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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22:40:22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うちの娘の為ならば、
俺はもしかしたら魔王も倒せるかもしれない。
If It's for My Daughter, I'd Even Defeat a Demon Lord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692535724_f.jpg
장르 판타지, 치유, 육아
작가 CHIROLU
삽화가 트뤼프 (1권) / Kei(2권~ )[1]
번역가 송재희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하비재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HJ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L북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5. 02. 20. ~ 2019. 09. 2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10. 10. ~ 2020. 01. 20.
웹 연재 기간 2014. 08. 01. ~ 2017. 08. 12.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9권 (完)
파일:미국 국기.svg 9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크로이츠5.2. 티스로우5.3. 바실리오5.4. 일곱 신5.5. 마왕
5.5.1. 마왕 목록
5.6. 기타 인물
5.6.1. 수인족 마을5.6.2. 크발레(항구마을)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6.2. 코믹스6.3. 애니메이션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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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CHIROLU, 삽화가는 1권은 트뤼프, 이후 Kei.[2]

2. 줄거리

무지개가 지켜보는 세계에서
무지개는 신이 지상을 지켜보고 있을 때 뜬단다.
너는 신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어났어.
그러니 괜찮아.
너는 행복해질 테니까. 행복해져도 되니까.
괜찮아.
봐, 무지개가 떠 있어.
너는 운명이 지켜주고 있어.
부디, 부디. 행복하길.
나도 앞으로는 무지개 너머에서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스포일러]
모험가 데일이 의뢰를 수행하다 죄의 낙인[4] 이 찍힌 마인족[5] 소녀 라티나를 만나 보호자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K692535724_f.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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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0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5년 09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2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2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3월 10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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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리딸_06_정발.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0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4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6년 11월 24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0일
07권 08권 09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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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리딸_08_정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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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2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7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9월 2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0년 01월 20일

일본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가 서적판이 HJ문고 레이블로 후일담/과거편 등이 추가되어 출간되었다. 2016년 9월 24일을 기준으로 웹소설판은 완결, 서적판은 2019년 9월 21일 전 9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어판은 L노벨의 신규 레이블인 L북스를 통해 2016년 10월부터 정식 발매 중이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일러스트가 없는 대신 종이책 발매 전에 선행연재되고, 추후에 일러스트가 추가된다. 재구매는 필요없으며, 추가 공지가 뜬 후에 재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2020년 1월 9권으로 완결되었다.

4. 특징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책을 보기 전 아빠와 딸의 순수한 가족사랑만을 그린 성장·양육물을 기대한 독자들이라면 보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데일과 라티나의 소소한 일상을 그리는 전반부와, 라티나의 과거와 비밀이 드러나며 이야기가 진지하고 무거워지는 후반부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전반부에서 묘사되는 라티나는 그야말로 현실의 딸에서 나쁜 점은 전부 빼고 좋은 점만 남겨놓은 귀여움만 철철 넘치는 캐릭터이다.

그러나 결국 라티나와 데일이 약혼하게 되면서 역키잡물의 범주에도 들어가는지라 훈훈함과는 별개로 실망하는 사람들도 존재하여 호불호가 갈린다. 훈훈한 라티나의 성장·양육물을 기대했는데 기어이 역키잡으로 흘러가서 아쉽다는 느낌. 단 떡밥 자체는 꽤 빨리 나왔는데 라티나가 데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대로 서술되지 않은 점, 2권에서 마인족의 여성과 만났을 때 인간 남편을 가진 것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나 2권 후반에 데일과 가족의 대화를 잘 듣지 못하고 데일이 결혼하는 줄 알고 얼굴이 창백해지는 등 예측할 만한 복선 자체는 상당히 이전부터 주어지긴 했었다.[6] 다만 중요한 점을 잊으면 안되는 것이, 라티나 쪽에서는 지속적으로 데일을 이성으로 보고 있다는 복선이 있었지만 데일은 라티나를 가족처럼 여겼고 제목부터가 '우리 딸' 이었기 때문에 둘이 서로 사랑하게 되는 전개가 대부분의 독자들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으며 주로 지적받는 점도 이 부분이다.

