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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4 10:27:11

용비불패/등장인물

1. 개요2. 본편
2.1. 용비 일행2.2. 사흑련(巳黑聯)2.3. 적혈단(赤血團)2.4. 황보숭 일행2.5. 천웅방2.6. 황금충 일행2.7. 마교 일행2.8. 소림2.9. '독안룡' 고협2.10. 금천보(錦天保)2.11. 무림맹2.12. 개방2.13. 엑스트라2.14. 과거 회상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
3. 용비불패 외전
3.1. 조정(관)3.2. 개방3.3. 적혈단
3.3.1. 천부곡
3.4. 비도문3.5. 소림3.6. 흑색창기병대 유가족3.7. 외전의 과거 회상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

1. 개요

만화 용비불패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단행본 23권으로[1] 완결된 '용비불패'와 이후에 나온 '용비불패 외전'[2]을 쉽게 구분하기 위해 편의상 전자를 '본편', 후자를 '외전'이라 칭한다.

2. 본편

2.1. 용비 일행

본편 중반쯤(9권)에 들어서며 본격적으로 황금성을 찾아 무해곡으로 갈때 함께 하게 됐던 일행 구성이다. 이때는 스토리상 특이하게 '일행'으로 함께 한 경우일뿐이고, 무해곡으로 들어선지 오래 지나지 않아 용비와 떨어지게 된다. 평소 기준으로 '용비 일행'이라면 용비와 비룡 둘뿐.
* 현상금 사냥꾼 (전 흑색창기병대 대장) 용비
* '요마(妖馬)' 비룡
* 율무기
* 적혈단주 '빙옥선제' 홍예몽[3]
* 아롱
홍예몽과 함께 무해곡으로가는 적혈단의 암컷 말. 비룡처럼 '요마'라는 평까지 듣는건 아니지만,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율무기를 보호하는 등 범상치 않은 능력을 가진 용마. 그리고 암컷이라 비룡이 자주 들이대려 하지만 항상 처맞고 끝나는게 일상.
* 천웅방주 '파황신군' 현재양
* 주단향
현재양의 외손녀.[4] 취권이 특기이며,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 맥을 못 추는 듯. 심지어 술에 약하다고 한다. 현재양도 취권을 가르쳐준 것을 약간 후회한다. 작중 내내 현재양과 함께 다녀 비중은 제법 되지만 끝까지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이후에 모바일게임 용비불패M에서 '주단향'이라는 이름이 공개된다.

2.2. 사흑련(巳黑聯)

2.3. 적혈단(赤血團)

2.4. 황보숭 일행

2.5. 천웅방

2.6. 황금충 일행

무슨 집단인지 명확히 묘사된것은 아니지만, 본편 20권 장면중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용비에게 황금충이 자기를 기억하느냐고 묻자 용비가 "대...룡...표국"이라 한것으로 보아, 일단은 대룡표국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상인 집단이고, 공손승이 황금충을 '당주' 또는 '대주'라고 부르는 것으로 보아 황금충이 그 수장인 것은 분명하다. 외전 10권에서 홍예몽의 대사를 통해 그녀가 황금충에 대해 알고 있는 부분만 보자면 "황실에 오랜 연이 있는 거상으로...돌아가신 조부님과 막역지우 관계..." 현재양의 회상에서 보면 홍예몽의 조부는 현재양과도 동문수학한 친분사이였으므로, 현재양 등 당시 무림의 그 나이대 수장, 장로들끼리는 황금충 집단의 정체를 다 알고 있으리라 짐작되나, 정황상 용비나 홍예몽 등의 젊은이들은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상인 집단'정도로만 아는듯 하다.
* 천존(天尊)[20] 무념존자[21] '홍무왕'[22] 황금충 주광룡[23]
* '천수신의' 공손승

2.7. 마교 일행

2.8. 소림

개방과 함께 정파 무림맹의 양대 축이자 중원 무학(武學)의 본산.[26] 이름에서 당연히 알 수 있듯이 실제 존재하는 소림사가 모티브. 달마, 혜가, 혜능 이후 가장 추앙받았던 백운조사(백운대사)[27]가 장문방장이었으나 그가 죽은후 작중 시기에는 사제인 해운대사가 장문방장 자리에 있다.[28]
* '괴승' 일각[29]

2.9. '독안룡' 고협

2.10. 금천보(錦天保)

중원 최대의 상인 집단.

