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코어 | ||
전일기록 | 정규 분류 |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ㅋ, ㅌ, ㅍ, ㅎ |
기타 | 기타, 건슈팅 | |
번외 | 퀴즈, 레이싱, 격겜 하이스코어 | |
용어 | 하이스코어, 하이스코어 집계, 하야마와시 고의미스, 불리기, 스코어러, 스코어 어택=스코어링, 임사 영구 패턴(목록), 카운터 스톱, 우소스코어, 전일, 잔기, 연사장치, 전원 패턴, 디폴트 세팅 | |
집계 단체 | |
1. 개요
직관적으로 봤을때 우소 또는 도우라 불리는 한계가 명확히 정해져 있지 않은 특정 시행 대행에서의 단계를 뜻한다.2. 설명
게메스트와 월간 아르카디아 등의 아케이드 전문 잡지에서 실시하는 하이스코어의 집계에 대해서 정당한 방법으로 플레이한 게 아니고 아예 뽑아내지도 않았으면서 뽑았다고 구라치는 행위나 하이스코어 집계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를 통해서 뽑아내는 스코어(게임의 난이도, 잔기수와 같이 스코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설정을 함부로 건드리는 행위[1]), TAS 플레이를 진짜 플레이인것처럼 속이기, 그리고 버그나 글리치를 이용해서 강제적으로 스코어를 늘리거나 타임을 줄이는 행위 등이 있다.에뮬레이터의 경우에는 에뮬레이터로 플레이한 기록은 플레이의 진위여부가 어떠하든 절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다시 말해서 에뮬레이터로 세운 기록들은 플레이의 진위여부는 어떻든지 싸잡아서 우소스코어로 여긴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에뮬 사용에는 대해서 찬반 논란을 불러오기도 했으며, 스코어러들한테는 있어 에뮬레이터란 그저 연습용 물건 정도의 취급만 받고 있다.[2]
하여간 증거가 되는 플레이 화면의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증거자료로 제출할 필요는 없고 자기 자신이 직접 신청하여 스코어를 기입하는 형식이다 보니, 오직 신청자의 양심에 모든 걸 맡기는 형태가 된다. 물론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록을 찍은 오락실측[3]의 확인을 받아야 하며 오락실측의 확인이 없으면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스코어가 집계되어 게제되면 이 기록에는 반드시 신청 점포의 상호명 및 소재지가 기재된다.
게메스트 집계를 기준으로 말하면 신청한 스코어가 기재될 경우 만약 그 스코어가 전일스코어에 해당하면 전일 스코어가 기재되는 란에 기재되는데 여기선 스코어와 스코어네임, 게임 타이틀과 함께 점포명과 점포가 소재한 도도부현 정도만 기재되어 있으나 점포별 집계현황을 나열한 페이지를 가면 아예 점포의 세부적인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기재되어있다. 당시 스코어러들은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스코어가 미심찍거나 하면 검증을 위해서 직접 미심쩍은 기록이 나온 오락실로 원정을 갔으며 의심을 받는 스코어러는 우소스코어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쿄와 같은 대도시에 있는 유명 오락실로 상경하는 일이 이뤄졌다.
콘솔 게임에서의 하이스코어 집계의 경우엔 아예 플레이 영상을 수록한 비디오라든지 해당 세이브 데이터가 들어있는 메모리 카드 등의 제출을 아예 의무로 하는 사례가 있지만 이건 집계하는 잡지의 편집부의 방침에 따라서 각각 다르다. 다만 21세기에 들어서 콘솔 게임계에선 '스코어'라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는 게임이 태반인 데다 점수제가 있어도 사실상 의미가 없다 보니 이제는 오락실 게임들의(특히 슈팅 게임) 전유물이 되었다.
당연한 소리지만 이 때문에 우소스코어가 그대로 잡지 측에 전달되는 일도 있고, 또한 그 스코어가 전국 1위가 되어 버린 사례가 있다.
물론 이런 우소스코어의 식별 기능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 스코어 자릿수 중에 십의 자릿수와 1의 자릿수는 사용하지 않는 게임이 있는데[4] 해당 게임에서 원래 있을 수 없는 숫자가 그대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다. 예를 들어서 최소 단위의 점수가 50점, 100점밖엔 없는 게임에서는 십의 자릿수에 0과 5 이외의 다른 숫자가 기재되어 있거나 1의 자리에 0 이외의 숫자가 있거나 하는 경우. 이런 문제 때문에 어떤 게임들은 컨티뉴 시에 점수를 0점으로 초기화하거나 스코어의 1의 자릿수를 컨티뉴 횟수로 여기도록 하기도 한다. 하지만 애초에 컨티뉴로 낸 스코어는 부정행위로 여겨지기에 어쨌든 아웃이다.
