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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5 09:50:58

유현주(골프선수)

파일:두산 로고.svg 두산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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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
Yoo Hyun-ju
<colbgcolor=#005EB8><colcolor=#fff> 출생 1994년 2월 28일 ([age(1994-02-28)]세)
경기도 안산시[1]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명지대학교
종목 골프
데뷔 2011년 KLPGA 입회
소속 롯데마트 (2012~2013)
골든블루 (2016~2022)
두산건설 We've (2023~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2]
신체 172cm, 56kg, A형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2011년2.2. 2012년2.3. 2013년2.4. 2014년2.5. 2015년2.6. 2016년2.7. 2017년2.8. 2018년2.9. 2019년2.10. 2020년2.11. 2021년2.12. 2022년2.13. 2023년
3. 상금 및 순위
3.1. 플레이 스타일
4. 평가5. 여담6.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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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 2004년 10세의 나이에 골프를 시작해 14세가 되던 2008년부터 골프 선수로 진로를 정했다. 명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1년 KLPGA에 입회하였다. 2012년 1부 대회에 출전하기 시작했으며 2016년부터 투어를 시작하였다. 2017년 SNS 사진, 화보가 화제가 되었다. 여러 선수 중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 170이 넘는 장신에, 골프에서 유리한 탄탄하고 힘 있는 하체를 가졌다. 유현주는 비거리가 좋은데 이러한 좋은 피지컬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현재 가장 유명한 여성 골퍼 중 한 명이다.

2. 선수 경력

2.1. 2011년

KLPGA에 입회했으며 11월에 열린 2012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1차에서 4위, 2차에서 6위, 본선에서 3위를 기록하며 2012년부터 정규 투어에서 뛰게 되었다.

2.2. 2012년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대회에서 중하위권을 기록했으며 2013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에서 110위를 기록하며 2013년에는 정규투어를 거의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2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마트 여자오픈4. 12.~ 1579-76 (+11) CUT 0
이데일리·리바트 레이디스 오픈4. 27.~ 2978-75 (+9) CUT 0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 18.~ 2071-72-76 (+3) 50 2,875,00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6. 8.~ 1077-80 (+13) CUT 0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6. 15.~ 1775-77 (+8) CUT 0
히든밸리 여자오픈8. 10.~ 1270-73-74 (+1) 37 3,275,000
Nefs Masterpiece 20128. 16.~ 1975-78 (+9)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8. 23.~ 2674-75-74-72 (+7) 35 4,400,000
LIG손해보험 클래식8. 31.~ 9. 2.72-72-72 (E) 38 3,425,000
한화금융 클래식9. 6.~ 980-75 (+11) CUT 0
KLPGA 챔피언십9. 13.~ 1680-77 (+13) CUT 0
KDB대우증권 클래식9. 21.~ 2373-73-73 (+3) 52 2,820,000
러시앤캐쉬 채리티 클래식10. 5.~ 776-72-72 (+4) 30 4,590,0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 11.~ 1484-80 (+20) CUT 0
KB 금융 STAR 챔피언십10. 25.~ 2872-71-75[3] (+2) 27 5,110,000
BS금융그룹 부산은행·서울경제 여자오픈11. 2.~ 474-74-70 (+2) 14 1,490,000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11. 9.~ 1173[4] (+1) 41 1,490,000

2.3. 2013년

2부 대회인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6월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으나 컷탈락했다.
유현주의 2013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6. 20.~ 2379-78 (+13) CUT 0

2.4. 2014년

2013년 2부 투어를 마치고 약 2~3년 가량을 쉬었다. 여러 가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쉬는 동안 심리 상담을 받으며 골프에 관해 여러 생각을 했으며 중요한 시기였다고 한다. 자신이 원해서 골프를 시작했지만 이후 부모님께서 연습 시간부터 모든 것을 관리해준 것이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하여 골프에 관해서 부모님과 독립했다. 골프 외에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다고 한다.

