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81818,#e5e5e5 | 제4대 (공동) 홍세화 안효상 | 권한대행 김종철 | 제5대 이용길 | 제6대 나경채 |
권한대행 최승현 | 비대위 김상철 | 제7대 구교현 | 비대위 김강호 | |
제8대 이갑용 | 비대위 나도원 | 제9대 (공동) 신지혜 용혜인 | 비대위 제10대 박성철 | |
제11대 나도원 이종회 | 제12대 이백윤 | |||
{{{#!wiki style="float: left;" |
제12대 노동당 대표 이백윤 李百允 | Lee Baek-yoon | |||
<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출생 | 1977년 5월 25일 ([age(1977-05-25)]세) |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1][2] | |||
거주지 | 충청남도 서산시 안견로 | ||
현직 | 노동당 대표 산폐장감시서산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 충남민중행동 집행위원장 | ||
링크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FF0000><colcolor=#fff> 학력 | 중앙대학교 문과대학[3] (국어국문학 / 중퇴)[4] |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5] | ||
소속 정당 | |||
MBTI | INFJ | ||
약력 |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제42대 총학생회장[6] 민중의료연합 간사 금속노조 동희오토사내하청지회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세종·충남 운동본부 공동대표 현대제철 비정규직 투쟁승리 충남지역 대책위원회 공동대표 사회변혁노동자당 충남도당 대표 노동당 부대표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2. 생애
1999년 대학구조조정에 항의하며 학생운동가로 출발했다. 2002년 민중의료연합의 간사로 일했으며, 2005년 동희오토에 입사하여 정규직화 투쟁을 하다 해고당했다. 이후부터는 계속 노동운동가로 살다, 2015년 충청남도 서산시에서 서산 환경파괴 시설 백지화연대 집행위원장, 충남민중행동 집행위원장, 산업폐기물매립장 감시 서산시민단체연대 공동대표 등 주로 환경, 지역의제와 관련된 활동들을 해왔다.2.1. 제20대 대통령 선거
2021년 사회변혁노동자당의 대선후보로 확정되었다. 이후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 참세상연구소,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현장실천사회변혁노동자전선, 토지난민연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인덕마을이주대책위원회 등이 모여 결성한 '사회주의 좌파 대통령선거·지방선거 공동투쟁본부'의 대통령 선거 단일 후보 경선에 도전, 예비후보로 등록해 기호 7번을 받아 경선에 참여했다. 이 경선에서 노동당 소속인 현린과 이갑용 두 예비후보를 누르고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경선 결과에 따라 노동당과 사회변혁노동자당, 공공운수노조의 공식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사회변혁노동자당이 노동당과 합당 결의를 하고 흡수되면서 노동당 대선후보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다.
"계속 이렇게 살 거야? 바꾸고 싶다면, 사회주의"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좌파 자체에 대한 심리적 거부감이 큰 한국 사회에서 사회주의를 추구하는 후보임을 공공연히 드러낸 셈. 그 밖에 "내 삶을 바꾸는 과감한 혁명"을 주장하며 선명한 좌파 성향을 보이고 있다.
역대 대선후보 최초로 선거공보에 자신의 금융계좌번호를 기재하였다. 신한은행 계좌이며 계좌명은 '대통령예비후보이백'. 후원회장은 홍세화가 맡았다. #
군소정당 후보 토론회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국유화하겠다"는 사회주의적 발언[7]을 당당히 하거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탈원전 정책 기조 폐기를 비판하며 "윤석열 후보의 자택 지하에 (원전에서 나온)핵폐기물을 예쁘고 안전하게 저장하게 하겠다"고 비꼬기도 했다. 이러한 발언들로 잠시 이목을 끌었다.
2.2. 전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서 노동당 대선후보로서 신상정보가 공개되며 전과 기록 역시 공개되었는데, 전과가 무려 12건이며 해당 전과 모두가 단 하나의 노동투쟁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혐의들이다. 다만 하나의 사건에서 비롯했기에 전부 합병되어 공식적으로는 전과 1건으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노동운동가로 활동할 당시 꽤 강성 인사였음을 추측해볼 수 있는 부분.
