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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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無 | 무소속 | 이노세 나오키 | 당선 | |
無 | 무소속 | 우쓰노미야 겐지 | ||
無 | 무소속 | 마쓰자와 시게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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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도쿄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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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無 | 무소속 | 마스조에 요이치 | 당선 | |
無 | 무소속 | 우쓰노미야 겐지 | ||
無 | 무소속 | 호소카와 모리히로 | ||
無 | 무소속 | 다모가미 도시오 | ||
1959ㆍ1963ㆍ1967ㆍ1971ㆍ1975ㆍ1979 · 1983 1987ㆍ1991ㆍ1995ㆍ1999ㆍ2003 · 2007 2011ㆍ2012ㆍ2014ㆍ2016ㆍ2020 · 2024 | }}}}}}}}}}}} |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주요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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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無 | 무소속 | 고이케 유리코 | 당선 | |
無 | 무소속 | 우쓰노미야 겐지 | ||
れいわ | 레이와 신센구미 | 야마모토 타로 | ||
無 | 무소속 | 오노 다이스케 | ||
第一 | 일본제일당 | 사쿠라이 마코토 | ||
ホリ | 호리에몽 신당 | 타치바나 타카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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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쓰노미야 겐지 宇都宮健児 | Utsunomiya Kenji | |
<colbgcolor=#808080> 출생 | 1946년 12월 1일 ([age(1946-12-01)]세) |
에히메현 세이요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도쿄대학 (법학부 / 중퇴) |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직업 | 변호사 |
경력 | 일본 변호사 연합회 회장(2010~2011) 주간 금요일 편집 위원 전국 사채업자 대책 회의 대표간사 옴진리교 범죄 피해자 지원기구 이사장 반 빈곤 네트워크 대표 새해맞이촌 명예 촌장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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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변호사, 정치인.2. 생애
1946년 12월 1일에 에히메현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2차 대전 당시에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어릴 적에는 프로야구 선수를 지망했으나 체격 문제로 포기했다. 1965년에 도쿄대학 법학부에 진학했고 1968년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자 도쿄대를 중퇴하였다.
2.1. 변호사
사법연수원을 거쳐 1971년에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대부업체들의 대출이자 상한 낮추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고 성과를 거둬 정부가 허용한 대출금리 연 109.5%를 15~20%로 대폭 낮추는데 기여하였다.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변호사협회장을 지냈다. 그가 일본변호사협회장에 당선된 것은 상당한 이변이었다고 한다.2.2. 2012년 도쿄도지사 선거
이노세 나오키에게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3위는 마쓰자와 시게후미였다.2.3. 2014년 도쿄도지사 선거
2014년에 도쿄도지사 선거에 일본공산당의 지원을 받아 출마하였다. 참고로 일본 공산당 소속으로 출마한 것은 아니다. 일본 지방선거의 경우 보통 이런 경우가 많다. 여튼 결과는 마스조에 요이치에 패하여 또다시 2위로 낙선하였다.[1]2.4. 2016년 도쿄도지사 선거
자신을 꺾고 당선됐던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 도지사가 불명예 퇴진함에 따라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본인도 2016년 6월 15일 '결론은 내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2016년 7월 8일 기준으로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힌 듯 하다. 지난 선거에서 전직 총리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기에 야당이 선거공조를 할 경우 당선 가능성도 꽤 높은 상황. 이번 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이유 자체가 집권 자민-공명당이 추천한 마스조에 요이치 전 도쿄 도지사의 낙마 때문이라서 여당은 어떻게든 책임론에 시달려야 하기 때문에 호헌파 야당으로선 절호의 기회다.
다만 민진당의 유력 후보가 '공산당과는 견해가 다르다'라고 밝혀 4개 야당(민진당, 공산당, 사민당, 생활당)간의 공조가 깨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다행히 민진당에서 공산당을 탐탁지 않아하는 유력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했다. 어렵게 이루어진 야당 간 공조를 깨뜨리지 않겠다는 의지인 듯 하다.
2016년 7월 12일 민진당에서 지원한 인기 언론인 출신 도리고에 슌타로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완주 의지를 굽히지 않았던 우쓰노미야 겐지 후보도 다음날 대국적 관점에서 본인이 후보를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2.5.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
2020년 5월에 일본공산당이 지지한다는 보도가 떴고, 2020년 5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일본공산당에 이어 입헌민주당, 사회민주당, 신사회당, 녹색당 그린스 재팬의 지원을 받는다. 이외에도 국민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하라구치 가즈히로 의원이 그를 지지한다.도쿄올림픽 예산으로 도민 생명을 구해야한다는 점에서 도전에 나섰다.# 여론 조사에서는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에게 크게 밀리고 있으며 호헌파 야권 연대에 참여하지 않고 독자 출마를 결정한 야마모토 타로 레이와 신센구미 대표, 일본 유신회의 지원을 받는 오노 다이스케 후보와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를 이유로 TV 토론회가 한번도 열리지 않는 등 선거 운동 과정에서 TV에 자주 모습을 보이는 고이케 지사에 비해 불리한 부분이 많았다.
출구 조사 결과 약 15% 정도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득표도 그와 별 차이 없이 2위로 낙선하였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비교적 난립하던 범 혁신 진영의 후보 단일화를 이끌고, 나름 통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2] 특히 신좌파 계열의 대표주자였던 레이와 신센구미의 야마모토 타로 대표나, 스마일당의 코미야마 히로시 등의 독자 출마에도 불구하고 혁신계 단일 세력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3.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2 - | 정계 입문 |
4.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2 | 도쿄도지사 선거 | 도쿄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968,960 (14.58%) | 낙선 (2위) | [3] |
2014 | 도쿄도지사 선거 | 982,594 (20.18%) | 낙선 (2위) | [4] | ||
2020 | 도쿄도지사 선거 | 844,151 (13.76%) | 낙선 (2위) | [5] |
5. 성향
애초에 '대부업체 피해 전문가'로 이름을 날린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회적 약자 보호에 관심이 많고, 연관되어 '인권운동'에도 관심이 많아 혐한 시위 등 증오발언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또한 2007년 일본 내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반빈곤네트워크’ 대표를 맡는가 하면 ‘인간다운 노동과 생활을 요구하는 연락회의’의 대표 간사로 활동하는 등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또, 진보 성향답게 선택적 부부별성제 도입 찬성, 사형제 반대, 기미가요 제창 반대 등의 입장을 취하고 있다.
6. 기타
- 한국의 징용문제 중에 한일 청구권 협정이 걸림돌이 되지말아야 하며, 일본 국회의사당 앞에 위안부 소녀상, 징용공 동상 세워야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 소설 화차에 등장하는 변호사(미조구치 고로)의 모델이다.#
- 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기간에 일본의 버니 샌더스라고 불리기도 했다. 고령의 나이와, 사회문제 해결 담론의 형성을 주도한 점에서 유사한 점이 많다.# 다만 총리가 될 수 있는 중의원이 아닌 만큼 당선된다 해도 샌더스만큼의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할지는...
- 기시다 후미오 폭탄 테러 미수 사건의 범인 기무라 류지가 구속 후 자신의 변호인으로 선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우쓰노미야는 이를 거절했다.
- 성씨에 "미야"(宮)가 있어서 황족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