2.11. 무림맹

2.12. 개방

거지들로 구성된 무림 방파중 하나.
* 해결사
"개방 최강의 해결사 중 한 명"[33]...이라지만 실상은 개그 캐릭. 작중에서 이따금씩 등장하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후술된 용비불패 외전의 '장운'이 그를 보고 '사숙'이라 부르는게 전부. 황금충이 구걸로 한 마을의 자본을 무자비하게 털자, 영업을 침해받은 해당 구역 개방 지부에서 총단으로 해결사를 요청하고, 이에 총단에서 파견된 해결사로 용비불패 3권에서 처음 등장. 황금충을 암살하기 위해 '섬전초(섬광초)'라는 독을 품은 담비를 보내지만, 실패한다.[34] 사람의 눈만 보고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 독안술을 가졌다. 심지어 죽은 사람의 죽기 직전 그것까지도 읽는다. 문제는 이 능력조차 작중에서 개그캐릭의 수단으로 이용되느라 진지하게 묘사된적이 별로 없다.[35] 외전에서는 묵달평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다. 후속작인 고수에서는 대마교전 당시 참전 인물들의 실루엣에서 개방의 방주인 일죽거사와 장로의 뒤에 자리잡고 있다.[36]
* 섬전초(閃電招)(섬광초(閃光招))[37]
상기된 개방의 해결사가 데리고 다니는 담비. 주인처럼 개그캐릭. 맹독을 가진 독사를 먹이로 키워 이빨에서 독사의 10배에 달하는 독을 분비한다. 황금충을 암살하기 위해 투입되나, 오히려 그의 구걸마력에 넘어가 자신의 가죽을 벗어 바친다. 작품 초반인 그때부터 털가죽 없는 반질반질한 몸뚱이로 다니게 된다.[38] 험한 분위기를 연출해야 할 상황에 눈치 없이 비룡과 '까르르' 웃고 놀다가 주인의 눈총을 받기도 한다.

2.13. 엑스트라

2.14. 과거 회상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

3. 용비불패 외전

본편에서 황금성 사태 2개월 이후, 무림맹이 천웅방에 내린 징계가 '3개월간의 근신, 그리고 천웅방주는 그 기간동안 무림맹 총단에 있을것'인데, 외전 4권에서 현재양이 무림맹 총단에 기거하는것으로 보아 이야기 초중반까지는 본편 스토리가 끝난 이후 3개월 안에 일어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야기 후반부인 외전 8권에서는 비도문주가 본편의 '무해곡'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1년전'이라는 말을 하므로 스토리 후반부는 적어도 본편으로부터 약 1년후의 시기로 추측된다.

후속작인 만큼 전작의 인물들 거의 모두가 재등장한다. 아래는 외전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들.

3.1. 조정(관)

