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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738><colcolor=#04d1b3> 개발사 | 네이버 | |||
분류 | 웹 브라우저 | |||
엔진 | Blink, WebKit[1] | |||
플랫폼 | 데스크톱 Windows, Linux(데비안), macOS | |||
모바일 Android, iOS, iPadOS | ||||
최신 버전 | 공지 및 업데이트 | |||
한국어 지원 | 지원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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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보 영상[2] |
Journey to the next browsing
인터넷의 새로운 시작
네이버에서 제작한 크로뮴 기반 웹 브라우저.인터넷의 새로운 시작
2. 상세
메인 화면 |
자체 엔진인 슬링을 개발했는데도 웨일은 크로뮴 기반이다. 슬링 기반 브라우저를 만들었으나 브라우저 사용자 에이전트 문제[3] 등 개발상 문제 탓이다. 스토어 정식 오픈 뒤 슬링 탭이라는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었으나 웨일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답변으로 보아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4] 나중에 나온 답변으로는 특정 목적의 디바이스에 라이트하게 쓰는 용도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일반 데스크톱용으로는 개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일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고, 클로즈 베타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2017년 3월 13일에 오픈 베타로 전환하고 정식적으로 64비트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17년 6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로 macOS 플랫폼을 오픈 베타 버전으로 지원을 시작했다.# 2017년 10월 16일 웨일 브라우저가 정식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2018년 4월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모바일 버전이 등록되었다.# 2018년 4월 24일 앱 스토어에 iOS 버전이 등록되었다.# Android 7.0 이상, iOS 13 이상
2019년 10월 28일부터 영어 외 60개 언어 다국어 지원을 하기 시작했다.# 추가로 2022년 10월 3일 히브리어와 아랍어도 지원 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3. 기능
기능이 매우 많은 건 장점이지만 이로 인해 메모리 사용량이나 프리징이 상당하므로 구형 기기에서는 추천하지 않는다.- 이미지 번역: 자체 내장되어 있는 기능으로 웨일 브라우저만의 기능이다. 전체를 번역하는 방법도 있고 부분만 번역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현재 지원하는 기능은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단축키는 이미지 오른쪽 클릭 후 R 구글 이미지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Google 번역
- 웨일 듀얼 탭: 화면을 양 갈래로 나눈다. 좌측 화면에서 클릭한 링크가 우측에 뜬다. 쇼핑 검색 결과를 하나하나 보거나, 게시판 같은데서 왼쪽에 글목록 띄워놓고 글을 하나하나 읽을 때 탭을 수십 개 띄워놓지 않고 읽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비발디에 탑재된 탭 분할 기능과 거의 비슷하다.
- 사이드 패널(사이드바): 서버 시계, 계산기 등 여러 도구들이 있다. 뮤직 플레이어나 웹 페이지를 열 수도 있다. 벅스 등 지원하는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지원하는 사이트에서 뮤직 플레이어 기능을 켜면, 플레이어가 팝업 윈도로 뜨는 게 아니라 사이드바로 자동으로 들어가서 재생된다. 웹 사이트를 추가해 놓을 수 있어서 웹 서핑하는 도중 작은 창으로 나무위키 등을 실행시킬 수 있다.
- 모바일 창: 사이드 패널의 웹 사이트를 모바일 크기의 창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다. 웹 개발을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 사이트 번역 기능: 웹사이트를 번역해주는 기능이다.
영어 한정으로 파파고 번역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영어는 괜찮은 번역 품질을 보여주지만 영어 외의 언어는 크롬 등의 번역과 비교하면 번역률이 처참하기에 영어 외에는 차라리 글자를 복사한 후 옆에 있는 파파고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사이트 번역을 한 뒤에 다시 원문으로 된 사이트를 보고 싶어서 '원문보기'를 클릭하면 본래 번역되기 전의 웹 페이지가 그대로 출력되는 것이 아니라 일부 텍스트가 삭제된 웹 페이지가 출력되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원문으로 된 사이트를 다시 보고 싶다면 '원문보기'를 클릭하는 게 아니라 그냥 웹 페이지에 접속을 다시 해야만 한다. 삭제되는 텍스트의 기준은 불명이나 주로 하이퍼링크가 걸린 텍스트가 삭제되는 경향이 있다. 장기간 발생하고 있는 버그이나 해결될 가능성은 요원하다.