그 때문인지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교귀의 하이스코어 콘테스트에선 닌텐도 64가 경품으로 걸려있었기에 당연하게도 TAS 행위를 이용한 조작된 하이스코어가 산더미처럼 많았다고 하며, 허드슨 측도 바보는 아니라서 응모를 위하려면 필요한 패스워드를 통해서 TAS의 여부를 가려냈다. 물론 적발된 유저는 아예 경품 획득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 코나미의 일부 MSX 게임 소프트에도 자사의 하이스코어 콘테스트에 대해서 TAS의 판별을 할 수 있도록 수열 표시를 채용하기도 했다.
단, 그라디우스 V의 스코어 콘테스트에서는 TAS 행위가 의심되는 스코어가 있었지만 코나미측은 '유저들의 양심에 맡긴다'는 취지의 발언으로 일축했고, 이는 당연하게도 유저들 사이에서 그대로 논쟁거리가 되어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그라디우스 V의 스코어 콘테스트에서도 마찬가지로 상위권 입상자들에겐 경품이 증정된 모양이다.
이런 우소스코어의 문제 때문에 지금은 게임 회사 측에서 주최하는 하이스코어 콘테스트 이벤트는 사실상 전무하다. 단, 인터넷을 통하는 인터넷 랭킹 제도는 언뜻 보면 이런 우소스코어의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해킹이라든지 이런 문제들로 인해서 우소스코어가 판을 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5]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며, 만약 관리를 안 하게 되면 IGS 社의 인터넷 랭킹과 같이 상위권은 죄다 우소스코어로 가득 차게 된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신뢰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위 경우의 대표적인 사례가 DJMAX Portable 시리즈의 온라인 랭킹 시스템이다. 점수에 해당하는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치트를 통해서 조작해 버린 스코어도 정식 코드로 뽑혀나오기 때문. 이 때문에 포터블 시리즈의 인터넷 랭킹판은 출시 후 1주일 동안만 정상이고 그 후에는 랭킹 자체를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개판이 돼버린다.[6]
그리고 이 우소스코어가 판을 칠 수밖에 없는 게임이 있는데, 1988년에 타이토에서 발매한 지옥 순례(수출판 제목은 《본즈 어드벤처》). 일본판에서는 게임 오버 후 컨티뉴 시에 스코어가 정상적으로 몰수되지만, 수출판에서는 게임 오버 시에도 스코어가 몰수되지 않고 그대로 계승된다. 그것도 이니셜까지 새긴 뒤에도 스코어가 몰수되지 않고 계승되며, 심지어는 컨티뉴 시마다 1점이 추가되는 것도 아니다. 이 때문에 우소스코어 논란이 나오기에 더없이 최적화되어 있다.
참고로 하이스코어 클랜 가운데에서 SGP 클랜은 클랜원 전체가 우소스코어 의혹을 받고 있는데, 일전에 소속된 클랜원이 우소스코어를 신청한 경력이 있으며, 이게 발각되었음에도 정직하게 사과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또한 이 클랜에 속한 클랜원들이 뽑은 스코어들도 죄다 우소스코어이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여러 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클랜. 2ch 하이스코어 스레드에서 심심할 때마다 대차게 까인다. 특히 해당 클랜의 마스터인 SGP-SV-TNK는 수많은 우소스코어 의혹을 받고 있고, 이에 따라 인증 요구를 수도 없이 받았지만 정작 아무런 반응을 안 하다 보니 우소스코어 의혹을 계속해서 증폭시키고 있다. 지금은 2ch에서 전용 스레까지 생겨서 까이고 있다.
우소 스코어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인데, 클리어 타임 및 점수 랭킹을 등록하는 몇몇 게임에서는 정상적으로 불가능한 스코어가 버젓이 랭킹에 올라와 있기도하며,[7] iOS의 Game Center에서도 우소스코어가 최고 랭킹들을 떡하니 차지하고 있는데 제재하지 않는 게 신기할 지경.
그리고 스팀에서 지원되는 인터넷 랭킹 역시 촤상위권은 우소스코어로 가득하다. 딱 봐도 정상적인 게임플레이로서는 절대로 달성이 불가능한 점수가 최상위권을 도배하기 때문이다. 메탈슬러그3를 예로 들자면 전일은 1115만인데 스팀 랭킹 최상위권은 10억이 훌쩍 넘는 식이며, 이러한 게임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런 우소스코어를 원천봉쇄하기 위해 북미의 'Twin Galaxies' 같은 경우는 기네스 세계 기록과 제휴하여 공인 심판이 공증하거나 심지어 하이스코어 달성 과정을 녹화해 버린다. 다만 Twin Galaxies쪽의 기록은 전일기록에 못 미치는 경우가 좀 있는 편.