작가의 문체에 있어서도 문제가 있는데, 중요한 단어가 있으면 굵은 글씨를 사용하여 강조를 해 놓는다. 사용빈도도 꽤나 높아서 심한 경우엔 한 페이지 내에서만 굵은 글씨가 두세 개에 대괄호가 서네 개씩 쓰일 정도.

작품의 스토리는 사실상 5권에서 완결이며 6권부턴 옴니버스 방식으로 전일담과 후일담, 번외편이 섞여서 나온다. 작가가 분량조절을 실패해서 9권까지 나오게 됐다. 8권 끝에서 몇백년[7] 후 에필로그가 나왔지만 애니화 때문에 어른의 사정으로 단편을 추가로 쓰기로 했다고.

세로쓰기 방향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우종서가 아니라 좌종서로 되어있어 처음 읽을 때 조금은 헤멜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크로이츠

물자와 사람이 모이는 라반드국 제2의 도시. 십자 모양을 한 이 도시는 항구에서 왕도로 가는 도중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다.

주변의 마수의 서식지가 있지만 외부에서 방문하는 상인을 우대하여 발전한 크로이츠는 그 자금을 바탕으로 현상금을 걸어 마수의 위협으로 부터 도시를 방어하고 있다. 지리적 특성이 겹처 여러 종족들이 방문하고있어서 작중 '인간주의'라는 차별이라는게 없다한 도시다. 빈트의 존재로 이 마을에서 '개'라는 정의가 굉장히 애매해졌다.

5.2. 티스로우

데일의 고향의 이름이자 일족의 명칭. 티스로우 일족은 일명 '대지의 사랑을 받는 일족'이라는 별명을 지닐 정도로 마을 인구 절반 이상이 마법사이다.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모두들 일반적으로 마을을 꾸리거나 마도구를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등 규격외의 존재지만 그렇기에 티스로우 일족들 스스로 중립을 자처하고 그 중 일부가 왕도와는 멀리 떨어진 곳에 마을을 꾸린 곳이 데일의 고향이 된 것.[29]

마을의 일원은 외부에서 유입된 인물이라 하더라도 티스로우 일족으로 치기 때문에 모두가 한 가족이라 일반적인 의미로의 성은 딱히 의미가 없기에 각각 부여받는 역할명에 따라서 그에 맞춰 성을 주는, 즉 일종의 직업명인 셈. 데일의 성인 '레키' 또한 마을 바깥을 근거지로 삼아 마물을 사냥하거나 하는등의 인물이 부여받는 성으로 데일 이외에 많은 '레키'가 곳곳에 퍼져있다. 현재 당주는 벤델가르드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실권이나 업무는 대부분 당주 대리인 데일의 아버지가 맡고 있으며 차기 당주는 데일의 동생인 요르크가 되었다[30].

서술된 생활양식이나 풍습등을 보면 이래저래 고대~중세 일본풍의 느낌이 꽤나 나는데 그것이 맞다면 레키의 모티브또한 力의 일본어 음독인 레키로 추정된다. 기모노 비슷한것까지 있다보니 모티브는 일본이 맞는듯...

5.3. 바실리오

마인족들의 나라. 마인족이 장생종인 만큼 인간의 나라와 여러가지로 풍습에서 차이가 난다.

결혼이란 개념이 없으며 요바이 형식으로[32] 남자가 여성의 침실에 방문해서 자식을 만든다. 이후 부양을 보통 어머니쪽에서 전담하며 성씨가 없고 대신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누구누구의 아들 식으로 자신을 호칭하는등 모계사회의 성격이 강하다. 아버지쪽은 부양의 의무가 없지만 자손 보기가 힘든 마인족인 만큼 탄생을 축복하는 장신구[33]를 선물하며 후견인으로서 자식을 뒷받침 해준다.

마인족이 장수하고 노화 역시 매우 더딘만큼 연인이나 형제자매 간 나이터울이 상당하다.

대대로 첫째 마왕이 다스리지만 첫째 마왕이 공석일땐 보라색 신의 신관들이 모여서 정책을 결정한다. 주로 보라신의 예언을 토대로 결정하는데 이로인해 속세의 사정보다 고위 신관의 예언에 맹목적이 돼서 광신도 성향이 있으며 이것이 라티나가 추방당하는 요인이 되었다.

