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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0 23:17:28

유성★

파일:mystic messenger_logo.png
수상한 메신저
등장인물 · 설정 · 사건 사고 · DLC ·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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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메신저 공략 캐릭터
ZEN · 한주민 · 강제희 · 707 · 유성 · V · 레이

유성★
파일:Screenshot_20190215-165236_MysticMessenger.jpg
대화명 유성★
본명 김유성
171cm(본편)
180cm(애프터,발렌 한정.)
몸무게 68kg
나이 21세[1](본편)
20세(어나더 스토리)
25세(애프터)
발 사이즈 260mm
혈액형 A형
생일 3월 12일, 물고기자리
직업 대학생 김유성 이사
【전공(스포일러)】
수의학과
소속 단체 RFA
좋아하는 것 롤롤(게임), 요리, 봉사활동
특징 심각한 게임 덕후.
대학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다.
팔랑귀.
모태솔로.
주민의 회사에 인턴 제안을 받음
성우 심규혁
가족 사항 부모님, 누나, 사촌 리카
플레이어를 부르는 호칭 그쪽, 담당자님
별명 윾성, 김별[2], 리무새[3]
호감도 컬러 연두색

Yoosung★/Yoosung Kim
流星★/金流星[4]
파일:20200118_133045.jpg
체리츠에서 공개된 수메 오프닝에서의 모습
문자로 연락하는 거 너무 좋아요... 귀찮아하지 말아주세요. 네?
저만 놀리는거 맞죠? 다른 사람도 이렇게 놀리는거면 삐질거예요. 저만 괴롭혀주세요.
하늘에는 과거와 현재가 함께 머물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좀 로맨틱한 것같아요.

1. 개요2. 소개3. 이모티콘 대사4. 공략5. 작중 행적
5.1. 공통 배드 엔딩5.2. 배드 엔딩15.3. 배드 엔딩25.4. 배드 엔딩35.5. V루트5.6. 레이루트
6. 기타

1. 개요

수상한 메신저의 등장인물. 성우는 심규혁. 대화명 유성★, 본명은 김유성이다.

2. 소개

나이 21세. 모솔이며, 하늘종합대학교[5][6]에 다니는 대학생이다. RFA의 설립자인 리카의 사촌동생이다.

요리가 취미라서 종종 직접 아침밥을 해먹고 인증샷을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7], 롤롤[8]이라는 게임에 푹 빠져있다. 서버 랭킹 2위인 실력자. 게임을 하며 채팅을 할땐 오타를 심각하게 많이 낸다. (...)

성품이 훌륭한 리카를 존경하고 큰 애착을 갖고 있다. 그래서 리카의 죽음이 더욱 크게 충격으로 다가왔고, 리카의 죽음에 대해 감추려는 듯한 V를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가 믿고 따르는 V에게 적대심을 가지고 있는 단 한 사람.

초반에는 매번 게임 얘기만 하고, 허니봤다칩 얘기만 하면서 어찌보면 한심해 보이는 생활을 하는 마냥 어린아이 같은 모습만 보이지만 공략을 해 나가면서 점점 남자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리카의 죽음을 계기로 비뚤어졌던 것일 뿐,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하기도 했고 대학도 수석입학을 했다고. 그 때의 유성은 매우 딱딱하고 규율을 잘 지키는 재미없는 학생이었다고 한다.

매번 게임 얘기만 해서 채팅방 멤버 전원이 전공이 무엇인지 모른다. 유성이도 자기 전공을 맞혀보라면서 퀴즈를 내는데 결국 루트 거의 끝자락에 가서야 전공이 밝혀진다. 관련 내용은 스포일러가 되므로 하단 서술.

3. 이모티콘 대사

롤롤! 롤롤! ><
고맙습니다!(미소)
여긴 천국이야!(반짝)
형, 왜 이래요~
으허엉 ㅠ 흑흑 ㅠ (울음)
자비는 없다~ (화남)
아하으 ㅠ 지치네요,, (좌절)
보고싶어요.(부끄)
어라??

707과 더불어 가장 이모티콘을 자주 푸는 캐릭터. 게임 내공 덕인지 707만큼은 아니어도 타이핑 속도가 중상급이다.

4. 공략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다소 미숙한 행동을 보여줬지만 갈수록 점점 성장하는 성장형 캐릭터.

노말, 굿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리카와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도록 하는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나를 리카라고 생각하라거나 내가 리카를 대신해주겠다는 내용의 선택지를 피하고 자신이 리카와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계속 어필하면 된다.

이 상황을 넘긴 후에는 V를 믿으며 유성이를 달래는 방향으로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나도 V를 믿을 수 없으며 이 상황이 너무 걱정되고 불안하다는 것을 계속 어필한다면 배드엔딩으로 빠지게 된다. 스스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며 유성이를 계속 격려하고 응원한다면 굿엔딩을 볼 수 있다.