3. 우소스코어를 식별하기 위한 장치가 존재했던 아케이드 게임
참고 문서하이스코어 전국 집계의 집계 방식이 마음 먹고 하면 우소스코어를 신청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게임사에서도 우소스코어를 식별할 수 있는 장치를 집어넣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컨티뉴 시 스코어를 0점으로 초기화한다거나[8] 아니면 컨티뉴의 증거로 한자릿수대에 1점을 부과하는 등 우소스코어를 식별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게 대표적이지만 이것 외에도 우소스코어를 식별하기 위한 특별한 장치가 숨겨진 게임들은 더 존재하는 모양.
- 아웃런: 아웃런의 경과 시간 표시는 분'초"밀리초의 포맷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타이머의 카운트 정확도는 1/32초 단위로 되어 있다. 때문에 타이머의 밀리초 단위에 나타나는 숫자는 표시상으로는 2자리 수이지만 실제로는 그 중에서 32종류밖에 없다. 때문에 허위로 스코어를 신청한 경우 초 단위 미만의 수치를 보면 쉽게 적발할 수 있다고.
4. 우소스코어와 관련한 이모저모
물론 고의적으로 우소스코어를 신청하는 건 실제로도 있는 이야기다.다만 이 경우 전일을 두고 경합하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가 현지에 원정하여 플레이를 증명하라고 요구한다. 이는 하이스코어 전국 집계 룰을 보면 알겠지만 플레이한 오락실의 이름을 반드시 기재하기에 가능한 것. 이는 하이스코어 전국 집계에서 오락실 이름을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소스코어를 신청하는 이유는 스코어 경쟁이 극으로 향하게 되면 결국엔 한계싸움이 되니 스코어를 한계치까지 끌어내기는 싫고 전일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일과 경쟁하는 측에서도 바보는 아니기에 우소스코어가 의심되면 위에서 서술한 것처럼 현지로 원정 가서 추궁하기도 한다. 때문에 경쟁자 및 의심을 품는 플레이어에게 추궁당한 끝에 들통나는 케이스도 여럿 존재한다.
반대로 스코어러가 우소스코어 의심을 받게 되는 경우 우소스코어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쿄 등 대도시권의 유명 오락실로 원정을 와서 플레이를 통해 우소스코어가 아님을 증명하기도 한다.
참고로 스코어의 경신 폭이 너무나도 말도 안 될 정도라서 우소스코어 의심을 받은 적이 있다가 확인 결과 사실로 확인된 게임도 존재한다. 바로 격투 게임인 아랑전설 2이다. 벌레공주님의 경우 플레이어가 유세미이고 그 기록도 자기 기록이라서 다들 납득한 예외적인 케이스니까 논외.
150만이 한순간에 천만으로 뛰어오르는 기적(빅베어 편)
이건 160만이 한번에 천만으로 뛰어오른다(김갑환 편)
당연히 말도 안 되는 경신폭이고 게임 자체로 봐도 1000만은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스코어이기에 다들 우소스코어 취급을 하였으나 실제로 찾아가서 확인해 본 결과 진짜로 판명되었다고. 다만 김갑환과 빅베어만 해당 스코어가 터지고 다른 캐릭터들은 기껏해야 100만 중반대에 그친 거 보면 김갑환과 빅베어만 가능한 걸로 추정된다. 참고자료
5. 관련 문서
- 슈퍼 타이거 사건
- 스코어
- 에뮬레이터
- 영구 패턴
- 하이스코어
- SGP-SV-TNK
- TAS
- World of Longplays
- 빌리 미첼의 동키콩 조작 의혹을 다룬 영상[9]
- 돈파치 카운터 스톱 영상에 제기된 TAS 및 우소스코어 의혹이다. 해당 댓글들 참조.
- 아케이드 게임의 스코어가 가짜로 신청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가 있던 아케이드 게임
- 우스소코어가 무더기로 적발된 현장. 적발된 게임은 어찌된 건지 전부 격겜들이다.