우연이랄지 이름을 짓는 방식이 심히 대충이다.(...) 플라티나는 백금색 머리색을 따라 말 그대로 백금. 크리소스는 황금색 눈동자를 따서 그대로 황금. 모브 역시 보라라는 뜻으로 보라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고, 스마라그디 역시 취옥이라는 뜻대로 눈색이 초록색이다.(...) 다만 마인족의 언어는 그 안에 또다른 의미를 품고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34]
워낙 척박한 곳에서 살고 마인족 자체가 타 인간족에 비해 식사량이 적어도 되기 때문인지[35] 식문화가 낙후되었다. 라티나가 바실리오로 돌아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는 바실리오의 밥은 맛이 정말 없기 때문

라티나만의 문제인 줄 알았지만 7권의 내용으로 보아 종족 단위로 음치인 듯[36]

5.4. 일곱 신

문화도 언어도 다르지만 모든 인족에게서 떠받들여지는 7명의 신이며 '일곱 색의 신'으로도 불린다. 무지개는 이 7명의 신들의 파편으로 여겨진다. 신의 총애를 받고 태어나는 자들은 해당하는 신의 가호를 가지고 태어나며 총애의 크기가 곧 가호의 크기가 된다. 가호를 지닌 자는 총애를 준 신의 능력과 가치관을 타고나게 되며 해당하는 신전의 신관이 될 수 있다. 매우 드물게 둘 이상의 가호를 동시에 타고나는 자도 있으며 이런 사람을 '용사'라고 한다. 용사는 마인족을 제외한 인족에게서만 태어나며 가호의 능력과 별개로 마왕을 타도할 수 있게 하는 용사의 가호를 받는다. 신전은 가호를 가진 자들을 한데 모아 지키기 위한 시설로써 설립된 것이 발단이며. 신관은 가호를 지닌 자에게만 허락된 직업이다. 현재는 학교, 법원, 은행 등의 공공기관 역할을 겸하며 세계 곳곳에 각각의 신을 섬기는 신전이 건설되어 있다. 또한 신전은 해당 국가 권력과 분리되어 치외 법권을 인정받은 독립된 기관이다. 가호의 크기가 곧 신전에서의 높은 지위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신의 총애를 상징하는 가호가 강하다는 것은 큰 발언권을 의미한다.

5.5. 마왕

세계에 총 일곱 존재하는 『마왕』은 『첫째 마왕』, 『둘째 마왕』의 식으로 각각에게 서수가 붙으며, 각 마왕은 서로 능력도 존재 방식도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마인족』 중 적성을 갖춘 자 중에서 '선택'되며 무한한 수명과 강대한 마력을 부여받게 된다.[53] 마왕은 무조건 나쁘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일단은 상급신인 일곱 신들이 임명해주는 하급신으로 마왕은 같은 마왕[54]이나 아니면 마인족을 제외한 인족 중에서 태어나는 '용사'가 아니면 위해를 가할 수 없다.[55] 이들의 목적은 정체되기 쉬운 세계에 변화를 불어넣는 일종의 자극제.

마왕이 되면 특정 생물체를 권속으로 삼아 마족으로 만들 수 있는데 마족이 되면 마왕의 힘을 받아 마왕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의 수명과 높은 신체능력 등이 부여되는걸로 보인다.

마인족 가운데서는 일곱 마왕 중 둘째 마왕(살육)/넷째 마왕(질병)/일곱번째 마왕(전란)의 마왕의 경우 세상에 끼치는 민폐가 심하기 때문에 '재앙의 마왕'이라고 따로 분류된다.

마왕이 되면 미래일기에서 처음 일기소유자들이 모인 것과 비슷하게 모종의 정신세계에 접속가능하며 이 곳에서 자신을 상징하는 옥좌[56]에서 소환되며 모노톤으로 보이며 어느정도 가려지는지라 서로가 명확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대화하거나 해를 끼치는 것에 대해선 문제가 없는 듯.