3. 오해
사회주의를 명시적으로 표방하는 뚜렷한 좌파 행보 때문에, 유튜브 댓글창 등에서 "사회주의가 좋으면 북한으로 가라"는 식의 비난 여론도 보인다. 하지만 모든 사회주의자가 북한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며, 사회주의자 중 북한 체제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게다가 이백윤과 관계가 있는 노동당 등이 속한 정파는 운동권 내에서도 특히 반북 성향이 강한 편이다.실제로 이백윤은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 시절 북한에 친화적인 자주 계열 정파가 주도하던 한총련과 관계를 단절하였고, 당시 교내의 한총련 사수파 운동권들과 임기 내내 충돌한 과거가 있다. 게다가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인 2022년에도 이제 더 이상 사회주의를 북한 내지는 구사회주의와 동일시하는 경향은 못 느꼈다.라는 발언을 했고, 여기에 대해 정통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지향하는 단체인 '전국노동자정치협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
노동당은 전통적 사민주의[8]를 주장하고 있다. 노동당은 금융감독원 사회주의라는 전대미문의, 기상천외한 ‘사회주의’, 반쏘[9] 반공 사회주의를 ‘사회주의’라고 한다. (중략) 현실의 사회주의가 오류와 한계, 시행착오가 있다 하더라도, 생산수단의 사적소유라는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하는 모색을 하는 가운데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것을 전면 부정한다면 남는 것은 자본주의밖에 없다. 노동당은 소련과 북한, 쿠바 같은 현실사회주의 경험을 전면 거부하기 때문에 그와는 다른 사회주의 길을 모색하다 보니 결국은 자본주의 내에 갇히게 된 것이다. 자본주의 내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겠다는 것, 자본주의 생산양식을 변형시켜 사회주의를 건설하겠다는 것, 그것은 바로 개량주의고 사민주의다. 사물의 이름을 바꿔 본질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사민주의에 사회주의라는 수사를 아무리 여러 번 덧칠한다해서 사민주의가 사회주의가 될 수는 없다. 사회주의자는 진리의 탐구자다. 힘겹더라도 우리는 언제나 정치적 진실을 말해야 한다. 노동당 노선은 사회주의를 말하나 실제는 사민주의다. 그것도 반공 사민주의다.'# |
또한 북한을 정상적인 사회주의 국가가 아닌 기형적 노동자 국가(deformed workers' state)로 바라보는 관점의 트로츠키주의 단체인 '볼셰비키 그룹'에서도 다음과 같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일 만큼 그는 비NL 운동권에서도 손꼽힐 만큼 강한 반북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북한? 그래, 마르크스주의의 엄밀한 과학적 잣대로 ‘사회주의’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생산력과 물질 분배의 수준 그리고 그에 상당히 연관된 노동자 민주주의 정도 역시 못 미친다. 그러나 북한이 온전한 ‘사회주의’가 되지 못하는 가장 결정적 요인은 그 내부보다는 이 세계의 지배자가 여전히 제국주의라는 데에 있다. (중략) 그러나, 그분들이 새롭게 가르쳐 주겠다며 도리질하는 그 북한은 ‘사회주의’라는 가파른 암벽에 박힌 피의 성취이다. 용기 있게 먼저 올라간 수많은 희생이 후벼 파 구축한 앵커(암벽을 오를 때, 먼저 오른 자가 자신과 뒤에 오를 사람의 안전 확보를 위한 밧줄이나 고리를 걸기 위해 암벽에 구멍을 뚫어 설치하는 등반 도구)이다. 그 앵커는 기존의 성취이며 미래 성취의 지지점이다. 우회할 수 없다. # |
그럼에도 레드 콤플렉스로 인한 사회주의 용어 자체에 대한 사회적 반감과 경계심은 여전하기에 꾸준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비난을 당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백윤 본인은 유튜브 채널에서 댓글 읽기 컨텐츠를 업로드하면서 "북한으로 가라"는 댓글을 단 네티즌에게 "대통령으로 만들어주시면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에 가겠다"라는 유머러스한 답변을 내놓기도 했다. #
4. 소속 정당
<rowcolor=#ff0000>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6 - 2022 | 법외정당[10] |
| 2022 - 현재 | 입당[11] |
5. 선거 이력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2 | 제20대 대통령 선거 | 대한민국 | | 9,176 (0.02%) | 낙선 (10위) |
역대 선거 벽보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20대 대선 | }}}}}}}}} |
역대 후보 이력 | |||||||||||||||||||||||||||||||||||||||||||||||||||||||||||||||||||||||
|
[1] 법정동, 행정동상 남영동[2] 한때 충청남도 서산시로 알려져 있었으나 뉴스타파에 출연하여 정정하였다.[3]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는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다고 기재하지 않았다.[4] 학생운동 때문에 제적을 당해 중퇴한 것은 아니고 휴학 후 복학을 안해서 자동 중퇴가 되었다고 한다.[5]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에 나와있다.[6] 1999년[7] #[8]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이 주장한 사회민주주의를 의미하며, 빌리 브란트로 대표되는 우경화된 현대사회민주주의와는 차이가 있다. 이 시기의 사민주의는 마르크스주의의 계급투쟁 이론과 완전히 단절하지 않았다.[9] 소련 체제에 대해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10] 사회변혁노동자당(변혁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창당 절차를 밟아 등록한 정당이 아니었으므로, 법적으로는 이 기간 동안 무소속이다.[11] 사회변혁노동자당(변혁당)이 기존의 노동당과 합당을 결의하며 세력을 합쳤지만, 변혁당은 정식으로 등록된 정당이 아니었으므로 '합당'이 아닌 '입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