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의 메인 보스 목록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스포일러 주의)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희귀한 강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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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회귀"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아시나 밑바닥을 어느 정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자원숭이를 파계승보다 먼저 잡으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수라" 엔딩을 보려면 필수로 잡아야 된다. |
새로운 경지 | |||
???? | ???? | ???? |
신령 | |||
신령의 백사 | 신령의 비단잉어 |
원망의 오니 | ||||
일어명 | 怨嗟の鬼 | |||
영문명 | Demon of Hatred | |||
보스 정보 | ||||
XP | 15,000(NG) | |||
{{{#!folding 체력 및 체간 정보 [ 펼치기 · 접기 ] | 1회차 (일반) | 체력 | 1/2/3 페이즈: 13,578 | |
체간 | 1/2/3 페이즈: 4,462 |
8회차 이상 (일반) | 체력 | 1/2/3 페이즈: 30,552 |
체간 | 1/2/3 페이즈: 10,040 | |
8회차 이상 (종귀) | 체력 | 1/2/3 페이즈: 32,349 |
체간 | 1/2/3 페이즈: 10,631 | |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 체력 | 1/2/3 페이즈: 38,699 |
체간 | 1/2/3 페이즈: 12,718 | |
8회차 이상 (부적 반납 + 종귀) | 체력 | 1/2/3 페이즈: 40,975 |
체간 | 1/2/3 페이즈: 13,466 |
재전투 (일반) | 체력 | 1/2/3 페이즈: 16,773 |
체간 | 1/2/3 페이즈: 5,512 | |
재전투 (종귀) | 체력 | 1/2/3 페이즈: 19,769 |
체간 | 1/2/3 페이즈: 6,496 | |
재전투 (부적 반납) | 체력 | 1/2/3 페이즈: 21,087 |
체간 | 1/2/3 페이즈: 6,930 | |
재전투 (부적 반납 + 종귀) | 체력 | 1/2/3 페이즈: 26,358 |
체간 | 1/2/3 페이즈: 8,662 |
등장지역 | 아시나성 성하(원망의 화염)[1] |
아이템 | 싸움의 기억 - 원망의 오니, 기원의 유리(2개) |
도전과제 | 원망의 오니 |
BGM - Demon of Hatred | |
1. 개요
오른쪽 어깨에는 칼이 박혀 있고 잘린 왼팔에서 화염의 팔이 형성된, 거의 뼈만 남은 털복숭이 오니. 후반부에 내부군의 아시나 침공으로 인해 나타난 존재로, 오니교부가 등장했던 성 정문 앞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다. 최초 조우 시 투구를 쓴 3명의 내부군 정예병이 오니를 맞아 싸우는 걸 구경할 수 있는데, 소화 가루는 써먹을 곳이 있다 쳐도 내부군이 쓰는 무기 다수는 불을 써먹기 위해 개량, 개조된 물건이라 먹히지 않는다. 이들을 이용해 어그로를 분산시킬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어차피 금방 정리된다.[2] 이후 조우할 땐 이들은 다시 리젠되진 않는다.
대면하지 않고 엔딩을 볼 수 있는 선택형 보스다. 내전이 시작되자마자 쿠로는 저수 진지의 통로로 이동하기 때문에 에마가 말한 대로 쏙독새의 봉화만을 쫓으면 원망의 오니가 진을 치고 있는 성 정문의 전장을 향하지 않고 바로 저수 진지까지 갈 수 있기 때문. 본성 입구에서 죽어가는 NPC와 대화하지 않으면 성 정문으로 가는 길을 알아채기 어려운 것도 본의 아니게 오니를 스킵해버리는 이유 중 하나.[3]
2. 정체
이 오니의 정체는 불상 조각가(성성이). 과거 원망으로 인해 수라로 전락하기 직전 아시나 잇신이 그의 팔 한쪽을 베어서 정신을 차리게 함으로써 수라로 전락하는 것을 피하였지만 이미 쌓여버린 원망의 업은 남아있었고, 은퇴 후 원망의 불꽃을 다스려서 오니로 변모하는 것을 막고자 지금까지 절에 틀어박혀 불상을 깎아가며 다스리고 있었다. 하지만 잇신 사후(=앵룡 격파 후) 내부군이 아시나를 침공해오면서 아시나에 원망이 가득 차게 되어버렸고, 그 영향을 받아[4] 결국 원망에 사로잡혀 오니가 되어버린 것이다.
바로 변모한건 아니고, 정보상의 언급으로는 침공이 시작되자 무언가 홀린 듯이 화염이 어쩌느니 하며 성으로 향했다고 한다. 황폐한 절에서 아시나성 성하로 진행하기 위해 갈고리를 거는 곳이 불에 타 있고,[5] 가까운 내부군 진영에 오니가 할퀴고 간 자국과 혼이 빠져 앉아 있는 내부군 병사 소수만 남아 있는 걸 보면 절을 벗어나 정보상의 시선에서 벗어나자마자 오니로 변해간 것으로 보인다.
절을 벗어난 오니는 플레이어가 아시나성으로 다니던 길을 따라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절에서 나온 후 바로 앞 절벽에서 정면을 보면 '성 정문의 진지'와 잇신이 쥐를 잡으라 하던 그 건물이 보인다 2차 침입 이후 성 정문의 진지 쪽이 불바다가 되어 진입이 아예 막히고, 오니가 성 정문에 자리를 잡은 걸로 보아 불상 조각가는 절에서 나오자마자 오니로 완전히 변해 도약을 했든 근처의 나무를 타든 해서 절벽을 건너간 듯 하다.
아시나의 술과 원숭이 술을 불상 조각가에게 준 다음, 내부군 1차 침입 이벤트 발생시 황폐한 절로 가면 불상 조각가와 에마가 함께 있고 절 뒷편에서 둘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다. 대략 불상 조각가가 품은 원망의 화염은 억누르는 것이 고작이고, 만약 그가 오니가 돼버리면 적어도 에마 자신이 베어주겠다는 내용. 엿듣고나서 귀불에서 한번 휴식하면 에마가 사라지는데, 불상조각가가 혼자 있을 때 말을 걸면 늑대가 해당 대화를 엿들었다는 사실을 눈치챘으며, 에마에게 베이는 것은 피하고 싶으니 늑대가 베어 줄 것을 부탁한다.[6] 이 대화를 듣고 원망의 오니와 마주하면 늑대가 그를 알아보는 대사가 출력된다.[7]
3. 공략
<colbgcolor=#fff,#1d1d1d> 속성 | |||
약점 | 울보의 손가락 피리 | ||
내성 | 없음 | ||
면역 | 화상 |
그렇지만 마냥 답없는 보스는 아니고, 각각의 패턴들의 대처법을 알고 후술할 약점들을 파고든다면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다. 유저에 따라선 최종보스나 의부 같은 인간형 보스보다 쉽다고 여길 수도 있다. 공략법이 세키로의 일반적인 보스보다는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 대형 보스들에 가깝기 때문에, 그쪽을 경험한 유저들은 비교적 쉽게 느낀다.
