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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21814><colcolor=#efeeec> Edward Gaming Hycan Cryin | |
위안청웨이 (袁成伟[1] | Yuan Chengwei) | |
출생 | 2000년 11월 5일 ([age(2000-11-05)]세) |
후난성 웨양시 | |
국적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金鑫酱 #sia # dsadsad #KR1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Young Miracles (2018.03.02 ~ 2019.02.26) Royal Club (2019.05.28 ~ 2019.12) eStar Gaming (2020.01.06 ~ 2020.05.27) Royal Never Give Up (2020.05.27 ~ 2021.12.06) Ultra Prime (2021.12.14 ~ 2022.12.08) Invictus Gaming (2023.05.23 ~ 2024.05.21) Edward Gaming Hycan (2024.05.21 ~ ) |
LPL No. | 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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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PL의 Edward Gaming Hycan 소속 미드 라이너.2. 플레이 스타일
21 스프링 전반기 세체팀인 RNG에서도 5옵션을 수행하면서 기본 체급에 대한 폄하가 굉장히 심한 편이지만, 사실 라인전과 한타 기여도에 대한 관계자들의 평가는 토종 중체미 나이트보단 살짝 떨어질지언정 충분히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단적으로 샤오바이라는 바닥 수준의 무력을 가진 탑솔러와 함께하던 이스타 시절엔 초중반을 버티려면 바텀몰빵이 아니라 미드에 자원을 몰아줄 수 밖에 없었고, 당시 크라인은 밀어준 값을 확실하게 해주며 캐리롤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해냈다. 21 RNG에서는 라인전은 다소 불안하지만 플레이 메이킹이 폭발적인 샤오후와 호흡을 맞추면서 역할을 바꿔서 수행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2] 게다가 1년 반동안 웨이와 샤우씨/밍이라는 똑똑한 동료들의 지휘를 받다 보니, 특별히 엉덩이가 무겁거나 뇌절이 많은 미드도 아니다.하지만 이적 후 팀내 옵션이 갑자기 쫘악 밀렸다는 것을 감안해도, 트로피를 두개나 들어봤음에도 중체미, 세체미 소리를 듣지 못한다. 이는 크라인이 순간적인 변수 창출력을 바탕으로 한 캐리력이 부족하고 안정지향적인 플레이를 선호하기 때문. 단적으로 크라인이 유독 기피하는 챔프 중 하나가 조이인데, 조이는 팀게임 좀 익힌 한국/중국의 신인 미드라이너 사이에서는 오히려 난이도가 썩 높지 않은 챔프로 분류된다.[3][4] 그런데 크라인은 다른 챔피언들은 몰라도 조이만 잡으면 자신의 최대 장점인 높은 안정성과 뛰어난 한타에서의 가성비가 모두 퇴색되고, 조이로의 변수 창출은 의외로 1부리그 미드들 중에 클래스 대비 아쉬운 축에 들어간다.
MSI에서 맞붙은 휴머노이드와 비슷한 부분이기도 한데, 휴머노이드와 달리 조이를 선호하지 않는 원인이 완전히 반대인 경우다. 휴머노이드는 외줄타기식의 리스크가 높은 플레이를 많이 하는 탓에 조이를 잡으면 본인의 단점인 불안정성을 극대화하게 되어서 그렇고, 크라인은 이와 달리 조이를 잡으면 챔프 자체의 불안정성으로 인해 자신의 장점인 든든함이 애매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반대로 휴머노이드는
물론 크라인은 나이는 00년생으로 많지도 적지도 않지만 1부리그 겨우 2년차에다가 임대복귀 파동으로 반 시즌 벤치 신세까지 져서, 아직 성장이 완전히 멈춘 선수가 아니다. 우승컵을 두개나 들어본 데에서 알 수 있듯이 클래스가 낮은 미드도 아니고, 추가적인 성장이 있다면 팀내 옵션이 훨씬 올라간 상태로 세체미 후보로 거론될 수도 있다.