3.2. 개방

외전에서 밝혀진 바로는 비록 다 무너져가는 커다란 건물에서 살고 있거나, 소속된 인물들 역시 죄다 거지꼴이긴 하지만 소림과 더불어 무림맹의 양대축이라 불릴 정도로 큰 세력을 갖고 있다.[57]
* 개방주 용염무제 일죽거사 용천개[58]
개방의 방주. 군부에 쫒기는 몸인 용비를 대장군이 요청함에 따라 무림맹주의 명으로 어떤 정파도 용비를 도와줘선 안되는 상황에서 용비에게 잠시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개방으로 들어오라 권하며, 거부하면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는 조건을 건다. 거절한 용비를 제자인 장운과 대결시키고, 장운을 이긴 뒤 지친 용비를 상대로 타구봉법을 써서 쓰러뜨렸다. 하지만 나중에 그 모든게 무림맹주, 현재양과 함께 용비를 시험해보기로 한 연극인게 밝혀졌으며[59], 연기가 서툴러서 용비가 눈치 긁은 건 아니냐 의심하는 무림맹주에게 '경극 배우로 뭇 여인네들을 녹인 자신의 연기력에 의문을 제기하냐'고 반박한다. 치매끼가 있다고 디스해 처음으로 맹주의 성질을 긁은 건 덤. 황금충의 말을 보면 현재양만큼은 아니더라도 잠재력 있는 인물에 대해서는 넓은 아량을 베풀 줄 안다고 한다. 게임인 용비불패M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용염무제'라는 별호를 가진, 열두존자 오무제 중 한 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후속작인 고수에서는 대마교전 당시 참전했던 인물들의 실루엣에서 개방의 장로들과 함께 등장한다.[60]
* 장운
용비불패 외전 2권에서 첫 등장.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산적들을 토벌하고 반쯤 미친 상태가 되어 묵달평 앞에 등장했다. 개방주 일죽거사의 제자로 '개방의 미래'라 불리며 장차 개방을 이끌어갈 차기 장령후보. 젊었을 때 자신을 구해준 구휘의 강력함에 충격을 받고[61] 좌절하지만, 육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비장의 무공인 은형수마권[62]을 익혔으며 이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일어섰다고 한다. 구휘와 대등하게 싸운 용비에 대한 소문을 듣고 용비의 실력을 궁금해 한다가 아니라.....질투하면서 열폭했다. 용비와 맞붙으면서 "구휘!....그래, 당시 내가 도저히 넘지 못했던 존재! 그런데, 네놈이 그 구휘랑 막상막하로 싸웠다고? 인정할 수 없다!" 라고 죽어라 덤벼들었으나 용비에게 패배한 후 다시 용비와 재회하여 능청을 떨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듯. 그리고 패배의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나 은형수마권의 조예가 깊어져, 외전 10권의 마지막 전투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도 은형수마권의 일부를 제어해 내는 데에 성공하여 사실상 열두존자급의 반열에 올랐다.[63] 이런 그의 모습을 본 개방 해결사가 '개방 최강의 무적자 탄생이다'라며 놀라워한다. 장운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엿볼수 있는 장면. 기본적인 심성은 가볍지만 착해서, 용비가 까칠하게 굴며 쫒아내는데도 계속 용비를 따라다니며 도와주려 한다. 그 덕분에 용비가 장운에게 도움을 받은 뒤 처음으로 진심으로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홍예몽과 잠시 만나는데, 홍예몽의 미모에 반해 홍예몽의 남편인 용비를 부러워하며 용비를 자신의 힘으로 죽인다(...)는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그리고 고수 2부 140화에 과거 설명 당시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아직 파천신군이 젊었을 시절[64] 남만의 국경지대에 있을때, 천하를 떠돌며 은형수마권을 수련하던 장운이 찾아와 승부를 청했고 사흘밤낮으로 싸웠으나 승부를 내지 못한다. 서로를 인정한 그들은 친구가 되어 중원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무공수련을 하고, 같이 이민족을 막기도 하면서 5년을 보낸다. 은형수마권 수련을 마친 장운은 중원으로 돌아가고 재회를 기약하였으나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2부 141화에서 대마교전 당시 죽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결국 절친한 친구의 죽음과 더불어 그런 죽음조차 폄하하는 신 무림맹을 보며 파천신군은 환멸감을 느껴 은거한 뒤 파천문을 세워 본격적으로 무림 정벌을 위해 나아가게 됨으로써 고수 스토리의 뿌리가 나오게 된다. 여러 의미로 많은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 인물.