대 오니전에서 거의 필수에 가까운 의수 닌자 도구 장치 우산 - 주작의 홍련 우산을 이용하면 높은 화염 대미지를 100% 상쇄할 수 있다. 특히 화염구 뿌리기와 3연타 내려찍기 패턴, 그리고 2페이즈 부터 나오는 장판 공격을 방어할 때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하단 공격만은 막지 못하기 때문에, 3페이즈의 둥글게 화염벽을 만드는 공격에 들어오는 1타 하단공격은 가드가 불가능해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원망의 오니의 다른 모든 공격은 가드와 패링이 가능하거나(관통데미지가 들어와도), 회피가 가능한데, 2페이즈부터 나오는 화염구 뿌리기 공격의 경우는 일부러 거리를 잡지 않으면 아예 가드도 회피도 불가능하다.[9]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바싹 붙어서 주위를 돌거나, 반대로 아예 아주 멀리 있어서 횡으로 달려서 겨우 피해야 한다. 때문에 화염구 공격을 상쇄하기 위해서라도 주작의 홍련 우산은 장비하는것이 좋다.[10]
또한 원령종들처럼 의수 닌자 도구 손가락 피리 - 울보를 사용하면 최대 3회까지 오니를 스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패턴 중간에 사용하면 씹히니 패턴 종료 후 확실한 타격 기회가 있을 때 사용해 주자. 이 울보 피리는 1~3 페이즈 전부 효과가 있고, 기절당할 때마다 괴로워하는 모션이 달라지며 기절 시간도 짧아진다. 마지막 3번째에서는 고통스러워 하다가 땅바닥에 머리를 내려찍는 모션이 나오고 이후 더 이상 울보는 통하지 않게 된다. 피리를 불고 접근해서 6~8회 정도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므로 아껴뒀다가 패턴이 가장 까다로운 3페이즈에 풀버프를 걸고 몰아서 쓰는 걸 추천. 그리고 공격 패턴이 나오는 중에는 효과가 씹히니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상태에서 써야 된다. 문제는 울보를 3회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타시로가 12개나 필요하다는 것인데, 주작의 홍련 우산 또한 거의 필수적인 닌자 도구이기 때문에 회복약을 하나 더 사용하게 되더라도 카타시로 흘리기를 사용해 카타시로를 충분히 챙겨놓는 것이 안전하다.
체력이 돼지 수준으로 높아서 확정적으로 지속시간 20초 동안 체력 20%를 날려버리는 중독의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유리 사비마루도 충분히 고려할만하다. 의외로 중독 저항은 다른 보스들과 비슷비슷하여서 1회차 기준 일반 연격 1타 - 전환 공격 - 특수 연격 5타에 중독이 걸린다. 다만 보스가 워낙 커서 중독 한자가 쥐콩만하게 뜨기 때문에 중독이 걸릴 때의 특유의 효과음이나 녹색 연기 이팩트를 잘 관찰해 카타시로를 날리는 일이 없도록 하자. 고회차로 갈수록 중독 저항력이 높아져 최고회차에선 위의 저 콤보에 추가로 일반 연격 1타 - 전환 공격 - 특수 연격 1타를 먹여야 중독이 걸리므로 빈틈을 잘 캐치하자. 오른쪽으로 빙글빙글 돌면 대부분의 패턴을 흘려보내고 배후를 캐치할 수 있어서 중독각은 의외로 잘 나온다.
딱히 없어도 대미지는 정상적으로 박히지만, 기본적인 25% 추가 대미지 버프를 제공하는 신성한 색종이 아이템을 사용하면 오니의 커다란 피통을 어느정도 쉽게 깎을 수 있다.
- 짐승형이지만 불소 등과 달리 공격과 공격 사이에 딜타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튕겨내기와 딜링을 하면서 잡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안쪽으로 파고들어야한다.
때문에 게임 내내 고간만 본다원망의 오니는 다채롭고 어려운 원거리 패턴들에 비해 의외로 달려서 붙어있으면 파훼가 쉬운 패턴들을 사용한다. 오니와 근접할 시 오니는 왼팔 시작 4연타, 머리 박기, 밟기, 오른손바닥 치기 정도의 모두 노데미지 방어가 가능한 패턴만 사용하여 난이도가 낮아진다. 오니 또한 이 사실을 알기에 백스텝, 뒤로 뛰기, 하단 돌진으로 늑대와 거리를 지속적으로 벌리려고 시도한다. 그럴 때마다 죽어라 달려서 오니에게 다시 붙어주면 오니의 불덩이 던지기나 왼손 찍기 등을 회피하며 공략할 수 있다.
또, 안쪽으로 파고 든 다음, 오니를 기준으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회피하면[11] 난이도는 더 낮아진다. 왼팔 시작 4연타, 밟기를 제외하면 오니의 패턴 대부분이 옆으로 달리거나 오니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으로 피해지므로, 끈질기게 오니 근처에서 오른쪽으로 빙빙 돌며 딜을 넣다보면 체력을 전부 깎아 인살을 넣을 수 있다.
아예 체간을 깎아 인살을 넣을 수도 있다. 오니는 생각보다 패링으로 체간 대미지가 잘 쌓이기 때문에, 작정하고 체간을 깎아먹으면 체력은 절반도 안됐는데 체간이 터져버린 오니를 볼 수 있다. 이 경우, 오니와 거리를 계속 좁히며 밟기나 4연타 같은 패링이 쉬운 근접 패턴을 유도해주는 것이 포인트. 이러한 전략을 쓸 때는 불사베기 등 체간 대미지를 자랑하는 유파 기술들이 유용하며 체간 공격력을 크게 올려주는 아공의 사탕&야차륙의 사탕 버프 또한 효과적이다. 사자 원숭이와 같이 공유하는 특징으로, 체간이 다 쌓아도 세키로 특유의 1.5초간 이어지는 인살기회가 나오지 않고, 그 상태서 공격을 한대 더 넣어야 자세가 무너지면서 인살기회가 주어진다.