특이점으로, 빅게임에 상당히 강하다. 21 스프링 결승전이나 MSI 결승전에서 정규시즌과 다르게 상대 미드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잘하든 못하든 일단 무조건 상대 미드라이너의 기량부터 카피한다거나, 메타몽, 강강약약이라는 밈이 돌고 있다. RNG에서의 주전 경력이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선수긴 하지만 이러한 밈이 농담만은 아니다. 상대 미드라이너가 큰 경기의 중압감으로 변수 창출을 적극적으로 해내지 못할 경우 기본기 측면이 더 부각되니 크라인과의 영향력 차이가 크게 줄어든다거나, 크라인 자체가 S급 미드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상대 약체 미드에게 점한 우위를 불려나가지 못하는 모습으로 인해 이러한 밈을 꽤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롤드컵에 들어서서는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라인전 체급과 기묘한 차이를 내는데 도와주는 포식자 챔피언 의존도가 너무 강해서 그냥 가자미 미드가 되어버렸다. 위의 크라인에 대한 칭찬은 어디까지나 방어적인 라인전 체급이 받쳐준다는 전제 하에 작성된 것인데, MSI까지라면 몰라도 서머와 롤드컵에서의 크라인은 라인전 체급이 비슷한 유형이던
2022년 이후의 평가는 약팀에서 원장롤을 하며 고통 받으며 RNG 시절 혹평받던 거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2021 League of Legends Pro League Spring 우승 | ||||
Top Esports | → | Royal Never Give Up | → | Edward Gaming |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 | ||||
대회 취소[8] | → | Royal Never Give Up | → | Royal Never Give Up |
4. 선수 경력
4.1. 2020 시즌
2018년 Yong Miracles, 2019 서머 Royal Club에서 활동한 00년생 미드라이너. 출중한 기량으로 인해 RNG가 샤오후 대체자로 노렸으나 하필 19 서머에 샤오후의 부활로 인해 기회를 받지 못한 듯하다.이스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놀랍게도, 아이콘과 나이트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예상치 못한 중체미 후보. 어쨌든 웨이와 윙크가 중체라인에 아직 도전할 정도인지는 다소 이견이 있고, 샤오바이가 CJJ를 제칠 정도로 기량이 매우 뛰어난 탑솔러지만 탑캐리 운영의 어려움이나 여러 문제 등으로 폭발적인 솔로 캐리력을 보여주는 빈도는 낮은 상황에서 샤우씨와 함께 이스타를 이끌어나가는 선수이다.
도인비, 스카웃, 루키 등 기라성같은 한국인 용병 미드를 상대로 보여준 기량은 이미 감탄이 나올 정도. 19게임 10챔프를 사용한 넓고 깊은 챔프폭에 육각형 미드라이너의 모습으로 데뷔 시즌부터 리그를 씹어먹고 있다.
실제로 스프링시즌 종료후 37게임 204킬로 IG의 Puff에 이은 킬 숫자 전체 2등을 기록하기도 했고 신인왕 투표는 같은팀 샤우시에 밀려 2등 DPM도 미드라이너중 루키에 이어 2등 미드라이너중 킬관여율이 TES의 에이스인 나이트와 비슷한 수치[41] 인 77%를 기록하는등 팀내에서 확실히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비록 플옵에선 솔방울탄을 잘못쳐서 팀의 시즌을 끝내는 쓰로잉을 했지만 하지만 LPL 미드라이너들이 워낙에 하이클래스의 유저들이 많다보니... 서드팀에도 들지는 못했다.
서머시즌에 바이백으로 다시 친정팀 RNG로 복귀하게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샤오후가 건재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회를 갖지는 못하고 있다. 오히려 크라인을 잃은 이스타는 LPL 최악의 미드중 하나인 펜펜의 영입으로 단단히 고통받고 있어 RNG는 이스타 팬들에겐 철천지 원수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원딜 캐리력이 낮은 팀에서 샤오후가 다시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크라인의 출장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스타 시절보다 훨씬 고통받고 있다는 데 있다. 윙크는 크라인이 보고 싶고 크라인은 윙크가 보고 싶고...
4.2. 2021 시즌
샤오후의 탑 전향으로 인해 21 스프링 시즌은 붙박이 주전이 되었다. 다만 경기력은 막장은 아니지만, 센세이셔널했던 20 스프링에 비하면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고 있다. 20 스프링 당시 변수 창출이 아주 약간 애매해도 큰 정육각형을 그리던 선수가, 육각형은 육각형인데 그 크기가 작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스타에서 샤우씨,윙크의 바텀과 웨이가 더 주목 받긴 했으나[9] 크라인도 상위팀 미드라이너 상대로 꿇리지 않았으니..결국 징동전에서 LPL의 S급 판독기 야가오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자멸, 팀의 단독 1위 수성에 강하게 제동을 걸었다. 나이트와 포포를 잡아내는 커다란 이변을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올프로 입상은 상당히 어려울 듯하다.
