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이름 없는 여자
1. 주요 인물
- 손여리 : 본작의 여주인공.
- 홍지원 : 본작에서 악녀였다가 갱생하는 캐릭터.
- 구도치 : 본작의 남주인공.
- 김무열 : 본작의 서브 남주인공이자 인간 쓰레기. 비운의 캐릭터.
- 구해주 : 본작의 서브 여주인공
2. 여리의 주변
2.1. 서말년
자세한 내용은 서말년 문서 참고하십시오.2.2. 올리버 장
- 올리버 장 (박준혁): (남/40세)(1978년생) 여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활약을 한 조연이지만 마지막에 막장이 되어버린 인물
역시 막장드라마의사 출신의 셰프이자 과거 윤설의 약혼남.
여리가 봄이를 낳았을 때 도와줬던 의사이다.
사고가 나서 윤설이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때문에 의사를 그만 두고, 호스트바에서 일하게 된다. 과거 윤설을 매우 사랑했기에 윤설이 되게 해달라는 여리의 부탁에 매우 분노하며 거절하지만 여리의 사정과 진심을 알게 되면서 윤설이 된 여리를 도와준다. 나중에는 채플린 식당에서 셰프로 일하며 자주 오는 윤설과 구도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지만, 장애녹을 만나고 나서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다.[1] 나중에 다시 몸이 회복되어 윤설에게 박지영[2]과 김순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 이후로도 가끔씩 애녹한테 민폐짓을 당하는데 심지어 키스까지 당해버렸다.
시놉시스 상에 사기(?)를 당한 인물로 평가되곤 하는데, 분명 극 초반과 캐릭터 설명에는 서브 남자주인공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으나, 뜬금없이 PPL과 시간끌기용으로 김무열의 어머니와 엮여버리고 만다. 의붓아들인 김무열과는 고작 5살 차이 밖에 안난다.
2.3. 윤기동
자세한 내용은 윤기동 문서 참고하십시오.2.4. 손주호
자세한 내용은 손주호 문서 참고하십시오.2.5. 봄이
자세한 내용은 손봄 문서 참고하십시오.3. 무열의 주변
3.1. 장애녹
자세한 내용은 장애녹 문서 참고하십시오.3.2. 김열매
- 김열매 (이인하): (여/20대 후반) 무열의 여동생이자 애녹의 딸. 입이 가볍고 푼수적인 면모를 보여 오빠와 엄마에게 입이 틀어막힌적도 있었다.[6] 집안이 망한 이후로는 친구 집에 얹혀 살고 있단 설정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가 증발했으나 59회부터 여리와 함께 위드패션에서 일하게 되면서 어느정도 분량이 생기고 있다.
대기업 낙하산 No.2[7] 그리고 짱구와의 연애 플래그가 생기고 있다[8].낙하산 커플.76화에서 짱구가 가야를 위해서 모든직원을 검사해주겠다는 말에 흥분했다.브금이 살렸다.최근 화에서는 구해주가 열매를 불러서 손여리쪽 아이디어를 훔쳐오라는 스파이짓을 하라며 압박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선한 인물이 될지 배신자가 될지 심히 걱정되었다. 결국 구해주의 압박에 손여리팀이 에코패션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하려는 계획을 말해버리면서도 아이디어를 훔치려는 짓은 안 하려고 하지만 해주가 무열과 이혼할 수도 있다고 선언하자 결국 선을 넘는 행위를 시작한다. 그도 고민인게 구해주가 뭐만 하면 해고 해버린다는 소릴 해대서 잘릴수도 있기 때문. 잊을만하면 스파이노릇 하라고 하니 불안하다. 85화에서 결국 구해주의 압박에 못이겨 손쉽게 손여리팀의 디자인 USB를 넘겨주었다. 하지만 죄책감 때문에 짱구한테 기대며 펑펑 운다.짱구는 좋단다.그리고 86화~87화에서도 이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한마디도 하지 않았으며, 88화에서 구해주가 떠나 있으라고 하는 말에 일주일간 휴가를 도망치듯이 떠나고 말았다. 89화에 결국 애녹에게 잡혀와서 어떻게 사고를 쳐도 여리의 뒤통수를 칠수 있어!!!라는 말을 듣고 나서도 다시 도망치려고 하다가 손여리 일행과 마주치며 구해주가 사주했다는 증인으로 회장실에 불려 들어왔다. 의리는 지킬줄 알았던 열매의 어처구니없는 배신과 다시 도망치려고 했던 태도에 시청자들은 크게 실망했다. 덤으로 연애플래그 섰던 짱구도 믿기지 않는다며 충격을 받아 모두의 신뢰를 깨트려버렸다. 그래도 나중엔 손여리, 구도치 일행에게 사실을 고백함으로써 용서를 받고 짱구도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때부터 짱구한테 호감을 느꼈으며 여리한테 죄책감은 느끼며 출근하지 않자 짱구가 안부 겸 꽃다발까지 가져오자 매우 좋아한다.