- 상기한 가까이 붙어 튕겨내거나 회피하는 공략을 따라하기 힘들 경우, 안정적으로 잡는 방법은 거리를 벌려 대응하기 쉬운 패턴을 유도해서 싸우는 것이다. 중거리에서 사용하는 패턴으로 1페이즈 부터 사용되는 3연타와 화염구, 2페이즈부터 시작되는 돌진 오른손 공격 두가지 모두 무척 아프지만, 반대로 거리를 확실히 벌려놓으면 안정적으로 피할 수 있는 패턴들이며, 주로 오니가 크게 휘둘러 내려찍는 3연타와 점프해서 거리를 좁히며 뛰어드는 공격을 피한 뒤 3~4회 정도의 타격 후 다시 빠지는 전략으로, 장기전이 되겠지만 안정적이고 확실한 클리어를 위해서 고려해 볼 수 있는 방법.
다만 이렇게 플레이를 할 때의 가장 큰 난점은 플레이어의 집중력이다. 세키로 특유의 쫄깃한 패링 공방이 아닌 빙빙 돌다 틈 잡고 때리는 지루한 플레이가 3페이즈까지 꽉 채워서 진행된다.[12] 따라서 신성한 색종이나 아차륙, 아공의 사탕 등 극딜을 위한 아이템을 충분히 챙겨 와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것이 좋다.
- 위의 모든 공략들을 무시하고 이 녀석을 굉장히 허무하게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성 정문 근처 망루를 이용해서 성벽을 타고 올라가 어그로를 끌어 낙사시키는 것. 같은 장소에 등장하는 보스 오니교부도 동일한 방법으로 낙사가 가능. 오니교부, 원망의 오니 물론 글리치성, 즉 버그성 플레이다. 그러나 이 버그를 성공하려면 세밀한 조정과 컨트롤이 필요해서 사람에 따라서는 숙달하는 데만 한 세월이 걸릴 수도 있기에 그냥 포기하고 정공법으로 회귀하는 사람들도 많다.
모든 페이즈에서 동일하게 평타 공격 16회를 맞으면 확정 경직을 먹는다. 이를 이용해 경직이 오는 타이밍을 가늠해 저돌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들의 유도성이 아주 뛰어나지는 않아 3페이즈 개막 패턴이나 전 구간에서 사용하는 돌진 패턴 등 일부 점프가 필요한 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그냥 한 방향으로 달리는 것으로 피해진다.
초반에 원망의 오니와 싸우고있는 내부군을 이용해, 혈도술법을 이용해 초반에 피를 최대한 빨리 깎는 법이 있다. 인간회귀 루트의 의부처럼 스토리 회차당 1회, 다른 내부군이 공격을 당하지 않도록 잘 유도한다면 2회 가능하다.
3.1. 1 페이즈
원망의 오니: 크르르··· 크아아아아아!!
늑대: 불상 조각가 공···[A]
늑대: 불상 조각가 공···[A]
- 근거리 패턴
발 옆이나 배 밑에 있을 때 사용한다. - 왼발 밟기 후 오른발 밟기
가드/패리 가능. 왼발 쪽에 가까이 붙어있으면 자주 쓴다. 가드/패리 후 2타가 확정. 危돌진 패턴이 곧이어 나오면 끔살당할 수 있기 때문에 3타 이상은 자제하자. - 오른발 크게 밟기
위 패턴과 달리 기를 모아서 한번만 밟는다. 패리 성공시 2타가 확정된다. 다만 타격점이 멀어져서 근접 후 때려야 한다. 생각보다 범위가 넓지만 추적이 좋지 않으므로 옆으로 달려서 등 뒤로 돌아가면 쉽게 피해진다.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회피보다는 패리나 가드로 막아내는게 좋다.
* 오른팔로 시작하는 5연타
오른손 왼손 내려찍기 오른손 왼손 번갈아 가며 때리는 게 특징이며 첫 타 공격 시 늑대가 정면에 없으면 연타를 캔슬한다. 왼손은 가드/패리 해도 높은 관통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시전하는 경우는 적은 패턴이지만 막아내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때 우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오른 손바닥 치기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근접해있으나 발치에 있는 정도까지는 아닌 거리에서 주로 사용한다. 위 패턴과 유사하지만 휘두르는 게 아닌 손바닥으로 밀치는 느낌이다. 가드/패리 가능하고 패리시 오니의 자세도 같이 무너진다. 다만 거리가 멀어져서 확정타를 때리기 힘들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는 도중에 시전해서 틈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도 안정적으로 갉아먹을 시간이 주어진다. 플레이어가 이후에도 정면에 있으면 왼팔을 돌리는 후속타가 생기는데 근접해있을 때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4~5대 가까이 더 때려줄 시간이 주어지기도 한다.
* 왼팔로 시작하는 4연타
왼팔에 불이 켜지면서 위로 크게 들며 시작하며 왼팔>왼팔>오른발 밟기>왼팔 순으로 타격한다. 달려서 피하는 경우, 가까이 붙어서 오른쪽으로 달리면 맞지 않지만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있으면 그대로 맞는다. 첫타는 옆으로 달려 피하고 2타는 확실하게 뒤로 빠져 피한 뒤 3타째에 다시 붙으면서 몸 뒤로 돌아가서 피하는게 좋다. 밟기 사용 시 늑대가 정면에 없으면 4타는 사용하지 않는다. 돌지 않고 정면에서 대응하려면 1, 2타는 회피[14]로 동시에 피하고 3타만 패링, 4타는 다시 회피하면 된다.[15]1:07 특이하게도 2타는 왼팔로 치는데도 화상 게이지가 쌓이지 않고 관통 데미지도 없어서, 튕겨내기를 사용할 거면 주작 우산으로 1타, 4타를 튕겨내고 2타, 3타는 그냥 튕겨내면 된다. 그러면 큰 체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머리 박기
땅에 머리를 박는다. 3타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때도 있다. 3연속 박치기는 첫타가 빠르게 발동되기에 이걸로 구분할 수 있다.
* 백점프
날원숭이라 불리던 닌자답게 뒷방향으로 아주 먼 거리를 도약한다. 후에 중거리 패턴이 날아올 확률이 높으니 대비하자.