이 후 TES전에서는 라인전에서부터 나이트에 밀렸지만 특유의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버스에 안정적으로 탑승하며 1인분을 해냈다. RA전에서는 1세트 트페를 잡고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포포 상대로 완승을 거뒀으나 2세트에는 절치부심한 포포의 르블랑을 상대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별 다른 역캐리 없이 웨이와 밍의 하드캐리에 탑승하며 승리를 거뒀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LGD전 빅토르로 오리아나를 잡은 유니보이를 라인전 부터 압박했고 이 후 한타 단계에서 RNG가 어수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본인은 꾿꾿히 버티는 모습을 보이며 오랜만에 팀을 캐리했다.
FPX와의 플레이오프 4강 경기에서도 기존 에이스들이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와중에 특유의 높은 저점과 안정적인 서포팅 롤을 선보였으나 팀과 함께 무난히 휩쓸리며 패배했다. 종합적으로 기복이 적고 팀적인 플레이가 좋지만 기본적인 체급이나 슈퍼플레이가 아쉬운 모습이다. 이러한 한계를 깨부셔야 S급 미드라이너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
EDG전 스카웃의 폼이 절정에 올랐기에 압도적인 미드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1,2세트 미드에서 압승을 거두며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3세트부터 4세트까지 연속으로 스카웃이 폼을 되찾아 각성하면서 하드 캐리를 허용했다. 5세트에서도 코르키를 잡고 초반부터 말렸지만 탑 차이가 더 심하게 났고 결국 크라인도 꾸역 꾸역 성장해 한타 때 적절한 딜을 넣어주며 팀 승리에 어느정도 기여했다.
결승을 앞두고 팀의 확실한 불안요소로 자리 잡고 있었고 실제로 1세트 미드차이가 심하게 나며 깨졌다. 하지만 2세트에서 라이즈 캐리를 보여주면서 각성하였고 3,4세트 에서도 도인비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MSI 기준으로는 팀의 명백한 약점. 샤오후가 탑 포변 첫 시즌이 아닌 것마냥 국제 무대에서도 제법 출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바텀이자 에이스로 불리는 갈라 - 밍 듀오도 명불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기초 라인전 체급이 낮은 크라인의 경우 팀의 초반 교전 능력을 낮춘 원흉으로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빨리 각성이 필요한 상황.
<colbgcolor=#b4936a> 2021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로얄로더 |
하지만 결승에서는 승리한 1, 3, 5세트 모두 쇼메이커를 게임 내에서 지워버리는 대활약을 보여주며 우승컵을 들었다. 특히 쇼메이커가 잘 다루지 못하는 루시안을 픽해 루시안은 이렇게 플레이 하는거다 라며 압도적 딜량을 뽐냈고, 라이즈로도 불리한 상성인 신드라와 라인전 반반을 가고 한타에서 쇼메이커에 비해 더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5세트 녹턴으로는 초반 쇼메이커 제이스의 플을 뽑아내고 궁 쓸때마다 킬을 뽑아내는 영향력을 뽐내며 쇼메이커를 게임에서 지워 버리며 승리했다. 어느 포지션보다 캐리력이 중시되는 미드라인이다 보니, 쇼메이커 상대로 우위를 거둔점은 서머에 가서도 충분히 기대를 가져볼만한 점이다.
그러나 서머에서 팀이 1승 5패라는 성적을 찍는 동안 본인도 초반에는 잘 하는 듯 하다가 같이 묻혀지며 세간의 혹독한 평가를 듣고 있다. 이후 패치로 미드 메이지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팀과 함께 폼이 올라왔지만, 결국 애매한 체급이 발목을 잡아 플레이오프에서 바로 떨어지고 말있다.