3.3. 적혈단

3.3.1. 천부곡

홍예린이 곡주로 있는 정보집단. 정황상 천부곡의 탄생단계부터 적혈단의 인적 지원이 있었을거라 추측되며, 적혈단의 하부 집단 또는 하부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적혈단의 영향 아래 있는 집단으로 추정된다.[69] 예린이 적혈단의 단주가 될 예정이니 천부곡은 적혈단에 흡수될것으로 예상된다.
* 천부곡주 홍예린[70]
외전 12권에 등장.[71] 홍예몽의 세살 아래 동생이며 적혈단 총단주 홍기문의 정실 소생.[72] 정보 집단인 천부곡의 곡주로, 예몽이 적혈단주가 되고 나서인지, 그 이전이었는지 확실친 않으나 작중 시기로는 이미 적혈단에서 나와 따로 천부곡을 구성하고 있는 상태. 홍예몽의 어린시절 회상장면[73]에서 나온 어릴적 예린은 전형적으로 싸가지 없는 귀족녀…로 예상되었으나 지금은 의외로 홍예몽을 무척 따르며 사이가 좋은데다가 오히려 아버지를 비롯한 적혈단 내 원로세력을 불편해 하는것으로 묘사되고 있다.[74] 부친인 총단주가 예몽에게 내린 징계로 다음 단주에 내정된 예린을 직접 찾아 데려와야하고, 그래서 찾아간 천부곡에서 오랜만에 재회한다. 무르다는 예몽과는 달리 예린은 스스로 말하길 아버지처럼 냉혹한 성격이라 한다.[75] 애초에 총단주가 정실소생인 자신이 아닌, 예몽을 단주 자리에 앉혔던것도 그런 성격을 알기 때문일것이라 한다. 자신이 적혈단의 단주가 되면 총단주인 아버지와 원로들은 전부 은퇴시켜버리고 언니인 예몽을 총단주에 앉히는 등,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감행할 계획이다. 탁장로가 말하길, "아가씨께서 그렇게 된다고 하시면 그렇게 되겠지요."라는것으로 보아, 정말 한다면 하는 성격인듯 하다. 그렇게 할것을 아마 아버지도 다 알고 자신을 부르는 것이리라 추측하기도 한다.[76]
용비불패 후속작 고수 102화에서 홍예몽에 의해 짤막하게 언급된다. 홍예몽이 무림고수인 줄 모르고 송예린이 홍예몽을 배려하자 이를 보며 "이름이 같아서 신기하게 생각했더니... 그 눈매, 그 성격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정말이지 내 동생을 다시 보는 것 같구나." 라고 언급한다.[77]
* 탁장로
천부곡의 장로. 적혈단의 홍예몽묵달평 구도처럼 곡주인 홍예린의 최측근이며 묵달평과는 죽마고우인것으로 보아 과거에는 적혈단의 장로였던듯하다. 죽마고우와 마찬가지로 개그 캐릭터적인 성격이 강하다.