2.5. 2015년

11월 2016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모습을 드러냈고, 예선 33위, 본선 24위를 하며 시드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4년 만에 1부 투어로 돌아왔다.

2.6. 2016년

파일:2016 유현주.jpg
골든블루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4월 29일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때려내며 1부 투어에서 처음으로 60대 타수를 기록했으나 2, 3라운드 각각 3, 6오버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때는 뽀록임이 드러났다.

5월 27일 열린 E1 채리티 오픈 때도 비슷했는데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잘하다가 마지막 3라운드에서 무려 11오버파를 기록하며 순위가 급락했다.

7월 14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이븐파를 기록하며 간신히 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3라운드에서 9오버파를 기록했다. 그런데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3언더파를 기록하며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45위를 기록했다.

7월 22일 열린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지난 대회 4라운드의 느낌을 이어가는지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한 라운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하지만 2라운드 2오버파로 주춤했고 3라운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총 5언더파, 38위를 기록했다.

10월 28일 열린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1라운드 3언더파, 2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언더파를 기록했으나 컷탈락 기준이 2언더파까지 올라가버려 컷탈락했다.

11월에 열린 2017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을 11위로, 본선을 13위로 통과하며 시드권을 확보, 다음 해에도 정규 투어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6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마트 여자오픈4. 7.~ 1075-78 (+9) CUT 0
삼천리 투게더 오픈4. 15.~ 1773-78 (+7) CUT 0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4. 22.~ 2476-72 (+4)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4. 29.~ 5. 1.67-75-78 (+4) 70 1,350,000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5. 6.~ 874-79 (+9) CUT 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 13.~ 1580-72 (+8) CUT 0
E1 채리티 오픈5. 27.~ 2970-69-83 (+6) 67 2,340,00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6. 3.~ 579 (기권) 기권 0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6. 10.~ 1274-77 (+7)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6. 16.~ 1978-80 (+14) CUT 0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6. 23.~ 2675-73 (+4) CUT 0
초정탄산수 용평오픈7. 8.~ 1069-73-75 (+1) 32 3,750,00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7. 14.~ 1774-72-81-69 (+8) 45 5,630,000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7. 22.~ 2466-74-71 (-5) 38 3,400,000
카이도 MBC PLUS 여자오픈7. 29.~ 3171-74-75 (+4) 39 3,275,000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8. 5.~ 776-75 (+7) CUT 0
BOGNER MBN 여자오픈8. 19.~ 2176-72 (+4) CUT 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8. 25.~ 2873-80 (+9) CUT 0
한화금융 클래식9. 1.~ 484 (기권) 기권 0
KLPGA 챔피언십9. 13.~ 1680-77 (+13) CUT 0
미래에셋대우 클래식9. 23.~ 2571-74-74 (+3) 45 3,660,00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9. 30.~ 10. 2.73-69-75 (+1) 54 3,270,00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0. 6.~ 973-74-78-81 (+18) 59 4,080,000
KB 금융 STAR 챔피언십10. 20.~ 2373-74 (+3) CUT 0
혼마골프·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10. 28.~ 3069-74 (-1) CUT 0
팬텀 클래식11. 4.~ 672-74-72 (+2) 27 4,620,000

2.7. 2017년

5월 5일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1라운드 4언더파로 시작이 좋았으나 2라운드에서 10오버파를 기록했다. 다행히도 간신히 컷탈락은 면했다. 그리고 마지막 3라운드에서도 9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5오버파, 64위로 마무리했다.

5월 12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1언더파, 2라운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4오버파를 기록하며 이븐파, 41위로 마무리했다.

7월 14일 열린 카이도 여자오픈에서는 1, 2라운드 연속 3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했으나 마지막 3라운드에서 또 4오버파를 기록하며 2언더파, 35위로 마무리했다. 후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6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좋은 기억이 있었던 유현주가 이번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는 작년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모든 라운드에서 언더파를 기록했으며 총 6언더파로 25위를 기록했다.

