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울트라 매그너스를 찾으신다면 울트라 매그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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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external/tfwiki.net/TFA_Ultra_Magnus_promoimage.jpg | |
| 울트라 매그너스 Ultra Magnus / ウルトラマグナス | |
| 비클 | 병력 수송 장갑차 |
| 소속 | 오토봇, 사이버트론 엘리트 가드 |
| 성우 | |
1. 개요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오토봇 소속의 사이버트론 앨리트 가드로 오토봇의 총사령관이다.2. 작중 행적
대전쟁 당시, 울트라 매그너스는 오메가 프로젝트를 통해 오토봇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지시했고, 대전쟁에서 승리해 사이버트론에서 디셉티콘들을 몰아낸 업적을 남긴다.엘리타 원의 실종에 대해 센티널이 옵티머스의 잘못이라고 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옵티머스에게 해명할 기회를 주지만[4], 옵티머스는 센티널의 말이 진실이라고 하자 울트라 매그너스는 아쉬워하며 옵티머스의 엘리트 가드 승격 권한을 박탈한다. 다만 최대한 손을 써서 프라임의 직책은 유지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름대로 공명정대한 편이긴 하나 작중 인물들에게(특히 센티널) 노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극 중에서 위급한 일이 있더라도 '증거'가 없으면 믿지 못하기도 하는 '높으신 분'들의 답답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동시에 옵티머스가 '프라임'이 될 수 있도록 안배를 해주기도 하는 등 어느정도 통찰력도 지니고 있기도 하다.
옵티머스 프라임이 올스파크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받은 울트라 매그너스는 올스파크를 옵티머스에게 맡긴다.
이후, 지구에 센티널 프라임, 재즈를 데리고와 올스파크를 회수하려 오지만 올스파크가 파괴되어 파편들이 사방 곳곳으로 흩어젔다는 보고를 듣고 그후 지구에 숨어있다는 디셉티콘의 흔적을 찾고 있었지만 센티널의 삽질로 발견 할 수 있는 걸 못 발견한다(…).
지구에 있기로한 마지막 날, 스타스크림이 하늘에서 떨어진걸 본 오토봇들은 스타스크림의 스파크가 없는 걸 보고 시신을 회수 하려 하지만 갑자기 스타스크림이 일어나 울트라 매그너스를 한 방에 쓰러뜨린다. 사실 스파크챔버에 스파크가 없어서 울트라 매그너스조차 시체인 줄 알고 있다가 기습공격을 당한 것이라 이 부분은 설명이 가능하다. 즉 시체인 줄 알고 있다가 시체가 일어나서 쏜 총에 맞은 셈. 옵티머스와 센티널
하지만 디셉티콘의 첩자 쇼크웨이브에게 해머를 빼앗기고 거의 죽기 일보직전에 발견되어 마지막까지도 가사상태로 머물러있게 되었다.
3. 완구
3.1. 애니메이티드
- 2008년 리더급
메가트론, 벌크헤드 완구와 함께 얼마없는 애니메이티드의 리더급 완구.
4. 기타
- 본작에서 '프라임'들은 총사령관이 아니고 고위간부에 불과해서 총사령관인 울트라 매그너스의 지시를 받는다. 센티널 프라임이 자신을 새로 '매그너스'로 선출해달라고 한 걸 보면 '매그너스'가 여기서는 총사령관의 호칭인 듯하다.
그런데 그럼 그의 이름은 울트라라는 소리인데...참고로 일본에서 완구를 낼 때 총사령관 울트라 매그너스로 발매했다. - 오토봇의 총사령관치곤 스타스크림에게 한방에 발리는등 왠지 약해보인다. 하지만 마지막화에서 메가트론이 순간적으로 옵티머스 프라임을 울트라 매그너스로 보고 깜짝 놀란걸 보면 한창때는 메가트론과 맞먹는 강자였던 것으로 보이며, 노쇠한 작중 시점에서도 보통 실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종화 시점 메가트론은 러그너트 슈프림이라는 결전병기를 셋이나 보유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울트라 매그너스를 경계할 정도였다. 매그너스 해머를 다루는데 미숙한 옵티머스가 벌인 활약을 보면, 원주인인 울트라 매그너스가 직접 사용했다면 더 큰 일이 벌어졌을지 모르는 일이다.
- 그가 들고 있는 망치는 평범한 망치가 아닌데, 옵티머스가 사용했을 때 번개를 부르고 회오리 바람을 일으켰다. 이 망치의 힘은 메가트론에게 상대도 되지 않던 옵티머스[5]가 메가트론과 대등한 싸움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이처럼 번개를 부르는 망치를 사용하는 모습은 북유럽의 천둥의 신을 오마쥬한듯하며, 이후 다른 매체의 울트라 매그너스들도 망치를 무기로 쓰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 제작 취소된 시즌 4에서는 죽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후계자를 옵티머스로 지목했으나, 센티널이 여론을 조작해 그 자리를 차지한다.
[1] 트랜스포머-스크램블 시티 발동편에서 울트라 매그너스를, 트랜스포머 더 헤드마스터즈에서는 메가자락을, 트랜스포머 빅토리에서는 클리프의 아빠를, 트랜스포머 2에서는 프라임 왕조 중 한명을 맡았다.[2] 옵티머스 프라임과 중복.[3] 라쳇과 중복.[4] 울트라 매그너스는 센티널의 말이 거짓이라는 걸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옵티머스에게 기회를 주었다.[5] 시즌 1 마지막에 프라울, 벌크헤드와 함께 3대 1로 붙었는데도 완전히 발렸었다. 제트팩을 단 후에도 슬립스트림에게 격추당한 후 옵티머스는 스타스크림 짝퉁 하나 못 이기는데 메가트론을 어찌 이기냐고 투털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