4. 지원의 주변
4.1. 구도영
자세한 내용은 구도영 문서 참고하십시오.4.2. 구해성
- 구해성 (주승혁): (남/10세
8세) 1998년 ~ 2007년.[9] 구도영과 홍지원의 유일한 친아들이자, 법적 상속자로 백혈병에 걸렸다. 손주호가 사망하고 지원이 유일하게 골수이식이 가능한 여리를 입양해서 해성은 골수이식을 받아 완치된 줄 알았으나 3년 만에 다시 재발하면서 지원이 여리에게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하지만 이미 무열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던 여리의 거부로 결국 7화에서 사망한다.
4.3. 김가야
자세한 내용은 김가야(이름 없는 여자) 문서 참고하십시오.4.4. 김마야 → 손봄
자세한 내용은 손봄 문서 참고하십시오.4.5. 최미희 (안젤라 최)
본작의 패션 디자이너.4.6. 김준명 (김박사)
- 김준명 (김태영): 구도영 집안의 주치의이다. 구도영이 쓰러져 있었을때 홍지원의 사주를 받고 뇌사판정을 내리고, 구도영이 깨어나자 수면제를 투여해서 깨어나지 않은척 속였지만 의사로써 큰 양심적 가책을 느꼈으며, 이후 구도치와 손여리에게 해당 행위가 발각이 된 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
5. 도치의 주변
5.1. 짱구
- 장구 (여훈민):
6. 기타
6.1. 오기섭
- 오기섭 (정종현): 드라마 초기부터 천하의 홍지원한테 전화해서 떨게 만들어서 지난 13년간 돈을 받아낸 가장 떡밥이 많았던 인물.
계속 목소리만 나왔으나 73화에서 홍지원한테 전화를 하면서 얼굴까지 제대로 등장했다. 등장 전직 형사에서 타락한 인물. 손여리의 아버지 손주호가 사고를 당했을 때 그가 살아있음을 알고도 홍지원의 부탁으로 묵인해왔다. 그는 그 대가로 엄청난 돈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구해주가 손주호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76화에서 홍지원한테 돈을 받는 조건으로 도망친 여리를 유인한다. 손여리가 자신의 요양원에 와서 하마터면 주호와 만날 뻔하자 지원의 지시로 요양병원에서 펜션으로 손주호를 옮겼지만, 마트에서 간식을 가러간 사이 구해주가 손주호를 데리고 가 버리자 별장을 떠나 도망간다. 그 후 구도치의 계획에 속아서 여리가족에게 잡히고 계속 모른다고 발뺌 하다가 여리가 홍지원이 자신한테 죄른 뒤집어쓸려는 말을 녹음한 것을 들려주자 결국 자신이 손주호를 숨겨왔음을 시인한다. 그 후에는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직접 출연하지 않는다. 계속 면회를 거부했지만 90화에서 갑자기 면회를 하겠다고 한다. 이유는 홍지원이 자신을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라고...... 그래서 홍지원이 손주호한테 한 짓을 법정에서 말하겠다고 한다.