9월 22일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때처럼 모든 라운드를 언더파로 마무리했으며 총 6언더파, 42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 6언더파는 자신의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하지만 11월에 열린 2018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에서 83위를 기록하며 2018년에는 정규투어가 아닌 드림투어에서 자주 볼 전망이다.
유현주의 2017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롯데렌터카 여자오픈4. 6.~ 974-74 (+4) CUT 0
삼천리 투게더 오픈4. 13.~ 1679-79 (+14) CUT 0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4. 21.~ 2379-78 (+13)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4. 28.~ 3073-73 (+2) CUT 0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5. 5.~ 768-82-81 (+15) 64 2,000,00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 12.~ 1471-69-76 (E) 41 4,725,000
E1 채리티 오픈5. 26.~ 2871-76 (+3) CUT 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6. 2.~ 472-76 (+4) CUT 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6. 15.~ 1876-75 (+7) CUT 0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6. 22.~ 2572-74 (+2) CUT 0
초정탄산수 용평오픈6. 30.~ 7. 2.76-71 (+3) CUT 0
카이도 여자오픈7. 14.~ 1669-69-76 (-2) 35 3,175,000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7. 21.~ 2371-68-71 (-6) 25 3,880,000
BOGNER MBN 여자오픈8. 18.~ 2074-74 (+4) CUT 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8. 24.~ 2776-73 (+5) CUT 0
한화 클래식8. 31.~ 9. 3.77-73 (+6) CUT 0
KLPGA 챔피언십9. 7.~ 1072-75 (+3) CUT 0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9. 14.~ 1768-74-70-73 (-2) 48 7,080,000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9. 22.~ 2471-69-70 (-6) 42 4,235,000
팬텀 클래식9. 29.~ 10. 1.74-73 (+3) CUT 0
KB 금융 STAR 챔피언십10. 19.~ 2276-73-81 (+14) 59 3,480,000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10. 27.~ 2970-74 (E) CUT 0
하이트진로 챔피언십11. 2.~ 573-73-78-78 (+14) 62 3,480,000

2.8. 2018년

드림투어에서 활동하다 4월 2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 2오버파, 2라운드 5오버파로 총 7오버파로 바로 컷탈락했다. 이후 9월 7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모든 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며 52위를 기록했다. 드림투어에서 부진하며 2019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 참가하지 못했으며 2019년에도 드림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유현주의 2018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050099><rowbgcolor=#050099>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상금(원) ||
KLPGA 챔피언십4. 26.~ 2974-77 (+7)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9. 7.~ 972-72-72 (E) 52 2,475,000

2.9. 2019년

4월 26일 열린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했으나 1라운드 4오버파, 2라운드 3오버파로 작년 KLPGA 챔피언십처럼 총 7오버파로 바로 컷탈락했다. 5월 10일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 1언더파, 2, 3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3오버파, 61위를 기록했다.

11월에 열린 시드순위전에서 35위에 올라 2020년 25개 이상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조건부 시드를 확보하며 2017년 이후 약 3년 만에 투어를 돌게 되었다.
유현주의 2019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KLPGA 챔피언십4. 25.~ 2876-75 (+7) CUT 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 10.~ 1271-74-74 (+3) 61 2,905,000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8. 22.~ 2576-77 (+9) CUT 0

2.10. 2020년

2020년 5월 다시 KLPGA 1부 투어로 복귀하였다. 2019년 8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컷 탈락 이후 약 9개월 만의 복귀이다.