2021 롤드컵에서도 변함없이 지원과 받쳐주는 역할을 수행 중.[10] 2라운드 프나틱전에서 트페가 밴이 되자 르블랑을 잡았는데, 초중반 불리하게 흘러갔으나 조용히 킬을 먹으면서 성장해 역전한 와중 잘 큰 르블랑으로 상대의 노림수에 2번이나 같은 방식으로 당해주며 역전패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탑과 바텀의 체급으로 항상 가려져 왔던 명백한 약점이 다시 한번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많은 이들이 RNG의 불안한 점이 미드라이너라고 입을 모아 얘기하고 있으니 다시 한번 본인이 왜 RNG의 미드라이너인가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8강에서는 미드 애니라는 조커픽을 가져왔으나 2세트의 모습은 처참했다. 1세트를 제외하면 조별리그부터 지적받아온 떨어지는 캐리력과 변수창출력이 계속 드러났으며 전반적인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 그런데 의외로 4세트에서는 또 다시 미드 애니를 꺼내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더니 5세트에서는 밴까지 이끌어냈다. 그리고 대망의 5세트에서 오리아나를 픽했지만 결정적인 바텀 교전에서의 공기팡, 미드에서 라이즈를 상대로 교전없이 가만히 냅둬도 cs가 10개이상 차이나는 등 침체된 모습만 보이며 8강 탈락의 원흉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시즌 종료 후 여러 이적설이 떠돈 끝에, 12월 초에 들어와 결국 팀에서 나왔다. 그 후 좋은 기억이 있는 Ultra Prime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4.3. 2022 시즌
데마시아 컵 조별 스테이지에서는 RNG에서 먹은 짬밥이 헛되지 않았다는 듯 코르키와 새로운 시그니처픽인 애니로 맹활약하며 팀의 연승을 견인하였다. 특히 Anyone's Legend와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초중반 적의 좋은 노림수에 걸려 바텀이 폭파당했음에도 한타에서 적의 후미를 급습해 궁극기 4인 스턴을 거는 환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한타 대승을 이끌었고 승부를 결정지은 마지막 한타에서도 뒤에서 적의 루시안을 집중 마크해 딜로스를 유발시키는 등 최고의 한타 가성비를 뽐내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경기 MVP는 케넨으로 노데스를 기록한 알리에즈(!)가 가져갔지만, 사실상 크라인이 매번 최상급 이니시로 알리에즈 목구멍에 진입각을 쑤셔넣어줬다 봐도 무방하다.결국 팀은 조별 리그 전승을 찍으며 8강으로 올라갔다. 다음 상대는 로스터 정비를 마무리한 FPX.
FPX전에서 본인은 고리에게 솔로킬을 당한 3세트를 제외하면 미드 싸움에서는 우위를 가져갔고 좋은 플레이를 펼쳤지만 엘크-샤우씨 봇듀오가 린웨이샹-항 봇듀오에게 3세트 내내 크게 밀리며 고통을 받았고 결국 3대0 완패를 당했다.
현재 2주차 기준으로 엘크와 함께 매번 고통만 받고 있다. 엘크도 빵 터지는 한타 쓰로잉을 보여주고 크라인도 운영단계에서 의아하게 말리지만, 나머지 3명의 기량과 전반적인 팀의 게임지능을 보면 딜러들을 욕하기가 뭐하다.
결과적으로 크라인 엘크 듀오는 분전했지만 해커와 샤우씨가 전년도의 약간의 반등이 무색하게 완전히 함께 폭망하면서 팀도 망해버렸다. AL 탑정글서폿에 UP 딜러라인이면 트롤라인 탈출했겠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비딜러진의 폼이 망이었다.
팀이 은근한 보강을 한 서머시즌 초반의 폼은 꽤 좋다. 특히 지각변동을 타겟팅 스킬로 보이게 만드는 엄청난 탈리야 플레이가 인상적. 탈리야로 BLG와 RA에게 일격을 먹였다.
그러나 그 보강이던 줌의 떡락을 시작으로 팀원들이 모조리 떡락하면서 영고라인으로 전락해 시즌을 마감했다. S급은 아니지만 경쟁력이 있는 미드인만큼 더 망가지기 전에 어디로 이적할지가 관심사.
그러나 스토브리그 동안 팀을 구하지 못해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4.4. 2023 시즌
이후 스프링 시즌은 휴식기를 가진 뒤 IG에 입단하였다.팀의 첫 경기인 LGD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그리고 팀의 2:0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단독 POG를 받아냈다. 그러나 이후로는 크라인의 폼에 관계없이 팀이 연패를 거듭하는 중이다. 하지만 LNG전 서머 최고의 업셋을 주도하며 긴 연패를 끊어냈고 POG 까지 받아냈다.
4.5. 2024 시즌
이후 팀과 재계약을 맺으며 2024년에도 IG에서 뛰게 되었다. 시즌 초중반이지만 굉장히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영고라인을 넘어서 리그 최상위권의 폼이라는 평가.허나,라인전 최하위권의 탑때문에 고통을 받다가 결국 아지르 글로벌밴 이후 본인의 폼 또한 많이 떨어지며 팀의 DTD를 막지 못했다.
그리고 서머에는 IG의 파이어세일에 힘입어
5. 여담
- 중국 내에서 게이라는 루머가 돌았었다(...) 나름 미형의 얼굴이라 그런것도 있고 팀 동료인 갈라가 크라인은 여자애를 싫어해서 여자를 못사귄다라고 드립을 친것과 환펑의 해왕사건때 엮인 여자중 한명이 크라인에게 대쉬했다가 차였다는 썰이 합쳐지고 확대생산되어 그러한 루머가 돈 것, 진짜 루머가 심각하게 돌았는지 선수 본인이 팬 채팅방에 가서 이성애자라고 해명까지 했다.
