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2E674E><colcolor=#d4cd99> 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울프 Wulf | |
| <nopad> | |
| 프레알라프에게 처단 당하는 울프 | |
| 본명 | Wulf 울프 |
| 성별 | 남성 |
| 종족 | 인간 (던랜드인) |
| 머리카락 | 흑발 |
| 거주지 | 던랜드 → 로한(에도라스) |
| 가문/왕조 | House of Eorl? 에오를 왕조? |
| 직책 | King of Rohan (self-proclaimed) 로한의 왕 (자칭) |
| 가족관계 | |
| 부모 | 프레카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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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지의 제왕 부록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로한의 영주 프레카의 아들.2. 작중 행적
던랜드인이지만 프레아위네 왕의 후예를 자처한 프레카의 아들이었는데, 제3시대 2754년 프레카는 무리를 이끌고 헬름에게 찾아와 자기 아들 울프를 위해 헬름의 딸을 며느리로 달라고 했다.언쟁이 심해지자 헬름은 프레카를 잠시 밖으로 불러내 맨주먹 한 방을 날렸는데 프레카는 그대로 죽었다. 그리고 울프와 그 세력을 적으로 선언하고 군대를 보내 그들을 몰아냈다.
4년 후인 제3시대 2758년,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움바르 해적들과 동부인들의 도움을 받아 던랜드인들을 이끌고 로한을 침공한다. 곤도르는 이때 전쟁 때문에 로한을, 돕지 못했고 결국 로한은 대패했다. 헬름은 수도 에도라스를 버리고 일단 남쪽 요새로 후퇴했다. 울프는 끝까지 에도라스를 사수하고 있는 헬름의 장남 할레스를 죽이고 스스로 왕을 자칭했다.
비록 헬름과 아들들은 죽었지만 그의 조카 프레알라프에게 처단되었다.
3. 매체에서
3.1. 반지의 제왕: 로히림의 전쟁
원작에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던 헬름의 딸 헤라와 결혼하려 하다가 거절당하며, 작품의 주요 악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1차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헤라와는 소꿉친구였다고 밝혀졌다. 또한 헤라에게 청혼하는데 결혼하고 싶지 않다는 헤라의 말에 보인 반응이나 일본어 예고편에서 한 말(나라를 하나로 만들 수 있었을 텐테, 왜지?)을 보면 그의 경우에는 정치적인 목적 외에도 헤라에게 연애적인 호감을 느끼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소개로는 아버지를 매우 존경한다고 한다.
헤라와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원전 결말을 생각하면 헤라를 쓰러트려도 그녀에게서 치명상을 입고 약해진 상황에서 프레알라프에게 처단당한다고 각색될 것으로 팬들은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