외계인
5.1. 설계자5.2. 자장5.3. 살인귀5.4. 홍언년5.5. 구삼식5.6. 외계 로봇

1. 개요

한국 영화외계+인》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주요 인물

2.1. 무륵

무륵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무륵.jpg
류준열 扮 (아역: 김민준 扮)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어느 날 갑자기 도력에 눈을 뜬 과거의 기억이 없는 도사로, 그 탓인지 행동은 경박하지만 실력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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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드

가드
Guard
파일: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가드.jpg
김우빈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로봇.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탈옥범을 잡는 입장이니 만큼 전투력은 특급. 현재는 이안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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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썬더

썬더
Thunder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썬더.jpg
목소리: 김대명 扮 / 인간형: 김우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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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안

이안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이안.jpg
김태리 扮 (아역: 최유리 扮)
천둥을 쏘는 처자. 1부와 2부의 주인공이다. 미래에서의 싸움이 꼬이면서 어린 나이에 과거로의 전이에 휘말리고, 그 상태로 10년 가까이 보내게 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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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

3.1. 민개인

민개인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민개인.jpg
배우: 이하늬
가드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인물이자 민선의 이모. 영화 쿠키 영상에 권총을 소지한 채로 가드와 이안의 집에 몰래 찾아온 민개인이 외계인의 우주선을 보고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평범한 인물이 아님을 암시하는 대목.
{{{#!folding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능파의 후손으로 2부에서 밝혀진 것으론 관세청 사법수사관이며, 능파의 도술까지 계승받은 당대 도술사라 의외로 강력한 전투력을 가졌다. 능파의 유언에 따라 도사의 무기들을 보관해두고 있다가 마지막 전투 때 이 무기들을 전달하며 함께 싸워 주인공들의 승리에 큰 공헌을 한다.}}}

3.2. 문도석

문도석
파일: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문도석.jpg
배우: 소지섭
서울동대문경찰서 강력3반장. 알 수 없는 이유로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극중 설계자의 인간형이므로 최종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초반 장면에서 팔을 다쳐 병원에 방문했다가 외계인 죄수를 몸에 주입당하는데, 이게 하필 죄수들의 리더로 알려진 설계자였다. 이에 대한 기억을 잃고 다시 형사로서 범인 검거에 나섰다가 눈앞에서 실패하며 질책을 받는다. [2] 그리고 이 날 밤, 인격을 잃어버린 채 본인이 놓쳤던 용의자를 다시 쫓아 잔혹하게 살해해버리고 만다. 다음날 인격을 되찾아 깨어나보니 명백히 사람을 죽인 꼴이라 패닉에 빠지고, 동료 형사들에게 살인 혐의로 쫓기게 된다. 그러다 설계자 탈옥을 위해 찾아온 죄수 세력의 로봇, 그리고 이를 저지하려는 가드까지 얽힌 거대한 규모의 추격전에 휘말린다. 길었던 추격전 끝에 운전 중인 차 앞유리를 뚫고 튕겨져나가 중상을 입는데, 이 타이밍에 신검이 몸에 박혀 수감되어 있던 설계자가 완전히 깨어나 형사 문도석으로서의 인격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이후 소지섭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론 외계+인 2부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3]

3.3. 김민선

배우는 김민서. 어린 이안의 친구이자 민개인의 조카. 2011년 2월 17일 생.

3.4. 교장

배우는 백현주. 이안이 다니는 초등학교의 교장.

3.5. 정부 관료

배우는 김종수. 2부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이다. 하바가 터져 외계 대기가 된 영역에서 벌어진 참사에 대한 수습을 담당한 총책임자이다.