* 제자리 점프하여 바디 프레스
}}}||* 오른팔로 시작하는 5연타
오른손 왼손 내려찍기 오른손 왼손 번갈아 가며 때리는 게 특징이며 첫 타 공격 시 늑대가 정면에 없으면 연타를 캔슬한다. 왼손은 가드/패리 해도 높은 관통 대미지가 들어오니 주의. 시전하는 경우는 적은 패턴이지만 막아내기가 까다롭기 때문에 이때 우산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오른 손바닥 치기
어느정도 플레이어가 근접해있으나 발치에 있는 정도까지는 아닌 거리에서 주로 사용한다. 위 패턴과 유사하지만 휘두르는 게 아닌 손바닥으로 밀치는 느낌이다. 가드/패리 가능하고 패리시 오니의 자세도 같이 무너진다. 다만 거리가 멀어져서 확정타를 때리기 힘들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는 도중에 시전해서 틈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도 안정적으로 갉아먹을 시간이 주어진다. 플레이어가 이후에도 정면에 있으면 왼팔을 돌리는 후속타가 생기는데 근접해있을 때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4~5대 가까이 더 때려줄 시간이 주어지기도 한다.
* 왼팔로 시작하는 4연타
왼팔에 불이 켜지면서 위로 크게 들며 시작하며 왼팔>왼팔>오른발 밟기>왼팔 순으로 타격한다. 달려서 피하는 경우, 가까이 붙어서 오른쪽으로 달리면 맞지 않지만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있으면 그대로 맞는다. 첫타는 옆으로 달려 피하고 2타는 확실하게 뒤로 빠져 피한 뒤 3타째에 다시 붙으면서 몸 뒤로 돌아가서 피하는게 좋다. 밟기 사용 시 늑대가 정면에 없으면 4타는 사용하지 않는다. 돌지 않고 정면에서 대응하려면 1, 2타는 회피[14]로 동시에 피하고 3타만 패링, 4타는 다시 회피하면 된다.[15]1:07 특이하게도 2타는 왼팔로 치는데도 화상 게이지가 쌓이지 않고 관통 데미지도 없어서, 튕겨내기를 사용할 거면 주작 우산으로 1타, 4타를 튕겨내고 2타, 3타는 그냥 튕겨내면 된다. 그러면 큰 체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 머리 박기
땅에 머리를 박는다. 3타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때도 있다. 3연속 박치기는 첫타가 빠르게 발동되기에 이걸로 구분할 수 있다.
* 백점프
날원숭이라 불리던 닌자답게 뒷방향으로 아주 먼 거리를 도약한다. 후에 중거리 패턴이 날아올 확률이 높으니 대비하자.
* 제자리 점프하여 바디 프레스
전신이 불이 켜져 밝아지며 높이 뛰어서 온몸으로 내려찍어 착지 지점에 광범위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후 후폭풍이 있어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니가 착지하기 전에 뒤로 물러나 점프해야 하며, 이후 갈고리 액션을 통해 후폭풍을 피하며 접근할 수 있다. 이후 공중 2타 지상 1타까지 확정이다. 갈고리를 사용하는 거리나 방향에 따라 간혹 공중 2타가 전부 안들어갈 때도 있다. 주작의 홍련 우산으로도 막을 수 있다. 참고로 원거리 공격 판정이라 장치 우산으로 방어시 방출 베기 스택이 1발 장전된다. 특이사항으로 부적을 반납한 상태라면 1 페이즈, 2 페이즈의 바디 프레스는 우산으로 막아도 피해가 들어오지만 3 페이즈의 바디 프레스는 피해가 들어오지 않는다.
* 危 돌진
}}}||* 危 돌진
몸통박치기 같지만 하단 공격이다.[16] 거리가 매우 길고, 상당한 대미지를 자랑하기 때문에 맞으면 귀불로 사출이라고 생각해야 한다.[17] 돌진 후 포즈를 취하는지 확인하자. 돌진 직후 플레이어가 화염구 사정거리에 있다면 패턴이 끝나자마자 화염구 패턴을 질러댄다. 대미지 판정이 무조건 하단에만 있기 때문에 오니가 자세 낮추고 붉은 마크가 뜨는 순간 점프하기만 하면 피할수 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오니가 벽 근처에서 벽을 향해 돌진할 때인데, 이땐 공격 판정이 이동하지 않으므로 제자리 점프를하면 확정적으로 맞는다. 벽 근처에서 돌진이 뜬다면 제자리 점프보단 옆으로 크게 점프하자.
- 중거리 패턴
달려서 1~3초 정도 거리에 있을 때 사용한다. - 왼팔 늘려서 내려찍기
리치가 길지만 폭이 좁은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이 패턴을 사용할 때 바로 코앞에 있으면 맞지 않아 5~6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회피, 우측/좌측 달리기 전부 손쉽게 피해진다. 아래 두 패턴과 다르게 수직으로 기를 모으는 듯한 모션이 있어 구분하기 쉽다. - 왼팔 늘려서 3연타
횡으로 두 번 때리고 마지막으로 내려찍기를 사용한다. 늑대가 바로 밑에 있으면 공격을 중간에 캔슬하는데 5~6타가 확정으로 들어간다. 패리해도 관통데미지가 상당히 아프게 들어오니, 가급적 튕겨내기보다는 피하는 편이 좋다.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져 있다면 1, 2타까지 안 맞는 거리에서 물러서있다가 내려치기를 사용할 때 접근하다가 오른쪽으로 피해주면서 확정타를 챙겨가자.[18] 1타 준비동작이 화염구 발사와 거의 동일한데 이쪽은 회피만이 답이므로 이지선다에 고통받느니 그냥 거리를 벌리는 편이 안전하다. 반대로, 만약 거리가 가깝다면 아예 앞으로 달려서 지근거리로 파고들면 1, 2타는 피해지고 3타는 알아서 캔슬되니 그 사이에 딜타임을 가져가면 된다. 문제는 거리가 어중간할 경우인데, 이럴 때는 우산을 펴거나, 아니면 관통 피해를 받더라도 플랜B로 1, 2타를 패링한 후 3타를 우측으로 회피하면 된다. - 왼팔에서 화염구 발사
보스가 멀어졌을 때 어중간하게 달려가면 안 되는 이유다. 1회 발사 직후 바로 오니에게 접근한다면 사정거리가 조금 짧은 2번째 화염구를 발사한다. 거리가 내려찍기보다 좀 더 길며, 위의 3연타 패턴과 시작모션이 매우 흡사해 낚이기 딱 좋다. 범위가 상당히 넓으며 어중간한 거리에선 그대로 쳐맞기 때문에 방어/패리/회피할 생각은 버리고 미리 예상하여 뒤로 휙 돌아 달리거나 점프로 해당 패턴을 흘려 보내고 위의 두 패턴을 유도하여 접근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 패턴 공략법은 첫 화염구를 피한 후 1초 가량 멈췄다 달리는 것이다. 처음 화염구를 거리를 벌려 피한 뒤 바로 오니에게 달릴 경우 2타를 맞는 타이밍에 정확히 걸린다. 기다린 후 달릴 경우에는 2타를 사용하더라도 맞지 않기 때문에 접근하여 딜을 넣을 수 있다. 1타만 사용한 것보다 2타까지 사용했을 때 오니에게 더 긴 후딜레이가 걸리기 때문에 2타 사용을 적절히 유도하면 평타 2대 정도를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다. 위치때문에 도저히 회피가 안 될 것 같으면 우산을 펴자. 우산 꺼낼 시간이 안 나겠다 싶으면 차라리 가드라도 하는게 낫다. 가루버프가 없다면 가드해도 死 각이지만 버프가 남아있는 상태라면 최소한 가드라도 해서 피해를 반 정도 줄일수 있다.
