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width=25%> [[메데이아 벨리아르|]] ||<width=25%> [[프시케 폴리|]] ||<width=25%> [[이아로스 오르나 에페란토|]] ||<width=25%> [[헬리오 트로피움|]] ||
메데이아 프시케 이아로스 헬리오 [[페르온 소브 에페란토| ]][[테시온 벨리아르| ]][[메티 벨리아르| ]][[데키스 벨리아르| ]]페르온 테시온 메티 데키스 [[메데이아의 유모| ]][[버디(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모네 폴리| ]][[이브 폴리| ]]버디 모네 폴리 이브 폴리 [[프시케의 유모| ]][[에페란토 황후| ]][[루시우스 교황| ]][[고트 아테| ]]고트 아테
이브의 언니Eev's older sis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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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6eedc><colcolor=#5e5e5e> 신분 | 현 폴리백작 부인 대역 |
| 가족 | 제부 모네 폴리 조카 프시케 폴리 여동생 이브 폴리† |
| 머리색 | 잿빛 머리, 녹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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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로맨스 판타지 웹툰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의 등장인물.프시케 폴리의 어머니인 폴리 백작가의 안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대역으로 프시케의 가짜 어머니.
프시케의 생모인 이브 폴리와는 역시 외모가 똑같은 쌍둥이이기에 베이지색에 가까운 연갈색 머리[1]와 연두색 눈을 가졌다.
2. 작중행적
극중 초반에서는 2화에서 가족들과 같이 식사 자리에 있는 모습으로 잠시 한 컷 첫 등장하였다.
그리고 프시케에게 메데이아와 헬리오의 스캔들을 알려주기도 했으며, 프시케가 이아로스의 명령에 의해서 지하실에 끌려갈 때는 직접 계단에 몸을 던져서 구르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2] 물론 크게 다치긴 했지만 프시케가 신성으로 치유해줘서 금방 낫게 되었다.
3. 상자 속 이야기
그동안 현재 시점에서는 폴리백작부인인 척 하며 연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동일인물인 것으로 보였으나 상자 속 이야기에서 프시케의 친어머니가 아니라 이모인 것으로 진짜 정체가 밝혀진다.게다가 동생인 이브 폴리가 사망한 이후로 오랫동안 프시케의 친모인척 하며 연기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상세한 행적이 언급되는 시점은 과거편으로 과거 교황의 명으로 쌍둥이 동생인 이브와 함께 모네 앞에 나타난다. 이때 교황은 모네 앞에서 그녀와 이브 둘 중에 하나를 오르라고 종용하는데,이때 모네가 이브를 택하자 선택받지 못했는지 절망에 빠진 표정을 보였다.
이후 그녀의 동생인 이브가 남편에게 해준 이야기에 따르면,쌍둥이 자매는 빈민가 출신으로 궁핍하게 생활했기 때문에 서로 의지하며 살아갔다고 한다.[3] 어느 날 누군가가[4] 자매를 발견하여 신전에 데려가면서 이후 교황의 밑에서 거둬져서 그곳에서 지내게 된 것이다. 신전에는 자신들처럼 잿빛 머리와 금발 머리의 어린이들이 있었고 교황이 시험만 잘 본다면 호화로운 의식주를 제공해주겠다고 하자, 같이 동생과 함께 시험에 응하게 된 것.그 시험이라는 것은 어떠한 실험으로 두 사람의 몸을 바꾸는 실험이었는데 교황은 서로 정말 몸이 바뀔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잿빛머리와 금빛머리의 아이들을 길거리에서 데려와서 실험을 했던 것이였다. 결국 이 시험을 이기지 못한 아이들은 죽었지만 유일하게 그녀와 그녀의 동생이었던 이브만 실험에 성공하여 몸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브는 그 후 사흘간 앓았는데 이브 본인은 기억이 없지만 언니쪽인 그녀는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번이나 몸이 바뀌었다고 알고 있다.
그 후 모네에게 선택받지 못해 신전에 남게 된 이후에는 교황의 옆에서 수녀로 일하고 있었으며 모네가 신전을 찾았을때마다 수시로 그에게 추파를 던진다.아기를 데리고 신전을 떠나려던 모네를 배웅하는데 그녀는 모네에게 그날 자기 대신 이브와 결혼하겠다고 고른 건 정말 동생이 웃었기 때문에 그런것이었냐며 생긴 게 더 마음에 들었다거나, 그런 건 없었냐고 상세하게 물어보기도 하고 그에게 뜬끔없이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5]하지만 아무리 모네가 냉대해도 이후에도 모네를 꼬시는 일은 포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이브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모네가 그녀를 찾았을때도 자신은 이름을 안 지어주냐며 꼬시려고 하는 태도를 보였다.이러한 그녀의 태도를 거슬려한 모네는 그녀에게 그쪽은 그저 이브를 붙잡아둘 인질일 뿐이라고 이야기하자 그녀는 웃으면서 어차피 "당신도 멀리 못간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뒤에는 행적에 대한 언급이 없다가, 이브가 딸 프시케를 낳고 얼마 안가 스스로 자살해서 사망한 뒤에는 교황의 지시대로 행동했던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신전에서 폴리백작저로 들어와서 죽은 동생의 대역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예전부터 지금까지 프시케의 엄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겉으로 계속 이브인척 연기를 하고 있었던 것.
실제로 내면 심리 묘사가 상세하게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카인 프시케나 동생의 남편인 모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없지만 감정이 좋지는 않은 편인 듯하다.[6] 모네와 프시케가 여행을 떠나면서 백작저에 자기 혼자만 남자 폴리 가의 가족 초상화를 망치로 깨부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유일하게 자신의 친동생이 남기고 간 조카임에도 불구하고 프시케에게는 그다지 애정은 없는 편인 듯하다.겉으로는 다정하게 어머니 행세를 하며 프시케를 아끼는 모습을 보이곤 있지만 실제로 취하는 태도는 이와 상반된 편.[7]
[1] 작중에선 잿빛 머리라고 표현된다. 교황과 똑같은 머리색이라고.[2] 이유는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충격요법을 줘서 프시케가 신성을 다시 되찾게 하기 위함인 듯.[3] 눈비가 내리면 얼어죽지 않기 위해 쌍둥이 언니를 꼭 끌어안고 잤다고 한다.[4] 정황상 신전측과 결탁한 인신매매범일 것이다.[5] 그러나 모네는 이미 이브를 좋아하고 있었던데다 이브와 닮은 얼굴로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 소름이 끼쳤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잡담할 시간 없다며 무시해버린다.[6] 유일하게 보인 행적이라고는 모네에게 반한 것처럼 행동하며 모네를 꼬시는 태도를 종종 보였는데 이를 보면 모네를 정말로 좋아해서 그런건지 교황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모네를 꼬신 건지 상세한 내막은 알 수가 없다.[7] 하녀들이 프시케의 험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방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보면 자신의 친조카임에도 불구하고 애정은 없는 듯하다.