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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센터 | 09 김성훈 · 15 이태영 | }}}}}}}}} |
이규후 LEE GYU HOO | |
조형고등학교 감독 | |
<colbgcolor=#3663BA><colcolor=#fff> 이름 | 이규후 |
생일 | 2월 9일 |
MBTI | ISFP |
혈액형 | O형 |
포지션 | 포인트 가드[1] → 감독 |
취미 | 음악, 영화 감상 |
특기 | 잔소리 |
학교 | 조형고등학교 |
성우 | 방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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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가비지타임의 등장인물.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 은퇴 후 지상고등학교 감독직을 거쳐 작중 시점에선 조형고등학교 감독을 맡고 있다.2. 작중 행적
2.1. 과거
과거에는 지상고등학교 감독을 맡았을 당시에는 선수 시절 이현성 감독을 가르쳤다. 그리고 이현성 감독의 회상에 의하면 이 때도 농구 할 때 중요한 것 세 가지를 강조했으며, 같이 알려준 수신호도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이후 정확한 시기는 나오지 않았으나 6년 전, 부연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박병찬을 눈여겨봤지만 당시 혹사로 인해 부상을 당하자 그 재능을 자신만이 알았으면 어땠을까 씁쓸해한다. 그러다가 다음 해, 조형고등학교에 신설된 농구부에 감독으로 부임하고, 때마침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학교를 다니던 중 농구에 미련이 남은 박병찬이 다시 복귀하자 그런 박병찬을 애제자로서 아끼며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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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회 시기가 가까워졌을 때 부연중학교 시절 작성했던 각서로 인해 선수 등록이 말소되어 참가 자격이 없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자 이규후 감독은 고민하고 있는 박병찬에게 찾아가 너에게는 국대 가드가 되는 미래가 보이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다독이고, 협회에게는 언론에다 제보하겠다는 말로 담판을 지어 문제를 해결해 무사히 대회에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고, 박병찬도 예선에서 130점을 득점하는 활약을 했지만 다시 무릎에 이상이 발견된다. 결국 박병찬은 또다시 유급을 하게 되면서 농구부를 떠나고 이규후 감독도 이번에 어떤 말도 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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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준향대학교에서 이규후 감독에게 박병찬을 뽑을 생각이니 수시 지원 조건인 8강 진출과 30% 출전 시간을 맞춰달라는 제안을 한다. 이야기를 들은 박병찬도 무조건 해야된다며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자 이규후 감독도 처음에는 말리다가 경기당 12분만 출전하기로 합의를 보며 제자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2.2. 협회장기
2.2.1. 지상고전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협회장기에선 이현성 감독이 이끄는 지상고등학교와 한 조가 되어 첫 경기를 치르게 되자 경기 시작 전 이현성 감독과 악수를 하면서 간단히 안부를 물은 뒤 선수들에게 지시사항을 내린다. 그리고 1쿼터부터 지상고등학교가 풀코트 프레스로 나오면서 이초원이 당황하자 박상철에게 도와주러 갈 것을 지시한다. 하지만 바로 성준수에게 스틸을 당하고 지상고등학교가 선취점으로 앞서나가자 교체 선수도 없으면서 처음부터 선수들에게 풀코트 프레스[2]를 지시한 제자의 도박수에 속으로 어이없어 한다.
그렇게 지상고등학교가 앞서나가던 중, 진재유가 이초원에게 앵클브레이크를 거는 걸 보고 벤치에 있던 선수들이 감탄하자 상대팀 플레이에 호응해준다고 째려보면서도 앵클브레이크가 무슨 뜻인지 물어본다. 이에 벤치에 있던 다른 선수가 그것도 모르냐고 묻자 자기 때는 그런 말 없었다며 세대 차를 드러내는 사이 박병찬이 설명을 해준다. 그 순간 앤드 원을 얻은 진재유가 추가 자유투를 성공한 걸 기점으로 이현성의 계획대로 15점 차까지 벌어지자 조형고등학교에선 이규후 감독이 타임아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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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규후 감독은 타이밍이 이르다고 생각해 한숨을 쉬면서도 지상고등학교는 무조건 잡아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박병찬에게 출전 준비를 지시한다. 그리고 박병찬이 대놓고 오예~ 라며 쾌재를 부르자 이 상황에서 오예가 나오냐며 핀잔을 주면서도 대회 참가 전 약속했던 대로 12분만 출전할 예정임을 재차 강조한다.
타임아웃이 끝나고 박병찬은 투입되자마자 지상고등학교의 풀코트 프레스를 순식간에 찢어버리며 득점한 뒤 앤드원까지 얻는다. 이어서 팀원들에게 재차 엄지를 들어 패턴 주문하는 걸 본 이현성 감독이 저 신호는 자기가 고등학교 때 썼던 것과 똑같다고 혼잣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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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서인진 코치가 무엇인지 알면 막을 수 있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이현성 감독은 저건 미리 안다고 딱히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술이 아니라며 부정한다. 그러면서 선수로서 지상고등학교에서 이규후 감독에게 배우던 시절 농구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한 세 번째와 함께 수신호를 배우던 과거를 회상하며 아이솔레이션[3]이라고 대답한다.