혹은 오니가 거리를 벌리려고 할 때 바로 뛰어서 따라가고 화염구 패턴 때 앞으로 대쉬해서 회피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오니가 두번째 화염구를 던진다면 이미 오니한테 딱 붙을 수 있어서 이쪽에서 역으로 공격할 수 있다. 危돌진 이후와 같이 오니와 거리가 벌어져도 바로 좁힐 수 있지만 타이밍을 늦게 달리면 얄짤없이 화염구에 직격한다. 또한 화염구 패턴을 접근하면서 피하면 역으로 3연타에 피격당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에 확실하게 숙련이 되어있는 것이 아니라면 거리를 벌리는 쪽이 안정적이다.
3.2. 2 페이즈
늑대: 원망의 화염인가···[A]
인살을 넣고 나면 오니가 칼에 찔린 얼굴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주변에 폭발을 일으킨다. 휘말려도 데미지는 없지만 뒤로 밀려나면서 쓰러지게 되니 너무 붙지는 말자. 이후 바로 때리러 들어가면 돌진을 쓰는 경우가 잦다. 이 2페이즈 진입할 때와 폭발 직후에는 때려도 대미지가 안 들어가므로 미리 때리는 의미가 없지만 폭발이 끝났을 때 울보의 피리를 쓰면 타이밍을 완벽하게 잡고 프리딜을 챙길 수 있다.[20]- 중거리 패턴
- 점프하여 오른손 내려찍기
높이 앞으로 뛰어 내려찍는데 히트박스가 생각보다 좁아 맞을 거 같은데 안 맞는 경우가 좀 많다. 미묘한 폭발 판정이 있어 패리가 잘 먹히지 않으니[21] 그냥 맘편히 우산을 펴든지 달려서 피하자. - 앞으로 넘어지며 오른손 휘두르기
달려오다가 쓰는 경우가 많은데 휘두를때 안쪽으로 꺾이는 오른손가락 끝까지 피격 판정이 있어서 오니의 왼팔 쪽으로 돌면서 피하려다 재수없게 맞는 경우가 종종 있다. 피격당하거나 튕겨내면 왼팔로 크게 올려치는 패턴이 나오니 빨리 추스리고 오른팔 방향으로 돌자. 오른손 휘두르기 자체는 위력도 약하고 패링 판정도 널널해서 일단 튕겨낸 다음 오른손 쪽으로 돌아 왼팔을 휘두른 후의 후딜에 평타를 때리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다.
- 장거리 패턴
중거리 보다 더 멀리 있을 때 사용한다. 주로 危돌진 혹은 백점프 이후에 사용할 확률이 높다. - 왼발을 크게 들고 왼손 내려치기
2페이즈 진입 후 곧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내려친 후 곧바로 정면 불길이 솟구친다. 대처법을 모르면 굉장히 위협적이지만, 사실은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고, 이후 갈고리를 걸어 접근 후 공중 2타 및 지상 1-2타까지 넣을 수 있는 꿀패턴. 록온하고 직각 좌나 우로 죽어라 달리다가 점프를 해주면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22] 수라 루트 잇신의 부채꼴 화염 장판과 비슷한 요령으로 피하면 안전. 가까이서는 잘 쓰지 않지만, 만약 거리가 가깝다면 조금 빨리 옆으로 뛰어야 한다. 주로 危돌진 이후에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2페이즈부터는 돌진 이후 이 패턴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에 돌진 패턴 맞고 죽고 부활할 수 있다면 이 패턴이 오는지 꼭 확인해야한다. 부활하자마자 이 패턴 맞고 바로 죽을 수 있다. 점프 타이밍을 놓쳤다면 주작 우산으로 튕겨도 된다. 이 경우 갈고리는 못걸지만 노데미지로 넘길 수 있다. 오니가 멀어졌을 경우 굳이 쫓아가려 들지 말고 이 패턴을 유도하면 갈고리로 접근하면서 갈고리 공격 2타를 확정으로 때릴 수 있으니 참고. 또한 가까이 붙어서 내려찍는 순간 점프해 주작 우산으로 공중 튕겨내기를 쓰면 내려찍기가 캔슬되고 오니가 왼팔을 붙잡으며 크게 경직에 걸리며 불장판도 깔리지 않고 프리딜이 가능하다. 원거리 공격 판정을 받아 방출 베기 스택도 1개가 덤으로 쌓이니 경직을 먹었을때 방출 베기를 날려주면 된다.
* 불꽃 귀불 날리기
}}}||* 불꽃 귀불 날리기
유도성을 가진 대형 귀불을 8발 날린다. 투척 속도와 유도 성능이 달리면 아슬아슬하게 안맞게 설정되어 있으므로 좌우로 달리면 된다. 나무나 벽을 사이에 두고 숨어 피하는 방법도 있다. 간혹 근거리에서 쓰기도 하는데 주의를 빙글빙글 돌면 멀리 있을 때보다 손쉽게 회피 가능. 단 멀리있다가 애매하게 근접하면서 다가올 경우 후속타에 피격당할 위험이 있다. 맵에 세워진 목재 감시탑은 이거 한 대 맞으면 바로 박살 나므로 여기 숨을 생각은 하지 말 것. 이걸 피하면서 오니에게 접근하면 한두 대 때리고 다음 패턴을 준비할 시간이 나온다. 주작우산으로 막아도 되긴 하나, 전부 다 막으면 십중팔구 체간이 터지므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달려서 피하는 게 훨씬 낫다. 이 패턴 을 달리면서 파훼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목재 감시탑이나 구조물에 방해를 받지 않는것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불 귀불을 막지도 못할 뿐더러, 계속 달려야 유도탄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데, 진로가 막히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3.3. 3 페이즈
- 危 불의 고리 벽
3페이즈 진입 후 곧바로 사용하는 기술. 총 3번 타격하나, 2번째 타격은 보스 뒷부분과 전방 공중에 피격 판정이 있다. 1번째와 3번째는 하단 공격이므로 점프하여 회피하자. 이후 길게 늘인 왼팔 끝 부분으로 휩쓴 구역에 원형 불의 고리 벽이 만들어진다. 지속시간은 10초가량. 대미지는 장작불보다 약간 더 강한 화염 속성 공격이나, 대미지보단 시야를 가려 까다롭게 한다. 해당 패턴은 거리 관계없이 사용한다. 회전이 끝나면 고리 벽을 세운 뒤에 폼 잡는 애니메이션까지 있기 때문에 패턴 시작 후 딱 붙어있다면 다른 공격에 안 맞으면서도 꽤 많은 공격을 욱여넣을 수 있다.딜 타임이 끝나더라도 보스가 대부분은 아래 패턴을 하려고 뒤로 점프하기 때문에 마음껏 때리면 된다.