3.4. 비도문

3.5. 소림

3.6. 흑색창기병대 유가족

3.7. 외전의 과거 회상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



[1] 애장판은 15권[2] 단행본 12권[3] 용비와 작전상 동행하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비학문'이라는 정보집단의 첩보조 교관인 '소소'로 위장하고 있었다.[4] 현재양과 성씨가 다른것으로 보아 외손녀로 추정된다.[5] 신경성 위염이 도져서 아침에 헛구역질을 하고 신것을 찾았는데 그걸 오해했다.[6] 구휘가 율무기에게 용비에 대하여 대충 이야기하며 엉터리 사기꾼이라고 할때 곁에 있던 소희도 얼굴이 분노에 차며 같이 화내고 있었기에 오빠에게 자초지종을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7] 특히, 장룡은 곱슬머리라서 알아보기 쉽다.[8] 이후에 묵달평이 장총관의 등을 토닥이며 "아깐 잘해줬다"고 위로를...[9] 용비불패 14권에서 용비를 향해 본인 소개를 하며 말했던 명칭.[10] 작중에서는 뱀과 나뭇잎(!)을 화살로 써서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석으로 풀을 뜯어다가 쏜 화살조차 사람을 반으로 쪼개버릴 정도로 강하다.[11] 용비불패 본편 14권 황보숭의 독백 대사.[12] 용비불패 본편 14권 황보숭의 독백 대사.[13] 꼽추[14] 그의 진짜 정체는 마교의 3대 주교인 광혈대마. 축골법으로 몸을 접어 웅크려서 위장하고 있었던것. 대주교의 명을 받아 잔월대마의 행동을 저지 시키고 교단으로 소환하기 위해 왔다고 한다.[15] 배신하여 마교에 붙는다...기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마교를 이용했다고 보는게 더 맞다. 애초부터 아수라혈교에 귀의하려 한다는 말은 거짓이었고, 본심은 자신이 뢰신청룡검을 갖는데 있었다.[16] 상관책 역시 회양루를 빠져나가며 '너만큼은 이 일에 끼어들지 않기를 바랬는데...'라고 독백한 것을 보면 서로 간에 각별했던 것으로 보인다.[17] 용비와 잔월대마의 싸움으로 천웅방 휘하의 7개 산장 중 하나인 회양루가 불타고 있었고, 그 한복판에 구휘가 있는 모양새였다.[18] 그리고 구휘에 대한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하였다. 대장로의 갑작스런 공격을 받은 구휘는 멀쩡하게 걸어나갔지만, 공격을 가했던 대장로의 손바닥은 오히려 화상을 입은 것처럼 일그러졌다. (단 전력일시 구휘에게도 충분히 유효타를 줄 수 있는 수준의 위력으로 보인다.) 구휘와 마주쳤을 때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알려 하지 않고 구휘를 공격하려 한 다른 장로들과는 다르게 재빠르게 사건을 파악하고 사소한 굴욕 정도는 감수하며 구휘와의 쓸데없는 싸움을 피하거나, 구휘의 엄청난 잠재력을 감안한 성장을 알아보는 등 대장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19] 다만, 본편 15권 무해곡에서 등장했을때는 손에 창 한자루만 들고 있었다.[20] 그가 천존이라는 사실은 용비불패에서는 나오지 않고, 이후에 웹툰 고수에서 밝혀진다.[21] 세상사에 달관했다 하여 이렇게도 불린다.[22] '홍무왕'은 무림별호가 아니라, 황실에서 황족에게 내려진 동성제후왕의 칭호이다.[23] 그의 이름인 '주광룡'은 작중에는 밝혀지지 않았고, 이후에 게임 용비불패M에서 공개된다.[24] 천웅방주 '파황신군' 현재양의 둘째 제자이나, 뢰신청룡검을 차지하려는 욕심에 마교일행을 무림으로 끌어들이고 그들과 함께 한다.[25] 용비, 홍예몽, 고협 등[26] 용비불패 외전 4권 대사 참고.[27] 서적판 7권에서는 백운조사였으나 웹툰판에서는 백운대사로 단어가 바뀜.[28] 7권에서 천웅방 대장로의 말을 빌리면, 해운대사는 백운조사의 직계제자인 일각의 사숙이라 한다.[29] 작중에서는 무림맹에서 파견한 총감찰관 직책으로 행동했다.[30] 무해곡[31] 그가 삼존 중 한명인 지존(地尊)이라는 사실은 용비불패에서는 나오지 않고, 이후 웹툰 고수에서 밝혀진다. 용비불패 외전에서 육진강으로부터 '무림지존(武林至尊)'이라는 단어로 불리긴 했으나 그 지존은 삼존중 하나인 '지존(地尊)'이 아닌, 그저 존귀한 자를 일컫는 '지존(至尊)'의 의미로서 아직 삼존의 지존(地尊)으로 밝혀진것은 아니었다.[32] 그의 무림별호인 '철혈대제'와 본명인 '장륜'은 게임 용비불패M에서 공개되었다.[33] 외전 10권에서 일각이 그를 두고 한 대사. 일각의 개인적인 평가가 아니라, 무림내에서 그렇게 알려져있던 평을 되뇐 것.[34] 사실, 황금충을 암살하려 했다는 것 자체가 작품 초반과 후반의 설정 오류로 추측된다. 