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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7 03:15:35

은다무콩 수

은다무콩 수의 수상 이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슈퍼볼 로고.svg
LV

파일:NFL 로고.svg 2010년 NFL 올해의 신인 수비수 상
브라이언 커싱
(LB / 휴스턴 텍산스)
은다무콩 수
(DT /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본 밀러
(LB / 덴버 브롱코스)
}}} ||
파일:Ndamukong_Suh_TB.jpg
은다무콩 수
Ndamukong Suh
본명 은다무콩 응와 수
Ndamukong Ngwa Suh
출생 1987년 1월 6일
오리건포틀랜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대학교 네브래스카 대학교
신체 193cm / 142kg
포지션 디펜시브 태클
프로 입단 2010년 NFL 드래프트 1라운드 2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지명
소속 구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10~2014)
마이애미 돌핀스 (2015~2017)

로스앤젤레스 램스 (2018)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19~2021)
필라델피아 이글스 (2022)
수상 Super Bowl Champion (LV)
5× Pro Bowl (2010, 2012–2014, 2016)
3× First-team All-Pro (2010, 2013, 2014)
2× Second-team All-Pro (2012, 2016)
NFL Defensive Rookie of the Yea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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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 리그 최고의 디펜시브 태클 중 하나.

2. 선수 경력

2.1. NFL 드래프트 이전

은다무콩 수는 FBS FBS/Big-12네브래스카 대학교에서 5년간 뛰면서 215개의 태클과 24개의 쌕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1] 이때 이미 수는 ESPN의 드래프트 분석가인 멜 키퍼 주니어는 '자신이 32년간 본 중에 가장 두드러지는 디펜시브 태클'로 집었을 정도로 인정받는 선수였다. 프로에서는 4-3 디펜스[2]에서는 태클로, 3-4 디펜스에서는 엔드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2.2.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시절

수(Suh)는 1라운드 2픽으로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 입단한다. 2010년 루키해에 10개의 쌕과 66개의 컴바인드 태클을 기록하며 루키 오브 더 이어는 물론, 프로볼과 퍼스팀 올프로까지 선정되는 위엄을 보였다. 2011년에는 4개의 쌕과 한개의 패스 디펜디드, 26개의 태클을 기록했다. 2012년 8개의 쌕, 2개의 패스 디펜디드와 25개의 태클을 기록하며 프로볼에 선정됐으며 세컨드팀 올프로에 선정되었다. 2013년 5.5개의 쌕, 6개의 패스 디펜디드와 36개의 태클을 기록하며 프로볼과 퍼스트팀 올프로에 선정되었다. 2014년은 8.5개의 쌕과 3개의 패스 디펜디드, 44개의 태클을 기록하며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기여하고 프로볼과 퍼스트팀 올프로에도 들었다. 플레이오프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상대팀 댈러스 카우보이스토니 로모를 두번이나 쌕하기도 했다.

2.3. 마이애미 돌핀스 시절

2015년에는 마이애미 돌핀스로 이적하며 6년 1억 14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이는 NFL 수비수 사상 최고액 계약이었다.[3] 9월 13일 워싱턴 레드스킨스 전에서 상대 러닝백 알프레드 모리스의 헬멧을 킥으로 벗겨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사무국에서 고의가 아니었다고 정리하면서 그냥 헤프닝으로 넘어갔다. 이적 첫 해, 수는 6개의 쌕과 5개의 패스 디펜디드, 61개 (컴바인드) 태클을 기록했다. 2016년에는 5개 쌕, 6개 패스 디펜디드와 72개의 컴바인드 태클을 기록하며 프로볼에도 진출하고 세컨드팀 올프로에 선정되었다. 2017년 8주차 볼티모어 레이븐스 전에서 2개의 '언네세서리 러프니스' 페널티를 받았다. 특히 그 중 하나는 상대 선수 라이언 말렛을 목 졸라서 논란이 되었다. 이에 대해 수는 자신은 상대 선수가 먼저 공격하려 했기에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이 해는 48개 컴바인드 태클과 4.5개 쌕, 2개 펌블 유도를 기록했다. 2017년 종료 후, 마이애미 돌핀스는 샐러리캡을 맞추기 위해 수를 시장에 풀었다.

2.4. LA 램스 시절

수는 2018년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단년 계약으로 입단했다. 이 해 수는 노즈태클로 나서며 리그 최고의 수비수인 애런 도널드와 합을 맞추며 활약했고 4.5개의 쌕과 59개의 컴바인드 패스를 기록했다. 램스는 NFC 서부지구 1위로 디비저널 라운드에 직행했으며 여기서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만났는데 수는 여기서 4개의 태클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NFC 컨퍼런스 챔피언십에서 수는 뉴올리언스 세인츠 상대로 4개의 태클, 1.5개의 쌕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그렇게 생애 첫 슈퍼볼에 진출한 수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상대하며 2개의 태클을 기록했으나 결국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2.5.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시절

램스와의 단년 계약이 끝나면서, 수는 2019년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 단년 계약을 맺었다. 기록 자체는 램스 시절보다는 떨어졌지만 대신 펌블 4개를 유도하며 벅스 프랜차이즈 신기록을 세웠고 심지어 4주차 램스전에서는 샤킴 바렛이 제러드 고프에게 쌕을 기록한 뒤 그 때 펌블한 볼을 수가 주워 터치다운을 만들면서 생애 첫 터치다운을 만들어냈다. 시즌 후 2
020년 3월 26일 벅스와 1년 8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20시즌 팀의 주전 태클로 활약하며 슈퍼볼까지 진출, 드디어 2번째 슈퍼볼만에 우승반지를 끼웠다.

2.6. 필라델피아 이글스 시절

1년간을 FA로 보내고, 2022-23 시즌 11주차를 앞두고 필라델피아 이글스에 합류했음을 알렸다.

3. 여담



[1] 2005~2009년 학교를 다녔다. 2005년 True Freshman 시절 2경기만 뛰고 무릎 수술을 받고 메디컬 레드셔츠를 부여받아 Freshman(1학년)을 2번 다녔다.[2] 4(라인맨)-3(라인배커[3] 직전 최고 연봉 수비수는 휴스턴 텍산스의 디펜시브 엔드 J.J. 왓이었다.[4] 러싱 위주의 옵션 루트 공격 스타일이 특징인 네브래스카대를 패싱 위주의 웨스트 코스트 오펜스 공격 스타일로 바꾸려 했고 수비는 손을 거의 놓다시피해서 대량 득점-대량 실점에 의한 패배의 패턴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