- 확장앱 : 웨일 스토어에서 웨일만의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유저가 직접 개발하는 방식으로 우클릭 우회, 네이버 카페 패스[5], 유튜브 뮤직[6] 등 생각보다 다양한 앱이 있다.
- 옴니태스킹: 하나의 창 안에서 검색 인덱스와 이용자가 선택한 콘텐츠를 한 번에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며, 투 매니 탭스(too many tabs) 현상을 없애기 위해 적용했다고 한다.
- 퀵서치: 검색 결과물 안에서 모르는 용어나 번역이 필요할 때 단어를 드래그하면 간단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으로 팝업 창은 한 쪽으로 몰아 이용자가 필요한 것만 골라 볼 수 있도록 도왔고, 스크롤을 내리면 자동으로 없어지고, 팝업 창을 누르면 이동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 TTS: 지정한 문장을 음성으로 읽어준다. 목소리는 꽤나 괜찮다. 간격이 조금 부자연스러운 것만 빼면 좋은 TTS. 특히 선택한 문장의 언어를 자동 인지하여 언어에 맞는 TTS 엔진을 자동 적용시킨다. 영어(클라라)/일본어(유리)/중국어(메이메이)는 네이버 번역 사이트에 들어가면 문장 읽어주는 TTS 엔진과 동일한 엔진인데, 한국어의 경우 번역 사이트에서 쓸 수 있는 음성인 미진/진호 대신 네이버 뉴스 음성 읽어주기 기능에 사용되는 엔진인 '규리'로 읽어준다. 이는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 Internet Explorer 모드(구 명칭 플러그인 호환 모드): ActiveX 호환 기능으로서 SharePoint와 Microsoft Silverlight 같은 MS 사의 레거시 제품이나 Java Applet, QuickTime, 플래시와 레거시 에어, 어도비 아크로뱃 같은 어도비 사의 제품들처럼 레거시 환경을 써야 한다면 유용하다. 자동 전환 화이트 리스트 지정과 원하는 IE 유저 에이전트를 지정해 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사이트에서 조악한 가독성과 충돌로 인한 문제, 웨일의 전반적인 기능이 비활성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미려한 디자인의 브라우저를 인트라넷이나 익스플로러만 지원하는 비IT기업이나 기관 단체의 대체재로 작용할 수 있고 보안상 구글이 제한되어 IETab을 못 받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이 버전은 원도우에서만 지원이 되며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삭제를 하면 사용할 수 없다.
- 배경테마 : 직접 컴퓨터의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 외에도 웨일 스토어에서 웨일 홈의 배경화면을 각종 컨셉의 테마로 설정이 가능하다.
- 이미지 저장 : '이미지를 다른 이름으로 저장'과 다르게 저장할 폴더 위치 창을 거치지 않고 이미지 파일을 바로 저장할 수 있다.
- 그 외 기능 : 악성 코드 보안
3.1. 고급 기능
- whale://about/ - 네이버 웨일 정보
- whale://accessibility/ - 접근성
- whale://appcache-internals/ - 앱 캐시
- whale://apps/ - 웹앱 관리자
- whale://blob-internals/ - Blob Storage internals
- whale://bluetooth-internals/ - 블루투스
- whale://bookmarks/ - 북마크 관리자
- whale://components/ - 컴포넌트
- whale://conflicts/ - 브라우저와 렌더러에 로드된 모든 모듈 정보
- whale://crashes/ - 비정상 종료 목록
- whale://credits/ - 오픈 소스 정보(Credits)
- whale://device-log/ - 기기 로그
- whale://devices/ - 기기
- whale://dino/ - [7]
- whale://discards/ - 탭과 관련된 정보로 추정
- whale://download-internals/ - 다운로드(개발자용 기능)
- whale://downloads/ - 다운로드[8]
- whale://extensions/ - 확장 앱 관리자
- whale://flags/ - 실험실
- whale://gcm-internals/
- whale://gpu/ - GPU 정보
- whale://help/ - whale://about/과 같음
- whale://histograms/ - 히스토그램
- whale://history/ - 방문 기록
- whale://indexeddb-internals/ - 데이터베이스(?)