마왕에 대해 제대로 알고있는건 마인족과 수린족 등 직접적으로 마왕과 연관된 종족들이며 인간측에서 마인족과 마족, 일반 마왕과 재앙의 마왕의 개념이 혼용되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의 왕좌에 등극하며 각자의 왕국을 다스리다가 라티나가 섭리 밖의 마왕으로 각성하자 자신들을 위협한단 생각에 8명이서 합심해 라티나를 봉인해버리면서 마왕의 치세를 유지하고자 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데일의 역린을 잡아 뜯어버리는 자살버튼을 누른 꼴이 되버린지라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정정당당하고 평화적으로 죽음을 맞이한 바다의 왕과 거인의 왕, 그리고 라티나의 언니인 덕분에 좋게 넘어간 첫번째 마왕 크리소스를 제외하면 전부 다 데일의 손에 의해 잔혹하게 살해당함과 더불어 각자의 왕국과 재산이 소멸당하는 업보를 청산당했다.

5.5.1. 마왕 목록

5.6. 기타 인물

5.6.1. 수인족 마을

5.6.2. 크발레(항구마을)

6. 미디어 믹스

6.1. 드라마 CD

드라마CD가 제작되었다. 라티나 성우는 히다카 리나. 마침 자기 이름을 1인칭으로 쓰는 라티나인데 히다카 리나는 라스트 오더로 그런 연기를 많이 해봤다.

L노벨에서 드라마 CD 1, 2편 및 대본집 한정판을 출간했다. 한정판의 경우 표지가 다르며 원래 표지는 들어있지 않다.

6.2. 코믹스

01권 02권 03권
파일:우리딸_코믹스_01권_정발.jpg
파일:우리딸_코믹스_02_정발.jpg
파일:우리딸_코믹스_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1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07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8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11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2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06월 20일
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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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8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06월 22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08월 21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0년 10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코믹 워커에서 연재 중. 2016년 7월 코믹스화되었다. 작가는 호타。 단행본 1권은 2017년 1월 23일에 나왔다.

안 그래도 소설판의 묘사로도 귀여운데, 진짜로 그림으로 보여주는 만화판 특성에 더해 엄청나게 귀여운 작화로 독자들을 코피를 뿜게 만드는 중... 일부 유저들은 치유물을 뛰어넘어 이 작품을 '정화물' 이라고 까지 칭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전개를 빠르게 한다고 스킵하는 내용이 적지 않아졌다라는 평도 존재하긴 한다.

연재가 끊겼는데 작가의 트위터로는 가정사로 인해 일을 지속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부모의 치매로 인해 갈등을 겪는 모양.

6.3.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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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7. 기타



