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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2 22:53:27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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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2 주말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등장인물들을 소개하는 문서.

2. 월계수 양복점 식구들

2.1. 이만술(신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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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최곡지(김영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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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동진(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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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나연실(조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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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동숙(오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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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배삼도(차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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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복선녀(라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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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성태평[3](최원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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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강태양(김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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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금촌댁(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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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2층 공방의 기술자

월계수 양복점 2층 공방에서 바느질을 한다. 말하자면 연실의 사수인 셈. 또한 연실이 세 들어 사는 옥탑방의 주인이기도 하다. 경험이 많고 월계수 양복점의 오래된 직원인 만큼 삼도나 연실과는 인연이 각별해보인다.

조연으로서 이런 저런 개그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그 절정으로 삼도가 집에서 쫓겨났을 때 저녁밥 챙겨주겠다고 추어탕을 포장해와서 먹이다가, 뒤에서 이를 목격한 복선녀에게 내연녀로 오해 받아 머리 끄댕이를 붙잡히고 만다[5](...) 이후 복선녀에 말에 의하면 손바닥이 닳도록 빌어서 용서해줬다고.

그리고 기표 모가 양복점까지 찾아와 연실한테 행패부릴 때 행동을 저지했다. 그리고 동진과 연실의 관계를 알게 되고 이들을 지지한다.
경자가 연실을 내쫓고 연실네 옥탑방을 빼앗은 뒤 간간히 마주칠 때마다 불편하게 여기고 있다. 심지어 옥탑방 월세도 못 받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경자가 뻔뻔하게 자기한테 따지지 말고 연실한테 월세를 내달라고 하자 연실을 내쫓고 뭔 말을 하냐며 반박한다.

연실이 양복점을 떠난 뒤 자신의 통장으로 옥탑방 월세가 왔는데 이것이 동진이 연실의 위치를 파악하는 계기가 된다.진실커플의 숨은 조력자 금촌댁 연실이 양복점으로 돌아오자 반갑게 맞이한다. 경자가 또 연실을 찾으러 양복점으로 오자 연실은 동진과 부부 됐음을 말하며 경자한테 일침을 놓는다. 그리고 쭈욱 병풍신세 이후 기표 모자가 떠나고 태양과 효원이 옥탑방에 들어오자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2.11. 김다정(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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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숙의 딸 이 드라마의 병풍 2
미용사. 1년동안 강태양을 좋아하면서 따라다녔지만, 태양은 다정에겐 그다지 호감이 없고 친한 동생으로만 여기는 눈치다. 태양의 애인 지연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데, 6화에서 다정이 지연의 머리를 손봐주던 중 지연의 전화로 강태양이 연락오는 것을 지연이 받지 않고, 그 후 민효상의 전화는 받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결국 태양이 실연으로 솔로가 되자, 드디어 자신에게 기회가 생겼다며 속으로 기뻐하는 모습.
사돈인 민효원과는 서로 티격태격 하는 사이이면서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고 실제로 전 사돈이 되어버렸음에도 만나면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 하지만 강태양은 여전히 자신을 동생으로만 보는 모습에 답답해서 효원에게 고민상담을 했다가, 역으로 효원이 그가 바람둥이라는 오해를 풀게 하면서 효원이 강태양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기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게 아이러니.

강태양을 두고 민효원과 삼각관계로 경쟁하게 되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태양과 효원이 사귀기 시작한 반면, 다정은 동숙과 태평의 결혼식에서는 태양을 보고도 별 반응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냥 태양에 대한 마음은 정리한 모양이다.나중에 효원이 태양과 사귄다는 걸 알면 어떨까
동숙을 놓고 태평과 박 사장이 경쟁하는데 다정 역시 영향을 받는데, 박 사장은 볼 때마다 '뭐 저런 사람이 있어?'라는 반응이었다. 반면 성태평은 뽕짝 가수로 변신하기 위해 다정이 일하는 미용실을 찾는데, 그때 태평이 정신을 차렸다고 생각한건지 "머리를 자르고 단정한 모습이 더 멋지다"며 칭찬한다. 거기에 박 사장과 시비가 붙은 자리에서 박 사장의 엉터리 계약서를 놓고 "그 딸을 버리겠다는게 진심으로 동숙을 사랑한거냐"며 몰아붙이는 태평을 몰래 지켜보게 되었다.