- whale://inspect/#devices - 개발자 도구(DevTools)
- whale://interstitials/ -
- whale://interventions-internals/ -
- whale://invalidations/ - 디버그 정보
- whale://local-state/ - 현재 상태
- whale://management/
- whale://media-engagement/ - 미디어
- whale://media-internals/ - 미디어[9]
- whale://net-export/ - 네트워크 로그 추출
- whale://net-internals/#events -
- whale://network-errors/[10]
- whale://newtab/ - 새 탭 페이지
- whale://ntp-tiles-internals/ -
- whale://omnibox/ - 옴니박스 디버그
- whale://password-manager-internals/ 비밀번호 관리자(개발자용 기능)
whale://policy/- whale://predictors/ - 주소 창에 특정 문자열을 쳤을 때 자동 완성 목록
- whale://prefs-internals/ - 설정(개발자용 기능)
- whale://print/ - 인쇄 페이지
- whale://process-internals/#general -
- whale://quota-internals/ -
- whale://safe-browsing/ -
- whale://serviceworker-internals/ - 서비스
- whale://settings/ - 설정
- whale://signin-internals/ - 브라우저 로그인
- whale://site-engagement/ - 사이트 이용 기록
- whale://suggestions/ -
- whale://supervised-user-internals/ - 브라우저 계정[11]
- whale://sync-internals/ - 동기화
- whale://system/ - 시스템 정보
- whale://terms/ - Whale 및 Whale 스토어 서비스 이용 약관
- whale://thumbnails/ - 썸네일로 표현되는 자주 사용하는 사이트(TopSites URLs with Thumbnails)
- whale://tracing/ - 개발자를 위한 기능으로 보이며, 일정 시간 동안 컴퓨터의 CPU 사용량 등을 녹화(recording)한다.
- whale://translate-internals/ - 번역
- whale://usb-internals/ - USB
- whale://user-actions/ - 사용자 동작
- whale://version/ - 네이버 웨일 버전 정보
- whale://webrtc-internals/ - WebRTC
- whale://webrtc-logs/ - WebRTC 로그
- whale://welcome/ - 네이버 웨일을 처음 실행했을 때 나오는 화면[12]
- whale://whale-urls/ - whale:// 프로토콜로 접근할 수 있는 URL 목록(지금 이 항목)
- 디버그용 (펼치기/접기)
- * whale://badcastcrash/
- whale://inducebrowsercrashforrealz/
- whale://crash/
- whale://crashdump/
- whale://kill/
- whale://hang/
- whale://shorthang/
- whale://gpuclean/
- whale://gpucrash/
- whale://gpuhang/
- whale://memory-exhaust/
- whale://ppapiflashcrash/
- whale://ppapiflashhang/
- whale://inducebrowserheapcorruption/
- whale://heapcorruptioncrash/
- whale://quit/
- whale://restart/
4. 버전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웨일/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웨일/버전/베타 문서 참고하십시오.
5. 문제점
유저들은 네이버 웨일 연구소에서 사용 의견을 올릴 수 있다. 다만 웨일 자체 버그와 웹 페이지 호환성 관련해서는 친절한 답변을 해주지만 기능 추가 건의처럼 개선을 요구하는 글에는 답변을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자. Google Play에서 평점을 올리면 제대로 보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매크로 답변이 대다수이다.베타 테스트 중 발견된 문제점 및 해결된 문제점은 여기 참고.
- 페이스북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각종 사용 불가능한 오류가 산재하며 페이스북도 웨일 모바일 앱에서 안 돌아간다. 페북러들은 웨일을 안 쓰는 게 정신건강에 이득.
- 크롬 스토어에서의 확장 중 설치가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특히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 웨일 측은 "현재 구글 인증을 사용 중인 익스텐션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개선 중"이라고 답했다. # 그러나 네이버 밸리 등 유사한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적어도 당분간은 웨일을 통해 자사 서비스에 이용자들을 붙잡아 두려는 것으로 생각된다. 구글이 제공하지 않은 프로그램 중에 카스퍼스키 패스워드 매니저가 호환이 되지 않는다.
