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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4:36:45

욕심쟁이 오리아저씨/게임


1. 개요2. 종류
2.1. 덕테일즈: 더 퀘스트 포 골드
2.1.1. 미니 게임
2.1.1.1. 사진 찍기2.1.1.2. 동굴 탐험2.1.1.3. 절벽 탐험2.1.1.4. 수로 탐험
2.2. 패미컴판
2.2.1. Duck Tales2.2.2. Duck Tales 2
2.3. 리메이크
2.3.1. OST
2.4. MSX판

1. 개요

욕심쟁이 오리아저씨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들을 설명하는 항목.

2. 종류

2.1. 덕테일즈: 더 퀘스트 포 골드

메인 테마

파일:attachment/uploadfile/Duck_Tales_1.jpg

1990년대 한국인들에게 흔히 알려져 있는 게임은 이것으로 인크레더블 테크놀로지즈에서 개발해 1990년 12월 31일에 월트 디즈니 게임즈에서 발매했다. IBM PC 호환기종 MS-DOS뿐 아니라, 코모도어 64, 아미가, 애플 II, 매킨토시로도 발매했다. 당시 발매된 게임답게 매뉴얼 프로텍트가 있는데, 직선도형으로 이루어진 이상한 기호 4개가 뜨고 이를 매뉴얼의 암호표와 대조하여 알맞은 알파벳 조합을 골라내는 방식이다. 인터넷에 배포되고 있는 버전은 이게 무력화된 크랙 버전이다.

MS-DOS판은 국내에서 컴퓨터 학원 열풍이 불던 1990년대 초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비행기 아케이드, 횡스크롤 액션, 미로 찾기 등 복합 미니 게임으로 세계 각지의 비경을 찾아 다니며 많은 보물을 획득하여 최종적으로 글럼골드보다 더 많은 돈을 모아 승리하는 것[1]이 게임의 목적.

게임의 구성은 30일이라는 제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돈을 벌어야 하며 대충 $30000 이상만 벌면 승리할 수 있다. 난이도는 총 3단계가 있으며 높을 수록 글럼골드가 도살자처럼 세계의 보물을 휩쓸고, 필드도 더 어려워진다.

돈을 벌려면 Office에서 금고에 다이빙 해 희귀 주화를 건지거나 주식 투자를 하거나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아야 한다. 월드맵에서 Office를 고르면 그걸로 하루가 날아가니 주의. 금고 다이빙 할 경우 위 아래 다섯 번 흔든 타이밍에 정확하게 다이빙하면 $1000짜리 희귀 주화를 건질 수 있다. 그러니 저 트릭을 알고 있다면 저걸 이용해 30일 동안 $1000짜리 희귀 주화만 꾸준히 건지면 글럼골드를 이길 수도 있다. 주식은 오르고 내리는 것이 정해져 있어 1990년대에 즐겼던 그 당시 사람들은 몇 판 눈 여겨 보고 투자하곤 했다. 그러나 그 당시 대부분 불법 복제로 게임을 즐긴 사람들은 몰랐겠지만, 정식으로 구매했다면 매뉴얼에 차트가 적혀 있었고 그걸 참고해 주식에 투자할 수 있었다.

월드맵에서 원하는 지역을 고른 다음, 비행기 미니 게임을 통과해야 본격적인 보물찾기를 할 수 있다. 만약 비행기 미니 게임에서 함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기타의 이유로 중도 탈락하게 되면 일정량의 수리비(가진 자산의 최대 50%)와 기간 2일 가산 패널티를 내고 미니 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만약 라이벌인 글럼골드와 같은 장소를 골라 레이스가 벌어지게 됐을 때 지거나 중도 탈락하게 되면 미니 게임도 날아가 버리므로 주의. 특히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추락을 주의해야하는데, 초반부에 추락하면 많아야 $1000~2000 내고 끝이지만, 후반부에는 거의 $20,000~30,000이 날아간다. 월드맵에서 한 지역을 선택하면 보통 2일이 지나므로 최대 한도로 돌 수 있는 지역은 15개이다.

