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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7 03:11:18

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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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파일:video2gif_20210605_234905.gif파일:20210605_233705.gif
드래곤볼 GT
俺がやらなきゃ...俺がやらなきゃ...!誰がやる!!
내가 하지 않으면...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
竜拳!!爆発!!
용권!! 폭발!!

1. 개요2. 작중 묘사3. 여담

1. 개요

드래곤볼의 기술.

2. 작중 묘사

드래곤볼 Z의 마지막 구극장판인 용권폭발!! 오공이 안 하면 누가 하랴에서 처음 시전했으며 극한까지 끌어올린 기를 주먹에 집중시켜, 황룡의 형태로 만든 자신의 기로 적을 날려버리는 기술이다.

해당 극장판의 힐데건과의 전투에서 Z전사가 전멸하기 직전까지 가는 극한의 상황에서 초사이어인3 상태의 오공이 내내 밀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라는 대사와 함께 용권!을 외치자 손에서 황룡 형상이 나타나며 힐데건을 뚫어버리고 그 거구를 전신으로 에워싸며 그대로 증발시켜 버렸다.

기술 자체의 등장 이유는 본 극장판에서 트랭크스=검이라는 당초의 이미지를 되살리려 했던 것 처럼 드래곤볼 구 극장판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다는 점과 더불어, '드래곤볼'이라는 간판과 주인공 손오공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극장판 한정 필살기로 보인다. 본편과 굳이 연관점을 찾아보자면 어린 시절 오공이 초대 피콜로 대마왕과 전투를 하면서 사용한 거대 원숭이 주먹의 발전형이라는 의견이 있다.[1]

이후 드래곤볼 GT에서도 필살기로 사용된다. 초사이어인4 손오공의 간판기인 10배 에네르기파보다 취급은 훨씬 더 좋다.[2][3]

드래곤볼 슈퍼에서는 초사이어인 블루 손오공이 비슷한 원리로 프리저에게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있지만, 크로스 카운터로 무승부가 났다.

그 외 여러 게임에 출현하면 초사이어인3 손오공의 대표 필살기 중 하나로 등장한다. 이걸로 상대를 KO 시키면 아예 힐데건을 폭사시켰던 것처럼 시원하게 소멸시키는 전개도 있다.

3. 여담


[1] 드래곤볼Z 게임에선 소년기 오공의 궁극기로 거대 원숭이 주먹이 차용되기도 했다. 사실 타격 시 연출도 비슷하다.[2] GT에서 무려 3번 등장했다. 슈퍼 17호 때 한 번(노말 상태), 삼성장군 때 한번(초4상태), 일성장군 때 한번(초4상태). 이 중 재생이 가능한 일성장군 빼고는 전부 결정타였다.한마디로 이 기술로 못 뚫은 적은 없다.[3] PS2용으로 발매 된 드래곤볼Z 시리즈에서는 초사이어인 이상의 상태의 오공이 원기옥을 사용하면 용권으로 발동된다. 문제는 원기옥이 훨씬 좋다는 점. 반면 스파킹 시리즈에서는 아예 원기옥이 아니라 용권이라는 기술로 초사이어인 3 이상부터 사용이 가능하다.[4] 사실 연출은 극장판 8기에서 브로리를 쓰러뜨릴 때랑 더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