- 네이버 웨일뿐만 아니라 구글의 Chromium 기반 웹 브라우저는 구글에서 직접 배포하는 Chrome보다 Chromium 버전이 늦게 업데이트 되는 문제점이 있다. 때문에 최신 Chromium 버전에서 지원하는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큰 보안 업데이트였다면 문제가 더 커진다. 다만 2.11 버전 이후로는 Chromium버전 업데이트가 이전보다 빨리 되는 편이다.
- HiDPI 지원 또한 미비하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두 모니터의 DPI 세팅이 다른 상태에서 한쪽의 DPI로 고정이 되지 않는다. 확장 디스플레이 모드에서 브라우저의 DPI가 강제로 모니터 세팅에 따라가게 되는데 DPI가 낮은 화면에서(100%) 높은 화면으로 이동하면(200%) UI가 무식하게 커져 버리는 상태가 되는 것. 크롬에서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명령줄이 있지만,[13] 웨일에서는 불가능하다.
- 2019년 10월 28일부터 영어 외 60개 언어 다국어 지원을 시작했는데, 외국어 버전은 아직 시작 단계라 최적화되지 않은 부분이 많고 대응이 많이 부족하다. 언어 특성상 구조가 좌우 반전인 RTL 언어(히브리어, 아랍어 등) 등은 아직 지원을 하지 않아 버그가 많다. 앞으로 웨일의 언어별로 완성도를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역도 만약 해외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는 경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번역이 꺼지기 때문에 일일이 번역을 다시 실행해야 해서 불편하다. 정작 네이버앱은 항상 자동번역 설정이 있어서 이런 불편함이 없다. 거기다 번역도 분명 전 문장을 다 해주기는 하는데 뭔가 엉성하고 의미파악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도 있다.[14]
- 간혹 글을 작성하다가 다른 탭을 보고 와서 다시 작성을 이어나갈 때 제멋대로 쓰던 내용이 처음부터 끝까지 복붙되는 버그가 있다. 일부 웹사이트에서 사진을 붙여넣기하면 한 번에 두세 장씩 붙여넣기가 되는 버그도 있다.
- 프리징 현상이 굉장히 많이 발생한다. 잘 이용하다가도, 중간에 브라우저가 멈추거나, 주소를 입력해도 다른 주소로 이동하지 않고, 아예 실행이 안 되거나 정상적인 페이지 작동을 하지 않고,[15] 심하면 튕겨버리기가지 한다. 안정성으로만 따지면 익스플로러보다도 박살난 수준. 웃긴 건 타 사이트가 아닌 네이버에서 이런 프리징 현상이 더 빈번하고 고질적으로 발생한다. 웨일 연구소에 문의해도 엄한 확장 프로그램 사용금지, 캐시와 사용정보 초기화만 종용할 뿐이라 사실상 답이 없는 수준이다. 이는 웨일 런칭 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고 웨일 연구소에 지속적 문의가 들어가도 전혀 개선이 없는 것을 보면 네이버 개발진의 수준 문제로 볼 수 밖에 없다.
- 확장 프로그램에 대해 일절 신경을 쓰지 않는다. 브라우저의 안정성이 박살이 났다 보니 자주 확장 프로그램과의 충돌이 일어난다. 확인하는 메모리 과다 사용과 더불어 상기한 프리징 현상의 주된 요인. 정식 서비스한지 6년이 되어가는데 웨일 고유의 확장앱의 종류나 수는 거의 없다. 일단 크로미움 기반이라 크롬에서 사용하는 확장앱을 사용 가능하긴 한데 마찬가지로 크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웨일에서는 오류가 잦고, 무슨 문제만 터지면 확장앱 문제니까 확장앱 쓰지 말라 는 식의 태도로 일관중이니 이럴 바에 안 쓰는게 정신건강상 유익할 정도. 가끔씩 확장앱을 쓰면 설치되었다고 쌍욕가오게 만드는 메세지가 계속해서 출력되며 그냥 무슨 페이지던 다 뻗는 경우가 존재하는데 삭제페이지도 뻗기에 재설치로도 안되며, 재부팅해줘야한다.