- 배틀 서킷의 우소스코어 현장[설명]
[1] 당연하지만 게임의 난이도와 초기 잔기, 익스텐드 세팅의 경우 최종 스코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이스코어 집계의 의의가 플레이어들간의 공정한 실력 경쟁이라는 걸 감안해보면 세팅을 건드려서 찍은 스코어도 우소스코어의 범주에 들어가게 된다.[2] 일본에서만 에뮬레이터 기록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고, 해외의 경우에는 에뮬레이터 플레이 전용 기록란이 존재한다. 빌리 미첼의 우소스코어 논란도 에뮬레이터 기록을 실기판으로 속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었다.[3] 오락실 사장이나 점원 같은 관계자들[4] 게임마다 다르며 이 중에서 십의 자릿수까지는 사용하는 게임도 있다.[5] 2010년 지금은 접속을 못 하지만 IGS 社 홈페이지에서 몇몇 게임의 인터넷 랭킹을 보면 상위권은 아예 우소스코어가 그대로 판을 친다. 가장 간단한 예로는 데몬 프론트 50000 콤보라든가...[6] 실제 사례로 BS에서 바람에게 부탁해 Live Mix 한 곡만으로 450만점을 뽑았다는 명백한 치트로 이루어낸 구라 스코어가 있을 정도다. 그냥 랭킹 사이트를 이용하지 않는 게 더 속 편할 지경.[7] 대표적인 예로는 베요네타, 바하 5와 바하 6. 세가와 캡콤에서는 신경도 안 쓰고 있다. 더군다나 SNK처럼 오락실 이식 에뮬 작품들도 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되고 있다.[8] 다만 이 경우는 극초반 컨티뉴 이후 노 컨티뉴로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기는 하다.[9] 빌리 "킹 오브 콩" 미첼은 우소스코어 논란으로 모든 기록이 삭제된 적 있었지만 실기판으로, 그것도 생방송을 통해 자신의 기록을 증명해 보이면서 의혹에서 풀려나 명예회복한 바 있다.(#) 정확하게 말하면 에뮬레이터 기록을 실기판 기록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여전히 논란을 완전히 벗을 수는 없었다.[설명] 우선적으로 이 게임의 초기잔기는 1이며 디폴트 세팅하에서는 점수로 익스텐드를 탈 방법이 전혀 없으며 오로지 상점에서 코인 1000개를 주고 익스텐드를 구입해야만 1UP이 가능하다. 또한 이 게임의 스코어링 영상을 찾아서 봤다면 알겠지만 마스터 프로그램까지 클리어하면 올클리어 보너스를 정산해 주는데 배틀 서킷에서는 이 올클리어 보너스로 정산되는 점수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한다.[근거1-1] 우선적으로 정상적인 디폴트 세팅이라면 절대로 잔기 숫자를 9개까지 불릴 수가 없으며 배틀 서킷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스코어링시에 익스텐드를 구입하는 건 오히려 손해다. 최종 스코어가 7799만인것 치고는 코인 숫자가 3,787 코인으로 7799만이 나오기엔 턱없이 코인 숫자가 부족하다. 현재 배틀 서킷의 전일인 G.M.C.DUO의 옐로우 비스트 6428만점의 최종 코인 숫자가 11,662 코인이다. 따라서 어떻게 보든간에 100% 우소스코어 확정이다.[근거1-2] 그리고 디폴트 여부를 제외하고 순점수를 계산해보면 4102만이라는 무지막지한 수치를 자랑하는데 대체 4102만이라는 순점수는 뭘 어떻게 해서 뽑은 점수인가? 옐로우 비스트 전일의 순점수가 580만인데다 배틀 서킷의 스코어 시스템상 순점수 4102만은 영구 패턴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나올 수 없는 점수다, 따라서 영구 패턴이 발각되었다면 진작에 집계중단을 먹었겠지만 이 게임은 집계중단 없이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의 대에서도 잘만 집계되고 있는 중인 이상 현재로서는 영구 패턴이 없다고 봐야한다. 때문에 MAME의 치트 기능을 사용해서 의도적으로 조작한 점수라는 결론이 나온다.[근거2] 잘 보면 알겠지만 기판 난이도 세팅을 자기 멋대로 최대로 올려놓은 것은 기본에다 익스텐드 설정마저도 멋대로 건드려 놓았다. 정작 정상적인 디폴트 세팅 하에선 익스텐드를 취득하여 잔기를 늘리는 방법은 익스텐드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유일하다.[근거3] 우선 점수 대비 코인숫자가 턱없이 부족한 점에서 이미 우소스코어로 확정이다. 3147코인 정도로는 절대로 저 점수를 뽑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며 남은 잔기가 2개인걸로 보아서는 잔기 세팅과 익스텐드 세팅 같은 스코어에 영향을 주는 세팅까지 건드린 게 대놓고 티가 난다. 이 게임에선 스코어링시에는 익스텐드 아이템을 사는 것 자체가 점수에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