[1] 1권 일러스트레이터인 트뤼프가 사고로 입원하게 되어 교체되었다.[2] kei는 보석을 토하는 소녀의 일러스트도 담당하고 있다.[스포일러] 라티나의 아버지인 라그가 죽기전 남긴 유언[4] 마인족은 종족의 상징인 『뿔』 을 신성하게 여기며 죄를 저지른 자는 한쪽 뿔을 부러뜨리고 추방한다. 죄의 낙인의 의미는 부러진 한쪽 뿔.[5] 『마인족』은 『인간족』보다 수명이 길고 출산율이 낮다. 참고로 작중에서 『마족』과 『마인족』은 서로 다르게 표현된다. 『마인족』은 『인간족』과 같은 한 종족이지만, 『마족』은 마왕의 힘을 받은 권속을 지칭하며 태어날 때부터 『마족』인 존재는 없다.[6] 다만 당시 라티나가 마인족의 수명이 길다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기에, 라티나의 감정을 모르고 읽는다면 단순히 인간사회에서 마인족이 사는 방식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생각할 여지가 강하긴 했다.[7] 년도에 대한 언급이 있지는 않지만 라티나가 치료해준 아이의 검은 펜던트(작중 루돌프가 가지고 있던 라티나의 뿔이 소재인 그 펜던트가 맞다.)가 조상 대대로 내려져 온 것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오랜 시간이 흐른 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8] 원래대로 라면 일족의 이름이자 가문명인 티스로우 를 사용해 데일 티스로우 이지만 가문과 마을의 사정상 역할명인 레키 를 사용하고 있다. 여기서 레키밖으로 나가 싸우는자. 에게 붙는 역할명이다.[9] 본명은 플라티나, 라티나는 애칭이다. 2권에서 벤델가르드로부터 집(가정, 더 나아가서는 일족)을 지키는 자라는 뜻의 역할명 무트를 부여받았다. 2권에서 부여받았으나 역할명과 그 의미는 5권에서 밝혀졌는데, 외부인인 라티나에게 역할명이 부여된 것은 그녀를 가문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며, 데일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라고.[10] 8권에서 공식적인 이름(바실리오 왕매로서의 이름)이 나오는데, 플라티나 무트 코리 모브라고 한다. 플라티나가 이름, 무트는 티스로우의 역할명, 코리 모브는 마인족의 말로 모브의 딸이라는 뜻으로, 성을 가지지 않는 마인족의 문화적 차이로 ~의 아들/딸 이라고 부르는 것을 라반드식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 크리소스 역시 라티나를 따라서 자신을 크리소스 바실랴스 코리 모브 라고 지었다. 바실랴스는 왕이라는 뜻.[11] 『초록 신의 전언판』 이 있는 춤추는 범고양이는 주점 겸 여관인 동시에 일을 찾는 모험가들을 위한 중개소 역할을 하고 있다. 침고로 이 주점은 헌병대 고위 간부가 단골이라 헌병대 신입들에겐 의외로 허들이 높다는 모양.[12] 유일하게 리타에게 상담하지 못한 것은 이 문제. 라티나가 성장한 후에는 수유중인데도 라티나에게 밀릴 정도(...)[13] 케니스는 데일과 라티나가 티스로우에 다녀온 이후에나 확실하게 눈치챘다고 한다.[14] 사실 하겔은 멧돼지형 마수를 '혼자서' 쓰러뜨려 어엿한 성체로서의 힘을 보여야 허락해준다고 했다. 이에 벤델가르드가 살짝 귓뜸을 해 주어, '혼자서 함정을 파서 멧돼지 마수를 사냥'하는데 성공.[15] 천상랑은 환수종이기에 마물의 한단계 위인 마수나 성수로 받아들여지는 종족 중 하나이며 매우 위험하기에 원래대로라면 즉석에서 토벌해야 한다. 특히나 동료의식이 강해 새끼인 빈트가 상처라도 입으면 무리 전체가 공격해올 거라고. 아무리 라티나를 끼고 갔다지만, 데일조차도 왕복에 상당히 시간이 걸린 티스로우에서 별 어려움 없이 직선거리로 날아올 수 있다보니 개체별 무력 이상으로 위험하다.[16] 대디, 마미 등. 사실은 영어.[17] 라티나가 브러싱을 해 줘서 더더욱 깨가 쏟아진다고.[18] 초야는 라티나가 훨씬 먼저 치뤘지만(...) 그 직후 봉인되어 실종되면서 어영부영 늦춰져버렸다.[19] 라티나가 워낙 귀여운데다 리액션이 풍부하다보니 광고효과가 엄청났다고.[20] 마인족의 언어는 마인족이 아닌 한, 마법사 자질이 없다면 발음조차 할 수 없다.