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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9 10:03:12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나 카나바로 루카스
Inah Canabarro Lucas
파일:43c21d_f06d812714334c35addebca028ea7607~mv2.jpg
출생 1908년 6월 8일 ([age(1908-06-08)]세) ([dday(2024-06-08)]일)[1][2]
브라질 제1공화국 히우그란지두술주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아버지 주앙 안토니아 루카스
어머니 마리아나 카나바로 루카스
형제자매 7남매 중 맏이
배우자 없음(미혼)
자녀 없음
친척 외증조부 데이비드 카나바로(1796년 8월 22일 ~ 1867년 4월 12일)
동생 루브 카나바로 루카스(1909년 3월 1일 ~ 1987년 6월 16일)[3] 포함 6명
혈액형 O형(Rh-)

1. 개요2. 생애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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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InahCanabarroLucasYoung.jpg
젊은 시절의 모습
브라질의 수녀. 2024년 12월 29일 이토오카 토미코의 사망 이후 공식적으로 남녀를 통틀어 현재 생존 중인 인물 중 최고령자이다. 참고로 에디스 체카렐리[4]와는 생일이 4개월 차이가 났고, 이토오카 토미코[5]와는 생일이 16일 차이난다.

2022년 1월 23일 안토니아 다 산타 크루즈가 사망한 이후로 브라질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이 되었다.

2023년 1월 17일 뤼실 랑동이 사망한 이후로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

현존하는 모든 사람들 중 1700년대생(1700~1799년생)과 생애가 겹치는 유일한 인물이다.

차례의 세계대전을 본 인물이다.

1908년에 태어난 유일한 생존자이자 아메리카의 최후의 1900년대 태생 인물이다.

아폰수 페나 재위 시기에 태어난 유일한 인물이다.

21세기가 되기전 이미 90세가 훌쩍 넘은 노인이였고 대한민국에서는 17대 대통령 이명박이 임기를 시작하던 해에 100세가 되었다.

윤봉길 의사, 알바니아 독재자 엔베르 호자, 나치 독일 군인 오토 스코르체니, 칠레 제32대 대통령 살바도르 아옌데, 미국 제36대 대통령 린든 B. 존슨과 동갑이고, 마더 테레사보다 2살 많았고, 미국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보다 3살 많으며, 미국 제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 미국 제38대 대통령 제럴드 포드보다 5살 많았다. 대한민국 제5-8대 대통령 박정희, 미국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보다 9살 많다.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김대중, 미국 제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보다 16살 많고, 미국 제64대 법무장관 로버트 F. 케네디, 대한민국 제5-8대 영부인 육영수보다 17살 많았고, 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보다도 18살 많다. MC 전국노래자랑 송해보다 19살 많았다.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대한민국 제14대 영부인 손명순보다 21살 많다.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 스페인 왕대비 소피아, 전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보다 30살 많았고 현 영국 국왕 찰스 3세보다 40살 많다. 현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 현 덴마크 국왕 프레데리크 10세보다 60살이나 많다.

2025년 8월까지 생존하면 10위, 2025년 10월까지 생존하면 9위, 2025년 11월까지 생존하면 8위, 2025년 12월까지 생존하면 7위, 2026년 2월까지 생존하면 5위, 2027년 5월까지 생존하면 4위, 2027년 9월까지 생존하면 2위가 된다.[6]

2025년 5월 23일 이후에도 생존한다면 116년 349일까지 살았던 프란체스카 셀사 도스 산토스를 제치고 브라질 역대 최장수 인물이 된다.

2027년 5월 14일 이후에도 생존한다면 118년 340일까지 살았던 뤼실 랑동을 제치고 역대 수녀 최장수 인물이 된다.

2030년 11월 19일 이후에도 생존한다면 잔 루이즈 칼망을 제치고 역대 여성 최장수자이자 인류 역사상 최장수자가 된다.

2. 생애

카나바로는 1908년 6월 8일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 주앙 안토니아 루카스와 마리아나 카나바로 루카스의 일곱 번째 자녀 중 맏이로 태어났다. 그녀의 남동생 루브 카나바로 루카스가 브라질 군대 일원이었다. 산타 테레사 데 헤수스 고등학교에서 유치원 교사로 일했고, 브라질의 30대 대통령인 주앙 피게이레두를 가르쳤다. 또한 그녀는 라가머핀 전쟁(Ragamuffin War)에 참전한 데이비드 카나바로(David Canabarro) 장군의 증손녀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그녀의 110번째 생일을 맞아 그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카나바로는 결혼하지 않았고 자녀도 없었다.

그녀는 뤼실 랑동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가 많은 수녀이다. 2023년 1월 17일뤼실 랑동이 사망함으로써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 2023년 6월 8일에 지역 대교구는 그녀의 115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2024년 6월 8일에 116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3. 여담



[1] 2024년 12월 29일 이토오카 토미코의 사망 이후 공식적으로 남녀를 통틀어 현재 생존 중인 인물 중 최고령자이다.[2] 현재 기준으로 생존 중인 브라질 최고령자이다. 또한 2023년 1월 17일뤼실 랑동이 사망하자 최고령 수녀가 되었다.[3] 브라질 군대 일원.[4] 1908년 2월 5일생.[5] 1908년 5월 23일생.[6] 그러나 최근 입퇴원을 반복하는 등 건강이 악화된 듯 보이며 117세를 넘길지도 미지수이다.[7] 110세에서 113세까지는 보행기를 사용하여 걸을 수 있었으며, 그 이후로는 휠체어를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