비행기를 조종할 때 상승할 때는 ↓키, 하강할 때는 ↑키를 눌러야 한다. 비행을 할 때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쉬움 난이도로 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지만, 보통 난이도 이상으로 하면 방해물 구성이 악랄해진다. 팁이 있다면 되도록 천천히 비행기를 진행하는게 좋다. 스페이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최대 속도로 가속하는데, 보통 난이도는 방해물이 많기 때문에 몹시 위험하다. 때문에 스페이스를 눌렀다 뗐다를 반복하면서 속도를 낮춰 장애물이 무엇인지 보고 대처해야 한다. 글룸골드와 경쟁하지 않는 경우에는 몇시간을 날아도 소모되는 일자는 같으니 천천히 진행하고, 경쟁할 때도 글룸골드의 비행기는 플레이어보다 천천히 오기 때문에 실수만 하지 않으면 따라잡힐 일은 별로 없다.

2.1.1. 미니 게임

미니 게임은 사진 찍기, 동굴 탐험, 절벽 탐험, 수로 탐험의 총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월드맵에서 지역을 선택하는데, 지역마다 미니게임이 다르다.
2.1.1.1. 사진 찍기
두더지 잡기 식의 순발력을 발휘하는 가장 쉬운 미니 게임. 중도 탈락이란 개념이 없으며 대상물에 따라 보수만 달라질 뿐이다. 최악의 경우 아무 것도 못 찍으면 무일푼 신세겠지만 워낙 난이도가 낮아서 반 이상은 건진다. 희귀한 개체를 찍을 수록 보수가 올라가며 최저 $50에서 최고 $500까지 간다. 필름은 총 12장을 주고, 제한 시간은 1분. 희귀한 개체는 딱 보면 티가 나는데, 도저히 지구상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것일 수록 비싸다. $500짜리 동물들로는 노란 머리털을 가진 흰 노루, 가슴에 별무늬를 가진 곰, 꽃무늬 표범, 핑크색 코끼리, 파란색 순록, 빛나는 뿔을 가진 코뿔소, Y자 모양의 흰색 머리털을 가진 원숭이 등이 있다. 어느 동물이 출현할지는 지역에 따라 다르다.
2.1.1.2. 동굴 탐험
8×8모양의 마름모로 구성된 미로를 탐험해서 미이라를 피하고 보물을 찾는 미니 게임. 총 64개의 방이 있고, 각각의 방은 4군데의 갈림길이 있으나 어떤 방은 길이 막혀있거나, 아예 바닥이 뚫린 방(중도 탈락)도 있다. 만약 녹색물이 질질 흘러나오는 방에 들어서면 그 방에서 연결된 어느 한 군데가 함정으로 가는 방임을 뜻하니 주의. 미니맵이 주어지는데, 미이라(갈색)가 주인공(적색)을 쫓아오므로 적절하게 도망가면서 보물(노란색)을 찾아야 한다. 지뢰찾기와 같은 개념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미니맵에서 초록색 타일은 주변 4방향(막힌 방 제외) 중 하나가 함정이 있는 방을 뜻한다. 회색 타일은 주변 4방향 방 중 함정이 있는 방은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함정은 회색 타일에도, 초록색 타일에도 있을 수 있다. 만약 막히더라도 게임 일시 정지를 걸어 두고 미니맵을 보면서 경로를 계산할 수 있어서 아주 쉽다. 사진찍기 다음으로 쉽지만,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2.1.1.3. 절벽 탐험
절벽을 끝까지 올라가서 보물을 찾는 미니 게임. 휴이, 듀이, 루이 3명(?)이 진행하며 셋 다 실패하면 탈락. 중간 중간에 연결되어 있는 동굴을 통해 이동하거나 로프를 던져 절벽을 오르내리며 맨꼭대기에 있는 보물을 찾아야 한다. 낙석, 맹수, 산양, 밀렵꾼 등의 함정이 있다. 난이도가 높은 축에 들지만 어느 정도 높이에선 떨어져도 살기 때문에 수로탐험보다는 조금 낫다. 줄을 던져 타이밍을 잡는 감각만 체득하면 쉽게 진행할 수 있는데, 줄만 잘 던지면 다른 어떤 맵보다도 쉽고 빠르다.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2.1.1.4. 수로 탐험
오른쪽 끝에 있는 보물까지 진행하는 미니 게임. 역시 휴이, 듀이, 루이 3명이 진행하며 셋 다 실패하면 탈락. 나뭇가지(템플링), 밧줄, 재규어, 아나콘다, 하마, 수로의 함정을 피해 가며 진행해야 하고, 절벽 탐험과는 다르게 떨어지면 거의 무조건 실패한다. 하마를 타고 진행할 수 있으나, 하마가 잠수하면 역시 바로 탈락. 한 번 실수하면 바로 탈락이라 미니 게임 중 가장 어려운 편에 속한다. 팁을 준다면 한 번에 하나의 동작을 해야만 한다. 위로 뛰려면 딱 한 번 위쪽 방향으로 움직이고 다시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다른 동작도 마찬가지.