- chromium 기반 브라우저답게 메모리 사용량이 엄청나다. 실제 탭이 사용 중일 때의 메모리 사용량도 상당하지만, 사용하던 탭을 종료하여도 브라우저를 아예 종료하지 않는이상, 작업관리자 상에서는 종료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구동 중이어서 메모리를 꾸준하게 잡아먹는 것이 메모리 과다 사용의 일부 요인이다.[16] 상기한 프리징 현상 같은 것도 이와 연관이 있다.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단순하게 구글 chrome이 속도가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그 속도는 컴퓨터의 메모리를 갉아먹으면서 속도를 구현한 것이고 그것은 웨일 역시 마찬가지이다. 동시에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경우 CPU는 여유가 있어도 RAM이 한계에 부딪혀 성능 저하가 일어나 다른 프로그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17] 해결법으로는 확장 프로그램을 최소한으로 설치/구동하고 RAM 자체를 늘리는 수 밖에 없다. [18]
- 모바일 웨일 앱은 메이저 브라우저 앱에서 모두 지원하고 있는 광고 차단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 대신 악성으로 판단되는 광고를 차단해주는 클린웹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자체에서 운영하는 애드포스트로 인해 아마 영원히 보편적인 광고 차단 기능은 탑재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점유율을 위해선 광고 차단 기능이 필요한데, 그럼 애드포스트로 인한 수익이 떨어지게 되니 딜레마에 빠지게 된 것. 현재로서는 모바일 웨일로 광고 차단을 위해선 adguard와 같은 dns나 vpn을 활용한 차단 앱이 필요하다.
- 리눅스 버전이 있으나 아무래도 사용자가 적다 보니 다른 운영체제 버전에 비해 지원이 열악하다. 다른 운영체제 버전에는 없는 버그가 있거나 일부 기능이 미구현된 상태로 있으며[19] 이에 대한 지원도 다른 운영체제보다 후순위인 편.[20] 설치 패키지도 데비안 계열에서 쓰이는 deb 패키지와 저장소만 제공한다.[21] 이 때문에 다른 리눅스 배포판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변환하거나, 변환된 패키지를 찾아 설치하여야 한다.[22] 다른 Chromium 계열 브라우저들이 deb 외에도 rpm 패키지나 혹은 별도의 설치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것에 비하면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다.
- 웨일은 기존 크롬 사용자 에이전트에 웨일을 식별하기 위한 문자열이 추가되어 있는데, 문제는 일부 사이트에서 브라우저에 대한 호환성을 체크할 때 이 추가된 문자열을 인식하여 웨일을 크롬 기반이 아닌 호환이 안 되는 브라우저로 판단하여 사이트 이용을 제한한다. 이러한 브라우저 필터링 방식은 웨일뿐만 아니라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며[23], 문제 발생 시 사이트 관리자가 직접 호환 목록에 해당 브라우저를 추가하거나, 사용자가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 사용자 에이전트를 변경하여 해결하여야 한다.
- 스포티파이 웹 플레이어로 접속 시 재생 오류가 있다. 스포티파이가 국내에 정식으로 출범하기 전부터 있던 문제였으나, 국내에 정식으로 출범하였지만 여전히 재생 오류가 있다. 개발자도 인지하고 있지만 수정이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국내 정식 출범 초기에는 스포티파이 PC 앱이 정식으로 지원을 안해 어쩔 수 없이 다른 브라우저로 들었어야 했지만, 현재는 PC 앱이 나와 굳이 네이버 웨일로 스포티파이 노래를 들을 필요는 없긴 하다.
-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LastPass, Bitwarden 같은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안드로이드의 자동 완성 프레임워크를 지원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로 보인다. 이런 이유로 네이버 앱이랑 다음 앱도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가 먹히지 않는다. 다만 설정에서 '클래식 모드'를 사용할 경우 관련 기능이 작동한다.
- 이미지 번역의 경우 사이트 별로 안 되는 사이트들이 존재한다.
- 퀵서치의 경우 독일어,프랑스어등 로마자를 표기문자로 사용하는 타언어도 영어로 감지하거나 반대로 I"m fair(나는 공평하다)를 스코틀랜드 게일어로 감지하고 러시아어를 보스니아어,세르비아어등 타슬라브어파 언어로 주로 감지하며 몽골어등 키릴문자를 표기문자로 사용하는 타언어로도 감지된다.[24] 그런데 파파고에서는 이런문제가 적거나 없다.