4. 고려 시대

4.1. 흑설 · 청운

흑설 · 청운
파일: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흑설, 청운.jpg
흑설: 염정아 扮 / 청운: 조우진
삼각산의 두 신선. 흑설의 나이가 150세라는 걸 보면 스스로 신선이라고 할 만큼 불로의 경지까지 오른 듯. 세간에는 부부 도사로도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부부 사이가 아니다.[4] 이 영화의 핵심적인 개그 캐릭터에 해당하기도 한다. 신선이라고 불리는 것 치고 평소 행동은 경박스럽고 야단스러운 장사꾼처럼 보이지만, 온갖 기기묘묘한 도구와 도술을 부릴 정도의 높은 신통력을 갖고 있고 내면의 수련도 게을리하지 않는 성숙한 인물들이다.[5] 서역에서는 자신같은 인물을 연금술사라고 한다는데, 실제로 맨손보다는 도구나 무기를 만들고 다루는 데 특화된 듯 무기가 없으면 강력한 도술을 못쓴다. 대신 가드와 썬더, 이안 외 본작에 나오는 무기들이 전부 이들 작품인걸 보면 전력으로는 일등공신이었던 셈.
본래는 친구인 현감에게서 신검을 전해 받기로 되어있었으나, 그 현감이 신검을 노린 살인귀에게 살해당하면서 쟁탈전에 참여하게 된다. 밀본 측의 자장을 믿지 않으면서도 그 속내를 떠보다가 결국 밀본과 손을 잡고 신검을 찾기 위해 대감집 혼인식에 들이닥쳐 요술을 부린다. 흑설이 이안의 총에 맞고 퇴장한 이후 치료를 위해 밀본에 머무르던 중, 독이 든 밥을 먹고 마비되면서 자장에게 배신당했음을 깨닫는다. 난리통 끝에 또 어찌어찌 해독제를 먹고 다시 밀본을 상대로 한 싸움에 참여한다. 이전까지 허당스러운 모습과 상반되게 위력적인 도술을 능수능란하게 펼치며 자장과 살인귀[6]를 상대로 꽤나 선전하지만 결국 밀린다. 하지만 싸움 과정에서 두 주인공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4.2. 우왕 · 좌왕

우왕 · 좌왕
파일:외계+인 1부 캐릭터 포스터 무륵.jpg
우왕: 신정근 扮 / 좌왕: 이시훈
{{{#!folding 2부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2부에서 공개된 바로는 사실 우왕과 좌왕은 10년 전 썬더가 마주친 두 나무꾼과 두 고양이들을 서로 스캔하고 복제하여 만들어 낸 프로그램이었던 것이다. 우왕과 좌왕의 원본이 되는 나무꾼들을 우연히 만나게 된 둘은 그들을 쫓게 된다. 그러던 중 개똥을 납치하려는 자장의 세력에게 화살을 맞고 좌왕은 죽게 되는데, 마치 썬더가 의태하는 모습처럼 사라지는 것으로 둘의 정체가 평범한 인간이 아님을 보여준다.

이후 엔딩 시점에서는 썬더가 우왕과 좌왕의 모습으로 무륵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고, 이안도 지금껏 자신을 따라다니던 두 고양이들의 정체가 썬더임을 알게 된다.}}}

4.3. 능파

능파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능파.jpg
배우: 진선규
2부에 새로 등장하는 인물로 맹인 검객이다. 처음엔 가공할 무력과 감각을 지닌 맹인 약장수(...)들의 일원으로 등장. 원래는 밀본의 도사였으나 10년 전 밀본에 나타난 자장에 의해 눈을 베이고 파문당한다. 눈을 치료하기 위해 신검을 찾으려 노력한다.[7] 맹인임에도 다대일에 강한건 물론이고, 외계인과 대등하게 싸울 정도의 실력자. 이후 설계자가 이안의 몸에서 탈옥하고 신검에 의해 눈이 다시 뜨이게 되며 죄수들이 2022년으로 가자 자신의 검과 미래로 끌려간 도사들의 도구를 후손에게 물려주며 도사들이 승리할 수 있게 해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4.4. 현감

배우는 유재명. 삼각산의 신선들과 친분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본인도 수준높은 도력을 지닌 도술사이기도 한데 그런 몸으로 관의 일까지 맡고 있는 모든 면에서 완전체급인 양반.
작중 초반 아직 실력이 설익어 있던 무륵은 그 재능에도 불구하고 현감의 한수에 완전히 제압당했을 정도.
강에서 우연히 발견된 신검에 대한 소문을 듣고 그것을 회수한 다음 조사하던 와중 '신검의 정체를 알고있다'고 하는 누군가를 불러들였다가 살해당하면서 신검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무륵이 가지고 다니는 '부채' 의 주인 역시 현감의 것이다. 작중 마지막 혈투에서 무륵이 각성하며 부채에서 검이 나올 때 흑설과 청운이 "아니 저건 현감의 부채인데" 라고 답한다.
2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사실 어린 시절 무륵의 스승이었으며 무륵의 몸 속에 요괴가 들어갔다고 판단하여 그를 파문했다고 한다.