마찬가지로 이규후 감독도 경기를 지켜보며 고등학교 농구 경기에선 1, 2쿼터 수비를 맨투맨 디펜스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를 파훼하기 위한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꺼내든 작전이라는 생각을 통해 의도했던 것이었음이 드러난다.[4] 그래도 이현성 감독은 이규후 감독이 경기 내내 아이솔레이션을 지시한 걸 보면 뭔가 약점이 있지 않을까 파훼해보려고 계속 관찰하지만 오히려 정희찬이 체급 차 때문에 튕겨나가자 고민에 잠긴다. 그 사이 박병찬이 자유투 두 개를 성공하며 조형고등학교는 점수를 4점 차까지 추격한 끝에 1쿼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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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후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지상고가 원중고에게 참패한 이후 이현성을 만나 이야기하는데, 이 때 아이들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어른은 네가 유일하다는 조언을 해 준다.
2.3. 합동훈련
협회장기가 끝나고 지상고등학교와 합동훈련을 하게 되면서 모습을 비춘다. 그리고 연습 경기 4쿼터를 시작하기 전 선수들에게 지시사항을 말하다가 이현성 감독이 선수들이 뭉치게 하기 위해 공공의 적을 만든다는 작전으로 상황을 날조 후 음흉하게 웃는 걸 발견하고 이상하게 여긴다. 이후 경기가 재개되고 선수들 간 플레이가 거칠어지긴 했으나 박병찬이 부재한 상황에서도 지상고등학교를 상대로 8점 차 승리를 거둔다.{{{#!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
다음 날에도 합동 훈련이 이어져 선수들의 체력 훈련을 지도하던 중, 같이 있던 이현성 감독이 진재유를 보고 고민이 있는 듯 한숨을 쉬자 뭐가 그리 못마땅하냐고 묻는다. 이에 이현성 감독이 진재유가 어디 정신이 팔려있는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경기를 보고 있자니 어딘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동의한다. 그리고 해결 방안을 묻는 말엔 그건 네가 할 일이라고 선을 긋다가도 팀을 걱정하는 제자를 위해 애들 특성상 금방 바뀌기도 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일이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2.4. 쌍용기
2.4.1. 장도고전
3. 지도 스타일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 margin-top: -1.5em"
4. 인물관계
4.1. 박병찬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중학생이었던 박병찬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으며, 박병찬이 전학 전 작성했던 각서 때문에 선수등록이 말소되었을 때 그를 다독이면서 출전이 다시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왔다.
4.2. 이현성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2px dashed currentcolor; border-left:5px solid #3663ba;"이현성 고등학생 시절의 지상고 감독이었다.
4.3. 그 외 등장인물
5. 여담
-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제자들과의 관계가 허물없이 그려지지만 그 때문인지 이현성, 박병찬처럼 다소 까불거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정색하거나 화를 내는 건 아니고 이현성 감독도 못 본 사이에 할배 됐다고 하는 걸 여전히 예의를 국에 말아 처먹었다고 웃으며 넘어가고, 박병찬이 출전 기회를 얻어 기뻐하면서도 6분 5초 남았다고 장난스럽게 정정하자 5초는 보너스라는 대답을 하는 등 제자들의 농담을 받아주며 가볍게 딴죽을 거는 것에 가깝다.
[1] 선수 시절[2] 코트 전체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압박을 가하는 수비 전술로 공을 잡은 선수에겐 더블 팀으로 붙어 기회가 되면 트랩을 통해 사이드로 몰아 실책을 유도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패스 예상 경로를 차단해 인터셉트를 시도한다. 슬램덩크에서는 올코트 프레스라는 용어도 사용했다.[3] 공격수가 개인 기량의 차이를 이용해 매치업 상대를 1:1로 찍어누르는 전략으로 맨투맨 전술을 카운터 칠 때도 사용한다. 보통 매치업을 맡게 된 선수가 활약할 수 있도록 팀에서는 최대한 공간을 마련해주는 방향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형고등학교 선수들도 '길 터줍시다'라고 외치며, 지상고등학교도 진재유의 수신호를 본 정희찬이 공태성에게 이리 오라며 끌어낸다.[4] 실제로 지역 방어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 발전을 저해하고 농구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중학교까지 전면 금지, 고등학교에서도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그리고 일부 유소년 코치들은 지역 방어가 위치를 사전에 정해놓고 하는 방식이라 마크하는 선수를 따라다녀야 하는 맨투맨보다 체력적으로 덜 힘들고, 스킬이나 창의성을 활용할 기회가 적어 기량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해당 규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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