2020년 첫 KLPGA 대회인 5월 14일 KLPGA 챔피언쉽에서 150명 중 51위를 하였다. 1라운드에서 더블 보기를 하는 등 +2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83위를 하였다. 오랜만의 1부 투어 복귀여서 그런지 유현주가 실검에 올랐다. 다음 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6버디파를 쳤고 -4의 성적을 기록하며 공동 10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3라운드에서 더 점수를 얻지 못하며 -4에 머물렀고, 4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1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에 참가한 대회에서는 계속해서 컷탈락을 기록했다. 그리고 7월 30일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오랜만에 60대 타수를 기록하며 4언더파를 기록했다. 휴식기 동안 이벤트 대회인 '맞수한판'에 나오고 김지현, 김효주 등의 조언을 받아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2라운드에서는 10번 홀까지 1언더파를 기록하다 11번 홀에서 3오버파를 기록하며 흔들렸지만 이내 침착함을 유지하며 3오버파를 다 만회하고 4언더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 총 2언더파,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9위에 오르며 오랜만에 파이널 라운드까지 가게 되었다. 3라운드 전반부에는 오버파 없이 파만 기록하다가 후반에 4언더파를 치며 총 10언더파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마지막 4라운드에서는 2오버파에 그치며 최종 8언더파, 공동 25위를 기록했다. 3년 전 기록한 6언더파를 넘어 타수에서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했으나 최고 순위인 14위는 갱신하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한동안 대회가 없다가 9월 25일 개최된 팬텀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참가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이소미, 이효린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라 기대를 모았지만 다음날 열린 2라운드에서는 1오버파에 그치며 공동 8위로 내려갔다.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초반에 5오버파를 기록하며 1라운드 때의 기록을 다 까먹고 후반부에 버디 3번과 보기 2번을 기록하며 최종 1언더파, 공동 42위로 마무리했다.

2021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 A조에서 44위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함에 따라 2021년에는 다시 드림투어에서 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현주의 2020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대회명 일시 기록 순위 상금(원)
KLPGA 챔피언십5. 14.~ 1774-66-72-75 (-1) 51 20,892,207
E1 채리티 오픈5. 28.~ 3175-70 (+1) CUT 0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6. 4.~ 773-72 (+1) CUT 0
S-OIL 챔피언십6. 12.~ 1473[5] (+1) 100 106,250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6. 18.~ 2176-78 (+10) CUT 0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6. 25.~ 2876-76 (+8) CUT 0
맥콜·용평리조트 오픈7. 3.~ 575-74 (+5) CUT 0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7. 10.~13[6]77-71 (+4) CUT 0
제주삼다수 마스터스7. 30.~ 8. 268-70-68-74 (-8) 25 6,160,000
팬텀 클래식9. 25.~ 2766-73-76 (-1) 42 3,810,000

2.11. 2021년

드림투어에 꾸준히 출전 중이나 여전히 우승은 커녕 10위 안에도 못 들어가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부터는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에 나오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 9월 3일~5일에 진행되었던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애 참가, 오랜만에 컷 통과를 하며 상금을 받았다.

2022 시즌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은 통과했지만 본선 2R까지 6오버파를 기록한 뒤 담 증세로 인해 3라운드 시작 전 포기했다.
유현주의 2021년 대회기록 (펼치기 · 접기)
||<tablebordercolor=#050099><rowbgcolor=#050099> 대회명 || 일시 || 기록 || 순위 || 상금(원) ||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4. 22.~ 25 기권 0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5. 14.~ 1677-70 (+3) CUT 0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9. 3.~ 573-70-73 (E) T56 4,165,000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9. 24.~ 2677-78 (+11) CUT 0

2.12. 2022년

계속해서 공치리에 출연하는 가운데, 시즌 4부터는 경기에 나서지 않고 MC로 역할을 변경했으며 드림투어 일정도 소화하고 있다. 유일하게 초청으로 참가한 정규투어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4오버파로 컷탈락했다.

7월 25~26일에 진행된 지에이코리아 드림투어 2차전에서 커리어 최초로 TOP10 안에 들어 6위를 기록했다! 다만 이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회에서의 성적은 영 좋지 못하다.

2023 시즌 정규투어 시드전 예선에서 59위를 기록, 시드전 본선 진출에 실패하여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가 좌절되었다.