동숙과 태평이 연애를 하게 되자 태평과 동숙을 지지하게 되고 곡지한테는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할 것을 부탁한다. 36회에서는 태평과 동숙 앞에서 호칭정리를 하거나 태평을 아빠라 부르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38회에서는 자꾸 긴장하는 태평을 격려해 준다. 태평이 버스에서 노래한 것이 영상으로 뜨자 매우 기뻐한다. 52회에서는 만술한테 영상전화를 걸어 모두의 근황을 전한다.

53화에서는 강태양을 잊지 못했는지, 태양의 결혼식을 다녀온 태평과 동숙에게 깡맥주를 하던 것을 보이는데, 아무래도 태양을 잊지못했지만, 사돈이었던 민효원와 결혼한 태양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던 모양, 태평에게 '다정이의 떠나버린 첫사랑을 위하여'라는 위로를 들으며 태양에대한 마음을 정리한 듯 싶다.

3. 홍기표 가족

3.1. 홍기표(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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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경자(정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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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사 어패럴 사람들

4.1. 고은숙(박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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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민효주(구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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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의 아내. 미사 어패럴의 맏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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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민효상(박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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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최지연(차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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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민효원(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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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외 인물

6. 특별출연


[1] 열아홉 순정에서는 홍복남 역을, 백년의 유산에서 엄팽달 역을 맡았다.[2] 본래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이 맡았던 임산옥 역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불발되었었다. 그리고 이 작품이 유작으로 남게 되었다.[3] 드라마 초반부에서는 성준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였음[4] 백년의 유산에서 김철규(백년의 유산) 역을 하였다. 여담이지만 아내인 심이영이 바로 전에 아이가 다섯에 나와서 어떻게 보면 바통터치하게 된 셈. 그 외에는 선덕여왕에서 가장 짧으면서도 가장 굵은 배역인 계백의 배역을 맡아 인구에 회자되기도 했다.[5] 자식들이 쓰던 하얀색 털모자를 쓰고 왔다가 젊은 여자로 오해받아 봉변을 치렀다.[6] 주먹까지 맞을 뻔했지만 적절하게 회피하며 뒤에 있던 성태평의 고간에 명중한다(...).[7] 혼전 계약서의 내용 중에서 가장 가관인 게, 다정은 자기 딸이 아니라서 양육의 책임이 없어서 같이 살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곡지 앞에서는 그 내용에 대한 핑계로 다정이 성인이며 언젠가 시집 가면 결혼식에 대한 비용이 많이 든다는 걸 말한다.이런 짠돌이[8] 연기자 겸 모델, 연사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현대 송파 테라타워 TV CF (2015)를 시작으로 LG 디스프레이 홍보 영상, 서울 MICE 홍보 영상, 제주 투자 유치 홍보 영상 등 다수의 광고 및 홍보 영상을 비롯하여, 영화 뷰티 인사이드, 로봇, 소리, NCT 127 소방차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했다. 커뮤니케이션 학과 박사 학위 소지자로, 미국 남유타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10여 년간 재직했으며, 40대에 연기자 겸 모델로 데뷔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한국 홍보에도 관심이 많아 10여 년간 시민단체 반크의 영문 한국 홍보물을 감수해왔으며, 독도 명예 시민이자 서울 명예 시민이기도 하다. 해외 취업 실용서인 Cheer Up! 글로벌 취업을 출간했으며, 연사로도 활동 중이다.[9] 이름의 어원은 젝스키스+엑소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