- 웨일의 자랑이라고 하는 듀얼탭 기능이 모바일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LG V50 ThinQ 출시때는 듀얼 스크린을 이용해 정작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 했지만 태블릿 PC나 갤럭시 Z 폴드 같은 경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에도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고 있다.
6. 굿즈
- 네이버 웨일 쿠션 - 이전에도 현재도 이벤트성으로 주는 경품이었다. 그러나 얼마 뒤에 네이버 스토어에 팔게 되었다. 이때 네이버 스토어는 온라인으로 사지 못하고 오프라인 매장인 네이버 본사 안에 있는 네이버 스토어에서 파는 중이다. 네이버 웨일 공식 페이스북 글
6.1. 웨일 프렌즈
웨일 프렌즈를 소개합니다~캐릭터 상품과 연계할 예정인지 관련 캐릭터를 만들었다. 네이버 웨일 내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7. 웨일 온
네이버에서 만든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웨일 브라우저를 설치해야만 실행이 가능하다.
사이트 설명
GUI는 설정버튼 정도를 제외하곤 Zoom과 비슷하게 생겼다.
줌과 같은 다른 화상회의 프로그램과 비교하여 최적화가 심하게 좋지 않다.
8. 웨일 스페이스
웨일의 웹 기반 교육 플랫폼이다. 2021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웨일 OS에도 기본 탑재된다. #9. 웨일 OS & 웨일북
자세한 내용은 웨일 OS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웨일북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기타
- 다른 Chromium 브라우저와 같이 크롬 웹스토어에 직접 접속해 확장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단, 모든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되지는 않는다.
- 크롬과 마찬가지로 기본 검색 엔진으로 나무위키를 선택할 수 있다. 환경설정→주소창→주소창 기본 검색 엔진에서 설정할 수 있으며, 만약 없는 경우 도메인 옆에 go/%s를 치면 된다.
- 출시 시점에서 기반이 되는 크롬 엔진 버전은 58.0이었다.
- 봄에는 브라우저에 벚꽃이 내리기도 했었다. 날씨에 따라 우천 시에는 비나 눈이 오기도 한다. 또한 각종 기념일마다 관련 오브젝트들이 날아다닌다. 해당 기능은 좌측 상단의 조그만 버튼으로 끌 수 있다. 2017년 4월 16일에는 버튼 위치에 노란 리본이 달려 있기도 했다.
- 웹 브라우저 비발디와 유사한 기능이 많다. 옴니태스킹은 탭 타일링을, 사이드바는 웹 패널을, 모바일 화면은 애초에 단순하게 UA를 변경해주는 기능이다. 직접 확인해 보자. UI는 맥스톤과 비슷한 점이 많다. 새 탭은 Momentum과 닮았다.
- 사이드바 기능을 개선하여 음악 앱(멜론, 지니뮤직 등)과 연계하거나 사이드바 스토어 등을 오픈한 점은 비발디의 기능을 발전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
- V50s에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웨일 브라우저가 기본 탑재되었다.
- 하모니카 리눅스에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되었다.
- 최초로 설치한 직후 웹 브라우저 안에서 FHD까지만 재생이 가능한데 이는 '설정-웹 페이지-미디어 플레이어'에서 '매끄러운 동영상 재생 지원'항목을 끄면 FHD이상의 품질로도 볼 수 있다.
- 한컴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와 충돌하여[26] 웨일 창이 전부 닫혀버리는 오류가 날 수 있는데,
C:\Windows\HancomIME\x64\HCHangulIME.dll
파일의 이름을 'HCHangulIME.dll.old'로 변경해 사용하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 르노코리아의 신차인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도 탑재된다.
10.1. Chrome과 차이점
웨일 브라우저는 크로미움을 기반으로 한 브라우저라 크롬과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또한 디자인이나 몇몇 기능은 비발디 브라우저를 그대로 베꼈으나 세세한 설정은 차이가 있다.- 탭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해당 탭 화면의 축소 이미지를 볼 수 있다.
- 드래그한 텍스트를 퀵서치하거나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 북마크 폴더 아이콘이 패비콘 색을 따르는 기능이 있다.
- 화면 캡쳐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되어 있다.
- 하단에 다운로드가 뜨는 크롬과는 달리 파이어폭스처럼 상단 툴바에 다운로드 버튼이 있다.