2.13. 2023년

2022 시즌이 끝난 뒤 여러 변화가 있었다. 먼저 와우매니지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으며, 2024 KLPGA 정규 투어 복귀를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년 2월 21일, 두산건설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으며 임희정, 박결, 유효주와 같은 소속이 되었다. # 이후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골든블루와의 관계는 끊어지지 않고 서브 스폰서로 함께한다고 밝혀졌다. #

두산건설 골프단 창단식 때 우승하면 팬미팅을 하고 싶다고 밝혔으며, 방송 활동과의 병행은 큰 지장이 없다고 한다. 또한 차기 시즌 1부 복귀를 위해 드림투어에 집중하여 두산건설이 주최한 대회[7]에서 초청되어도 참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림투어 못 나가서 초청으로 잘만 출전했다 # ##

3월 27~28일에 진행된 2023 시즌 첫 드림투어 대회인 SBS골프·롯데 오픈 드림투어에서 공동 16위를 기록하며 6월 1일 열릴 롯데 오픈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지만 참가를 포기했고 이후 드림투어 대회들에서의 성적이 영 좋지 못하다.[8] 그리고 6월 중순에 진행된 드림투어 2차 시드전에서도 105위를 기록한 뒤 한동안 드림투어에 나오지 않고 페이스 컨트롤의 한계를 느껴 자세 교정에 힘썼다.

8월 9일, 초청선수로 참가하는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을 하루 앞두고 세영모빌리티의 스폰서를 받는다고 밝히며 근황을 알렸다. #

8월 10~13일에 열린 메인 스폰서 대회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참가하며 약 1년 2개월 만에 KLPGA 대회를 뛰게 되었다. 관련 기사도 몇 개 있었고, N골프 최다 조회수 영상도 장식했으나 오랜만의 대회였고 자세 교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에서 칩인 버디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3차례의 OB를 기록하며 7오버파, 2라운드 4오버파를 기록하며 총 11오버파로 컷탈락하게 되었다. 그나마 유현주보다 더 못 치는 사람이 있어 꼴찌는 면했다 대회를 마친 후 한 인터뷰에서 다른 KLPGA 대회의 초청을 정중히 고사하고, 차기 시즌 1부 복귀를 위해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8월 28~29일에 열린 드림투어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공동 46위(-4)를 기록했다.

초청을 고사하겠다는 말을 뒤집고 초청선수 자격으로 9월 21~24일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1R에서는 보기와 버디를 4차례씩 기록하며 기복 있는 모습이었지만 이븐파로 마무리하며 기대를 모았다. 1R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베어즈베스트 청라 코스를 좋아해 이 대회를 나올 수 있어 좋으며, 2R는 언더파를 기록하여 컷통과를 노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기대가 무색하게 2R 3~7홀[9]에서 5연속 보기 이상을 기록했고 최종 6오버파로 컷탈락했다.

이후 예상대로 2024 KLPGA 시드순위전에 도전했으나 예선에서 51위를 기록하며 1부 투어에 복귀하지 못했다. 계속 1부 투어에 도전하는 것은 멋진 자세인데 내년이면 30대에 접어든다. 이쯤 되면 진지하게 다른 길을 찾아보는게 나을 수준이다.

두산건설은 사실상 유현주를 인기 보고 계약했다는 것이 중론.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그렇게 좋지는 못했지만[10] 유현주는 그냥 얼굴마담 수준이다.

3. 상금 및 순위

<rowcolor=#005EB8> 연도 순위 상금
드림투어
2011 130위 714,318원
<colcolor=#fff> 2013 73위 2,135,922원
<colbgcolor=#001848> 2018 117위 3,295,417원
2019 -[11] 2,330,900원
2021 77위 8,379,500원
2022 52위 9,696,929원
2023 123위 2,189,667원
KLPGA 투어
2012 73위 32,028,333원
2016 98위 35,375,000원
2017 100위 32,055,000원
2020 109위 27,052,207원

3.1. 플레이 스타일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스윙이 좋고 비거리가 상위권이다. 드라이버 비거리와 순위는 2016년 KLPGA 투어 기준, 244.6yd로 전체 41위(1위 박성현: 265.6yd)였는데, 2019년 시즌에는 250yd를 넘기면서 상위 10걸에 포함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숏게임인데, 성적 향상을 위해 숏게임이 개선되어야 한다.