오니의 행동은 이 기술 사용 이후의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데, 플레이어가 불고리 안에 있다면 하단 돌진으로 불고리 밖으로 빠져나가 플레이어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동안 아래의 2단 돌진으로 공격해오거나, 왼발 크게 들어 화염파 발사를 사용한다. 시야가 가려지므로, 플레이어의 대처가 힘들다.
플레이어가 불고리 바깥에 있다면, 그냥 불고리 밖으로 걸어서 나오며 앞으로 넘어지면서 오른손 공격을 시도하는데, 오니가 불고리 밖으로 나오자마자 오니한테 달려가면 회피할 수 있다.
오니의 행동은 이 기술 사용 이후의 플레이어 위치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데, 플레이어가 불고리 안에 있다면 하단 돌진으로 불고리 밖으로 빠져나가 플레이어의 시야가 보이지 않는 동안 아래의 2단 돌진으로 공격해오거나, 왼발 크게 들어 화염파 발사를 사용한다. 시야가 가려지므로, 플레이어의 대처가 힘들다.
플레이어가 불고리 바깥에 있다면, 그냥 불고리 밖으로 걸어서 나오며 앞으로 넘어지면서 오른손 공격을 시도하는데, 오니가 불고리 밖으로 나오자마자 오니한테 달려가면 회피할 수 있다.
- 돌진 연속 2회
돌진을 두 번 연속으로 한다. 첫번째 돌진 통상 돌진패턴처럼 오른손을 땅에 긁으면서 돌진하지만, 두번째로 날아오는 돌진은 왼손을 땅에 긁으면서 돌진해온다. 불의 고리 벽 이후에 쓰면 2타가 오는 게 잘 보이지 않으니 주의. 2번째 공격은 멀리서 달려오는 것인데, 2번째 돌진은 추적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1차 돌진이 끝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쭉 달리다가 점프해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4. 싸움의 기억
싸움의 기억 - 원망의 오니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전장에 있던 것은
원망의 화염에 잡아먹힌, 외팔 오니였다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귀불에 마주 앉아 싸움의 기억과 마주하면
공격력을 성장시킬 수 있다
전장에 있던 것은
원망의 화염에 잡아먹힌, 외팔 오니였다
5. 싸움의 잔재
싸움의 잔재 - 원망의 오니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어떤 남자가 수라가 될 뻔해
원망의 화염이 쌓이게 되었다
인과에 따라, 좀처럼 죽지 않았다
그러나, 오니가 되어 결국 죽었다
마음 속에서 숨 쉬는 희귀한 강자와 싸웠던 기억
지금은 그 잔재만이 남아
기억은 확실하게 늑대의 양식이 되었다
어떤 남자가 수라가 될 뻔해
원망의 화염이 쌓이게 되었다
인과에 따라, 좀처럼 죽지 않았다
그러나, 오니가 되어 결국 죽었다
6. 기타
<rowcolor=#fff> 컨셉 아트 1 | 컨셉 아트 2 |
- 튕겨내고 반격하는 플레이에 익숙해진 수많은 초회차 유저들에게 깊은 절망을 안겨준 최악의 난이도를 지닌 보스. 또한, 튕겨내기 공방도 안 통하는 주제에 패턴도 괴랄하고 피통만 드럽게 많다고 욕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초회차에서 온갖 개고생을 해서 겨우겨우 잡고 학을 떼서 2회차 이후로 건들지도 않거나 낙사를 유도해서 클리어하는 유저들이 많다. 다른 3페이즈 보스는 겐이치로와 검성 잇신은 뇌반으로 3페이즈를, 낙하 인살로 2페이즈를 스킵 가능한 궁의 파계승과는 달리 그냥 정공법으로만 상대해야 되기 때문.
- 상술하였듯이 세키로식 전투로 설계되어 있지 않고 특이하게 다크 소울식으로 설계된 보스로, 이렇게 정 반대 설계를 적용하는 챌린지 보스 계보는 나중에 엘든 링의 보스인 미켈라의 칼날 말레니아로 이어지게 된다.
- 왼팔을 대체하고 있는 불길이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왼팔처럼 길게 늘어나는데 두 쪽 다 같은 제작사의 게임이라는 것과 대형 보스라는 점을 공유한다.
- '수라'라는 컨셉에 걸맞게 이성을 잃은 오니이면서도 전투 중간중간마다 금강역사[25] 같은 자세를 취하며 그냥 단순히 미쳐 날뛰는 괴물이 아니기에 소울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든 괴물형 보스다.
- 내부군 1차 침공 시점에서 종료되는 수라 엔딩 루트에서 마지막을 장식하는 내레이션이 '···그 곳에는 먼 훗날까지 오니가 살았다고 한다'라는 대목으로 끝나는데, 수라 루트를 먼저 진행한 플레이어는 그 당장은 의미를 깨닫지 못하다가 이후 인간회귀나 불사끊기, 혹은 용의 귀향 루트를 진행하는 와중에 이 보스를 만나면서 그 대목이 뭘 의미했던 말인지 깨닫게 된다. 이 대목에서 언급되는 오니의 의미는 중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늑대가 토벌하지 않았기에 죽지 않고 계속해서 깽판을 치고 있을 원망의 오니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는 동시에, 오니로 전락한 늑대를 가리키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물론 나레이션에서 말하는 수라는 늑대를 가리키는 것이며, 수라 형상변환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으나, 원망의 오니도 격퇴되긴 힘드므로(아시나군, 내부군 전력으로 보았을 때) 중의적인 표현이다. 수라 엔딩 시 늑대의 왼팔, 닌자 의수에서 불길이 오르기 시작하는데 이 의수는 불상 조각가가 쓸 때부터 원망이 쌓여 지워지지 않는 핏녹이 남았다고 하는데다 해당 엔딩의 늑대는 에마와 잇신, 올빼미의 말마따나 수라이기 때문. 두 엔딩 모두를 봐야 알 수 있는 점이다. 즉 수라 루트에서는 먼 훗날까지 아시나 일대에 오니가 두마리씩이나 깽판을 치게 된 셈이고, 그에 따라 아시나 땅은 내부군이든 아시나의 잔존세력이든 간에 그 아무도 다시 되찾을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저주받은 죽음의 땅으로 전락했을 것이다.