개방 총단이라면 황금충이 천존이자 홍무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정상이나, 연재를 오래할 계획이 아니었던 작품 초반에는 아마도 아직 황금충에 대한 캐릭터 설정이 그렇지 않았을듯싶다. 홍예몽이 한 문파의 수장이면서도 황금충의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긴 했으나 나이가 어린탓에 잘 모르는것일뿐 묵장로는 황금충과 친한 사이였다. 그 나이대의 수장 또는 장로급 고수들끼리는 웬만하면 황금충에 대해 알고 있는것으로 추측되는데 하물며 개방의 방주인 일죽거사가 그의 정체를 모르고 해결사를 보내 암살하려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35] 적당히 중요한 생각만 읽고 멈추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항상 쓸데없는 부분까지 읽어내다가 얻어맞는다.[36] 특유의 모자를 찾아보자.[37] 네이버에 새로 연재되는 웹툰 버전에서는 '섬광초'로 이름이 바뀜.[38] 마치 사람처럼 따로 옷을 입고 다니게 된다.[39] 외전 12권 참고[40] 그의 부하들이 알고있는 바로는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 펼치는 귀문둔갑술의 최절정 초식이라 했으나, 실상은 장애인으로 위장하여 빠져나가려는 수작.[41] 북패 왕도천, 북파 당랑권의 달인인 잠연 당랑 황보눌, 질풍단의 총수인 폭비염라 무황, 철마단의 최고수 천기신군, 호북 최고의 장사인 역발산 괴칠 등[42] 급노화[43] 겉으로는 방문객들이 돈이 없어 보여서 보내줬다느니, 간이 안 좋다느니 핑계를 대거나 잠든 척 하며 외면한다.[44] 사실은 현상금 사냥꾼인 용비가 이세린을 잡은 것이었으나 그는 자신을 구해준 은인이라 생각했다. 밧줄에 묶여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24시간을 감시받았으나 눈치가 없는 그는 용비가 자신을 보호하는것이라 착각했다.[45] 무공을 모른다고 보기엔 엄청나게 강하긴 하다. 용비가 구휘와 전력으로 대결하면서 왕야를 떠올릴 정도니, 애초에 전쟁 중에서 무공 초식을 외쳐가며 겨루지는 않았으니 왕야가 무공을 배웠는지는 알 수 없을 듯.[46] 어느 시대인지는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소림사가 존재하고, 북방 기마민족과의 다툼이 있던 시기이니 북송나라나 명나라일 듯하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의 배경이 그 두 나라이기도 하고 말이다. 또는 장안이 수도처럼 묘사된다는 점[99]에서 당나라로 보기도 한다. 아니면 그런 나라들과 비슷한 가상의 나라. 이후에 게임 용비불패M에서 황족인 홍무왕의 이름 '주광룡'이 공개됨에 따라 명나라일 확률이 커졌다.[47] 물론 용비는 복잡한 심정 때문에 먹지도 않았다.[48] 새로 등장한 것은 아니고 전편에서도 회상 장면에 잠깐씩 등장하기는 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명암 연출에 가려 얼굴이 제대로 드러난적은 없었다.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며 직접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한 것은 외전부터이다.[49] 부하들이 그를 부를때는 내시를 높여 '공공', '조 공공' 등으로 부른다.[50] 조정의 명령이라 육진강도 어쩔 수 없는 상황.[스포일러.] 대장군이 용비를 잡으려 무림으로 와서 시간을 지체한 것은 애초부터 내명부를 끌어들이려는 계획의 일부였다. 용비를 잡는것은 하나의 구실일뿐, 대장군과 황제가 노리던 진정한 목표물은 내명부 권력집단의 숙청이었던것이다. 조내관은 결국 망향척살단까지 다 잃고 황제가 자신을 포함한 내명부의 무리들을 제거하고자 이랬다는 사건의 전말을 깨달은뒤 정신이 무너져 폐인이 되어 끌려간다. 정황상, 황제를 지키는 금의위와 황궁수비대를 내명부가 장악한 것으로 보이며 용비 친부를 역모로 몬 것도 이들 내명부 세력으로 보인다. 처음에 보면 무공은 없는 권력 쪽 간신배같아 보였으나 의외로 무예도 제법 상당해, 그래도 황궁 호위무사라면 제법 무예가 있을텐데 그들 모두 죄다 이성을 잃고 서로 죽여대던 숲에서 그 홀로 멀쩡했다. 부하들이 서로 죽여대니 대체 이게 뭔 짓이냐고 꾸짖지만, 정신나간 호위무사들이 다들 그에게 수백여명 단위로 덤벼들자 무서워하긴 커녕, 어디 덤벼봐라 하는 반응이었다. 망향척살단이 와보니 그도 부상을 입긴 했어도 홀로 정신나간 호위무사 고작 몇 명 수준만 남고 나머진 죄다 죽인 걸 봐도 상당한 무예를 가진 걸 알 수 있다. 하지만...