[21] 초록신의 가호를 받은 자는 방랑벽적인 성향이 있어서 한곳에 잘 머무르지 못한다고[22] 크리소스가 제공하는 식사이니 안먹으면 언니조차도 믿지 못한다는 인식을 줄 까봐 거절할 수도 없었다. 더군다나 마인족은 가문이라는 개념이 없어, 라티나는 순전히 크리소스의 비호 하에 받들어지는 상태였다.[23] 자신의 부모가 마인족에게 죽임을 당한 후 인간우월주의자가 되었고 이것에 부임지마다 사고를 일으키면서 좌천을 거듭 당해왔기 때문이다.[24] 애니메이션에선 파문되어 끌려나간 뒤 닫히는 신전 문을 절박하게 두들기는 마지막이 추가되었다.[25] 최근 만화 번외편에서 라티나를 위해 '서커스'와 유사한 요정족의 가무회를 끌고오고 티켓을 주는 등 착한 직권남용을 선보이기도 한다.[26] 애니메이션에선 때려눕히지는 않았고, 주먹을 보여주며 위협하던 중 헌병대 부대장 파르가 나타나서 이들 일당을 연행해 가는걸로 끝냈다.[27] 헌병대장은 루디를 겁나게 굴렸다. 루디 말로는 묘하게 자기에게만 그런 것 같다고.[28] 아버지의 성우는 소우야 시게노리. 공작.[29] 어디까지나 일부이니만큼 데일의 고향이 모든 티스로우가 모인 곳이 아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티스로우 마을이 있다고 하며 꼭 마을이 아니라도 유목민족처럼 소규모로 방랑생활을 하는 이들도 있다는 듯.[30] 본래 차기 당주는 데일이었지만 공작과의 교섭 재료로 두 신의 가호를 받은 데일이 '레키'로서 파견되었기 때문에, 본래 '레키'가 되었을 요르크가 빈 자리를 메우게 된 것.[31] 애니에서는 코르네리오의 딸로 나온다[32] 딱히 몰래 드나드는건 아니다. 작중에선 방문혼이라고 표현.[33] 팔찌. 안쪽에 아버지의 이름과 자식을 축복해주는 말이 새겨져 있다.[34] 예를들어 크리소스는 '황금'이라는 의미이면서도, 그 안에 '태양'을 의미하는 단어가 들어간다. 역으로 플라티나는 '백금', '달'을 포함하는 이름.[35] 케니스가 직접 연구해본 결과, 같은 식재료를 사용해서도 라티나가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요리가 나왔다. 이에 케니스는 '식량을 독점하는걸 막기 위해 일부러 맛없게 먹다가, 세월이 지나며 고착화된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36] 사실 이건 데일의 착각이다. 데일이 들은 노래는 이들이 음치인 라티나의 노래를 따라 흥얼거린 것이다. 마인족들은 그게 그냥 인간족의 문화라고만 인식하는 바람에 이런 참사가 된 것.[37] 8권에서 라티나를 따라 라반드식 이름을 지었다. 크리소스 바실랴스 코리 모브. 바실랴스는 왕이라는 뜻이며, 코리 모브는 모브의 딸이라는 의미.[38] 데일과 라티나가 그렇고 그런짓을 한 침대 위 라도, 라티나가 있으면 잘 수 있을 정도...[39] 첫 대면에서 모브가 '나와 엮이면 당신은 죽는다'고 예언했고, 훗날 좀더 명확하게 예지를 읽은 뒤에는 '모브와의 사이에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다. 하지만 모브와 엮이지 않는다면 천수를 누릴 수 있다'고 구체적인 예언까지 들었다.[40] 모브를 적극적으로 원해서가 아니라 단지 친절해서 자기 부탁을 들어주었다는 식으로 여겼다.[41] 유약했던 어린시절을 아는 사람들은 공주무녀라고 부르기도 했다.[42] 여성공포증. 거기에 예지의 방향이 누군가의 죽음을 읽는 쪽으로 기울어져버렸다. 참고로 이 때 첫째 마왕 후보자를 눈앞에서 잃었고, 마력형질이 눈에 띄어 겨우 살아남았다.[43] 자신의 이름조차 불러주지 않는 자들의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것에 무척이나 괴로워했다. 즉, 찾아온 사람들은 '차기 마왕의 어머니 & 무녀공주'를 목적으로 했지, 모브라는 개인을 목적으로 한 게 아니기 때문.[44] 작중 서술되듯 마인족은 장수하고 임신이 잘 되지 않는 대신 청년기가 매우 길어서 인간에 비해 나이차가 상당한 남녀끼리로 커플로 맺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게다가 스마라그디와 만날때 모브는 이미 성인이 가까웠기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45] 이 일로 라티나와 크리소스 둘 다 트라우마가 생겼다.