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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9 00:08:41

이능(CØDE:BREAKER)

1. 개념2. 작중 등장하는 이능과 사용자

1. 개념

CØDE:BREAKER의 세계에서 일부 인간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말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초능력과 비슷한 것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각종 원소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능력이다.[1] 원소나 에너지가 기본이라서인지 진공 상태에서는 '소리'의 이능이 통하지 않다든지 '빛'과 '그림자'는 서로 대칭관계라든지 하는 상성도 존재하며 과학적인 원리도 적용된다.

코드:브레이커의 세계에서 이능은 곧 생명력이며 생명력이 강할수록 이능도 그만큼 강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능을 사용한다는 것은 생명력을 소비하는 것이며 지나친 이능의 사용은 수명을 단축시킨다. 이능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로스트가 일어나며 이러한 로스트가 계속 되면 그만큼 육체를 소모시켜 최후에는 생명력이 이능의 사용량을 견디지 못해 이능이 몸을 잡아 먹는 현상인 코드:엔드를 맞아 죽게 된다.[2] 물론 이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있지만 그만큼 몸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이능 강화 훈련도 결국은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하지만 이능, 즉 생명력을 자신의 의지로 제어할 수 있다면 세포의 신진대사를 억눌러 외견상 나이를 먹지 않는것 처럼 보이는게 가능하다.[3]

이능은 기본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자라면서 각성하게 된다고 한다. 가족 중에 이능력자가 있다면 그만큼 이능력자가 될 확률이 높으며 비슷한 계통의 이능을 가지게 되는 경향이 큰 듯 하다. 그러나 일반인이 도중에 갑자기 이능력자가 되는 일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한다. 일반인이 이능을 받게 되면 그 이능에 대응할 생명력이 부족해서 그대로 자멸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단 판도라의 상자를 이용해 강제적으로 이능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기 때문에 에덴에서 이를 얻은 후 인공적으로 이능력자를 계속 만들어내고 있는 걸로 보인다.[4]

이능력자들의 천적은 희귀종인데 왜 그런 것인지는 해당항목 참조. 그 외에 또 하나의 약점이 있는데,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능력자들은 특정 품종의 벚꽃 향기를 맡으면 취하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꽃놀이는 매우 위험하다고.[5]

2. 작중 등장하는 이능과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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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예외가 있다. 자세한 것은 이 항목이 항목 참조.[2] 작중에서도 모 캐릭터들이 이 코드:엔드로 목숨을 잃었으며 사에치카도 코드:엔드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물론 사에치카는 카게로우에 의해 죽지만...[3] 헤이케 마사오미코지가 좋은 예이며 다른 에덴 창시자들도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높다.[4] 하루토가 대표적인 예이며 본편에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의의 성전사들도 같은 부류일 가능성이 높다.[5]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시부야말하는 걸 깜빡해서 감기 기운 있어 마스크 쓰고 있던 레이를 제외한 이능력자들이 전부 취했다(...).[6] 특이 케이스라서 개별 항목을 통해 자세히 설명함.[7] 후지와라 총리는 레이의 팔을 이용한것이니 엄밀히 말하면 후지와라 총리의 이능은 아님. 게다가 7개의 불꽃을 사용하고도 토키를 제대로 처치못한것만봐도 이인간이 얼마나 약한지 알수있다.[8] 토키는 휘망제에 참가하면서 전력(電力)을 얻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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