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전직 지리자동차 임원 겸 볼보의 중국 법인장을 맡았던 선후이에 의해 설립되었다.
2017년에는 중국의 차량 라이센스 생산 업체였던 폴라선 사를 인수하면서 차량 관련 라이센스를 취득하였고, 독일의 전문 자동차 회사이자 디자인 서비스 제공업체인 이스데라와 함께 이스데라 코멘다토레 GT의 설계 및 생산을 위한 파트너십에 참여한 바 있으며, 해당 차량은 2018년 베이징 모터쇼 때 처음 공개되었다. 같은 행사에서 이들의 첫 차인 웨이마 EX5가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같은 해 9월 28일부터 생산 및 탁송되기 시작하였다.
차량의 생산 공장은 2016년 11월에 건설된 중국저장성원저우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10만 대 이상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 독일, 미국에 R&D 시설이 존재한다. 이후 2018년 1월에 허베이성황강시 공장이 착공되었다. 하지만 후술하는 파산설로 인해 현재는 거의 생산을 못하는 상황으로 2022년 11월~12월에 138대만 생산되면서 몰락했다.
바이두와 텐센트 같은 중국 굴지의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하는 상황이다. 모바일 앱으로 GETnGO가 있으며, 공공 전기차 충전소에 대한 검색, 내비게이션 및 지불 옵션 기능이 제공된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국가전망공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만 개의 공공 충전기를 서비스에 등록되어 있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국고 보조금과 매입세액 반감 조치 종료로 인해 막대한 적자에 빠지면서 2022년~2023년 즈음에 파산설이 솔솔 나오기 시작했다. 관련 뉴스
2023년 10월 9일, 상하이시 인민법원에 파산을 신청하였으며 회장인 선후이는 일가의 재산을 죄대 외국에 빼돌린 후 외국으로 도주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024년 6월 지적재산권 침해 혐의로 지리자동차에 6억4000만 위안 배상 판결… 침해 소송 6년 만에 징벌적 손해배상 2배 적용으로 지리자동차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