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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3 23:07:21

유강남/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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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LG 트윈스
3.1. FA
4. 롯데 자이언츠5.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롯데 자이언츠 소속 포수 유강남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다.

2. 아마추어 시절

청원초등학교에서 4학년 때 좌익수로 야구를 시작하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포수로 포지션이 결정되었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이긴 하지만 포수로서의 능력에 있어서는 별로 좋은 평점을 받질 못했다. 대표팀 주전 포수는 충암고 유원선에게 밀렸고, 201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도 7라운드 전체 50순위로 상당히 낮은 순번의 지명을 받았다.[1] 다만 방망이 실력만큼은 청소년대표팀 4번 타자를 맡을 만큼 싹수가 보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지명된 케이스인데 이 정도 순위면 당시 기대치는 상당히 낮았다는 얘기다. 본인도 낮은 순번에 대학행을 고민했다고도 한다.

3. LG 트윈스

파일:ㅊㄹㅊ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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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라운등서 지명받아 팀의 주전 포수로 도약하였다.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2010년대 후반의 LG 트윈스를 상징하는 선수 중 하나였다.

3.1. FA

첫 번째 FA 자격을 얻게 되었다. 이 해에는 유강남을 포함해 NC 양의지, 두산 박세혁, KIA 박동원 등 유례없이 다양한 포수들이 풀린 '포수 풍년' FA 시장이 되었는데[2][3] 이 중 유강남은 나이가 제일 어리며 종합적으로 양의지보다는 아래지만 박세혁보다는 위고 박동원과 비슷한 급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원소속팀인 LG 외에도, 정규시즌 우승팀이지만 포수 부분에서 약점이 있는 SSG, 강민호의 이적 후 여전히 주전 포수를 찾고 있는 롯데,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전폭적인 지원의 가능성이 있는 두산 등 포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 많기 때문에 유강남의 인기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봤을 때, 현실적으로 원소속팀인 LG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유강남을 제외하면 당장 실전에서 기용할 만한 포수가 팀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4] '대체불가 자원'인 유강남을 자금력이 부족한 팀도 아닌 LG가 놓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다만 여기서 변수는 포수 FA 최대어인 양의지의 행선지이다. 원소속팀 NC가 잡지 못할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높지는 않지만, 만약 타팀으로 이적을 한다면 이에 따른 포수의 연쇄 이동이 일어날 수 있다. NC에서 양의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포수 FA 시장에 뛰어든다면 유강남이 그 대상으로 낙점받을 수 있다.[5] 이는 KIA가 박동원을 놓치게 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기본적으로 LG의 제시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이적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있다. 바로 2023시즌부터 시작되는 샐러리 캡 때문이다. LG는 연봉 총액이 높아서 샐러리캡 여유가 별로 없는 축에 속하는데, 이 상황에서 유강남과 채은성이 동시에 FA로 나오게 되었다. 두 선수를 모두 잡는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경우 샐러리캡을 초과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6] 따라서 LG에서 유강남에게 제시할 금액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금액보다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난다면 이적 가능성도 충분하다.

요약하자면 이번 FA 시장에서 포수 보강이 필요한 팀이 많아 유강남의 인기 역시 상당할 것으로 보이는데, 원소속팀 LG의 잔류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운데, 다른 FA 포수들의 행선지에 따른 구도 변화, 샐러리 캡에 따른 자금력 여부 등의 변수가 존재하는 상황 정도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결국..
파일:롯강남성민규.jpg
파일:롯강남.jpg
2022년 11월 21일, 가장 유력했던 행선지로 언급되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80억원[7][8]에 계약하면서 이적을 선택했다.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5년 동안 롯데의 꾸준한 약점으로 지적된 포수진을 확실하게 보강하면서 롯데 팬들은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분위기..지만 한편으로는 최근 3년간 우하향 중인 타격성적에 대해 우려하는 분위기도 존재하고 있다.[9]

한편 LG도 유사 시각에 KIA에서 박동원 영입 오피셜을 띄우며 유강남의 공백을 보강하는 데 성공했다.[10]

보상선수로는 투수 김유영이 지명되어 LG로 가게 되었다.
파일:581164.jpg
1월 19일, 노진혁, 한현희와 함께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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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롯데 자이언츠

4.1. 20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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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중반까지는 타격, 수비, 주루 모든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으며, 포텐이 터진 손성빈, 정보근에게 완전히 밀려 벤치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었으나[11] 9월 이후로 타격감도 많이 회복하고 도루저지 부분에 있어서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성적도 딱 유강남스러운 성적으로 회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순위싸움이 치열할 때인 전반기엔 부진했고, 가을야구 탈락이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힌 시점부터 잘하기 시작해 다소 아쉬웠고 80억의 가치는 해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다수. 2021년 안치홍처럼 2년차부터 돈값할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4.2. 20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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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도, 볼배합도 모두 잃어버리고 부족한 BQ만 남아 윤길현[12]을 뛰어넘는 롯데 최악의 먹튀를 향해 달려가는 시즌. 이대로만 간다면 이재원을 넘어 KBO 역대 최악의 포수 FA먹튀가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13][14]