6.2. 한소라
- 한소라 (한지우): 도치와 알던 사이. 홍지원의 사주를 받고 도치와 결혼하기 위해 애쓴다.[12] 돈만 밝히는 속물적인 성격. 미국에 가 있는척 하면서 호텔에 다른 남자와 같이 왔다가 도치에게 들키게 되면서 결혼은 완전히 물건너가고, 도치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자살기도 연기까지 했지만 결국 또 다시 들켰고 홍지원에게도 완전히 버림받게 되자[13] 마지막 발악으로 도치가 위드그룹의 자식임을 언론에 까발린다. 이후 등장없음.
6.3. 김순미
- 김순미 (박소정): 봄이를 영국으로 입양한 간호사.[14] 보육원 원장, 홍지원과 더불어서 조작사건의 공범으로 추정되며, 영국에서 봄이와 단 둘이서만 간호사의 월급으로는 살기 벅찬 고급 아파트에서 사는데 홍지원이 돈을 계속 보내줬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있다. 캘리를 데려가기 위해 한국으로 오자마자 기동과 도치에 의해 윤설의 집으로 가게 되면서 윤설과 만나게 되고 윤설이 캘리가 봄이라는 증거로 유전자검사지를 주자 보육원으로 가서 윤설한테 친양자입양증명서를 보여줬다. 하지만 이를 믿지 않은 윤설은 김순미가 여리 몰래 봄이의 사망기록을 조작하고 입양기록도 조작했을 거라고 여기며 캘리와 두 번째 유전자 검사를 했으나 결국 켈리가 여리의 친딸이 아닌 것이 밝혀졌다. 캘리를 자신의 딸이라고 계속 주장한 윤설한테 매우 열받아 윤설을
가방으로 때리면서협회에 따져서 변호사 자격을 박탈시키려고 했지만 윤설 부모와 캘리의 부탁으로 분을 가라앉고 캘리랑 같이 영국으로 되돌아간다. 김순미의 말이 사실로 되면서 홍지원과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6.4. 김재구
- 김재구 (조선묵): 위드그룹의 변호사이자 위드그룹 선대 회장의 유언장을 조작한 인물. 물론 자기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구도영과 홍지원이 자신의 횡령을 눈감아주는 대신 조작하라고 시킨 것이다. 진짜 유언장은 나중에 없어질 경우, 자신이 언제 구도영부부한테 토사구팽 당할 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보험으로 가지고 있다. 구도영이 위드그룹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한 구도치한테 사실을 들키지 않게 진짜 유언장을 폐기하라고 시키면서 이민을 가라고 했으나 아내가 암 투병이라서 가지 못 한다고 한다. 이에 구도영과 홍지원한테 횡령에 대해 협박을 받자 열받아서 더 이상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싶지 않다며 도전장을 내밀고 구도치한테 유언장의 진실을 말한다. 그리고 구도치한테 유언장을 전하려고 했으나 홍지원의 경호원들에 의해 어디론가 납치당한다. 결국 홍지원이 아내를 상대로 협박을 하면서 결국 굴복하고 도치한테 힘을 기르라는 말을 하고 아내랑 같이 이민을 간다.
응? 그럼 유언장은 먹튀한 건가?떠나기 전에 도치한테 아내의 몸이 완치되고 도치가 경영을 잘 다스릴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며 기꺼이 돕겠다는 말을 말을 한 것으로 보아 나중에 다시 나올 가능성이 있다.능력이 있든 없든 유언장 문제를 그냥 보상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그 이후로 재등장은 없고 홍지원과의 전화하는 부분에서 나오는데 구도영 회장의 유서를 준비해둔 것도 알고보니 이 사람이었다. 그리고 101회에 오랜만에 다시 등장하여 구도영의 부탁을 받고 홍지원의 주식,권리증,부동산 등 모든 재산이 손여리한테 양도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도치한테는 구도영의 주식 절반과 집문서 그리고 선대 회장의 진짜 유서와 떠나기 전 남긴 편지를 준다.