- 스마트 팝업 기능이 있다.[27]
- 웨일 내 확장 기능 또는 바로가기를 생성할 수 있는 사이드바가 있다(드래그로 바로 즉석에서 번역이 가능).
- 당연하겠지만 동기화 계정으로 네이버 계정을 사용하며, 기본 서비스(번역이나 검색 엔진 등이)가 네이버로 연결된다.
- 마우스 제스쳐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 크롬은 IE Tab을 깔아야 IE로 호환하는데 웨일은 일부 사이트는 플러그인 호환 모드가 작동해서 웨일 상태로 이용 가능(설정에서 IE7 부터 11까지 호환 설정 가능)
- 한글 문서 다단 나누기 마냥 창을 반 또는 일정 비율로 나눌수 있다.
- 웨일을 모바일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창 크기 조절 및 90도 회전 가능).
- 맞춤법 검사 기능이 있다.
- 네이버 로그인만 되어 있으면 옵션에 다운로드 들어가면 바로 네이버 클라우드로 접속이 가능하다.
- 스마트 다운로드 기능을 설정하면 설정된 규칙에 따라 지정된 폴더에 파일이 다운로드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 탭을 2개 이상 열어놓은 상태에서 닫기를 하면 IE/파폭과 비슷하게 모든 탭을 닫을 것인지 현재 탭만 닫을 것인지 물어본다. 물론 이걸 설정으로 물음창 없이 닫을수 있다.[28]
- 웨일 브라우저의 장점으로 보기엔 애매하지만 네이버 웨일은 크롬과 유사함에도 액티브X나 정부 관련 등 기타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함에 있어서 타 브라우저와는 달리 강제 종료가 되지 않는다. 물론 이는 단순히 설치 프로그램이 강제 종료하는 대상 중 웨일이 없기 때문이지만 나름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 PIP 모드가 지원되는 동영상 사이트[29]에서 따로 우클릭 같은 작업을 할 필요 없이, 주소 표시창 오른쪽에 생기는 PIP 모드 버튼을 누르면 바로 PIP 모드가 실행된다. 이 기능은 특히 트위치에서 두드러지는데, 트위치는 따로 PIP 모드를 실행할 수 있는 버튼이 없다. 따로 크롬 웹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야 실행이 가능하지만, 웨일에서는 버튼 하나만으로 바로 PIP 모드가 실행된다. Firefox에도 해당 기능이 있다.
- 크롬과 달리 종료 시 자동 로그아웃 기능을 지원한다. 가족끼리 공유하는 컴퓨터나 PC방 컴퓨터 등 공용 PC의 경우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 네이버 웨일은 다크 모드를 설정하면 브라우저 자체적인 다크모드가 적용되어 모든 웹사이트가 다크 모드에 호환된다.[30]
- 검색 기록을 끌 수 있다.
-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크롬의 경우 탭 설정이 탭 그리드 뷰(격자형 탭)와 탭 그룹으로 고정되어 있으나, 네이버는 카드 모양의 탭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11. 관련 문서
[1] iOS, iPadOS 한정.[2] 로파이 힙합의 컨셉을 차용하여 제작되었다. 오프닝의 일러스트 작가는 나무13으로 역시 복고풍을 컨셉으로 활동하는 박문치의 앨범 자켓 제작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 영상이 인기를 끌자 아예 Lofi Girl류 컨셉의 Playlist 영상이 추가로 공개되었다.[3] 유저 에이전트가 대중적인 웹 브라우저와 다르면 일부 웹 사이트에서 호환성 문제가 나기 쉽다. 엣지 레거시가 툭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켜라고 하는 창이 나타나는 것이 바로 이 때문. 이는 인지도가 낮기 때문인데, 해당 웹 브라우저 사용자가 많아지면 이는 어느 정도 해결된다. 당장 크롬부터 Safari의 유저 에이전트와 비슷한 꼴이고 엣지 역시 크롬 것을 갖다 썼다.[4] 다만 이와는 별개로 소스 코드는 공개되어 있으며 미니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해 볼 수는 있다.[5] 네이버 검색 허용 설정된 카페 멤버 공개 게시물을 가입 없이 볼 수 있다. 단, 이 과정에서 계정 보안 관련 문제가 있는지 Malware Zero에서 해당 확장앱을 잡아내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혹시 모르니 주의가 필요하다.[6] PC 버전에서 재생 가능하게 한 건 최초[7] PC에서는 플레이하려면 스페이스바를 누르세요. 