- 오랑우탄 같은 생김새와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원본인 불상조각가의 닌자 시절 이명이 성성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흥미로운 부분. 사실 세키로는 이 외에도 병풍 원숭이들이나 사자원숭이 등 원숭이 관련 보스가 유독 많다. 이는 일본 신화에서는 원숭이와 관련된 신화 또한 많기 때문이다.
- 신장이 크기 때문에 주로 보거나 때리게 되는 부위가 급소다. 때문에 가끔 고간만 죽어라 때리다가 시야각 때문에 돌진같은 급발진 패턴 자세를 취하는 걸 못보고 당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한다.
- 보스전 자체는 불상 조각가의 대사 말고도 텐구가 등장하던 건물에 있는 비구니 할머니에게서 미리 예고된다. 고영 도당의 습격 이후 비구니 할머니에게 말을 걸면 전투가 격해지고 있으니 원망이 쌓여 분명 오니가 나타날 거라고 경고해준다. 이후 원망의 오니를 격파하고 건물에 들어가면 다시 만날 수 있는데, 말을 걸면 늑대가 원망의 오니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일 경우 너무 많은 원망에 휩싸여 오니가 된 남자가 있었으며 자네가 그걸 해방시켜 주었으니 그걸로 됐다고 말해준다. 늑대가 원망의 오니의 정체를 아는 상태일 경우 대략적으로 돌려 말하던 모르는 상태일 때와 달리 대놓고 불상을 깎던 자라고 말해준다. 이때 할머니가 "너무 침울해 하지 말게나."라는 말을 하는데, 아무래도 죽어가던 자신을 거둬줬던 불상 조각가를 자기 손으로 해치웠던 것 때문에 늑대는 심정이 매우 안 좋았던 모양이다.
- 여러부분에서 전전작인 블러드본과 설정이 유사한점이 많은 보스인데 먼저 수라라는 설정은 블러드본의 피에 취한 사냥꾼과 유사하며[26] 살인귀로 전락해 끝내는 괴물로 변모한다는 점과 특정 아이템[27]으로 보스를 스턴상태에 빠트려 빈틈을 노릴수있다는 점 또한 똑같다. 또한 종교인이면서 젊은 날에 과오를 저질렀고 모종의 이유로 불이 붙은 이형의 왼팔을 지닌 이성을 잃은 거대한 붉은 야수로 변했다는 점에서 초대 교구장 로렌스와 닮은 점이 많다. 챌린지 보스에 굉장히 높은 난이도, 난이도가 높은 원인(큰 덩치, 높은 체력과 공격력)까지 모두 같다.
- 오니의 약점으로 작용하는 울보의 피리는 오니의 원형인 불상 조각가와 연관이 있다. 사자원숭이 항목에서 설명되는 한때 '물총새'라는 쿠노이치와 성성이[28]는 연이 깊었던 것처럼 보이는데, 물총새의 손을 본 성성이의 말투로 보면 둘이 꽤 가까웠을지도 모른다. 원숭이 술을 가져다 주면 좀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둘은 스승이 없는 떠돌이 닌자였으며 같이 원숭이 계곡에서 수련을 했다고 한다.[29]
- 오니(수라)가 되는 일정 조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잇신의 기술인 용섬에서 보여지듯, 젊은 날의 잇신도 적들을 베는데 여념없는 날을 보냈고, 아시나의 칠본창과 사무라이들도 난세의 전장을 헤쳐나오면서 무수한 인명을 베었을텐데도 오니와 관련된 어떠한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작중 오니가 된 인물은 불상조각가와 수라 루트의 늑대 뿐인 것을 보면, 각종 초자연적인 인술계 도술을 사용하는 비현실적 세계에 발을 걸친 극소수의 닌자[30]들만이 스스로의 목적의식을 상실하고 살육의 즐거움을 알아버렸을 때[31] 원망의 업화에 이끌리는 것으로 보인다[32]. 그러나 결국 수라가 된 성성이[33]나 수라 루트에서의 늑대 말고는 작중 나오는 모든 적과 인물들은 뚜렷한 목적과 신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강한 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국가찬탈을 목표로 삼은 잇신과 올빼미는 말할 것도 없고, 작중 등장하는 닌자들 중 쏙독새 도당과 난파 도당은 아시나 성과 선봉사를 지키는 파수꾼. 고영 도당은 내부군의 스파이로, 충분한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주인공인 늑대 또한 주군을 버리는 선택지를 골라 수라로 직행하지 않는 한 주군인 계승자가 용윤의 힘을 끊는 걸 돕는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움직인다. 그렇기에 살인이 수단이 아닌, 목적을 잃어버리고 오직 살육만을 위해 검을 휘두르는 상태로 전락하는 것이 수라의 조건일 수 있다. 잇신에게 원숭이 술을 대접하면 이를 확증하듯 적을 베어나가며 목적에 다다르는 것이 아닌, 베는 것을 목적으로 두어 살육의 쾌감만을 좇는다면 결국 수라로 굴러떨어지게 된다고 언급한다.
- 모드를 통해 검성 잇신, 올빼미, 아시나 겐이치로와 3:1 AI 대결을 붙이면 압도적으로 이긴다. # 그것도 세 개체 모두에게 추가적인 체력을 제공해도 한 줄 반밖에 못 깐다. 원망의 오니의 무지막지한 광역 공격 및 관통을 포함한 데미지, 슈퍼아머가 달려서 경직도 없는 주제에 때릴만 하면 공격해서 밀어내거나 멀리 점프해 도망쳐 딜각을 안주는 패턴으로 세 보스를 제압하는 데 반해 인간형 보스 3인은 본편에서 늑대를 상대하기 위한 일대일 패턴을 시전하며, 오니의 관통 공격을 막으려 들거나 고간으로 파고들지 않는 등 오니의 약점을 공략하지 못하는 AI의 한계가 드러나기 때문에 벌어지는 결과로 보인다. 허나 뭐가 됐건 1:3인데도 압도적으로 이겨버리는 모습에 댓글창은 오니의 난이도를 성토하는 드립으로 가득하며, 이따금씩 AI임에도 수준급의 회피 후 역공을 보여주는 몇몇 장면을 보고 세키로의 수준 높은 시스템을 칭찬하는 댓글도 보인다.