4.5. 무당도사

배우는 윤병희[8]이현걸. 영화의 개그 캐릭터. 나름대로 도술을 익히고 있으나 번번히 두 주인공들에게 깨지는 역할로 나온다. 이후 능파에게 신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어 신검 쟁탈전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4.6. 개똥이

배우는 김기천. 신검에 대해 알고있는 도적. 무륵이 신검에 대한 정보를 얻는 대가로 탈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는데, 그 상태로 신검쟁탈전에 끼어들었다가 우연히 신검을 줍고 도주하는 데 성공해서 한 부잣집에 팔아넘긴다. 2부에서 자장에게 신검에 고문당해 살해당했다.

4.7. 최대감

배우는 최광제. 개똥이로부터 신검을 사들인 인물. 자신의 딸이 혼인을 할 예정이었으나 신검 쟁탈전에 휘말리면서 봉변을 당하게 된다.

4.8. 신부

배우는 심달기. 최대감의 딸로 혼인 예정이었으나 이안에 의해 감금당한다.

4.9. 신랑

배우는 한승윤. 최대감의 딸과 혼인하기 위해 가던 중 운 나쁘게 무륵을 만나 수염을 뜯기고 신랑 역할도 무륵에게 빼앗긴다.

4.10. 밀본의 노파

배우는 김해숙. 극 중 밀본의 수장 자장의 수발을 드는 인물로 나온다. 귀가 멀었고 말도 할 수 없다. 자장은 설계자를 찾고 원래 있던 시간대로 돌아갈 계획을 살인귀와 함께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눌 때 그녀를 자리에서 비키지 않게 할 정도다.
하지만, 무륵이 밀본에 잠입했을 때 후원에 있는 이안에게 밥을 가져다 주라는 명령을 받고 후원이 어딘지 혼잣말을 하며 난감해할 때 후원의 위치를 가리킨다. 그녀가 정말로 언어적, 청각적 장애가 있는지 의심해 볼 수 있는 대목. 극 후반부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이안이 관 속에서 탈출했을 때 현재 신검을 갖고 있는 자장이 어디 있는지 이안에게 그 위치를 가리키기도 한다. 2부에서는 청운과 흑설, 썬더에게 자장과 살인귀가 나눈 대화를 적어주기도 한다.

4.11. 꼭두쇠

배우는 최덕문. 1부 VOD판에 추가된 두번째 쿠키영상에서만 등장하는 인물[9]. 홀로남은 이안을 거둬서 사당패에서 키웠다. 2022년에서 살다 온 이안이 가르쳐준 단어인사방식을 배운듯 하다.