용비나 육진강이 워낙에 더 압도적이라서 육진강에겐 그야말로 가볍게 털려나갔다.[52] 외전 9권에서의 대사중, '과거는 물론 고향조차 기억에서 지웠다'는 의미의 이름이라 하는것으로 보아, 한자로는 '忘鄕刺殺團' 이렇게 표기하는게 맞을것이다.[53] ...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대장군이 목표.[54] 무시무시한 비밀 살수조직의 단주인만큼 외모도 상당한데, 천으로 얼굴을 감싸고 있으며 피부가 드러난 이마 부분은 두꺼비처럼 울퉁불퉁하고, 오른쪽 눈은 뭉그러져 있다.[55] 후한말 제갈무후가 만들었다는 죽음의 진인 석병팔진을 좀더 독자적으로 개량 발전시킨 형태라 한다.[56] 설 단주는 용비가 창으로 시전한 흑산포에 몸이 두동강 난다. 그래도 설 단주는 육진강이 망향척살단원을 암살한 것을 유일하게 알아채고, 육진강도 탐을 냈을 정도로 굉장히 뛰어난 인물이었다. 다만 용비가 너무 강했을뿐.[57] 외전 4권에서 일죽거사 왈, "중원 무학의 본산이 소림이라면 개방은 방파를 이루는 집단세력의 뿌리."[58] 오무제로서의 무림별호인 '용염무제'와 본명인 '용천개'는 작중에는 밝혀지지 않고, 게임 용비불패M에서 공개된다.[59] 치료한 공손승은 용비의 상태를 보고, 뒤틀린 기혈과 다르게 근육은 지압이라도 받은 듯 상당히 부드럽게 풀려있다고 말했다. 기혈이 뒤틀린 것도 일죽거사의 공격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장운과의 격전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60] 머리가 구부러진 타구봉을 찾으면 쉽다.[61] 결코 넘을 수 없는 벽과 같았다고 회상한다.[62] 일죽거사가 처음 언급한 외전 4권에서는 '은형마수권'이라 하고, 이후 연재에서는 '은형수마권'이라 불린다. 작가의 실수인지, 둘중 아무것으로 불러도 상관없는지는 불분명. 개방의 26대 방주였던 '염화천개'가 창시한 무공. 신체조건이 맞지 않으면 주화입마에 빠지게 되는지라 이후에 전수받을만한 무골기재가 나타나지 않아 사장될 위기였으나, 장운이 위험을 무릅쓰고 익힌다. 그가 처음 10성 공력에 도달한 장면을 생각해보면, 아직 이 단점을 극복하지 못한 상태임을 알 수 있는데 이성을 잃어버려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공격한다. 일죽거사가 이런 단점 때문에 장운에게 은형수마권을 가르쳐주기 꺼렸다.[63] 작중 열두존자와 동급인 용비와 대결할때에도 이성을 잃은 상태로 은형수마권을 사용했음에도 용비와 호각을 넘어서 거의 이기기 직전까지 갔다. 만약 이성이 멀쩡한 상태로 용비와 재대결을 한다면 대결의 양상이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64] 그때는 아직 '신군'이라는 단어가 붙지 않은 '파천'이라는 칭호만 사용했다.[65] 용비불패 본편 16권 용비의 회상장면 중, 대장군부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용비와 홍예몽 곁에서 묵장로가 "홍기문 대인의 따님"이라고 홍예몽을 소개할때 부친의 이름이 언급된다.[66] 하지만 이마저도 주로 실루엣으로 그려질뿐, 온전하게 모습이 드러난적은 한번도 없다.[67] 마치, 총단주는 독보적인 최대주주이고, 홍예몽은 그저 고용된 CEO에 지나지 않는 격[68] 다만, 겉으로만 그리 매정하게 대했을뿐, 사실은 어떤 심중이었는지 모를 일이기는 하다. 작은 딸 홍예린의 말마따나 예린을 새 단주로 임명한 것도 물러날 명분을 만들기 위해 그런 것일지도. 실제로 홍예몽을 단주직에서 해임시킬때 다른 장로들의 반응을 보면 꽤나 놀란 눈치다.[69] 그 예로, 천부곡의 탁장로가 곡주인 홍예린을 부를때 '곡주님'이 아닌 '아가씨'라고 하지만 적혈단주 홍예몽을 부를때는 자연스럽게 '단주님'이라고 한다. 천부곡이 적혈단과 완전히 독립된 집단이라면 이런 호칭을 사용할리 없다.[70] 천부곡의 곡주이지만, 곧 홍예몽의 뒤를 이어 적혈단의 단주가 될 예정.[71] 홍예몽의 어린시절 회상에서 먼저 잠깐 등장했던건 외전 11권[72] 원래대로면 사생아인 홍예몽이 정실 소생인 홍예린에게 아가씨라고 존대를 해야하겠지만, 어릴때부터 가깝게 지냈는지 서로 언니동생으로 부르고 예린이 예몽을 잘 따른다.[73] 예몽의 모친이 사정하며 빌어서 겨우 예몽을 적혈단에서 지내게 하던 시절[74] 자유분방한 삶을 선호하는듯. 말괄량이같은 행동이나 거침없는 말투를 봐도 그렇고..[75] "살모사 새끼는 제 새끼가 살모사인지 아닌지 본능적으로 아는 법이거든...!"[76] 부친인 총단주가 스스로 물러날 명분을 찾지못해 최후의 선택을 한걸지도 모른다 추측하기도 함.[77] 이 말을 보아, 고수 시점에서는 죽은 것 같다.[78] 실제로는 황실의 내명부 권력집단을 잡기 위한 희생양이었다. 