방해물은 다음과 같다.

2.2. 패미컴판


제작사는 1990년대부터 높은 퀄리티의 디즈니 캐릭터 게임을 만들어왔던 캡콤으로, 이 게임이 캡콤에서 최초로 제작한 디즈니 캐릭터 게임이다.[3]

매지카 드 스펠이나 론치패드 맥쾍, 기즈모덕, 플린트하트 글럼골드, 자이로 기어루스 등의 서브 캐릭터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스테이지를 처음 시작할때 항상 낙하 하는 모션을 취하면서 시작되는데 아마도 론치패드 맥쾍 의 비행기에서 낙하 하는 설정을 넣은 듯 하다.

기본적으로 한 스테이지에서 보스를 쓰러뜨려 클리어하는게 원칙이나, 스테이지 중반부에 론치패드 맥쾍을 만나 스테이지를 탈출할 수 있다.[4] 주로 모은 돈을 적립하고 더 모으기 위해 사용하며 이후 다른 스테이지를 선택하거나 탈출한 스테이지를 다시할 수 있다. 그리고 론치패드 맥쾍을 지난 후 게임 도중 리타이어 당했을 때 론치패드 맥쾍 지점에서 재시작된다. 아울러 보스를 클러어 해도 마지막 보스스테이지 진입 전 까지는 클리어한 스테이지들을 재차 플레이 할 수 있다. 다만 보스는 이미 클러어 했으니 재등장 하지 않는다.

지팡이를 일종의 포고 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이렇게 콩콩 뛰는 상태로 적을 밟아서 공격할 수 있다. 또 지팡이를 골프채처럼 휘둘러서 전방의 물건을 깨뜨리거나 멀리 날려보낼 수 있는데, 이렇게 물건을 날려갖고 적을 맞춰서 공격할 수도 있다. 이 두 가지 이외에는 자력으로 적을 쓰러뜨릴 수 없다.[5]

게임보이버전도 패미컴판 기반으로 나왔지만 차별화 때문인지 게임맵 디자인이 상이하다.

캡콤답게 짜임새 있고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AVGN짧고 굵게 리뷰를 하면서 이 게임을 칭찬하였다. 그러나 스크루지 맥덕은 본의 아니게 자기 손주들을 내다버리는 이기적인 노친네의 칭호를 얻었다. 탄광열차를 타고 지나가는 지점에서 휴이가 분명 타고 있었는데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탈출할 때는 코빼기도 안 보이니 버려져 죽었다...는 건 당연히 농담인데,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자주 있는 일이라 왠지 미묘하다. 그래도 작중에서는 트란실바니아 성에서 독방행을 당한 휴이를 구출하기도 하니, 자상하신 할아버지 맞다. 그냥 AVGN장난친 거다.[6]

세가는 1990년대 초에 메가 드라이브게임기어 용으로 도날드 덕: 퀙샷이나 미키 마우스 & 도날드 덕: 월드 오브 일루전을 발매했는데 이러한 게임에서는 스크루지나 3쌍둥이들이 등장하는 등, 본작의 설정이 쓰이고 있다.

