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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9:07:43

이가영(골프선수)

파일:농협 아이콘.svg NH투자증권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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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이가영
李佳永|Lee Ga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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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99년 10월 9일 ([age(1999-10-09)]세)
경상남도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창원대산중학교 (졸업)
창원사파고등학교 (졸업)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산업학 18 / 학사)
신체 166cm, A형
종목 골프
데뷔 2018년 3월 KLPGA 입회
소속 NH투자증권 (2018~)
소속사 매니지먼트 서울
SNS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우승 이력5. 상금 순위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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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 2014년부터 2017년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2018년 KLPGA에 입회한 후 2019년 정식으로 1부 투어에 입성하였다.

2. 선수 경력

2.1. 2014년~2017년

상비군으로 발탁된 뒤, 2017년까지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으로 뛰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5승을 이뤄냈다.[1] 2016년에는 KLPGA가 주관하는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중˙고˙대학부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준회원 실기시험을 면제받아 2017년 10월 준회원으로 KLPGA에 입회한다.

2.2. 2018년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점프투어 4차전만에 드림투어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드림투어에서 2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12개 경기에서 탑텐에 오르며 상금 8천 6백만원을 받고 상금순위 3위에 올라 2019년 KLPGA 1부 투어에 입성하였다.

2.3. 2019년

27개 경기에 출전하여 22개 경기를 컷통과하였고, 우승은 없었으나 1번의 준우승을 포함하여 5개 대회에서 탑텐 진입에 성공하였다. 다만 시즌 초반보다는 시즌 후반기에서 좀 더 선전하였다.

1부 투어 데뷔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컷탈락하고, 그 다음주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컷통과에 실패했다. 그러나 4월의 세 번째 경기였던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는 3일 합계 6언더파 6위에 오르며 1부투어 첫 탑텐 진입에 성공하였다.

5월 개최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는 3일 합계 8언더파 8위로 탑텐 진입. 이후 8개 대회 동안에는 1번의 기권을 포함하여 중위권에 위치하며 조금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줬다. 8월 말에 열린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여 2라운드에서는 선두로 올라섰으나 이후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4일 합계 2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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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을 부른 티샷 “엄마 나 홀인원했어!” 기뻐서 정신 없는 와중에도 예의 바르게 인사
10월 첫째주에 열린 4라운드 퍼레이드의 시발점[2]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 홀인원과 벤츠 및 전설의 영상과 함께 4일 합계 7언더파 4위로 마무리하였다.

2019년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1라운드 선두에 한 타 뒤진 4언더파로 시작, 2라운드에서는 3타를 줄이며 역시 선두에 한 타 뒤진 7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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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16번 홀 버디 퍼트 파4 17번 홀 3번째 샷 파5 18번 홀 버디 퍼트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선두인 안송이와 접전을 펼쳤는데, 14번 홀에서 안송이가 보기를 함으로써 이가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는데, 16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가 안 들어가면서 9언더파에서 더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17번 홀에서는 세컨드 샷 미스에 이어 서드샷 실수를 하며 도리어 8언더파로 내려가고 말았다. 마지막 기회였던 18번 홀에서 버디 획득에 실패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로 준우승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0시즌 개막전이자 2019년의 실질적 마지막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3일 합계 2언더파 공동 8위로 탑텐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2020시즌 출발을 알렸다.

2.4. 2020년

2020년에는 S-OIL 챔피언십에서 10위를 한 것 외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3]

2.5. 2021년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5월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5위를 기록했고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9위를 기록했다.

7월 2일에서 4일까지 벌어진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김해림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준우승 이후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탑10을 기록했고 9월에 열린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3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7위를 했다.

10월에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에서 7위, 11월에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4]

2.6. 2022년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9위를 기록해 시즌 첫 탑10을 달성했고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주에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또 준우승을 하게 되면서 2주 연속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4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8위, 7월에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휴식기 이후에 치러진 대회 중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기권을 했고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과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컷 탈락을 하게 되어 연속 컷 통과 기록이 끊기고 말았다.[5]

준우승만 하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10월에 열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출전한지 98번째 대회 만에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6] 최종 점수는 +49점을 기록했다.[7]

2.7. 2023년

4월에 열린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으나 5월에 열린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기권을 했고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별예선에서 탈락을 하고 말았다.

6월에 열린 BC카드 · 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공동 4위의 성적을 기록했고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9월에 열린 KG 레이디스 오픈에서는 공동 9위를 기록했고 바로 다음주에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렸고 3라운드까지 선두로 마쳤으나 마지막날 부진하면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2.8. 2024년

4월에 열린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톱10으로 마쳤고 5월에 열린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조별예선에서 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으나 윤이나에게 패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 이후 컷탈락 없이 대회를 이어갔고, 7월에 열린 롯데 오픈에서 윤이나, 최예림과의 연장전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이번 우승은 스트로크 플레이 첫 우승이기도 하다.

한화 클래식에서는 챔피언조에서 박지영, 이예원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작년 KB 대회에서는 선두를 지켜야 했다면 이번엔 추격자의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FR에서 2타를 잃으며 공동 3위로 마무리했고, 박지영이 역전 우승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11월에는 롯데 오픈 우승자 자격으로 LPGA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 했으나 컷탈락을 하고 말았다.

3. 플레이 스타일

골고루 잘하는 밸런스형 골퍼. 안정적인 플레이로 시즌 내내 꾸준하게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자주 선두권에도 올라온다.

4. 우승 이력


2022년 10월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2024년 7월 KLPGA 투어 롯데 오픈

5. 상금 순위

6. 기타


[1]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2015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16년 호주 NSW 아마추어 챔피언십 및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2017년 호주 이븐데일 아마추어 챔피언십[2] 2019년 10월에 열린 5개 대회 모두 4라운드 대회로, 선수들에게는 극강의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었던 시기이다.[3] 그리고 그 대회도 기상악화로 1라운드 밖에 열리지 못했다.[4] 아쉽게도 부상이 걸려있지 않은 홀이었다.[5] 반면에 같이 컷 통과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박현경은 지금도 컷 통과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6] 각 홀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7] 17번홀까지는 +50점이었으나,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1점을 잃게되었다.[8] 홀인원 부상으로 벤츠를 받았는데, 면허가 없어서 부모님께 드렸다고 한다.[9] 추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처음부터 홀인원을 노린 게 아니라 안전하게 치자고 생각하며 티샷을 했는데 잘못 쳐서 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지켜보다가 갑작스럽게 홀인원을 하게 되어 기뻐서 그랬다고 한다.[10] 특히 2022년의 2주 연속 준우승이 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