육진강 역시 그를 내치는 것이 썩 달갑지만은 않았다는 듯.[79]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날아오는 화살도 맨손으로 잡는 등 상당한 강자인듯 했으나 토사구팽 당한 뒤에는 얼굴도 급격히 늙어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아 쫒겨다니면서 힘이 약해진 듯 하다.[80] 후술된 흑색창기병대 '황인복'의 부친[81] 비월이 무쇠종 여러개를 깨뜨리는 훈련을 하고 있었는데, 아직 초보 단계라 한 개도 깨뜨리기는 커녕 흠집조차 내지 못한 비월과 달리 흑월은 설명을 훔쳐듣기만 했음에도 혼자 그 종을 모두 깨뜨려버린다.[82] 정확히 말하면 육가창식은 기반 흑색창연환칠식에 가까운 봉술 버전이다. 용불m에서 나온 바에 의하면 육가창식은 너무 난해해서 연화본인도 해석 못해 제대로 못배우던 찰나 연화가 용비의 봉술을 보고 실마리를 해석하여 알려준걸로 나온다.[83] 흑월이 연화에게 자신을 도련님이라고 부르지 말라 하자 '그럼 나이차이도 있고 삼촌이라고 부를까요?' 하고 흑월이 그건 안돼. 하는 개그씬도 나온다.[84] 따라서 해운대사는 전 장문방장인 백운조사(백운대사)의 사제.[85] 게임 용비불패M에서는 요일수련장 일요일에 등장한다.[86] 대장군은 용비가 흑색창기병대원들의 유가족을 찾아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유가족들에 대한 거짓정보를 흘리거나 비도문을 이용해 살해하며 용비를 유인하고 있었다.[87] 어머니는 살인자였던 남편 탓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받으며 창부 노릇으로 연명해왔다. 결국 사람답게 살고자 진명을 촌장 집에 맡겨놓은 채 먼 길을 떠났고, 도중에 모종의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려 화무촌에서 다른 남자와 결혼해 살고 있었던 것. 시력을 잃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행복하게 사는 어머니를 본 진명이 의연하게 그대로 떠나는 모습은 상당히 짠한 장면이다.[88] 그런 모습을 본 구휘는 남자라면 그래야 한다면서 흐뭇해하고, 나중에 용비와 이야기를 하며 요즘 애들은 애들같지가 않다고 했다.[89] 그들을 도와주라고 용비로부터 의뢰를 받은 상태.[90] 그것이 내명부라고 작중 정확히 언급되진 않는다. 다만 생각해보자면, 홍무왕이 용유진에게 언급했던 황실 권력집단 두곳이 내명부와 대장군부였다는 점. 역모로 몰살당한 가문의 아이인 용비를 대장군부에서 거둬들여 키웠다는 점, 그리고 대장군이 용비를 자신의 중추적 역할로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 등으로 볼때, 최소한 용유진을 역모로 몰아죽인 집단이 대장군부는 아니며 그 반대 집단인 내명부 세력이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유추할 수 있다.[91] 용비를 두고 다른 인물들이 말하기를, "역시 호랑이 새끼는 호랑이라 이건가.."[92] 그들의 유가족들도 대부분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이것은 본편의 적성 외전 에피소드인 '귀환자'에서도 확인할수 있다. 단, 상기된 '소진명'과 어머니는 용비의 의뢰를 받은 구휘의 도움으로 그나마 희망적.[93] 백호부장인 적성도 저런 물러터진 녀석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는거냐고 좀 한심해하지만 이후 사망자 명단에 황인복의 이름이 올라가자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꽤나 그를 신경쓰고 있었던듯 하다.[94] 이 정보를 노백에게서 듣는 장면은 외전 2권[95] 매향림으로 찾아간 에피소드는 외전 1권 초반[96] 외전 3권 용비의 대사에서 요곡관 전투 직전까지 분명 살아있었다고 한다.[97] 결국 아들인 소진명은 구휘의 안내로 금천보의 율무기와 지내게 됐으니, 그의 소원이 이뤄진 셈이다.[98] 그렇게 여린 아내는 외전 2권에서 중죄인 남편 때문에 동네에서 핍박받으며 창부로 살다가 결국엔 버티지 못하고 홀로 길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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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본편 23권 귀환자 에피소드에서 적성의 부친이 아들을 찾기 위해 '장안'의 세도가에게 청탁을 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