[1] 지역 자체는 오니교부의 보스방이지만, 원망의 오니를 잡을 즈음이 되면 정상적으로 갈 수 없고 아시나 본성 추억의 묘에 쪽에 새로 생긴 본성과 성하를 잇는 다리를 지나 성하의 맨 첫 번째 자리까지 오면 있는 귀불을 통해 이동해야 한다.[2] 후반부의 내부군과는 다르게 경험치를 5밖에 주지 않는 걸 보면 일부러 약하게 만든 듯하다.[3] 왼쪽 지붕을 탄 다음 연을 타고 넘어 추억의 묘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쏙독새 봉화와는 방향이 정반대다.[4]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원망을 다스리는 걸 보조하기 위함인지 절 주변에 강력한 술식이 그려진 부적들이 점점 붙여져 나가는 걸 볼 수 있다.[5] 인간 시절 의수 닌자도구를 사용하던 것과 같이 늘어나는 화염으로 된 왼팔을 갈고리로 사용해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6] 이때 주의할 점은 인간 회귀 루트를 진행하여 에마가 황폐한 절에 말뚝을 박아버리면 이 대사를 절대 들을 수 없다. 해당 회차에서 특수 대사를 듣는 것은 물건너가는 셈.[7] 보스러시에서는 출력되지 않는다.[8] 튕겨내기는 엄연히 통한다. 대신 화염 패턴은 튕겨내도 관통 대미지와 화상 누적치를 감내해야 되고, 보스가 플레이어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지 않고 서로 일방적으로 공공공방방방을 이어나가는 식이기 때문에 '공방'이 되지 않는다는 것. 오니처럼 아예 가드도 튕겨내기도 하지 않는 다른 보스들로는 오니교부, 사자원숭이, 궁의 파계승 3 페이즈가 있다.[9] 사실 가드가 가능하긴 한데 가드를 뚫고 들어오는 데미지가 커서 무의미한 수준이다.[10] 단 모든 화염구를 다 맞으면 중간에 체간이 차 자세가 무너질 수 있다.[11] 회피 무적시간을 이용한 것이 아니라, 회피 버튼을 누른 채로 달려서 피하는 것을 의미한다.[12] 이 때문에 다회차 유저들도 원망의 오니는 굳이 잡지 않고 건너뛰는 경우가 많다.[A] 이벤트 조건 충족시 출력.[14] 위와 달리 달려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 무적시간을 이용한 회피[15] 4타는 한 박자 쉬고 들어와, 공격이 들어오는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해야 한다.[16] 자세히 보면 손을 아래로 내려놓고 돌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7] 1회차 기준 17체력이면 실피로 살수있다.[18] 히트박스가 좌우대칭이 아니라 3타를 왼쪽으로 피할 경우 맞는 경우가 있으니 무조건 오른쪽으로 피할 것.[A] [20] 이때 유리 사비마루를 갈기면 무적 상태여서 피는 안닳아도 상태이상은 통하기 때문에 중독에 걸리게 만들어 페이즈 시작과 함께 체력 20%를 꽁으로 날릴 수 있으니 참고하자.[21] 폭발 판정 때문에 타점에 따라 배후에서 들어오는 공격으로 취급되는 듯.[22] 오해할 여지가 있는데, 정확히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무빙해야한다. 대각선(앞 키와 좌우 키를 동시에 누르는 것)으로 무빙하면 100%로 피격당한다.[A] [24] 희한하게도 한국어/일어판에서는 '자네'라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늑대를 호칭하지만 그 외 언어판에서는 대놓고 Wolf라고 이름을 부른다. 오니가 늑대와 인연이 있음을 대놓고 보여주는데 왜 그렇게 설정한 것인지는 불명.[25] 불상 조각가라는 캐릭터에 꽤 알맞는 모션이다.[26] 둘 다 처음에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싸움에 임했으나 점점 살육에 눈이멀어 끝내는 죽인다는 쾌락에 빠져 살인귀로 변질된다는 점이 유사하다.[27] 손가락 피리는 설계 구조상 짐승을 미치게 만들며, 원령종을 괴롭히는 울보의 소리를 들은 원망의 오니는 블러드본의 개스코인 신부의 오르골 패턴이 떠오를 정도로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울보 피리와 오르골 모두 각 보스에게 소중한 인물이 남긴 유품이라는 점까지 같다.[28] 불상 조각가의 닌자명[29] 다른 닌자 도구를 강화할 땐 아무 말 없이 해주던 성성이가 유독 울보의 반지를 재료로 쓸 때만 "그 피리. 슬프지만 좋은 소리가 날 거다. 잘 써다오."라며 말한다. 처음 말라붙은 손을 보여줄 때도 유독 알아보고 어디서 얻었냐고 물어보는 걸 보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30] 내부군의 고영 도당 닌자들은 체술과 검술만 사용할 뿐 인술은 일절 사용하지 않는 무투파 계통의 닌자들이다.[31] 인술을 사용하는 대닌자 올빼미는 '국가찬탈'이라는 뚜렷한 야망과 목표가 있어, 살육은 수단일 뿐 살육의 희열 그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그리고 그 또한 오니화를 경계하며 살아온 것으로 보이며, 늑대가 자신을 찌르자마자 '수라...!' 하고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버지에 대한 충성보다 주군에 대한 사랑이 더 커져, 이를 배반하면 수라로 변할 정도의 정신붕괴로 이어질 것을 예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빼미가 재등장하기 전 늑대는 이미 아시나 전역을 돌아다니며 단기간에 엄청난 숫자의 인명을 해쳐서 오니화에 필요한 업화가 충분히 쌓였음도 예상치 못 했을 것이다.[32] 가령, 생물을 죽일 시 생겨나는 영혼의 결정체인 카타시로를 흡수하고 인술의 마력으로 운용할 수 있는 것은 작중에서도 극소수의 닌자들 뿐이다. 같은 메커니즘으로 원망의 화염 역시 카타시로의 흑화 버전으로 추론된다.[33] 불사 끊기, 인간 회귀, 용의 귀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