6.5. 김봄 (켈리 김)
- 켈리 김 (조예린): 여리가 수감생활 중에 낳은 딸로 추정되고 있다. 영국에서 사는 마야 친구가 한국으로 놀러와 잠시 마야의 집에 머물기로 했는데 마야 친구의 얼굴과 윤설이 도치의 도움으로 알아낸 봄이의 미래의 몽타주 얼굴이 일치하면서 여리의 딸일 가능성이 생겼지만, 윤기동이 영국으로 가서 알아온 결과 봄이의 영어 이름이 캘리이고 어머니랑 단 둘이서만 영국에서 살고 한국에 놀러왔다는 것과 윤설이 마야한테 보여준 봄이 사진이 캘리가 맞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캘리가 윤설의 딸이라는 게 확정 되었다. 몸에 네잎클로버가 있는 것도 확인하면서 더 이상 빼박 불가.....는 유전자 검사로 이용한 칫솔이 마야가 사용한것이 밝혀졌다. 그야말로 반전의 대반전. 결국에는 캘리는 봄이 아니었지만 마야가 봄이라면 반대로 캘리가 마야가 아니냐는 또 다른 추측이 생기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김순미와 같이 영국으로 되돌아갔으나 마야와 친한친구이고 김순미와의 관계가 매우 좋지는 않은 것 [15]. 하지만 진짜 마야가 죽어 지금의 마야를 입양했다고 홍지원과 구해주가 확인사살하면서 이 가설은 폐기되었다.
7. 여리의 교도소 동기들
7.1. 왕소녀
돈 때문에 사람을 버리는 준 인간말종.[16]. 손여리가 살인죄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을때부터 수감되어 있던 인물이자, 손여리와 서말년의 교도소 동기이다.7.2. 유지연
손여리가 윤설로 생활하다 탈옥수로 잡혀서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을때 처음 등장한 인물이다. 죄수번호 104번이며, 그 방의 방장이다. 처음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다 탈옥수로 잡혀온 다시 손여리를 변호사였다는 이유로 매우 적대시 하고 계속 괴롭혔으며 심지어 여리한테 자신의 부하가 되면 이뻐해주겠다는 모독을 하지만 여리가 "너 같이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절대 꿇지 않겠다" 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여리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변호사를 싫어하게된 계기가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가 변호사였는데, 그 친구가 폭력사건에 휘말리자 변호사인 그 친구의 엄마가 무료 변호를 해준다고 해놓고 주동자로 자신을 몰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친구는 쏙 빠지게 되었고 본인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로 오게 되어서 그 후로 변호사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리의 증언 부탁을 거절하지만 "나도 친한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했다,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짓밟을 수 없다." 라는 말을 듣자 마음을 바꾸게 되고, 홍지원에게 매수된 왕소녀가 본인이 자해를 해놓고 손여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할때, 사실대로 증언을 해줘서 손여리를 도와준다. 이후 손여리와는 1년간 교도소 생활을 함께 하면서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같은방 동기들과도 장난도 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리가 출소된 이후에는 잔여 형량이 남았는지 출연하지 않는다. 일부 시청자들은 혹시라도 홍지원이나 구해주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때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101회에서 다시 등장, 여리의 부탁을 받았다며 구해주를 보호해준다. 후속 작품인 위험한 약속에서 공영심 역으로 등장한다.