창이 뜨나 작동하지 않고, 모바일에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요. 창이 뜬다.[8] whale://download-internals/와 다르게 정식 기능.[9] whale://media-engagement/와는 다르다.[10] 네트워크 에러코드, 예를 들어 ERR_INTERNET_DISCONNECTED 를 클릭하면 이에 해당하는 에러코드(인터넷 연결 없음 창)가 뜬다.[11] whale://signin-internals/와 유사한 듯하다.[12] 이 고급 기능은 whale://whale-urls/에 들어가 있지 않다.[13] 바로가기 맨 뒤에 '/high-dpi-support=1 /force-device-scale-factor=1'를 추가해주면 해결된다.[14] 반면에 네이버앱은 의미가 제대로 전달은 되지만 번역이 안되는 부분도 있다. AI의 학습차이인것으로 추정된다.[15] 예를 들면 물건 구매를 하면 정상적으로 옵션 선택을 해도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다는 등의 오류메시지가 뜨는 등[16] 작업 관리자를 열어 현재 열린 탭 수와 작업관지라 상에서 표시되는 탭 수를 비교해 보면 분명히 현재 사용 중인 탭보다 훨씬 많은 숫자가 구동 중임을 알 수 있다.[17] Chrome 항목에도 서술되어 었는데, 이러한 메모리 과다 사용은 google의 프로그램 정책 컨셉 때문이다. 유휴 램을 놀리느니 그냥 최대한 당겨 써서 자신들 프로그램의 퍼포먼스를 올리자는 것인데, 문제는 이것이 자신들 프로그램에만 과다하게 램을 사용하다보니 캐싱할 여유조차 없어져 다른 프로그램 및 컴퓨터 전체의 퍼포먼스가 저하되는 부작용이 생긴다는 것.[18] 이와 관련하여 Firefox나 Chrome의 메모리 사용량이 비슷한 수준이므로, chromium 기반 브라우저인 웨일은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Firefox/문제점 항목이나 Chrome/문제점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먼저,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는 것이 바로 RAM, 즉 메모리 문제이다. 메모리 누수가 일어났던 애초에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던 메모리 사용량에 문제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웨일 구동 시 chrome이나 firefox와 비슷한 수준의 메모리가 사용된다면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며, Chrome과 같은 chromium 기반인 웨일은 실제로 많은 문제점들이 Chrome과 비슷하게 나타난다![19] 웨일의 기능과 UI의 원조인 비발디도 한동안 리눅스에서만 UI관련 버그가 일부 있었다.[20] 웨일포럼에 오류를 제보 하더라도 리눅스에 경우 다른 운영체제 게시판과 달리 관리자의 답변이 거의 없으며, 대부분 사용자가 직접 해결책을 찾아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21] 해당 리눅스 저장소는 가끔 최신 업데이트가 누락되어 수동으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22] rpm으로 변환방법은 다음 링크들을 참고하거나 #1#2, alien이라는 변환툴을 검색하여 사용법을 참고하는게 좋다.[23] 이 때문에 일부 크롬 기반 브라우저들은 자사 브라우저 식별을 위한 문자열을 아예 삭제하였다.[24] 언어를 올바르게 바꿔주면 제대로 나오기는 한다.[25] 참고로 삼성 인터넷은 안드로이드, 타이젠이 탑재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TV, 스마트 워치만 지원한다.[26] 웨일뿐만이 아닌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발생하는 문제로, 한컴의 문제이다.[27] 크롬은 기본 설정이 팝업 차단이나, 웨일은 기본 설정 상태에서 팝업 창을 스마트 팝업으로 처리한다.[28] 크롬은 닫기를 하면 물음창 없이 모든 탭이 닫힌다.[29] 대표적으로 유튜브.[30] 웨일 자체적으로 웹 사이트를 어두운 화면으로 강제 전환 시키는 것으로 정상적으로 다크 모드가 지원되지 않는 사이트인 경우 충돌이 나거나 이미지가 비정상적으로 표시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