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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08080><colcolor=#fff> 無 | 무소속 | 마스조에 요이치 | 당선 | |
| 無 | 무소속 | 우쓰노미야 겐지 | ||
| 無 | 무소속 | 호소카와 모리히로 | ||
| 無 | 무소속 | 다모가미 도시오 | ||
| 1959ㆍ1963ㆍ1967ㆍ1971ㆍ1975ㆍ1979 · 1983 1987ㆍ1991ㆍ1995ㆍ1999ㆍ2003 · 2007 2011ㆍ2012ㆍ2014ㆍ2016ㆍ2020 · 2024 | }}}}}}}}}}}} | |||
| 일본 제8~10대 후생노동대신 | |
| <colbgcolor=#4b0082><colcolor=#fff> 19대 도쿄도지사 [ruby(舛, ruby=ます)][ruby(添, ruby=ぞえ)] [ruby(要, ruby=よう)][ruby(一, ruby=いち)] 마스조에 요이치 | |
| 출생 | <colbgcolor=#fff,#1f2023>1948년 11월 29일 ([age(1948-11-29)]세) |
|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야하타히가시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아내 | 프랑스인 아내 (1978년~1981년) 가타야마 사쓰키 (1986년~1989년) 일본인 아내 (1996년~) |
| 학력 | 후쿠오카현립 야하타 고등학교 (졸업) 도쿄대학 (법학부 / 졸업) |
| 직업 | 정치인 |
| 소속 정당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 현직 | 정치 평론가 |
| 경력 | 도쿄대학 법학부 조수 파리 대학 현대 국제 관계사 연구소 객원연구원 제네바 국제 연구 대학원 객원 연구원 도쿄대학 종합문화연구과 국제사회과학전공 조교수 비례대표 일본 참의원 일본국 후생노동대신 신당 개혁 2대 대표 19대 도쿄도지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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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전 자민당 소속. 온건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다.2. 생애
1948년 11월 29일 후쿠오카현 야하타시[1]에서 태어났다. 1971년 6월 도쿄대학 법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71년 7월 도쿄대학 법학부 조수로 채용되어 유럽정치사를 전공하였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 도쿄대학 종합문화연구과 국제사회과학전공에서 조교수로 근무했다.1980년대 후반부터는 시사프로그램의 논객이나 예능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1999년에 도쿄도지사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이시하라 신타로 후보에 밀려 3위로 낙선했다.[2] 2001년에 자민당의 공천을 받아 일본 참의원으로 당선됐다. 2007년 제1차 아베 신조 개조내각에서 후생노동대신이 되었고 2009년 아소 내각까지 유임되었다.
2.1. 도쿄도지사 시절
2009년 중의원 총선거에서 자민당이 민주당에게 참패하자 자민당은 답이 없다며 이듬해 탈당했다. 그러고는 2014년 2월에 이노세 나오키 지사의 사퇴로 실시한 도쿄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는데 아베 신조의 지원을 받았다. 아베와는 출신지역도 가까운 편이며, 아베의 복심으로 불린다. 아베와 언제든 통화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한 명. 마스조에가 출마했을 때 자민당은 그를 지원하기 위해 공천을 하지 않았다. 호소카와 모리히로가 고이즈미 준이치로의 지원을 받아 출마하여 입지가 위태로웠으나, 일본공산당의 지원을 받은 우쓰노미야 겐지와 진보 성향의 표를 갈라먹은 탓에 더블 스코어로 승리하였다.[3][4]2014년 2월부터 2016년까지 도쿄도지사를 역임했다.
2014년 7월에 한국을 방문하였다. 대한민국 대통령, 대한민국 국회의장 등을 접견했고 서울대에서 강연을 했다.
2.2. 정치 자금 논란으로 인한 사임
2016년 5월, 정치자금 유용 의혹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개인적인 취미나 가족여행 등의 비용을 과거 정치자금 중에서 경비처리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어서 집중 추궁을 받았다. 마스조에 요이치는 처음에는 적법한 절차에 의한 것으로 문제가 없다면서 완강히 버텼지만 조사를 통해 의심나는 부분이 차례차례로 발견되었다.2016년 6월 14일 도지사 불신임 결의안이 도의회에 제출되었다. 도의회의 불신임 결의까지 나왔음에도 끈질기게 버텼지만 결국엔 6월 15일 사직서를 의회에 제출해 6월 21일 사표가 수리되었다.
하지만, 2017년 3월 3일 도쿄지방검찰청은 마스조에 요이치에 대해 액수가 소액인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결정을 내렸으며, 6월 21일 도쿄 제4검찰심사회는 검찰의 불기소처분을 받아들였다.
본인 스스로는 정치적 몰락 이유를 친한(親韓) 행보 때문으로 가장 크게 보고 있다.# 애초에 타 자민당 의원이나 아베의 행적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심각한 수준의 비리도 아니었던 그였으나, 친한(親韓) 행보를 보이는 모습은 아베 등의 인물들의 눈밖에 날 이유로는 이상하진 않다. 더욱이 당시의 대통령이 일본과 가장 사이가 좋지 않았던 박근혜였음을 생각하면.