2.2.1. Duck Tales

1990년에 발매 하였으며 발매 이전인 1989년에는 패미컴 버전 한정으로 프로토타입 버전[7]이 존재했었다. 스크루지 맥덕이 세계의 고대 유적지를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보석 아이템을 찾아다니는 플랫포머 형식의 게임이다. 5개의 스테이지를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고 전부 클리어 하면 최종보스인 플린트하트 글럼골드와 싸우게 된다. 참고로 제한시간이 있어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 못하면 리타이어 된다.

패미컴 버전과 게임보이 버전 전부 스테이지가 동일하지만 패미컴 버전에 한해서 스테이지가 하나같이 미로처럼 여러구간 으로 복잡하게 얽힌 방식이고 게임보이 버전은 하나의 구간만 있는 정주행 방식이다.


마지막 보물을 쟁취하면 엔딩으로 넘어가는데 스크루지 맥덕이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는 뉴스기사가 신문에 대문자 만하게 뜬다. 그리고 휴이, 듀이, 루이와 스크루지 맥덕이 행복을 만끽하며 게임은 끝나게 된다. 여담이지만 엔딩크레딧(스테프롤)이 나오지 않는다.[20]


덕테일즈 1 (패미컴판)



덕테일즈 1 (게임보이판)

2.2.2. Duck Tales 2

1993년, 1편을 발매한지 3여년 만에 후속작 으로 나왔으며 1편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전작보다 개선된 점이 몇가지 있는데 그래픽도 보완되고 아이템 구입도 가능해졌으며 또한 제한시간도 삭제되었고[21] 보스전 에서 리타이어 되도 보스방 에서 다시 시작된다.[22] 그리고 일부 스테이지는 지형까지 변경된다. 포고 스틱기능 조작도 쉽게 개선 되었고[23] 또한 일부 스테이지에서 자이로 기어루스를 통해 지팡이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특이점은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보물지도 조각을 다 찾아내면 히든스테이지도 등장한다. 두가지의 엔딩이 있는데 보이는 스테이지만 클리어했을 때 일반 엔딩과 히든스테이지 까지 클리어했을 때 진 엔딩이 있다.[24]

패미컴 버전과 게임보이 버전 전부 스테이지가 동일하지만 게임맵 디자인은 서로 상이하다. 후술할 스테이지 설명은 패미컴 버전 기준으로 서술한다.
해적선에서 탈출하면 엔딩으로 넘어가는데 플린트하트 글럼골드에게 뺏긴 보물이 실린 해적선이 그대로 침몰되는 모습을 지켜본 휴이, 듀이, 루이 그리고 웨비게일 반더쾍이 망연자실 하자 스크루지 맥덕이 애써 태연한 척하며 그들을 위로해준다. 바로 그때 론치패드 맥쾍이 유실될 줄 알았던 보물을 비행기에 매단 채 등장하며 게임은 끝나게 된다. 히든스테이지 까지 클리어 했으면 론치패드 맥쾍의 비행기가 등장 한 뒤 스크루지 맥덕의 모자에서 숨겨둔 또 하나의 보물[35] 을 꺼내면서 게임이 끝나게 된다.

덕테일즈 2 (패미컴판)


덕테일즈 2 (게임보이판)




2.3. 리메이크



2013년 8월 13일 플레이스테이션 3을 시작으로, Xbox 360, Wii U 및 PC용으로 HD로 리마스터해 북미에 출시되었다. 리마스터판의 제작사는 샨테 시리즈로 유명한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 BGM의 편곡 및 신곡 작곡은 제이크 카우프만(Jake Kaufman)이 담당하였으며 옵션으로 8비트 패미컴판 음악으로도 즐길 수 있다.

평가는 괜찮은 편. 달 스테이지 테마를 비롯해 BGM들이 더더욱 멋지게 바뀌었고 실제 덕 테일즈를 보는 것과 같은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보스들도 아~주 조금은 강화되어서 기존의 패턴 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패턴들을 사용한다. 특히 최종보스인 드라큘라 덕은 악마성 시리즈스러운 전용 테마곡도 생겼고 다른 보스들보다 더욱 많은 패턴이 추가되었다.