올해부터 ABS 스트라이크 존이 도입되면서 가장 큰 강점이던 프레이밍은 순식간에 무가치 스킬이 되어버렸고, 공수주 모든 부분에서 그야말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롯데의 시즌 초반 순위 싸움을 힘들게 하는 원흉으로 전락했으나, 5월 후반부터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가 다시 꼬라박고 2군으로 갔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유강남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1 LG 3 3 0 0 0 0 0 0 0 0 0 .000 .000 .000 .000 - -0.07
2012 13 28 3 0 0 0 1 1 0 0 5 .125 .154 .125 .279 -37.0 -0.26
2013 군 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
2015 126 313 76 11 1 8 26 37 2 19 55 .272 .333 .405 .738 91.4 0.81
2016 100 297 70 7 0 8 28 47 0 17 48 .266 .321 .384 .705 76.5 0.86
2017 118 364 90 13 0 17 43 66 2 14 72 .278 .335 .475 .810 105.5 2.56
2018 132 465 126 33 0 19 53 66 0 28 80 .296 .352 .508 .860 118.7 3.58
2019 132 468 113 22 0 16 44 49 0 30 82 .270 .334 .438 .772 117.0 3.15
2020 137 478 112 18 0 16 51 74 1 32 84 .261 .330 .415 .745 101.7 3.01
2021 130 441 100 16 0 11 39 60 2 25 75 .252 .317 .375 .692 93.3 2.13
2022 139 469 106 16 0 8 54 47 0 34 98 .255 .326 .351 .677 94.9 2.25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3 롯데 121 403 92 13 0 10 45 55 1 37 64 .261 .342 .384 .726 106.1 2.30
KBO 통산
(11시즌)
1151 3729 888 149 1 113 384 502 8 236 663 .267 .331 .414 .745 101.6 21.08


[1] 이 해는 전체적으로 포수들이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포수 중에 가장 빠른 순번이 3라운드 한화에 지명된 연세대 나성용이었고, 그 다음이 7라운드 서울고 유강남이었다. 즉, 포수 중에는 전체 2번째, 고졸로는 제일 빨리 지명받았다. 바로 뒤에 유원선이 삼성에 지명되었다.[2] SSG 이재원은 당연히 데려갈 팀이 없기에 본인도 아예 신청하지 않았다.[3] 특이하게도 이들 중 박동원을 제외하면 모두 리코 스포츠 에이전시 소속이다. 그리고 이 포수 4인방은 결국 전원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였다.[4] 유강남의 뒤를 받쳐줄 역할로 오랜 시간 동안 키워왔던 김재성이 삼성으로 이적해버렸고, 박재욱은 수 년간 전혀 성장이 없으면서 퓨처스 리그에서 다른 포수 유망주들의 출전 기회만 잔뜩 뺏어먹고 은퇴해버렸다. 2022시즌 전 급하게 영입한 허도환은 은퇴를 앞둔 나이고 기량 면에서 주전을 차지하기에는 모자라다.[5] 당장 작년에도 반드시 잔류할 것으로 여겼던 나성범이 KIA로 이적하자 NC는 FA 시장에 뛰어들어 박건우손아섭을 데려왔었다.[6] 차명석 단장 역시 둘을 모두 잡는다면 샐러리캡이 넘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했다.[7] 계약금 40억원, 연봉 총액 34억(실연봉 8억 5천만원), 옵션 6억[8] 강민호의 2차 FA 당시 금액이 4년 총액 92억이었다.(발표 80, 실제 92)[9] 여담으로 5년전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했을 때 날짜와 시간이 11월 21일 2시였다.[10] 유강남은 계속 롯데와 LG를 저울질하던 중 롯데와 계약 당일 오전 LG 측에서 재계약은 힘들 것 같다고 연락이 오면서 유강남은 롯데 이적을 결심하고 오후 성민규 단장이 직접 리코 에이전시 사무실로 찾아와 도장을 찍었다고 한다. 이후 박동원을 LG가 주말상간에 만나서 계약 직전까지 대화를 나눴다는 것을 보아 유강남과 롯데와의 링크가 계속 나자 LG도 빠르게 박동원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차명석 LG 단장은 유강남에게는 최대 60억원 정도가 최선이라며 유강남이 거부하면 다른 팀에서 5억 정도 더 들여서 데려올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했다.[11] 공교롭게도 2016년 정상호를 벤치 신세로 전락시킨 선수가 유강남이다.[12] 4년 통산 승리기여도 음수.[13] 이재원은 4년 69억 계약 체결 이후 1차 FA 기간동안 타율 .242, 출루율 .317, 장타율 .334, OPS .651, wRC+ 75.3, WAR 3.76으로 부진했고 자팀 팬덤으로부터 금지어 수준으로 전락한 바 있다.[14] 이재원은 SK의 우승에 기여한 시즌이라도 있지만 타팀에서 이적해온 유강남이 이렇다할 반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포수를 넘어 KBO 최악의 FA 먹튀사례로 남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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