5. 외계인

5.1. 설계자

설계자
파일:외계인-설계자.jpg
'죄수'의 두목격인 인물이자 최종 보스다. 초반에 병원을 방문한 문도석의 몸에 주입되었는데 모종의 세력이 그를 탈옥시키기 위해 사건을 일으킨다. 지구의 대기를 고향 행성의 대기로 바꿔 자신들의 새 행성으로 변화시킬 계획을 품고 있었으며, 이 계획의 서막으로 대기 입자 한 덩어리[10]를 서울에 터뜨려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초유의 테러를 일으킨다. 가드의 신검을 탈취해서 이후 계획을 마저 완료하기 위해 다른 부하 죄수들과 함께 가드를 습격하여 손쉽게 우세를 점하지만, 신검을 맹목적으로 쫓다가 이안이 제시한 계획에 말려들어 고려 시대에 갇히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그 과정에서 본체가 수감된 문도석의 몸이 크게 다쳐서 이 몸으로는 얼마 못 버틸 것을 직감, 필사적으로 인간의 몸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무륵의 몸에 강제로 들어간다. 하지만 새로운 몸에 이식되는 대가로 모든 기억을 잃게 된다고 언급한 바 있었는데, 실제로 무륵은 설계자를 몸에 품은 채 10년 넘게 살고도 단편적이고 흐릿한 인상만이 뇌리에 스칠 뿐 자신과 설계자의 과거를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1부의 결말을 보면 2부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2부에서 공개된 설계자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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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folding 스포일러 [ 보기 · 닫기 ]
사실 설계자는 무륵의 몸이 아닌 이안의 몸에 있었던 것이었다. 무륵의 몸 속으로 들어가려던 찰나에 이를 저지하기 위해 가드가 발사한 블래스터에 맞은 설계자는 이안의 앞까지 날아가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설계자가 이안의 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이안이 신검에 베여 내부에 있던 설계자의 인격이 깨어났고 이안의 몸을 차지한다. 그리고 다시 현대로 넘어가서 하바를 폭파시키려고 하지만 가드의 에너지를 넘겨받은 무륵에 의해 제압당할 위기에 처했고 급한대로 이안의 몸에서 빠져나와 삼식이의 몸으로 들어간다. 그렇게 원래 삼식이 몸 속에 들어있던 외계인까지 흡수하며 하바 폭발을 저지하려는 주인공 일행과 맞서싸우지만 패배하여 결정 속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이것으로는 설계자를 완전히 가둘 수는 없었는지 금새 결정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 썬더가 설계자가 있는 결정을 가지고 대기권 밖으로 날아간 뒤 자폭하여 함께 소멸한다.
}}}

5.2. 자장

자장
파일:외계+인 2부 캐릭터 포스터 자장.jpg
배우: 김의성
가면을 쓰는 도사집단인 밀본의 수장. 어떤 이유로 신검을 손에 넣으려 하고 있다. 배우는 김의성.[11] 그 외로도 현대 시점의 의사였으나, 그가 근무하는 지산병원에 외계인 죄수를 수감하는 돌이 떨어지면서 외계인이 수감된다. 이후 설계자의 지구를 자신들의 대기에 맞추는 계획에 휘말리면서 인간 의사가 아니라 죄수가 몸을 지배하게 되면서 설계자 진영에 합류한다. 수적인 우세를 이용해 가드를 밀어붙이지만, 이안이 제안한 계획에 의해 고려시대에 갇히고, 리더인 설계자역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상태로 행방불명이 되고 만다. 그의 목적은 자신들의 우주선이 착륙한 21세기로 돌아가서 계획을 마무리하는 것. 신검은 그 두가지 목적을 이루기 위한 핵심이다.[12] 사실상 본편의 보스. 안에 있던 외계인도 다른 외계인과 달리 사족보행을 하며 척 봐도 강해보이는 특별한 외계인이었다.

5.3. 살인귀

배우는 지건우. 신검의 존재를 알고 있으며 이를 얻기 위해 현감을 찾아가 살해한다. 신검을 주운 개똥이를 쫓는 과정에서 무륵과 충돌하는데, 자신만만하게 도술을 연발하던 무륵을 번번이 가볍게 제압하며 궤를 달리하는 전투력을 과시한다. 이후 밀본에 합류해 최종 전투에 나서지만, 흑설과 청운 콤비, 이안, 무륵의 협공에 결국 패배하고 소멸한다. 다른 외계인들과는 달리 외계로봇의 부품 일부를 넘겨받아 손에서 블래스터를 발사할 수 있다.

5.4. 홍언년

배우는 전여빈. 이안의 어머니. 몸속에 죄인이 갇혀있던 고려시대 여성. 죄인이 탈옥하면서 벌인 사건이 고려시대의 사람들에겐 '인간으로 위장한 요괴가 날뛴'것으로 받아들여진 바람에 갓 태어난 딸인 이안도 '요괴의 새끼'취급받아 살해될 뻔 했고, 그것을 안타까워한 썬더가 귀환전에 몰래 차량안에 이안을 챙겨오는 것으로 이안이 살 길이 열렸다.

