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2번 | ||||
이정식 (2010~2011) | → |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이동훈 (2012) | → | 밴덴헐크 (2013~201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0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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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2015) | → | 이동훈 (2016) | → | 김태수 (2017~2018) |
상원고 시절 | |
이동훈 李東勳 | Lee Dong-hun | |
출생 | 1992년 6월 27일 ([age(1992-06-27)]세) |
대구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대해초 - 경복중 - 상원고 |
신체 | 186cm, 101kg |
포지션 | 우익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12년 4라운드 (전체 35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12~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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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외야수. 186cm, 101kg의 큰 체구로 삼성의 파워히터 유망주 중 하나였다. 특이점으로는 덩치 큰 파워히터임에도 불구하고 발이 상당히 빨랐다.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상원고 재학 시절 야탑고의 포수 김성민과 더불어 몇 안 되는 고교 파워히터로 주목받았다. 2011년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경상권리그 MVP, 홈런상, 타점상을 수상했다. 파워 히터답게 체구도 크지만 13도루를 기록하는 등 발도 제법 빠른 편. 여담으로 유급했기 때문에 청소년 대표팀에는 못 뽑혔다.2.2. 삼성 라이온즈
2.2.1. 2012~2016년
2012년 전지훈련에 신인 중 유일하게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백업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김헌곤으로 교체되었다. 2012 시즌 2군에서 출장한 첫 경기에서 홈런과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첫 경기부터 맹활약을 했다. 4월 한 달간 삼성 2군 팀 홈런은 이동훈이 친 것 단 한 개뿐이었다(…)[1]. 그러나 이후 타율이 하락해 1할에도 못 미치면서 잔류군으로 강등되었고, 2013년에는 신고선수로 전환되었다.2013년에도 이렇다 할 활약을 못하면서 시즌 후 군 복무가 결정되었다.
2015년 11월 전역해 BB아크서 육성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6년 2군 경기에 단 한번도 출장하지 못했고, 결국 시즌 후 방출당했다. 나이도 어린 데다 상위 라운더임에도 방출당한 것을 보면 부상이 있었던 듯. 저 정도 피지컬과 파워툴에 주루툴까지 겸비한 타자는 매우 드물기에 상당히 아까운 인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