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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외전 ]
- [ 시즌 0 육군훈련소 편 ]
- [ 시즌 0 구막사 2중대 편 ]
<colbgcolor=#2A5034><colcolor=#fff> 우승택 | |
계급 | 훈련병 |
담당 성우 | 장삐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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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병의 등장인물. 매우 진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것으로 보아 경상도 시골 지역 출신인 것으로 보인다.박민석에겐 매우 친절한 첫 인상을 남겼으나 어디까지 사적인 부분에서만 그런거고, 교육받는 상황에선 박민석이 엇나간 짓을 하려고 하면 딱딱하게 느껴질만큼 여러번 주의를 준다. 그래도 근본적으로 박민석을 챙겨주는 건 변함없는 선한 인물.
2. 작중 행적
전우 편에 등장하며, 1화인 관등성명 편에서도 얼굴이 살짝 비춰지긴 했다. 17번 훈련병으로 살벌해진 생활관 분위기에 긴장한 박민석에게 박민석의 빨래를 하나 챙겨주며 살벌하다고 웃으며 박민석의 긴장을 풀어준다. 서로 통성명을 하며,[1] 아까 박민석(18번 훈련병)이 관등성명을 부를 때 자기가 17번 훈련병인데 17번이라고 교관에게 잘못 말했던 점을 가볍게 지적하며 '아, 그리고 니 18번이다. 아까 17번이라고 하길래' 라고 말하고 가볍게 끝난다. 이후 5주 동안 잘 부탁한다며 서로 훈훈하게 이야기하며 좋게 끝나려던 찰나, 염일환과 권태웅이 싸움을 시작해버린다.이후 등장이 없다가, 하나 편에서 조교의 지도 아래에 저녁을 먹으러 가던 길에 홀로 얼차려를 받고있는 염일환에게 "쟤는 밥을 안 먹는 건가?"라고 혼잣말하는 박민석에게 "앞에 봐라, 앞에."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정황상 염일환에게 시비 걸리거나 조교에게 걸리면 귀찮아질 수 있으니 무시하라는 늬앙스로 말한 걸로 보인다.
정신교육 편에서는 박민석이 교육 중에 조는 모습을 보이자 옆에서 툭툭 치며 깨우고 도중에 교관을 향해 재밌는 분이라고 말을 걸자 앞에 보라며 독촉한다.[2]
복무신조 편에서는 염일환 다음으로 복무신조를 외웠다. 다만 염일환은 밖에서 미리 외우고 들어온 것으로 보이며 원용호 조교의 물음에도 그렇다고 대답했다.
3. 평가
군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박민석을 챙겨주는 모습에서 선한 성품이 느껴지는 데다가, 박민석이 지적당할 것 같은 상황에 재빠르게 챙겨주는 군대적응령도 우수한 착한 병사 내지 동기로 평가받고 있다. 김상훈이 천사 선임 포지션이라면, 우승택은 말투가 딱딱한게 임다혜 같이 느껴질 뿐[3], 천사 동기라는 평이 많다. 다만 행동이 서투른 박민석을 계속해서 챙겨줄 지 어느 순간부터 폐급으로 여기고 차갑게 대할지는 지켜봐야한다. 그래도 아직은 민석이가 혼나지 않게 또는 군생활이 힘들지 않게 제지해주는 것을 보면, 겉으로는 정이 없어보이더라도 실은 민석이를 도와주고 신경써주는 최고의 동기일 것으로 보인다.4. 기타
말할 때 구수한 동남 방언을 구사한다. 염일환처럼 날카롭고 무뚝뚝한 음정이 아닌 정감 있는 음정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ㅅ(/s/) 발음을 잘 못한다. 발음할 때마다 노홍철처럼 th(/θ/ 발음)으로 나온다.성격과 품성으로 보아 딱 임다혜 포지션이다. 하지만 아직 박민석이 성숙해지지 못한 시점인 만큼 본인도 박민석의 폐급짓으로 피해를 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성격 상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거나 충고를 해줄 수도 있다. 또한 염일환 같은 악질 동기와 박민석이 충돌하면 나서서 보호해줄 가능성도 있다.
아직 적당한 대화가 나오지 않았지만 대화하다가 박민석이 군단장 아들임을 알게될 듯하다.
[1] 이 때 박민석의 이름을 박민식이라고 읽는데, 이는 '유격' 에피소드의 오마주로 보인다.[2] 교육 분위기 자체는 교관의 입담 덕분에 좋았으나, 마침 조교가 뒷짐을 진 채 지나가고 있었다. 조교 눈에 잡담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제지한 듯.[3] 작중 내 민석이를 툭툭 치면서 챙겨주는데, 말투가 딱딱한 느낌이 강조되긴 했다. 물론, 동기를 챙기려는 심상이 염일환과 정 반대라는건 변함없는 사실이다.
이 쪽도 어느정도의 거구이다. 어림잡아 170 중후반대로 추측되는 염일환보다 확실히 커보이며, 어깨도 어깨대로 넓다. 권태웅과 맞먹을 정도는 아니겠더라도 이쪽도 확실한 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