5. 작중 행적

유성 굿엔딩 뿐 아니라 전체 스토리에 대한 스포일러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올클리어 하지 않은 사람은 스포일러 주의

초반부엔 주인공과 리카를 계속 혼동하기 때문에 다른 멤버들도 그런 유성에게 주인공과 리카는 다른 사람이라고 여러번 설명하지만 유성은 알고 있다면서도 정작 계속 주인공과 리카는 닮은 성격이라고 말하고 주인공의 얼굴이 리카를 닮아 있을 거라고 상상한다.

선택지에서 계속 자신과 리카를 다르게 볼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며 나중에 와인을 마시고 살짝 취한 제희와 주민의 충고로 인해 주인공과 리카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게 되어 주인공을 지킬 수 있는 든든한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주인공에게 채팅방에서 자신과의 관계를 정식으로 생각해 달라며 꽃을 든 모습이 찍힌 사진과 함께 고백한다. 이후, 극에 치달았던 V에 대한 악감정도 조금 누그러워지고유성과 V과 화해하는 유일한 루트 주인공을 RFA에 초대한 Unknown의 본거지에 707과 함께 잠입한다. 그곳에서 Unknown을 보고 멘붕한 707 대신 Unknown을 막으며 707을 건물밖으로 대피시킨다. 건물밖으로 나와 겨우 정신을 차린 707이 V에게 연락하면서 빠져나오게 되지만 모든 계획이 틀어져 화가 난 Unknown으로 인해 눈을 부상당한다.

귀환 후 V에게 주인공을 리카가 보내준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아니었다는 걸 확인한 후 자신은 그래도 상관없다며 주인공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한다.

다음날 좀처럼 나타나지 않아 걱정하던 중 707에게 유성의 부상이야기를 듣고 병원으로 향하려던 순간, V와 함께 한쪽눈에 붕대를 감은 채 나타나 연설하고 주인공에게 다가와 키스한다.

여담으로 에프터엔딩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 고양이는 주민이 자신의 집 정원에서 주웠던 아기 고양이이며 주민이 유성의 상담과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분양시킨 것이다.[9]

유성의 루트에서 V를 통해 리카에게 정신질환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V를 향한 의심과 분노가 사라지고 화해하는 유일한 루트이며 다른 루트에선 끝까지 V와의 오해를 풀지 못한다. 시크릿엔딩에서조차 V와 리카의 진실이 제대로 전해지지 않은 탓에 V의 장례식에서 V는 정말 리카누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거냐며 의문을 품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V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며 자리를 피한다.

사촌누나 리카를 거의 신봉하기 때문에 707루트에서 리카가 민트아이의 관계자라는 사실이 밝혀졌을때 가장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리카가 민트아이에게 협박당해 도왔고 그로인한 죄책감으로 자살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와중 밑도 끝도 없이 불신을 받게되는 V...지못미

5.1. 공통 배드 엔딩

캐주얼 루트에서 개인 루트로 빠지는 5일까지 젠, 유성, 제희 중 한 명이라도 최소 호감도를 충족시키지 않으면 4일차에 젠이 자신들이 기계인 꿈을 꿨다고 한 뒤에 5일차에 유성이 사실 자기들은 정해진 말만 하는 기계가 맞다고 한다.[10] V와 707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세뇌시켰다고 말하며 리카 또한 그런 V의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자살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인공을 비롯한 이들이 아무도 믿지 않자 유성은 메신저에 접속을 하지 않고, 강제희와 젠이 유성에게 찾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유성의 집에 먼저 도착한 건 Unknown이었고, 자신을 리카가 보내서 온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유성을 기계와 인간이 사이좋게 살 수 있는 천국 민트아이로 데려간다. 그 이후 파티는 중지되고 강제희의 다음 게임부터는 올바른 선택을 하라는 말 이후에 캐주얼 스토리의 공통 호감도 부족 배드엔딩이 뜬다.

5.2. 배드 엔딩1

배드 엔딩 1은 7번째 날에서 나타난다. 어떤 해커에 의해 리카의 오피스텔은 특수보안장치[11]가 해킹당해 RFA멤버들이 리카의 오피스텔에 가면 특수보안장치가 발동하고, 침입자가 들어가면 발동하지 않게 돼버렸다. 707은 프로그램을 다시 복구시키고 있으니 아무도 그 오피스텔에 가지 말고, 주인공도 오피스텔 밖으로 나가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유성은 V와 707을 신뢰할 수 없다며 707의 집에 가서 리카의 오피스텔 주소를 알려달라고 협박(...)한다.[12][13] 그러던 중 707이 자리를 잠시 비우게 되는데, 유성은 이 틈을 타 모니터에 비친 CCTV의 화면을 보게 되고 그 위에 떠 있는 숫자들을 리카의 오피스텔 좌표라고 생각해 받아적고 707 몰래 자리를 뜬다. 그 후 리카의 오피스텔에 가서 주인공을 만나며, 주인공이 리카와 다른 생김새라는 것에 잠시 충격을 받고 나서 "이제 제가 지켜줄게요." 라고 말하는데 결과는...[14]

7번째 날에 호감도 부족엔딩 1도 뜨는데, 이 때 유성은 주인공에게 "내가 착각했음. ㅇㅇ 님 좋아하는거 아님 나 롤롤하러 감. ㅃㅃ" 이런식으로 말한 다음 채팅방을 나가며 주인공을 어이없게 만들고 끝나버린다.