그러나 지사 재임 시절에도 공금 횡령은 물론 과도한 세금 지출로 말이 많았던 점을 생각하면 이러한 변명은 걸러 들어야할 필요가 있다. 일본공산당 측의 추궁에 따르면 공항의 귀빈실을 마음대로 이용하는가하면 외국으로의 출장도 잦은데 그 출장에 사용되는 세금도 이시하라 신타로 전 지사의 몇배에 달한다고. 2015년 5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1년간 48회[5] 가나가와현에 위치한 자신의 고급 별장에 다녀오기 위해 지사용 공용차를 마음대로 사용한 것까지 까발려졌다. 결국 자업자득인 셈이다. 애당초 상기한 내용중 상당수가 친한 정당으로 유명한 공산당 측에서 폭로한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마스조에 지사가 물러난 것이 혐한의 음모라는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이 떨어진다.
2.3. 지사직 사임 이후
최근에는 만약 2020년 4월 말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취소는 불가피하다는 발언을 하였다.# 또, 일본의 실제 확진자 수가 5만명이라는 주장을 하였다.#하타 유이치로가 사망한 후 "속보: 사망한 참의원 의원 하타 유이치로 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었다고 한다. 당뇨병 지병이 있었기 때문에, 코로나 사인이 된 걸지도 모른다. 또한 바이러스가 영국에서 유행하고있는 돌연변이 종일지도 모른다. 거듭 명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일본 자유민주당 총재 선거 당시에는 유력후보인 타카이치 사나에 후보의 외교 경험 부재를 언급하며 정치 관련해서 조언하기도 하였다. #도쿄 스포츠 기사 이러한 발언으로 보아 자연인 겸 재야 정치 평론가로 활동하는 듯 하다. 한편 마스조에처럼 인망이 부족하다고 정치인 사이에서 평가받는 이시바 시게루 의원은 드디어 총재선 결선투표에서 역전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3. 소속 정당
| <rowcolor=#ffffff> 소속 | 기간 | 연도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999 - 2001 | 정계 입문 |
| | 2001 - 2010 | 입당 |
| | 2010 - 2014 | 창당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4 - | 도쿄도지사 출마를 위해 탈당 |
4. 선거 이력
| <rowcolor=#fff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1999 | 1999년 도쿄도지사 선거 | 도쿄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836,104 (15.30%) | 낙선 (3위) | |
| 2001 | 제19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 비례대표 | | 21,114,727 (38.57%) | 당선 (1순위) | 초선 |
| 2007 | 제21회 일본 참의원 통상선거 | 16,544,671.100 (28.08%) | 당선 (1순위) | 재선[6] | ||
| 2014 | 2014년 도쿄도지사 선거 | 도쿄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112,979 (43.40%) | 당선 (1위) | 초선[7] |
5. 여담
외국인 참정권에 긍정적인 편이라[8] 넷 우익들에게 재일이라고 공격당하기도 했다. 귀화 기준도 좀 완화하자고 한 것 때문에 더 공격당했다.공금 유용 및 횡령 사건으로 시끄러워지자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여기서 잘 안들린다는 듯한 포즈를 했는데 공교롭게도 노노무라 류타로가 한 바 있는 행동과 상당히 유사하여 큰 웃음을 주었다. 둘은 모두 물 마실 때도 비슷하게 손으로 가리고 마시기도 했다. 이를 가지고 넷 우익들은 둘 다 한국인일 것이라고 난리를 쳤는데 이 포즈가 워낙 절묘해서 각종 합성으로 돌아다녔다.
(...)
파이널 판타지 5의 소환수 타이탄과 얼굴이 닮아서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한다.
1992년에 '마스조에 요이치 아침까지 패미컴'이라는 패미컴용 게임을 감수한 적이 있다. 회사원이 되어 회사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당시는 정계에 입문하기 전이라 정치적인 내용은 일절 없다. 원래 그다지 인지도가 높은 타이틀은 아니었는데, 2016년에 정치자금 부정사용 의혹이 제기되어 마스조에의 이미지가 바닥으로 추락한 시기에 우연히 발견되어 재주목을 받은지라 넷상에 찾아보면 쿠소게라는 말들이 가득하다. 물론 대부분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고 마스조에가 싫어서 덩달아 까는 게 대부분이며 실제 플레이해본 사람에 의하면 딱히 쿠소게는 아니고 그저그런 어드벤쳐게임이라고 한다.
의외로 마주로서 활동한적이 있다. 젠노 롭 로이와 젠노 엘 시드 등을 보유한 오사코 시노부와 함께한 공동마주였는데, 도쿄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1998년을 끝으로 마주 활동을 멈췄다. 대표마로선 1999년 카시와 기념(당시 Jpn3) 및 2000년 니혼테레비배 우승, 1999년 제왕상 2착의 서프라이즈 파워, 1998년 도쿄 더비(당시 미나미칸토 G1)를 우승한 아토믹 썬더
[1] 現 기타큐슈시 야하타히가시구[2] 여담으로 당시 2위가 하토야마 구니오였다.[3] 극우 성향의 다모가미 도시오도 출마하였으나 4위로 낙선했다. 문제는 이 인간이 20대 표의 40%를 가져갔다는 것.(...)[4] 사실 호소카와 전 총리 자신도 리버럴과는 거리가 멀고 고이케 유리코를 지지하고 있는 현재로서 보면 호소카와 개인이 단일화를 원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농후하다. 자신이 직접 민진당의 공인을 거부하기도 했고.[5] 사실상 매주 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6] 2010년 4월 자유민주당 탈당, 신당개혁 대표로 취임.[7] 2016년 6월 21일 도지사직 사퇴.[8] 정확히는 지방선거에 한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