4. 평가

유현주의 실력과 관련해서 의견이 갈린다. 유현주의 외모와 몸매가 뛰어나다 보니 선수로서의 실력 및 대회 성적 이상으로 유명해서 생기는 현상이다.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은 유현주가 자주 1부 투어에 올라가는 것이 이미 골프 선수 중에서 상위권이라고 말한다. 1부에 올라가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노력하고 있고, 실력이 없는데 유명세로 1부 투어에 나올 수 없다. 1부 투어에서 뛸 정도의 실력이 있는데 굳이 트집 잡을 게 무엇이냐는 의견이다. 외모가 뛰어난 여성 프로 중에 투어에 나오지 않고 골프 방송이나 유튜브 출연을 주업으로 하는 프로도 많다. 오히려 이런 프로들은 악평보다는 팬들의 응원을 받는다. 이에 반해 유현주는 꾸준히 투어에 도전하고 있다. 유현주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유현주의 꾸준한 도전의식만으로도 충분히 스포츠 선수로서 기본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12]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의 경우 유현주는 입상하지도 못하는데 유명세가 최상위권인 것은 외모 덕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유현주 선수의 진한 화장, 몸매를 부각하는 달라붙는 상의와 치마, 반스타킹 차림의 골프복 등은 1부 대회 성적이 받쳐줬을 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데도 이러는 것은 운동선수가 운동보다는 외모에 더 신경쓰는 것이 아니겠냐고 비난한다.

골프 중계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골프는 상위권 선수만 중계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다. 아무리 유명한 선수라도 해당 대회 컷오프권에서 아슬아슬하게 노는 상황이라면 거의 카메라에 담지 않는다. 우승권 선수가 아닌데 인기가 있다고 해서 카메라가 여러 번 잡아주고, 얼굴을 알린 덕에 인기를 더 얻고 하는 것을 '실력으로 정당하게 쟁취한 것이 아닌 외모 덕분에 얻은 떳떳하지 못한 특혜' 라고 보는 시선이 올드팬 사이에 존재한다.

골프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포츠이고, 그만큼 팬 문화도 보수적이기 때문에 특정 선수의 얼빠가 아니라 골프 자체를 오래 보아 온 팬들은 너무 대놓고 선수의 외모에만 몰두하거나, 직관을 가서 특정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는 것도 별로 안 좋게 본다.[13]응원하지 않는 선수라고 해도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히 박수를 치고, 정말 멋진 샷이 나올 경우 환호성을 질러 주는 정도가 품위있는 팬으로서의 마지노선이다.[14] 유현주를 비롯하여 특정 선수의 개인 팬으로 골프를 보기 시작한 뉴비 팬들은 이러한 암묵의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한 기존의 팬들과 갈등의 여지가 있다. 엄밀히 말하면 유현주에 대한 비판 여론은 대부분 아이돌 팬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극성 팬에 의해 생겨난 것이다. 선수 본인은 투어도 꾸준히 뛰고 물의에 오를 만한 행동을 한 적도 없으나 팬덤 갈등으로 인해 애꿎은 선수가 비난을 입고 있는 셈이다.

물론 운동선수라고 해서 다른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반드시 운동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만약 외부의 요인으로 인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것도 선수 개인의 책임일 뿐이다. 실력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에 관해서야 당연히 유현주가 더 좋은 성적을 내면 자연스레 올라갈 것이나 골프 매너에 대해 잘 모르는 신규 팬들의 실수를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반영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볼 수도 있다. 모든 스포츠는 흥행과 존속을 위해 신규 팬의 유입을 바라지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골프는 한국에서도 대중화한 스포츠이지만 젊은 팬들에게 다른 종목에 비해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었고[15], 중장년층이 주로하는 운동이라는 인식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편이다. 그렇기에 유현주 개인에 대한 팬심이 골프라는 종목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또한 팬들이 잘 몰라서 저지른 실수는 그저 알려주면 그만이다. 팬들이 종목이 요구하는 매너에 대해 자발적으로 공부하면 좋겠지만 선수 개인에 대한 관심이 더 큰 상황에서 그들이 종목에 대해 심도 있게 공부할 가능성이 한동안 다소 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드팬들이 신규팬과 소통할 필요도 있는 법이다.[16]