5.3. 배드 엔딩2

배드 엔딩 2는 8번째 날에 나타난다. 주인공이 나갈 때 오피스텔의 특수보안장치가 작동하지 않도록 복구된 후, 계속해서 V를 의심하고 불안하다는 내용의 선택지를 고르다 보면 유성이 끝내 V를 믿지 못하겠다며 늦은 시간 으슥한 장소를 제시해 주인공과 단둘이 만나 RFA를 빠져나가자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그 장소에 unknown이 나타나고, 주민이 보낸 경호원에게 붙잡힌 듯한 상황이 이어진다. 그런데 대화 중 RFA와 그 여자에 관한 내용을 들은 유성이 이야기를 자세히 듣고 싶다며 unknown을 구해 준다. RFA의 일원이면 어쩌냐는 둥 unknown이 입을 열지 않자 유성은 자신의 휴대폰을 부수어 가며 위험인물이 아님을 증명한다. 안전한 곳까지 함께하면 이야기해 주겠다는 제안에 주인공과 유성은 unknown의 차에 타고, 대화 중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다. 그러나 이미 둘은 제압당한 후였고 그대로 인질로서 unknown에게 끌려가게 된다.

5.4. 배드 엔딩3

유성은 707과 함께 잠입에 성공한다.하지만 곧 들키고,707은 unknown의 정체를 알아보고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언노운이 특수보안시스템을 발동하려 할 때,유성은 넋을 놓고 있는 707에게 스위치를 뺏으라고 한다.유성은 707에게 곧 돌아가겠다며 707을 먼저 탈출시켰다.707은 겨우 탈출하고 스위치를 제거했지만,유성은 돌아오지 않았다.

유성은 unknown에게 붙잡혔고,unknown은 계획을 다 망쳐놓은 유성에게 화가 났다.unknown은 유성이 충실히 말을 듣는다면 RFA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협박으로 고문,학대를 계속한다.[15]유성은 어쩔 수 없이 계속 학대를 받는 중이고,주인공을 생각하며 버텨간다.707의 힘으로도 계속 unknown의 위치를 찾을 수 없는 상태이다.

같은 날에 호감도 부족 엔딩 2도 뜨는데 자신이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인지 고민하던 중에 unknown이 특수보안시스템의 스위치를 눌러버린다.

5.5. V루트

V루트에서는 리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 유성이 리카를 만나고 싶다는 등의 말을 계속 꺼내자, 안되겠다 싶은 ZEN이 유성을 자기 집에 데려간다.

5.6. 레이루트

레이루트에서는 ZEN의 연기 연습을 돕기 위해 어둠의 다크한 말들을 꺼내기도 하고 ZEN의 집에 찾아가 한주민으로 분장하기도 한다. 김 이사님 이때 일러 한 장을 얻을 수 있는데 레이루트에서 새로 추가된 유성의 유일한 일러이다.

6. 기타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공략캐 중 최연소. 1년 전 시점인 V/레이 루트에서는 스무살이다.[2] 김유성+★[3] 시도때도 없이 리카만 찾는 앵무새라는 뜻. 수상한 메신저 오타콘 2018 패널 토크쇼 영상에서 자막으로 언급된 바 있다. 멸칭이므로 김유성 팬들 앞에서는 사용을 자제하자.[4] 2018년 4월 29일 공개되었다.[5] 영어 번역이 SKY University이다.[6] 참고로 하늘종합대학교는 사립이다.[7] 라고 하지만 젠이 찍은 사진들 중 하나를 보면 젠에게 요리를 해주는데 웬 보라색 국물이 나온다. 이를 보면 요리 실력은 그닥 좋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본인도 요리 실력에 자신이 없다는 식으로 말한다.[8] 어나더 스토리에서 707이 유성의 컴퓨터를 해킹해 롤롤이란 게임을 깔았다.[9] 유성이 주민과 상담한 직후 오는 유성의 전화에서 유성이 동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 게 바로 이 이유[10] 4일차에 젠의 꿈 얘기를 들어도 5일차에 유성의 기계가 맞다는 대화를 하기 전에 호감도를 충족시키면 6일차로 넘어갈 수도 있다.[11] 폭탄[12] 노트북을 부순다고 했는데, 그 때 그 눈빛은...[13] 유성루트에 들어가면 707이 전화로 "유성이는 얀데레끼가 있으니 잘 살려보는 것도 좋을지도?" 라고 말한다.[14] 또한 그 때 그 눈빛이 707에게 협박할 때와 같았다.[15] 고문을 즐거운 일이라 표현한다.[16] 그러나 유성에게 누나라 불리고 젠과 제희를 오빠, 언니라고 부르는 선택지가 있는 것을 보면 설정 상 대략적인 주인공 나이는 22-23살로 보인다.[17] 사실, 에코의 배경 설정을 고려해보면 유성보다는 707과 더 어울리긴 한다. 자세한 사항은 707의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