PC판은 스팀에 풀려있지만 지역락이 걸려있다. 그리고 2015년 4월 1일에 iOS 및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판으로 HD 리마스터판, 한국어화가 이루어져 출시되었다. 가격은 11000원으로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가격을 10000원으로 인하했으며, 2016년 초에 세일을 해서 1달러(!)에 판매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9년 8월 9일부터 캡콤에서 전부 판매 종료할 예정이라 알렸으며, 8월 6일부터 약 사흘간 75% 고별 할인 행사를 했다. 그래서 이젠 더 이상 구매가 불가능해지는듯 싶었지만 2020년 3월부터 판매를 재개하여 현재는 구매가 가능하다. 어째서인지 2021년 현재에도 구매 가능한 리테일이 있다. 상점 페이지는 닫혀 있지만, 다행히 키코드 자체는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오리지널 1, 2편 모두 2017년 4월 18일에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스팀으로 발매된 디즈니 애프터눈 컬렉션[36]에 수록되었으며, 에뮬레이터에서나 가능했던 되감기, 강제 세이브 기능, 별도의 타임 어택, 보스 러시 모드도 추가되었다. 이는 컬렉션에 수록된 다른 타이틀도 마찬가지. 이식 담당사는 록맨 레거시 컬렉션을 개발했던 디지털 이클립스 소프트웨어. 이것은 현재 구매 가능한 상태이다.

2.3.1. OST


OST 스테이지 테마의 경우 게임을 대표하는 명곡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게임은 몰라도 곡은 알 정도로 본편보다 더 유명한 OST이기도 하다.

각종 무료 배포 아마추어 제작 게임에서 BGM으로 자주 쓰이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I Wanna Be The Guy.

영상의 BGM으로도 심심찮게 나온다. 주로 뭔가 뜬금없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면이나 그렇게 편집한 영상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팬덤에서의 인기를 알고 있는 모양인지 리메이크판 달 스테이지 테마 또한 다른 곡에 비해 훨씬 공들여 만들었고, 덕테일즈 리부트에서 델라 덕이 문마이트의 새끼에게 불러 준 자장가의 곡조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37]

그 외에도 A Hat in Time의 사운드 디렉터 Plasma3Music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하기도 하였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의 찬스테마로 사용되고 있다.