7.3. 김콩순
김콩순 (최석구) : 김가야, 김마야의 큰아빠.8. 관련문서
[1] 형광등을 수리해주려고 애녹의 집에 왔는데, 수리 도중 의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크케 다치게 되고 결국 움직이지도 못하고 애녹의 집에서 머물게 돼버렸다.[2] 봄이를 담당하고 차트 비밀번호를 조작한 간호사다.[3] 참고로 이때 올리버장의 친구가 애녹을 보고 이모라고 착각했다....[4] 근데 상상에 빠진 애녹이 실수로 반지를 입에 넣어버렸고 목에 걸려 질식할 뻔하자 전직 의사답게 하임리히 법으로 간신히 반지를 빼낸다... 하마터면 엽기적이면서 위험한 사고가 날 뻔 막장 드라마니 충분히 시나리오는 가능하지[5] 그런데 올리버 장은 윤설을 매우 사랑했고 혼인하기 전 윤설이 교통사고 죽자 죄책감으로 인해 의사를 그만두고 윤설의 부모님의 일을 도왔고 여리가 윤설의 이름을 들먹이자 매우 화를 냈고 심지어 무덤까지 찾아갈 정도로 윤설을 잊지 못했는데 자신보다 13살이나 더 나이가 많은 두 자식을 둔 과부(!)한테 프로포즈를 한 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더군다나 그 자식이 자신이 모시는 친정 부모님의 양딸인 여리의 첫사랑이자 원수이다![6] 작중에서 입막음을 당한것이 무려 세번인데 2회에서는 손여리에게 오빠가 구해주와 사귄다는 것처럼 놀려서 오빠를 골려주려고 하다가 오빠인 무열에게 입이 막히며 3회에서는 장례식장에서 음식을 나르다가 갑자기 난입한 엄마 에녹과 마주쳐 소스라치게 놀라다가 입틀막을 당했고 74화에서는 위드패션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엄마 장에녹을 보며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다가 엄마가 그녀의 입을 소리 못지르게 막아버린다. 읍읍[7] 위드패션에 들어가게된 계기는 사실 구해주가 마야(봄이)를 손여리가 모르도록 입막음 하기 위해서 들어가게 해준 것. 하지만 그 일이 탄로났어도 김무열, 김열매 때문인 것도 아니고 공적인 죄를 진것도 아니므로 지금까지도 일할 수 있게 된 것.[8] 사실은 짱구가 열매를 좋아하는 것이다.[9] 공홈에는 8살로 나와 있어 2005년에 사망한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손주호가 사망으로 되어 있는 년도가 2004년인데 그 뒤에 3년이 흐른뒤에 사망했다. 그러므로 2007년이 더 정확할수 있으며 이는 공홈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10] 손여리가 준비한 기밀문서가 담긴 USB를 담았기 때문이다.[11] 애녹이 어른공경할 줄 모르냐고 하자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라며[12] 도치를 위드그룹에 발을 못디딛게 할 목적이다.[13] 홍지원도 결국 안된다는걸 알았는지 한소라의 약점을 내밀며 그냥 내다 버렸다.[14] 홍지원이 어떤 사람한테 전화가 오면 깜짝 놀라서 돈을 더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김순미로 추정된다.[15] 윤설이 캘리의 짐을 봤을 때 옷이 대부분 헌옷이었고 윤설이 캘리한테 엄마와의 관계를 물어보자 망설이더니 그래도 엄마니까요... 라고 답하는 것을 보아 김순미가 자신의 친딸은 아니기 때문에 홍지원이 가야한테 대해주는 것 만큼 대해주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16] 자기 아이들을 제대로 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손여리를 팔아먹으려고 했다. 입으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했지만 돈 하나 때문에 똑같이 딸을 찾고 있는 손여리와의 의리를 져버리고 행동한것에서부터 이미 그른 셈[17] 교도소에 오게 된 계기를 8화에서 말하는데, 자신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남편과 남편의 내연녀를 폭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교도소에 오게 되었다고는 하는데 55화에서는 다시 남편과 결합했다고 밝혔으며, 단순한 폭행죄 치고는 형량이 너무 과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