5. 여담

6. 수상 이력

<rowcolor=#fff> 수상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2022년 SBS 연예대상 소셜스타상[18] 편먹고 공치리

[1] 현재 거주지는 수원시이다.[2] 박인비, 이정은 등이 속해 있다.[3] 27일에 진행되던 3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되었고 그 다음날인 28일에 3라운드를 다시 시작하며 4라운드였던 대회가 3라운드로 축소되었다.[4] 기상 악화로 인해 대회 취소. 1라운드 성적으로 상금 분배.[5] 기상 악화로 대회가 1라운드로 종료, 공식대회로 인정받지 못했다.[6] 원래는 12일까지 진행되어야 했으나 우천으로 인해 7월 10일에 진행되던 1라운드가 취소되어서 11~13일까지 진행된다.[7] 이번 2023시즌에 신설되었고 드림투어와 일정이 겹친다.[8] 5월말까지 참여한 7개의 대회 중 단 3개 대회에서만 상금을 획득했다.[9] 특히 2R 7홀에서는 버디 찬스를 맞이하고도 보기로 마무리하는 실수를 범했다.[10] 먼저 지난 시즌 깜짝 우승한 유효주는 올해 상금 순위 88위로 제자리를 찾아갔고, 임희정의 경우 부상으로 인해 성적이 대폭 하락했다. 그렇지만 시즌 막바지 들어 전성기 때의 모습을 되찾는 것은 좋은 소식. 그나마 박결이 올 시즌 꾸준한 모습을 보였고, 가끔씩 우승권에 모습을 비추긴 했으나 중요할 때마다 타수를 잃으며 우승에는 실패. 이제 남은 선수는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김민솔인데, 2006년생이라 2024년에 정회원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시드전을 통과한다는 전제 하에 2025년에야 KLPGA 투어를 돌 전망이다.[11] 참가 대회가 5개밖에 되지 않아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12] 실제로 선수 본인 역시 외모가 아닌 선수로서 인정받고 싶으며 이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13]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골프 경기에서 갤러리의 응원이나 환호성이 다른 선수에게 방해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꽤 민감한 사항이다. PGA 정상급 선수인 세르히오 가르시아타이거 우즈 역시 갤러리 환호성 문제 때문에 갈등을 빚었다가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기자들 앞에서 우즈에 대해 인종차별성 농담을 꺼내는 바람에 스폰서십이 끊어지고 완전히 스포츠계에서 매장당할 뻔 하다가 결국 직접 사과한 사건까지 생겼다. 해당 인종차별성 농담에 대해서는 프라이드 치킨항목을 참고.[14] 일례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같은 권위있는 대회는 아예 갤러리들의 복장을 규제하거나 휴대폰 반입조차 불허한다.[15] 2020년대부터는 골프복이 예뻐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골프 입문자들이 늘고 있기는 하다.[16] 골프 뿐만 아니라 여러 스포츠, 음악, 미술 등의 분야에서 올드팬들이 종목이나 분야 자체보다 특정 선수, 예술가 개인만을 좋아하거나 실력외 외모같은 요소로 좋아하는 신규 팬들을 고깝게 보는 경향이 있지만 어차피 신규 팬들은 해당 종목이나 분야에 대해 소양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렇기에 얼빠니하는 말로 신규팬들을 고깝게만 보거나 그들이 좋아하는 선수에 대해 무조건적인 반감만 가진다면 그것도 올드팬들의 허영심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 올드팬의 허영심과 '나는 너보다 더 잘안다.'는 오만함 때문에 해당 분야나 종목을 떠나는 뉴비들도 적지 않다.[17] 한 번은 김하늘과, 한 번은 안소현과 팀을 맺어 우승했다.[18] 임창정-서하얀 부부와 공동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