2.4. MSX판


(엔딩까지 간 실황 버전)
1994년 네덜란드의 Emphasys에서 개발했다. MSX2 이상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주사위를 던져서 진행하는, 컴파일사의 TRPG형 게임 룬 마스터와 비슷한 방식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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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돈 많은 오리가 Dime지에 '올해의 오리'로 뽑힌다[2] 발매 이전에 프로토타입 이 존재했었는데 차이점은 일부 게임맵 디자인과 일부 아이템 및 일부 BGM이 다르다.[3] 이전에 캡콤 미국지사에서 허드슨에서 제작한 '미키 마우스 이상한 나라의 대모험'을 'Mickey's Mousecapade'라는 제목으로 북미에서 배급한 적이 있었지만 캡콤에서 제작을 담당한 것은 이 게임이 최초이다.[4] 런치패드 맥쾍 을 만나 대화 중에 나갈지 계속할지 선택할 수 있다.[5] 지팡이를 포고 스틱처럼 써서 뛰어오르거나 공격하는 장면은 덕테일즈 리부트 애니메이션의 시즌 3 13화, 16화에서 역수입되기도 했다.[6] 리마스터 판에서는 내용이 바뀌었는데 여기서는 스크루지가 혼자 타고 있었으며, 손주들이 다른 탄광차를 타고 따라오자 위험하니까 따라오지 말라면서 돌려보낸다.[7] 초창기 시험용으로 제작되었기에 당시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시간이 흘러 에뮬레이터 프로그램이 도입되었을 때 유출되었다.[8] 프로토타입 버전 에서는 정글 스테이지.[9] 프로토타입 버전 에서는 고스트하우스 스테이지.[10] 이건 패미컴버전 한정이며 게임보이버전은 좀 쉽게 찾을 수 있다. 다만 게임보이 버전에서는 최상의 난이도로 꼽히는 탄광열차를 반드시 타야한다.[11] 중간보스가 아닌 그냥 적으로 등장한다[12] 프로토타입 버전 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13] 자동으로 트란실베니아 스테이지에 보내준다.[14] 시작구간 바로 앞 비밀의 방에 열쇠가 숨겨져 있어 열쇠를 획득하면 자동 클리어 되어 보스방 끝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아프리카 광산 스테이지에서 넘어올 때만 비밀의 방이 존재한다.[15] 프로토타입 버전 에서는 스노우마운틴 스테이지.[16] 이럴 땐 점프버튼을 수회 누르면 나올 수 있다.[17] 프로토타입 버전 에서는 달 표면 스테이지.[18] 이 스테이지의 음악은 또한 유튜브 등지에서 승천(...)을 표현할 때 널리 쓰여 유명하기도 하다.[19] 이미 트란실베니아 스테이지 플레이로 길을 익혔으면 어렵지 않게 바로 갈 수 있다.[20] 본 게임 뿐만 아니라 월트디즈니와 라이센스한 모든 캡콤게임들도 해당된다.[21] 숨겨진 보물 때문에 스테이지 맵디자인이 더욱 복잡해져서 이를 감안하여 제한시간을 삭제한 듯 하다.[22] 1편은 중간지점 에서 시작된다.[23] 1편에서는 A버튼(점프) 누르면서 ↓방향 버튼과 B버튼(공격)을 동시에 눌러야 했지만 2편에서는 A버튼(점프)과 B버튼(공격)만 동시에 누르는 걸로 개선됬다.[24] 실질적 으로는 일반 엔딩 뒤에 새로운 장면을 추가한 것 이다.[25] 게임보이 버전은 이 장면이 생략됐다.[26] 패미컴 버전은 하나만 있지만 게임보이 버전은 네개나 있다. 상술한 것 처럼 서로 게임맵 디자인이 다르기 때문이다.[27] 패미컴 버전은 색깔로 되어있고 게임보이 버전은 디스플레이 특정상 문양으로 되어있다.[28] 하지만 이것은 올바르게 진행되는게 맞다. 대형 아이템박스는 다른 경로를 이용해서 열 수 있다.[29] 단 숨겨진 길을 찾는 재미를 경험 하려면 나이아가라 폭포, 버뮤다 침몰선, 무 대륙 스테이지에서 자이로 기어루스를 만나 지팡이를 전부 업그레이드 한 후에 이집트 스테이를 플레이 하는걸 권장한다.[30] 패미컴 버전은 암호숫자가 4개 이지만 게임보이 버전은 암호숫자가 3개다. 암호는 듀이가 알려준다.[31] 스코틀랜드 스테이지 옆에 생성된다.[32] 물론 보스방은 형식상 존재하며 BGM도 나온다. 다만 차별성 때문인지 보스전을 할 수 없게끔 평지가 아닌 계단식으로 경사졌다.[33] 버뮤다 스테이지를 플레이 하면 선박 실내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맨 오른쪽에 또 다른 입구가 봉인되어 있는데 그곳이 최종보스 스테이지 경로다. 반대로 최종보스 스테이지 에서는 선박 실내 입구가 봉인되고 봉인된 입구가 개방된다.[34] 참고로 나이아가라 폭포 스테이지에 웨비게일 반더쾍이 등장하기에 이때는 납치되기 이전인 듯하며, 최종보스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무렵에 플린트하트 글럼골드에게 납치된 듯 하다.[35] 당연히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얻은 보물이다.[36] 이 컬렉션에는 패미컴 시절 캡콤에서 제작했던 디즈니 만화동산 타이틀이 6개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타이틀은 덕 테일즈 1, 2편, 다람쥐 구조대 1, 2편, 테일스핀, 다크윙 덕이다.[37] 이 노래는 델라가 휴이, 듀이, 루이 3형제에게 직접 불러준 적은 없지만 도날드 덕이 델라의 노래라며 불러주곤 했다는 설정이 있다. 정확하게는 3형제가 아직 알에서 깨기 전에 태교용으로 불러줬다는 설정. 루이가 델라에게 불러주는 장면에서 이 설정이 작중 공식적으로 재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