그런데 선수 개인이 개인방송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괜히 도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한다.
- RNG로 오면서 좀 삭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외모라는 칭찬을 많이 듣는 편이다. 코가 높고 잘생겼다.
- 매드 라이온즈의 카르찌와 국적을 뛰어넘는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서로 위챗을 주고 받으며 게임 외에도 인생 이야기를 하는 사이라고... #
- 카르찌의 증언으로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고 한다.
- 아이유의 팬인 걸로 추정된다. 개인 플레이 리스트를 공개하였는데 모든 노래가 그녀의 노래였기 때문.
[1] 한국식 독음으로는 원성위[2] 단적으로 크라인이 팀을 떠난 뒤 주전 미드를 펜펜으로 교체한 20 서머 이스타의 떡락 폭은 펜펜이 무캐리력 미드인걸 감안해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컸다.[3] 유럽의 경우 개인의 뇌절도 많고 팀과의 호흡도 자주 어긋나다 보니, 스노우볼 챔프 중에도 좀 더 기동성과 생존력이 우수한 챔프나 아예 단독 캐리력이 더 압도적인 챔프를 찾는다. 북미는 19년부터 수면제 한타꽝 성향이 4대 리그 중에 가장 강해서 그다지 조이의 장점이 부각되지 않는다. 몇몇 정신나간 구멍 멤버들이 조이 스킬을 타겟팅으로 맞아주기에 약팀대전에서는 의외로 쓸만한건 함정[4] 쉽게 말해 팀원들이 조이에 맞춰준다는 전제 하에, 칼춤 못추는 선수도 조이는 간신히 소화하고, 정통 메이지로 거리 못재는 선수도 조이 쥐어주면 1인분 되고, 라인전 약한 선수도 조이로는 반반 잘가서 계속 포킹압박 해주고, 게임지능 낮다는 선수들도 조이로 주도권 쥐고 패다 보면 득점기회 포착할 수 있다는 것. 세체미 후보들처럼 조이 잡는 순간 초반부터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는건 어렵지만, 입문은 쉬운 챔프라는 것이다. 하위권 미드들의 친구 갈리오, 중위권 미드들의 친구 조이[5] 국내 커뮤니티에서 눈에 보이는 지표와 엔젤형 미드라는 프레임 때문에 저평가가 있지만, 사실 엔젤은 루키나 나이트, 샤오후, 스카웃, 포포 등 리그 내 라인전 강자들과 맞붙어도 cs가 거의 밀리지 않거나 컨디션이 좋을 때는 많이 이기기도 한다. 단 윗 문단은 엔젤을 크라인 급으로 끌어내리는 쪽이 아니라 크라인을 엔젤 급으로 치켜올리는 쪽으로 작성되어 있다. 물론 21 MSI 후의 크라인은 이러한 고평가에 부응하고 있지 못하다.[6] 저 셋과 비교당하는 건 좀 억울한 감도 있긴 하다. 앞의 셋은 결국 팀과 함께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지만 크라인은 그래도 조 1위로 8강 진출을 하는 데에는 힘을 보탰기 때문. 단, 조별리그 1라운드까지는 몰라도 2라운드~8강부터의 크라인의 활약상은 앞의 셋이 보여준 단점들을 한 자리에 모조리 모아둔 것만 같았다.[7] 사실 니스퀴야말로 크라인과의 공통점이 의외로 많다. 둘 다 S급 판독기, 가자미형 미드 취급을 받았고 팀에서 부여한 역할에 따라 성향이 매우 크게 변해서 무력형인지 두뇌파인지 헷갈리는 편이다. 또한 AP로의 이니시나 누킹은 감탄사를 연발할 만큼 출중하지만 AD로의 날카로움은 떨어지는 것도 굉장히 비슷한 편. 쉽게 말해 이스타 시절 크라인은 엔비어스-스플라이스 시절의 니스퀴와 비슷하고, RNG 크라인은 C9-프나틱 시절 니스퀴와 공통점이 많다.[8] 2020 Mid-Season Invitational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소됐다.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우승팀은 G2 Esports.[9] 다만 신인왕은 샤우씨였지만 크라인이 윙크와 웨이를 제치고 신인왕 투표 2위였다. 굳이 따지면 시즌 초반 임팩트는 웨이가 좋았고 윙크도 꾸준히 기여도가 높았지만 미드인 크라인의 존재감이 적당히 잘 보이면서도 꾸준했다.[10] 1라운드에서 내내 트페만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