[46] 1. 모브가 죽기 전에는 크리소스에게 손대지 않는다. 2, 모브가 배신하거나, 죽여달라고 말하기 전에는 모브를 죽이지 않는다.[47] 마왕은 권속들을 제약에 가둘 수 있으며, 모브에겐 마왕이 죽을때 같이 사망하는 제약이 걸려 있었다.[48] 이 때 데일의 왼손에 새겨진 '스마라그디'라는 이름을 보게 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이름은 딸인 라티나가 알고있는 남성 마인족의 이름이 그 뿐이었기 때문에 새긴 것이었다.[49] 에필로그에 보면 결국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았다.[스포일러1] 작중 노랑신의 신전은 데일에게 라티나를 학대한 교사에 대한 선처를 구하지만 데일이 그럼 빨간 신의 신전에 판결을 넘기겠다.고 으르렁대자마자 일체의 주저없이 파문 + 가호 박탈이라는 극형을 시행한다. 노랑 신의 신관이 100% 잘못한 상황에서 제식구 감싸려다가 빨강 신의 신전이 개입해버리면 그 죄까지 추가로 물어서 신관옷 벗어야 될 사람이 한둘이 아니게 되기 때문[51] 녹색 바탕에 흰 천마가 그려진 깃발[52] 국주는 첫째 마왕이지만, 그 국주가 거주하는 곳 부터가 보라의 신을 모시는 대신전이며, 국가 중대사를 논할 때 신전 측의 발언권도 강하다.[53] 마인족에서 탄생하기에 마왕, 마왕을 낳기에 마인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54] 단 용사가 마왕을 처단하는것은 마왕에 대한 일곱신들의 '신벌'이지만 마왕이 다른 마왕을 죽이는건 가능한 일이나 허락되지는 않는 일종의 불법이라고 한다. 패널티로 토벌당할 운명이 더 커진다고.[55] 단 용사의 가호는 '용사의 의지가 적용되는 대상'인지라 어느정도 범위 안에 있으면 다른사람들도 실력이 된다는 전제하에서 마왕살해를 할 수 도 있다. 선대 용사들 중에선 스스로의 능력자체는 낮은편이었지만 그렇기에 부대나 군대를 이끄는 지휘관 타입의 용사도 있었다는 듯.[56] 지식을 관장하는 탑의 마왕의 경우엔 옥좌에 책이 올려져 있고 질병을 관장하는 병의 마왕의 경우엔 비틀어진 나무가 옥좌를 휘감고 있으며 옥좌자체도 어느정도 말라비틀어져있는등 각각의 특성을 나타낸다.[57] 사실 어머니인 모브가 빈유인걸 보면 라티나가 식이요법으로 거유로 성장한 예외케이스고 크리소스는 그냥 유전자를 극복하지 못한듯...[58] 어디까지나 마왕의 선정은 '성격이든 적성이든 그것에 제일 적합한 마인족'이 선택되는 것이고 마왕의 특권과 힘을 주는게 끝이기 때문에 결단코 둘째 마왕의 자리 때문에 미친게 아니라 원래부터 미친 년이었다.[59] 어린 시기에 마왕으로 각성한 탓인지, 아니면 인격 자체가 파탄난 탓인지 유달리 애 같은 면이 있었다. 즉, 흥밋거리에 강하게 끌려 두 수, 세 수를 넘겨보는 것은 하지 못한다.[60] 작중 언급에 의하면 데일은 눈치채지 못할정도로 숨기긴 했지만 데일이 마왕의 권속으로서 주변을 위압하는 패기를 발하는 것만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껴 계속 와인으로 목을 적시지 않으면 긴장때문에 말이 제대로 안 나올 정도라고 독백했다.[61] 네 번째 마왕의 마력은 그 특이한 성질로 '마소'라고 불리며 생물의 기를 흩뜨리는 병인 마소장애를 일으킨다.[62] 어이없게도 본인은 죽고싶지 않아서 마왕이 됐다고 말한다.[63] 단, 용사의 힘은 마왕의 무적 보정을 벗기는 것 뿐이다. 힘을 약화시킨 것은 여덟째 마왕의 권속으로서의 능력이다.[64] 어차피 거인족이 전부 덤벼도 데일을 이겨내지 못하며, 오히려 개죽음만 당한다. 하지만 왕의 명령이기 때문에 덤비지 않은 것이지, 후일 다시 마주친다면 전멸하더라도 왕의 복수를 할 태도였다. 데일도 이걸 알고, 이들을 죽이고 싶지 않아 '다시 만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 것.[65] 원형으로 들어선 마왕의 옥좌 중심에서 여덟 번째의 새로운 옥좌가 생겨난다.[66] 애니메이션에서는 사촌으로 나옴[67] 인간과 수인에 하프(인간피 2분의 1)[68] 애니메이션에서보면 쿼터 (인간피 4분의 1)[69] 애니메이션 최종장면에서 라티나에게 함께 안겨있는 빈트와 눈싸움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