5.5. 구삼식

배우는 윤경호. 원래는 마약 밀수범이었지만 체포되는 과정에서 입은 목 부상으로 인해 입원한 지산병원의 환자로 몰래 병실을 빠져나와 엘리베이터에서 내렸을 때 죄수 호송선이 지산병원을 습격해 촉수를 주입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날렵하게 촉수를 피하는듯 했지만 결국 벗어나지 못하고 죄수를 주입당하고 만다. 이후 어떻게 병원을 잘 탈출하지만 하바 폭발에 휘말리면서 쓰러졌고 몸 안에 있던 외계인의 인격이 깨어난다. 그리고 현대로 다시 넘어온 신검을 빼앗기 위해 흑설과 청운을 추격하며 공격해온다. 그러다가 무륵에게 제압당할 위기에 처해있던 설계자가 삼식의 몸 속으로 들어오면서 원래 삼식의 몸 속에 들어있던 외계인은 설계자에게 흡수당한다. 작중 보통 인간들 중엔 굉장한 전투력을 가진건지 죄수가 주입되기 전에도 자신을 체포하려는 경찰 최소 서너명을 혼자 쓰러트렸다.

5.6. 외계 로봇

외계 로봇
파일:외계+인 외계 로봇.jpg
배우는 윤병희.[13] 설계자를 탈옥시키기 위해 온 외계에서 온 로봇. 정황상 설계자가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하바를 잔뜩 실은 우주선을 타고왔으며 설계자가 깃들어 있는 문도석 앞에 나타나 그를 신검으로 찔러 설계자의 인격이 깨어나게 만든다. 이후 가드를 붙잡고 자폭하여 기능이 정지된다.[14][15]
가드와의 1대1 대결에서 크게 밀리지 않았으며 되려 압도했던 적도 여러 번 있는 것을 보아 시리즈 내에서 최상위권의 전투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눈에서는 레이저를 발사하며 긴 팔을 촉수처럼 사용하며 싸운다.


[1] 김우빈이 가드를 포함 총 1인 4역으로 나온다.[2] 이 때 몸에 설계자가 수감된 영향인지 청각을 비롯한 감각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여 혼란스러워하는 묘사가 있다.[3] 회상씬에서만 나오나 추가 분량이 있다.[4] 청운은 흑설과 입술이 닿자 슥 닦아내기도 하고, 다른 이들이 부부 도사라고 묻자 대수롭지 않게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을 봤을 때 흑설에 대한 연심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흑설은 이러한 청운의 행동에 서운해 하는 등 청운에 대한 마음이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5] 이안에게 총상을 입어 원한이 있는 상태에서도, 이안이 다리 부상을 입고 절뚝거리자 자신들이 가진 약을 던져줘 이안을 도왔다. 처음에는 너도 당하니 꼴좋다며 기분 좋아하기는 했지만, 잠시 후에 어쩌다가 타인의 불행을 보고 행복을 느끼게 된 것이냐며 스스로의 수양이 부족함을 자책한 뒤 바로 약을 던져주었다.[6] 둘 다 극중 상당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죄수 외계인들이다[7] 시사회 때 진선규의 말에 의하면 능파는 1부에도 나왔다고 하며, 실제 1부 극초반부에 밀본의 도사중 한명으로 나온다.[8] 작품 내에서 외계로봇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9] 그래서인지 크레딧에는 나오지 않는다.[10] 두 덩어리를 터트리려 하였으나 한덩어리는 가드에의해 회수되고 한 덩어리만 터트린다[11] 한편으로는 배우가 김의성이라는 것은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가면을 써도 목소리가 김의성인 것이 티나기도 하고, 포스터에 출연진으로 나와있기 때문.[12] 신검은 이름은 신검이지만 실은 '우주선의 동력원'으로서 외계인의 에너지를 담고있는 물체다. 시간 이동을 위한 탈것을 기동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며, 체내의 죄인을 깨우는데도 쓸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3] 영화에서 무당도사 중 한 명을 맡기도 했다.[14] 하지만 외계의 기술로 만들어져서인지 로봇이라 그런지 참 오래도 살아 있다(...). 자폭한 후에도 살아서 살인귀에게 무기가 될 자신의 눈을 전달하거나, 1부 첫번째 쿠키영상에서도 등장하고, 나레이션도 여러번 한다.. 그렇지만 시간상 그리 오래 살아있진 않았을 듯.[15] 그러나 등장인물들이 현대로 넘어온 2부의 후반부 시점에서는 로봇의 머리를 비추며 외계인들에게 신검을 빼앗으라는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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